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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4 침팬지와 딱따구리,손발의 조화
  2. 2010.06.14 이성을 유혹하는 자세는 이렇게?
A Chimpanzee sucks on a block of ice in the hot weather at Chester Zoo in Chester, northern England May 21, 2010. Britain's government forecaster the Met Office predicts that the hottest weather of the year will arrive on Friday and stay through the weekend, with temperatures reaching 78.8 degrees Fahrenheit (26 degrees Celsius) in central and southern England. REUTERS/Phil Noble (BRITAIN - Tags: ENVIRONMENT SOCIETY ANIMALS)


 

침팬지는 나뭇가지에서 과일을 딸 때 두 손으로 가지를 붙잡고,발로 과일을 움켜쥔다. 땅 위를 걸어갈 때는 손가락을 구부려 몸을 지탱한다.즉 발을 손으로 사용하고, 손을 발로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유전자가 침팬지와 99% 정도 같은 인간은 다르다. 손과 발을 엄연히 다르게 쓸 줄 안다.인류학자들은 유인원이 '자기의 작은 세계'인 숲에서 빠져나와 직립보행하는 데 수천 년이 걸렸다고 말한다.

무슨 일을 할 때 구성원 간에 조화가 잘 이뤄질 경우 우린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다'고 말한다. 또 "나, 원 참.도둑질을 하더라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라는 말을 어른들에게 들은 기억이 적지 않다.손발이 척척 들어맞는다는 건 손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발 역시 제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야 한다는 뜻임에 분명하다. 화우동심(和祐同心)이다.

PONTE VEDRA BEACH, FL - MAY 06: A woodpecker is seen in a tree near the 15th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PLAYERS Championship held at THE PLAYERS Stadium course at TPC Sawgrass on May 6, 2010 in Ponte Vedra Beach, Florida. (Photo by Richard Heathcote/Getty Images)



딱따구리(woodpecker)는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뚫는다.끌을 사용하지 않는다.날쥐나 두더지는 네 다리로 땅을 판다.삽 같은 걸 쓰지 않는다.쥐는 이빨로 나무를 자르거나 갉는다.칼을 사용하지 않는다.하지만 인간은 자기의 신체 일부분으로 이런 짓을 하지 않는다.도구를 발명함으로써 '신체의 확장'에 성공했다.그뿐이랴.눈부신 정보혁명을 일으켜 '두뇌의 확장(extension of the brain)'을 이뤘다.이는 내연(內延)과 외연(外延)의 늘림과 넓힘이다.

'두뇌의 확장'이라는 놀라운 문명 덕분에 우린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블로깅을 즐기고 있다. 손발이 척척 들어맞으려면 각기 제 할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그래야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잘 활용할 수 있다.교육부총리 인선에 따른 잡음을 털고 청와대가 새 진용을 구성한 지도 며칠이 지났다. 인사수석 인선도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손발이 맞아야 외국을 상대로 '국가 마케팅'을 벌일 수 있다.

외환(外患)이 있더라도 내우(內憂)가 없다면,어려움을 헤쳐나갈 가능성이 크다.손발의 조화를 기대한다.     

(2005.01)

Posted by A&Z
리뷰 메모/재미2010.06.14 00:51


         침팬지 암컷이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꼬드기지만, 숫컷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웬일이지?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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