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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3.13 돈돈돈...
  2. 2010.12.31 2011년 새해의 최고 소망은?
  3. 2010.12.10 돈.돈.돈...님비에서 밈비로:전환시대의 논리
리뷰 메모2011.03.13 05:12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전세난에, 경기도 썩 좋지 않다. 대학 다니는 자녀가 있는 집안에선 비싼 등록금 낸다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데, 우리 경제의 의존도가 높은 일본에서 천재지변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주택과 기간시설이 엉망진창 됐다. 앞날이 걱정된다. 찬바람이 씽씽 불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은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돈 걱정이 앞선다. 도깨비 방망이가 그립다. 마우스로 긁기만 하면,돈이 계속 튀어 나왔으면 좋겠다. 대학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시름을 놓지 못하는 학생들, 굶저 죽기 일보직전의 숱한 시인.작가들, 오랫동안 일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청년 및 장년 실업자들,전세난으로 코가 쑥 빠진 가장들에게 돈을 펑펑 나눠주는 허황된 꿈이라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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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마우스를 긁어보세요! 
조금 필요하시면 콕콕 찍고, 
많이 필요하시면 주욱~긁으세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돈이다. 승진을 하거나 연봉이 크게 오르길 무엇보다도 소망한다. 수입이 늘어 가죽지갑을 두둑하게 채우고, 일부는 미래를 위한 저축으로 쌓길 간절히 원한다.


원론적으론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마도 최고의 소망일 터다.

“돈을 잃으면 인생의 작은 일부를 잃고, 신용을 잃으면 인생의 큰 일부를 얻고, 건강을 잃으면 인생의 모든 것을 잃는다.”


이 진리의 말씀에 반대하는 이는 극히 드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손에 잡히는 경제’가 현실적으로 가장 관심을 끄는 소재임에 틀림없다. 물론 이는 건강을 유지한다는 전제를 바탕에 깔고 있다. 이렇다할 질병이 없는 사람의 경우 자본주의의 꽃이고, 많은 즐거움이나 쾌락의 원천이 되는 돈의 위력을 외면할 리 만무하다.


한 설문조사 결과, 드라마 속의 인기 직업 1위로 시크릿가든의 CEO(최고경영자)가 꼽힌 것은 당연하다. 물론 이 직업도 ‘잘 나가는 CEO'에 한정된다. 돈도 못 벌면서 전전긍긍하는 최고경영자는 결코 선망의 대상이 아니다. 자본주의에선 ’돈이 말한다'(Money talks.)는 말이 통한다.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경험법칙이다. 서양 격언처럼 '돈이 모든 것‘(Money is everything)은 아니지만, 돈의 막강한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 돈 때문에 웃고 울고,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내년의 최고 서망을 묻는 한 설문조사에서도 돈에 대한 갈망이랄까 돈에 대한 필요성 절감 같은 게 확연히 드러난다. 남녀 직장인들의 2011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은 저축인 것으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복수응답을 한 설문조사에서 남성들은 내년의 소망으로 저축(43.1%),승진 및 이직(38.0%),외국어 실력 향상(25.8%) 등을 꼽았다. 또 여성은 저축(50.7%),다이어트 및 체력관리(38.7%),승진 및 이직(36.5%)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는 796명이 응답했다.


한편 2011년에 가장 듣고 싶은 소식으로는 경기회복(57.4%), 취업 및 이직 성공(39.8%), 한반도 평화(38.9%), 연봉인상(28.7%), 정치권 여야 화합(14.8%),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해외 대거 진출(11.1%), 불우이웃돕기 기부자의 급증(13.9%), 국제경기에서의 메달 획득(8.3%) 등이 꼽혔다.


이 설문조사 결과를 뜯어보면 돈과 관련된 항목이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축, 승진 및 이직, 경기회복, 취업, 연봉인상이 모두 ‘돈타령’이다. 돈에서 벗어나 하루도 살 수 없는 게 냉혹한 현실이니 어쩔 수 없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는 건강 외엔 돈이 최고다. 그래서 저축은 장삼이사(張三李四)에게 이상향을 향한 꿈이기도 하다.  



Posted by A&Z
이슈2010.12.10 17:46


돈.돈.돈.
전국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돈맥(脈)'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지자체들이 "돈.돈.돈!"을  목청 높여 외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생산성이 낮은 노인들만 자꾸 늘고 있고, 곳간은 점점 더 비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는커녕 돈만 쓰는 노인인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단체장들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다. 

이 때문에 돈이 되는 시설이나 산업 등을 끌어당기려는 지자체의 노력은 때론 처절하기까지 하다. '돈이 되면 뭐든 유치하겠다'는 식으로 지자체들이 재정 자립을 꾀하는 현상을 밈비(MIMBY, Money In My BackYard)라고 부른다. 





밈비와 반대편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게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 현상이다. 님비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심각성을 드러냈다. 혐오시설이나 못마땅한 시설 및 산업을 자기 고장,자기 동네에 못 들어오게 막는 게 님비였다. 주민들은 "내 뒷뜰엔 안돼!"라고 외치며 쓰레기 매립장,쓰레기 소각장 등 환경시설이 들어오는 걸 온몸으로 막았다. 

화장터와 장례식장 등 죽음과 관련된 시설의 건립도 무조건 격렬히 반대했다. 원자력발전소를 위험하다고 여겨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지어는 장애인학교나 시설조차 "아파트.집값이 떨어진다"느니 "교육환경이 나빠진다"느니 하면서 수용을 가로막아 뜻있는 시민들에게서 강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런 주민 또는 자치단체장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 출범 이후 악화일로를 걸어온 지방재정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님비'가 '밈비'로 전환되는 모습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방주민들의 입장에선 돈만 되면 뭐든 들여오는 데 반대할 만한 논리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최소한의 '먹고 살 거리'를 만드는 데도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여 있다. 님비-밈비에 이어 또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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