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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출두했을 당시의 일이다. 그녀가 들고다니는 백이 '입생로랑 이지(YSL Easy)'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명품에 패션피플의 관심이 크게 쏠렸다. 입생로랑 이지백은 믿을만한 국내 대형 쇼핑몰에서 160여 만~220여 만원에 팔리고 있다. 

입생로랑 이지백은 사이즈가 비교적 크고, 백의 윗쪽이 열려져 있고,두 줄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손에 가볍게 들거나 어깨에 맬 수 있는 백이다.백의 종류에는 토트백,보스톤백,캔버스백,숄더백,호보백,켈리백 등이 있으며, 입생로랑 이지백은 토트 백(tote bag)에 속한다.

 

 

   
▲ 한예슬과 입생로랑 이지백

보스톤백은 여행용 가방을 줄여놓은 형태이며 '캐리온 백'이라고도 한다.미국 보스톤 대학생들이 즐겨 쓰던 백이다. 캔버스 백은 두껍고 견고한 캔버스 바탕지를 재료로 쓴 백이다.숄더백은 서류를 넣어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백이다. 호보 백은 프레임이 없고 밑으로 축 쳐지는 백이다. 켈리 백은 명품 에르메스의 액세서리다.금빛 숫자 자물쇠를 달았다. 영화배우 출신인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왕비가 애용한 백이다.  

입생로랑 이지백을 애용하는 패셔니스타는 미국 영화배우 애슐리 올슨(25),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인 린제이 로한(25),그리고 영국의 모델인 케이트 모스(37) 등이다.

 

   
▲ 케이트 모스와 입생로랑 이지백

 

 

 

 

 

 

 

 

 

 

 

   
▲ 여성 백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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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