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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음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2.29 송년회 음주 정보
헬스/관련정보2011.12.29 13:27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원장 전용준)이 제공하는 송년회 음주 관련 정보입니다. 


△ 똑똑한 송년회란 이런 것!

낮에 조금 마신 것도 음주에 해당됩니다~

낮에 간단하게 하는 송년회가 유행하면서 낮에도 반주로 1~2잔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낮에 마신 술까지 하루 음주 총량으로 계산해야 한다. 저녁에 소주 1~2병 마신 것만 따지면 안된다.

그런 상태에서 하루 알코올 함량 60g 이하로 음주량을 지켜야 한다.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의하면 위험음주 기준은 남성 일일 60g 이상, 여성은 그 보다 적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술병에는 용량이 cc로 나와있다. 우리나라 맥주 작은 병은 350cc, 중간크기는 500cc이고 소주 한 병은 350cc. 또 술병에는 알코올 농도가 %로 쓰여 있다. 이 농도는 술 100cc 속에 들어있는 알코올 함량을 뜻한다. 예를 들면 소주의 알코올 농도가 25%란 말은 소주 100cc 속에 25cc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는 뜻알코올의 양을 나타낼 때 항상 중량(g)으로 표시하니 환산하는 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마신 알코올 중량 = 마신양(cc로 계산) x 알코올 농도(%) x 0.8 ÷ 100

 

하루 동안 맥주 1병과 소주 2병을 마셨다면 총 90g을 마셨다는 계산이 나온다.

(맥주 = 500cc x 5% x 0.8 ÷ 100 = 20g

소주 = 350cc x 25% x 0.8 ÷ 100 = 70g)

따라서 이는 60g을 넘긴 채로 한 달 이상 장기간 음주를 한 셈이니 상당부분 건강이 나빠졌을 것은 뻔한 사실이다.

 

안 친하면 한 잔, 친하면 두 잔

회사 송년회 자리에서 평소 안 친한 상사가 술을 권했다면 한 잔, 친하면 두 잔 정도 먹으면 된다.

하루 2~3잔을 넘기지 말라는 말이다.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의하면 위험음주 기준은 남성 일일 5(60g)이상, 여성 4.5잔 이상이다. 또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알코올을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2~3(일주일에 15)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맥주 1병은 3, 소주 1병은 7)

이때 주종과 잔의 숫자는 무관하다. 왜냐하면 도수가 약한 술은 잔이 크고, 도수가 높으면 잔은 작아지기 때문이다.

 

송년회 술자리 가벼운 것 ? 무거운 것 순서

송년회 때 무엇을 먹을까. 안주는 가벼운 것에서 시작해서 무거운 것, 가벼운 것의 순서로 먹는 것이 좋다.(가벼운 것?무거운 것?가벼운 것)

음주 전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신선한 야채,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게 바람직하다.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음주하면 위벽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 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돼 간에 큰 부담을 준다.

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때는 고단백질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육류보다는 생선, , 치즈, 육포, 골뱅이 무침 등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먹어야 한다. 

후식으로는 비타민이 많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적당하다. 음주자들은 비타민 B,C가 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숙취해소, 응급조치 요령 알아두셔야 합니다

콩나물, 북어해장국 등 맑은 국과 밥이 위에 부담을 줄이며 해장을 하기에 좋은 음식이다. 이뇨작용을 돕는 우롱차와 녹차도 좋고, 수분 등을 보충해주는 이온음료나 꿀물도 좋다. 커피는 진하지 않게 한 잔 정도는 괜찮다.

음주 후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두통약이나 숙취해소 음료를 복용하기 보다는 물과 따뜻한 차 종류를 마시거나, 해장국을 챙겨먹는 것이 오히려 빠른 방법이다. 물론 증상이 심하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있다면 진통제로 치료하기도 한다.

또 밀폐된 곳에서 술을 마실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밖에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좋다.

음주시 습관적으로 구토를 하는 것은 위가 많이 손상됐음을 뜻한다. 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속이 메스껍더라도 일부러 구토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차 종류를 마시면서 속을 가라앉혀야 한다. 

음주시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사람들은 체내에 알코올 분해효소가 비교적 적다. 술자리에서 주사를 자주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상황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기 보다는 해주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는 뇌 손상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블랙아웃(필름 끊김 현상)이나 주사 등 뇌세포와 관련된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청간해주환과 같은 보호물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 몸 망치는 망()년회, 이렇게 하면 된다

일 년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망년회 때 모두 풀자며 하는 두주불사(斗酒不辭) 과음, 과식, 폭식, 흡연 등은 그야말로 몸 망치는 망년회의 특징이다.

과음이나 폭음을 하면 알코올 그 자체가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조직들(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에 직접 작용, 이곳들의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받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송년회 때마다 술로 뒤범벅이 되면 알코올 남용이나 의존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망년회 회식 때 많이 찾게 되는 삼겹살 등 고기 안주도 몸 망치는 전형이다. 육류는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고열량 식품으로 1g 7kcal의 열량을 내는데, 술과 함께 먹으면 우리 몸이 알코올을 먼저 처리하느라 지쳐서 결국 고열량의 육류 안주는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저장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간과 혈액에 중성지방이 쌓여 간질환,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음주 중 흡연은 삼가야 한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이를 해독하기 위해 간에서는 산소의 요구량이 늘어난다. 이런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산소결핍 현상을 초래한다.

술을 마신 후 매운 짬뽕, 라면, 감자탕, 얼큰한 뼈해장국 등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것도 절대 금물이다. 음주로 위벽이 손상된 상태에서 맵고 짠 음식이 들어가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술 마신 뒤 사우나나 더운 물로 샤워하는 행위는 자칫 탈수증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삼가자. 음주로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더운 목욕을 하면 탈수증세를 보일 수 있다.

몸 망치는 망년회의 전형은 끝날 줄 모르는 네버엔딩 술자리다. 이럴 때는 대중교통수단이 끊기기 전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게 상책.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만취 상태가 돼 주사를 부리거나 나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사람들을 잃어버리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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