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 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오른 여배우 가운데 수지의 패션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수지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기라로쉬 하이힐로 패셔니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소녀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바이올렛 색상의 사각 클러치, 로맨틱함을 강조하는 리본 장식의 하이힐을 매치했다. 
 

수지의 구두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유로피안 디자인의 최고급 정통슈즈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에서 100% 수공으로 만든 제품이다. 유선형의 매끄러운 디자인과 로맨틱한 리본 및 플라워 장식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한편 영화배우 서영희는 이번 시상식에서 강렬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튜브탑 드레스와 어울리고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기라로쉬 드레스 슈즈를 신었다. 

기라로쉬 관계자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와 기라로쉬의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이 잘 어울려 수지의 소녀다운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설렙(셀러브리티)들에게 어울리는 고급 구두를 제작해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