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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메모/재미2011.04.11 10:17




딱 한 줄로 된 스포츠 기사가 나왔다.
네이트가 올린 기사다. 기사 원본은 스포츠조선이 한화 한대화감독의 멘트를 담은 것이다.  AP 등 세계 유력 통신사가 'URGENT'나 'FLASH'라는 표현과 함께 띄운 기사를 빼놓고는 처음 보는 '파격적' 기사다. 이런 기사를 본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네티즌들의 반응도 재미있다.




대부분 '쩐다' 또는 '정신 나간 기자'라는 투의 평을 덧글로 남겼지만 '신선하다'는 덧글도 간혹 눈에 띈다. 140자로 제한하는 트위터도 아니고, 스포츠 전문 신문의 사이트에 이같은 기사가 올라온 것은 '실험'일까 아니면 '실수'일까. '내려' 버튼과 '올려'버튼이 있는 걸로 미뤄보아 '실험'일 가능성이 크다. 4월 10일 오후 8시 대에 쓴 기사가 11일 오전까지 버젓이 걸려 있는 걸 보면 특히 그렇다. 

 

 
외국에선 얼마전 로봇이 쓴 기사가 선보였다. 로봇이 특정 경기의 스코어 등을 참조해 만든 스포츠 기사였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도 보도한 획기적인 실험이었다. 이른바 '로봇 저널리즘 시대'인가. 종이신문의 퇴조가 뚜렷한 가운데 나온 뉴스여서 '저널리즘의 종말'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왔다. 



 
  



이번 스포츠조선의 한 줄 기사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한화 한대화 감독이 할 말 없다는 코멘트로 입을 막았다면 그 뜻이 명쾌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선한 기사'라는 평이 일부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쨌든 재미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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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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