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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13 맛집_국순당 백세주마을
  2. 2011.03.13 맛집_벨라몬테_이탈리아 레스토랑



고교 친구 두 명과 함께 국순당 백세주마을 삼성점에 다녀왔다. 이곳을 처음 찾은 우리 세 사람은 "이 정도면 괜찮다"는 평가를 내렸다. 일반 음식점과는 달리 오전 1시까지 문을 연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이곳의 기본 안주는 특이하다. 새우깡 같은 과자류가 아니라 가늘게 뽑은 떡이 나온다. 쫄깃하고 담백해 막걸리와는 대체로 궁합이 맞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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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순대를 섞어 내놓는 안주(21,000원)와 함께 새로 나왔다는 생막걸리(흰색 플라스틱 병)를 한 병 시켜 마셨다. 누룩 냄새가 은근히 나고 마실 만했다. 하지만 세 사람 모두의 입에 익은 종전의 생막걸리(파란색 플라스틱 병)로 바꾸기로 했다. 새로운 것은 호기심을 발동하지만 입맛에 맞기까지엔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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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술안주는 해물파전. 홍합 등 해산물이 들어간 파전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인사동 뒷골목의 파전에 썩 뒤떨어지지 않았다. 막걸리 3병과 안주를 모두 합쳐 51,000원이 들었다. 가볍게 한 잔 하는 데는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이다. 난 서울 막걸리를 가장 좋아하지만,국순당 막걸리도 애써 피하지는 않는다. 나름대로 마실 만하다. 다만 많은 양을 마실 땐 단맛 때문에 국순당 막걸리는 시키지 않는다. 역시 막걸리는 서민의 맛을 내는 서울 막걸리가 최고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삼성점은 국순당 본사 1층에 있다. 주차공간이 그럭저럭 넓은 것 같다. 삼성병원~탄천을 오가는 마을버스 1번을 타고 현대컨벤션 웨딩홀 앞에서 내리면 된다. 코엑스 아셈타워 사거리에서 봉은사 반대편에 있다. 저녁에 5만 원 정도로 배를 채우면서 3명이 간단히 한 잔 하기엔 꽤 좋은 주점 겸 음식점이다.    


 


Posted by A&Z




우리 집 '연예인' 아들과 마누하님의 추천으로 찾아간 이탈리아 풍 레스토랑 '벨라몬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다. 우리 식구 3명은 샐러드,피자,파스타 등 세 가지 요리를 시켜 쉐어했다(나눠 먹었다). 우리 가족의 총평은 이렇다. 
" 시저 샐러드는 다른 곳과 다르게 드레싱을 해 그런지 썩 입맛에 끌리지 않는다. 함께 나온 빵은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특히 피자는 입안에 신선한 느낌을 가득차게 해주는 일미(一味)를 갖고 있다. 파스타는  빵으로 뚜껑을 씌워 가져왔다. 주방장이 원하는 풍미(風味)와 온기(溫氣)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한 것 같다. 주방장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뱃 속에 넣었다. 배 부르다." 
음료수는 일체 주문하지 않았다. 값은 6만 6000원. 1인당 2만 2000원꼴이다. 발레 파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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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으로 내려가 레스토랑 문을 열자마자 가지런하게 정돈돼 있는 장작더미가 오른쪽에서 손님을 맞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레스토랑에서 서양의 바베큐 굽는 시골 풍경을 상상할 수 있으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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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더미 옆에 작은 주방이 떡 버티고 있다. 빵을 굽는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왼쪽 밑의 쪽문을 통해  큰 주방으로 갈 수 있게 돼 있다. 예고없이 아이폰을 들이댔더니 뭔가 일을 하고 있던 셰프가 물건을 내려 놓았다. 교회 합창단 소년처럼 몸 앞으로 두 손을 모으고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 준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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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 이름인 벨라몬테( Bellamonte)는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영어로 'Beautiful Mountain'인 모양이다. 철자가 비슷하다. 벨라몬테는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자락에 있는 예쁜 마을의 이름이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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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요리는 시저 드레싱을 한 샐러드. 이탈리아 이름은 낯설기 짝이 없다. 인살라따 디 체자레(Insalata Di Cesare). 1만 4000원. 시저 드레싱이 미국식과 달라 좀 이상하다.이런 걸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다고 할 것이나, 내겐 별로다. 자극이 별로 없다. 가족들도 동의한다. 빵조각도 너무 크게 썰어 넣었다.  그러나 혐오스럽거나, 다시는 가지 않겠노라고 다짐할 정도는 아니다. 미식가의 자세를 흉내내 맛을 음미했더니 나름대로 '이탈리아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시저 샐러드'와 함께 나온 빵은 참 맛있다. 손님들과 터놓고 가깝게 자리잡은 (보조) 주방 덕분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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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 요리는 피자. 이탈리아 이름은 파타테(Patate). 2만 6000원. 토마토,모짜렐라 치즈,브로컬리,파프리카,양송이,로즈마리노(로즈마리를 말린 것)를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다. 이 집의 특선 요리로 꼽을 만하다. 가족 전원이 대만족. 특히 우리집 '연예인'아들이 매우 좋아했다. 난 핫소스의 대명사인 타바스코를 듬뿍 뿌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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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째 요리는 파스타. 공갈빵으로 싼 채 나왔다. 이탈리아 이름은 스파게티 알 후루띠 디 마레(Spaghetti Al Frutti Di Mare). 2만 원.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의 상큼함이 잘 조화된 스파게티로 피자 도우를 덮어 화덕에 다시 구워 낸 파스타. 면발은 쫄깃한 편이고, 소스는 약간 자극이 있어 좋다.  옷(공갈빵)을 벗기자 빨간 속살(파스타)을 드러낸다. 속살을 다 먹고, 옷을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 있다.  큰 새우,작은 새우,오징어,홍합,조개 등 해산물이 입맛을 돋운다. 이 정도면 수준급 파스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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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도 먹기에 편하다. 적당히 시다. 1인 당 2만 여원으로 저녁을 즐기기에 좋다. 가볍게 음료를 곁들이면 한 사람 당 3만원이면 될 것 같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이 정도면 경제적인 편이다. 



[윙버스(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정보]
전화: 02-549-9895
오픈: 오전 11시~오후 10시
휴무: 명절
예산: 1만~2만 원
주차: 가능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9
인기: 파스타류 1만 5000원~ 피자류 2만 원~
기본정보: 성우 배한성의 오랜 단골집.이탈리안 레스토랑.버섯의 향이 감도는 피자가 인기.피자는 현지에서 공수해 온 밀가루로 반죽하고 참나무 화덕에서 구워 낸다.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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