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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로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현빈이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지난달 18~29일 20~30대 주부 등 네티즌 807명에게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물었다. 그 결과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으로 열연한 현빈이 77.2%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벚꽃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해병대 훈련도 그와 함께라면 받을 수 있다(ogongy4001)’, ‘꿈이라도 좋으니 해병대 매점에서 같이 김밥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chj04122)’, ‘그와 함께 라면 화장실 청소를 같이 한다고 해도 그 장소가 달콤할 거 같다(ronaldowife)’ 등 현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2위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 (8.7%), 3위는 '아테나'의 정우성 (3.8%), 4위는 '시크릿가든'의 윤상현 (3.6%), 5위는 '마이프린세스'의 송승헌 (2.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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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