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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6 시크릿가든,스티커 등 '원소스 멀티유즈'전략 통하나


SBS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전략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드라마 자체로 내팽개치지 않고, 캐릭터 등 관련 상품을 줄줄이 내놓는 전략이 먹히고 있다. 말하자면 우수하고 인기있는 콘텐츠가 창출할 수 있는 부(富)의 실험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사활을 걸고 피 튀기는 싸움을 벌일 수밖에 없는 4개 종편에 큰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현 상황으로는 종편들이 대박을 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먹고 살 수 있는 광고수입이 턱없이 부족하고, 이 때문에 몇 년 내에 쪽박을 찰 수 있는 암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틀에 박힌 사고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시크릿가든이 인기몰이를 한 덕분에 이 드라마와 관련된 상품들도  덩달아 주가가 높은 편이다. 지금까지 시크릿가든의 원소스 멀티유즈 대열에 낀 상품은 탁상달력과 벽걸이 달력 등 캘린더를 비롯해 소설, 영상과 순정만화, 미니홈피 디지털 아이템 등으로 적지 않다. 막강 드라마의 위력을 이들 상품의 인기가 여실히 보여준다.  




이들 아이템에 합류하는 게 하나 더 있다. 시크릿가든 스티커가 바로 그것이다. SBS콘텐츠허브는 14일부터 이 스티커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www.10x10.co.kr)은 6장을 1세트로 구성한 '시크릿가든 스티커'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스티커는 모두 투명이다. 어느 곳에나 붙일 수 있다. 스티커 가운데 까도남 김주원의 것이 얼마나 팔릴지 관심의 초점이다. 스티커는 김주원(현빈 분)의 모습을 담은 포토 스티커,스틸컷 스티커, 명대사 스틸컷 등으로 이뤄져 있다. 

"어떻게 내가 결제를 하게 만들어? 이 어메이징한 스티커야! " "이 스티커는 그냥 스티커가 아니야! 디자이너가 한 선 한 선 그리고,테두리를 따서 만든 스티커야!" 

시크릿가든의 매니아라면 귀에 박힌 드라마 속 명대사의 혼을 느낄 수 있는 멘트들이다. 깊숙히 빠진 드라마가 끝나면 시청자는 한동안 허전한 가슴을 남몰래 쓸어내곤 한다. 그게 영상의 마술이 아니겠는가. 그 마술에 취해 있는 사람들은 새로 나오는 스티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한동안 꿈 속에도 나타날 시크릿가든의 장면 장면과 대사,그리고 주인공들의 매력으로 생길 가슴앓이를 스티커로나마 어루만질 도리밖에 없겠다. 드라마 한 편이 끝나면 한 사람의 인생이 끝난 것 같은 착각. 그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병이다.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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