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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속삭닷컴2016.10.20 13:30

우리는 일부 일본 사람들을 '겉 다르고 속다른 작자들'이라고 욕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인들은 혼네(本音, 속마음)와 다테마에(建前, 명분)를 구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몸에 배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직설적이고 화끈한 성정을 지닌 대한민국은 성(性)에 대해선 전형적으로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참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동아일보 의학팀장 출신으로 "하루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살리자"는 생각으로  고급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을 운영하는 코리아메디케어를 설립, 운영해온 이성주 대표는 20일 퇴행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우리 정부의 성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성주 대표

그가 몇 달전 오픈성 전문포털 '속삭닷컴' 과  성생활용품 쇼핑몰 '바디로닷컴'  을 운영하면서 느낀 폐쇄적인 정부 방침에 대해 공개 질의한 셈.

다음은 이성주 대표가 격주로 코메디닷컴 애독자들에게 보내는 '이성주의 건강편지' 에 실린 '정부의 성 정책에 대한 일곱 가지 질문' 제하의 글 내용이다. 

[ '이성주의 건강편지' 내용]

  “섹스는 전쟁의 원인도 되고 평화의 목적도 된다. 성실함의 기초이며, 또한 멋의 목표이기도 하다. 대화의 무진장한 원천이며 모든 풍자의 열쇠이자 온갖 비밀스런 눈짓의 뿌리이기도 하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남녀 관계를 탐구함으로써, 자연적 행동의 어떤 부분이 인간적 특성을 이루고 또 인간적 행동의 어떤 부분이 자연적 특성을 이루는지 알게 된다.” –칼 마르크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성에 대해 투명하게 얘기하면 불경스럽다고 치부됩니다. 많은 지식인들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성문화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인들은 또 성에 대해 짐짓 박사인 체하지만, 성지식에 대해서 ‘F 학점’입니다. 성생활을 소유의 차원에서 접근하기 일쑤이며 따라서 성생활 횟수가 적고 침실에서는 서툴기 그지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이 그늘 속에 묻혀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구도 1960, 70년대까지 성 담론이 금기의 영역이었지만, 성 담론에서 금기의 영역을 없애나가자 다른 영역의 담론까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속삭닷컴과 바디로닷컴을 운영하면서 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비합리성을 확인하곤 합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 우문일 따름인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①왜 성 지식은 묻어둬야 할까?=우리나라 검색포털에서 웬만한 성 지식은 검색조차 안 됩니다. 검색포털에서 콘돔, 자위 등을 검색하면 청소년들은 볼 수가 없지요. 정부가 성 정보 검색을 막아야 성범죄가 준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청소년 때부터 성 정보를 차단해야 성적으로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성=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②왜 온라인 성생활용품 쇼핑몰은 전체가 ‘19금’일까?=인터넷에서 해외 성생활용품 사이트는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성생활용품 웹사이트 lelo의 한국어판은 아무 제한 없이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성생활용품 사이트는 시시각각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대법원에서 ‘자위기구≠음란물’이라는 판결까지 나왔는데,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럴까요?

  ③러브 돌은 실제와 비슷하면 수입이 안 되는 이유?=성생활용품 가운데 ‘러브 돌’이란 게 있습니다. 노총각, 홀아비 등의 애인 역할을 하는 인형이지요. 그런데 이해하기 힘든 것은 실제 사람과 크기나 모양이 다르면 수입이 허가되고, 거의 비슷하면 금지됩니다. 당연히 위 사진의 러브 돌은 수입이 금지되지요. 보수적 나라 영국이나 이웃나라 사회주의 국가 중국, 일본 등에서는 사람과 비슷한 러브 돌 만들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인체와 비슷하면 안 될까요?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④어른이 자위를 하면 변태? 청소년은 원천금지?=어른이 자위를 하면, 그것은 청소년이나 하는 것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에게 자위기구는 절대 접촉해서는 안 될 ‘음란물’입니다. 10대에 자위를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기능장애가 적다는 논문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⑤성 산업은 정부의 지원 금지 영역?=아시다시피 인터넷의 보급, 동영상의 발전 등에 성 콘텐트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AI) 등의 미래 산업에서 성이 핵심역할을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미래학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에 ‘성’이라는 게 들어있으면 제외됩니다.

  ⑥성은 멀리하고, 아기는 낳아라!=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은 물론이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저출산 문제와 섹스 기피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성 장려 산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주요 검색포털에서 성 정보의 검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성생활용품 쇼핑물은 아예 검색이 안 됩니다. ‘19금’ 검색조차 안 됩니다. 오픈 마켓과 소셜 커머스에서도 성생활용품 판매 이벤트는 안 됩니다.

  ⑦누가 성 정책을 만들까?=우리나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성 규제부처가 참 많습니다. 저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성 관련 기사나 칼럼을 가장 많이 쓴 언론인일 겁니다. 의학, 심리학, 철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수많은 성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성 정책 수립에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시대에 뒤떨어진 성 정책을 만들고 성과 관련한 심의를 할까요? 그 자리가 참 궁금합니다.

 전 음란서생, 바디로는 음란 사이트인가요?


허허, 네이버에서는 ‘음란’이라는 말조차 연령별로 검색이 제한된다는 것을 방금 전에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준으로는 제가 ‘음란서생’이고, 속삭닷컴과 바디로닷컴은 ‘음란 사이트’이네요.

합리적 담론이 통하는 나라에서는 성생활용품이 그야말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도구일 따름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숨기고 막을까요? 일종의 콤플렉스일까요?

저희는 정당한 즐거움을 죄악시 않는 것이 건강한 문화라고 믿습니다.

 

 

Posted by A&Z
헬스/속삭닷컴2016.03.20 11:24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성(섹스) 관련 정보를 내놓고 다루는 사이트 '속삭닷컴'의 출범이 기대된다.


  성에 관한 다양한 뉴스는 물론 비뇨기과적 성의학과 인문학적 성의학 콘텐트가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얼마나 큰 만족감을 줄지 사뭇 궁금하다. '국내 첫 성 정보회사'라는 개념의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주)바디로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예고문을 접한 지도 어언 8개월이 지났다. 당초 예정(2015년 10월)보다 몇 개월 늦는 걸 보니 야무지게 준비하는 모양이다.

 

 

 

  속삭닷컴도 관심거리이지만, 특히 국내외 성인용품 가운데 명품만을 쏙쏙 뽑아 판매할 쇼핑몰 '바디로닷컴'의 면면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 사실이다. 속히 작업을 마무리해 '성 정보의 본격 개방'을 선도할 사이트의 닻을 올리길 기대한다. 다음은 (주)바디로의 예고 기사.   

 음지에 숨어 있던 성 정보가 당당하게 양지로 나온다. 국내 최초의 성 정보 회사인 (주)바디로(대표 이성주)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사무실을 열고, 성 담론의 양성화를 선언했다. 바디로는 오는 10월에 고품격 성 담론 사이트인 ‘속삭닷컴’과  명품 성인용품몰인 ‘바디로닷컴’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속삭닷컴은 성 관련 뉴스와 더불어 성의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전문가 칼럼 등 고품격 콘텐트로 채워진다. 베스트 성 클리닉과  체크리스트, 성 관련 명화 사진 등 성 지식 정보와 함께 화제의 성 동영상, 웹툰, 웹소설, 유머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트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두재균 소피아병원장(전 전북대 총장), 김탁 고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박광성 전남의대 비뇨기과 교수, 민권식 인제의대 비뇨기과 교수, 조강수 연세의대 비뇨기과 교수 등 성 의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교수들과 채규만 성신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임규정 군산대 철학과 교수, 이재길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학과 교수, 김재하 서울예대 디지털아트학과 교수, 배정원 행복한성문화센터  대표, 김원익 세계신화연구소 소장 등 철학, 심리학, 신화, 사진, 영화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속삭닷컴은 새로운 성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성 지식과 고민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성의학자와 성 심리상담가 등 전문가와  대화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해 섹스 2.0의 시대를 활짝 열 계획이다. 바디로측은 “건전한 성 문화와 실제적 성 지식 전파를 통해 음란사이트, 불륜을 유도하는 성 문화와 전쟁을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인용품몰인 바디로닷컴은 가짜가 판치는 혼탁한 국내 성인용품 유통시장에서 스웨덴과 노르웨이, 영국, 독일, 미국, 일본 등지의 세계적 성인용품 명품 회사에서 직수입한 정품만 판매한다. 속삭닷컴과 연계돼 제품 관련 성 정보를 제공받고, 사이트 안에서 전문가 추천과 상담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바디로닷컴은 30대와 40대 연령층에서 남녀 1명씩을 성상품 모니터 위원으로 위촉해 상품 심사에 참여시키는 한편, 명확한 보상 정책을 세워 음성적인 인터넷 성인용품몰과 차별화할 방침이다.

이성주 바디로 대표는 “인구학적, 사회구조적 변화로 성 정보와 관련 상품에 대한 국내 수요는 급증하고 있고, 건전한 성 문화 정착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어 성 정보의 양성화도 순리”라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성문화를 밝게 바꾸는 데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식출범 전이니 속삭닷컴의 베타테스트 단계인 모양이다.

 

 

 

 

 

 

Posted by A&Z
헬스/관련정보2012.09.05 20:06

인지능력강화 혼합곡 ‘열공’ 상품 개발 성공 

농업, 식품, 의학계에서 언제 식탁에 오를지 궁금증을 키우던 ‘머리 좋아지는 혼합곡’이 마침내 상품화돼 밥상에 오르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프로젝트에 따라 전북대 총장 출신의 의학박사와 식품공학 분야의 대가가 함께 개발한 ‘인지기능 향상 곡식’이다. 지난해 7월 식품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뉴트리션(nutrition)’에 발표된 지 1년 여 만에 밥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의학박사(전주 베아트리체여성병원장)와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은 5일 “수험생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을 돕는 혼합곡의 개발을 마치고 과학자들의 검증을 거쳐 전북 익산의 영농법인 푸르메에서 대량생산의 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두 박사는 48세에 최연소 국립대 총장의 기록을 세우며 전북대 총장에 취임한 입지전적 인물. 의사 발명가로서 낭종수술용 두씨흡수관, 두씨탯줄가위, 두씨색시수술법, 위내시경용 마우스피스 등을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북대 총장 재직 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기획 개최하는 등 식품 산업화에도 관심을 쏟아왔다. 신동화 회장은 전북대 식품공학과 명예교수이자 식품공학 박사로 ‘순창고추장’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을 돕는 ‘엔젤 연구가’로 이름이 나있다. 



두 박사는 “지금까지 인지기능 곡물을 개발하려는 연구에서는 곡식에 특정 물질을 투여하거나 코팅하는 등의 방법에 주로 관심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기존 곡식의 영양성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고 아이들이 이 쌀을 먹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 이름을 ‘열공’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열공’은 기술보다는 과학적 효능, 효과에 초점을 맞춘 개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연구진은 2008~2010년 농림수산식품부의 ‘고부가 가치 농축산물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혼합곡을 개발했다. 수십 가지 곡물 가운데 발아현미, 발아현미 찹쌀, 흑미, 강낭콩, 호두 등에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 성분의 적절한 배합비율을 찾았다. 영양 뿐 아니라 겉모양, 냄새, 색깔, 차진 정도, 맛과 씹히는 정도가 최상이 되도록 배합비와 가공방법을 조절했다. 

인지능력을 강화하는 열공의 효능은 학술논문으로 입증됐다. 2010년 전북대 의대 정영철 교수팀이 전북대 사대부고 학생 30명을 두 무리로 나눠 9주 동안 기숙사에 머무르게 하면서 한쪽에는 열공, 한쪽에는 기존 기숙사 밥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열공’을 먹은 학생들은 뇌에서 스트레스 처리와 기억 활동을 담당하는 단백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뼈에서 칼슘 합성에 관여해 인체성장을 돕는 특정 단백질(S100B)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해 식품 분야의 최고 학술지《Nutrition》7월 1일자에 발표됐다. 혼합곡을 먹은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며 인지능력이 높아졌다. 또 연합모의고사에서 언어 영역 점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반면 흰쌀에 약간의 잡곡을 섞은 기숙사 밥을 먹은 학생들은 혼합곡 그룹에 비해 정신적 피로를 더 느꼈으며 언어영역 점수는 변화가 없고 수리영역 점수는 오히려 떨어졌다. 

연구진은 2010년 6월 ‘인지능력 증강용 혼합곡 조성물’로 특허도 받았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곡식을 정확한 비율로 섞는 작업을 사람 손으로 하게 되면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기 때문이다. 시제품은 완성했지만 일반인의 밥상에 오를 가격에 상품화할 방법이 없어 노심초사하고 있을 때 이웃 익산시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화가 출신의 문점석 씨가 세운 혼합잡곡 전문회사 ‘푸르메’가 잡곡 혼합 공정의 자동화에 성공한 데 이어 잡곡의 맛을 내기 위한 압착기술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이었다. 푸르메의 기술을 이용해 ‘열공’의 대량생산에 성공,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잡곡밥에 비하여 맛이 있고 상품 그대로 밥을 짓기 때문에 조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추게 됐다. 쌀과 잡곡의 원곡은 전북 부안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성수 씨가 대표로 있는 등용RPC로부터 공급받는다. ‘열공’의 주연뿐 아니라 두 조연도 지역에선 유명인사인 셈이다. 

두 박사는 “수험생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지만 스트레스와 싸우는 아버지, 폐경기에 들어서 기억이 자주 깜빡깜빡하는 어머니가 함께 먹어도 좋다”면서 “즉석밥, 삼각김밥, 떡볶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열공 판매수익의 2%는 가난 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판매는 건강식품 쇼핑몰 ‘힐샵(http://healshop.co.kr)’이 맡고 있다. 

Posted by A&Z
헬스/관련정보2011.10.25 16:09

대한민국의 NO.1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 )'에 가입하시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줍은) 여성들을 위한 21세기 섹스 가이드'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성년자는 코메디닷컴 사이트에서 볼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은 웹브라우저 I.E(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1편. 여성도 사정을 한다
Episode1   절정을 향하여
Episode2   입으로 사랑하기
Episode3   레즈비언은 병?
 
2편. 남성의 욕망
Episode1   여자 준비시키기
Episode2   남성 키우는 비법
Episode3   촉촉하게 하기
 
3편. 조루는 이제 그만
Episode1   G스팟
Episode2   크기는 유전?
Episode3   임신기의 사랑
 
4편. 여자의 절정
Episode1   유부남과 야동
Episode2   장애인의 성
Episode3   보다 큰 자극
 
5편. 남성의 절정
Episode1   새로운 시도
Episode2   왜 나는 시들었나?
Episode3   애널의 비밀?
 
6편. 황홀경을 찾아서
Episode1   엉덩이 자극
Episode2   패티시즘?
 
7편. 장수로 이끄는 사랑
Episode1   상상력 자극하기
Episode2   오금의 중요성
Episode3   특별한 장소의 사랑
 
8편. 性을 바꾸는 사람
Episode1   이쁜이 수술
Episode2   성 정체성의 혼동
Episode3   성전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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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스스로에게 '신체포기각서'를 쓰는 셈이 된다. 동료가 술자리에서 담배를 연신 피워대는 바람에, 마치 굴뚝 안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섬뜩한 기분을 느낀 적이 아마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그야말로 '죽음의 칵테일'을 술 친구와 나눠 마시는 의식을 치르는 격이다.


이 죽음의 칵테일은 주로 간(肝)질환을 경고할 때 쓰는 말이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간이 요구하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부쩍 늘어난다. 그 때문에 음주 중 흡연은 "연탄가스를 마시는 것과 흡사하다'는 말이 있다. 중독과 관련 있는 뇌 부위를 자극해 술이 술을 부르도록 몰아가기 때문이다. 담배는 우리 몸안의 알코올 흡수를 촉진한다. 술은 니코틴을 녹이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따라서 건강의 적인 담배와 술은 우리 몸을 방어하는 벽을 무너뜨리는 데 시너지효과를 낸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술을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폐암의 발병률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애주가들에겐 매우 애석한 일이다. 더욱이 술과 담배를 함께 해대는 사람들에겐 데프콘1에 해당하는 청천벽력이다. '죽음의 칵테일'이, 발병 전까지 좀체 입을 다물고 있는 '침묵의 장기'인 간(肝)뿐만 아니라 폐(肺)까지 공격하니 말이다. 이것 참...            




[코메디닷컴 보도 내용]

홍차 많이 마시고 과일 먹으면 예방 효과

흡연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흡연뿐 아니라 지나친 음주도 폐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체질량 지수(BMI)가 다소 높은 뚱뚱한 사람이나 홍차와 과일을 많이 취하는 사람은 폐암 위험이 낮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별도로 진행된 연구들에 따르면 지나친 음주는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특히 아프리카 미국인과 아시아 여성들에게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흡연 여성의 경우 홍차를 많이 마시면 폐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으며, 체질량 지수가 다소 높거나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여성과 남성 모두 폐암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제까지 과음은 심혈관계 합병증을 포함하여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적정한 음주는 폐암 발병의 별다른 요인이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대부분 중년층에서는 적당한 음주가 관상동맥 관련 질병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

스탠턴 시우-카이저 퍼머넨테 박사 공동 연구팀은 1978년부터 1985년까지 건강 자료를 제공받은 12만 6293명을 2008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폐암과 흡연, 알코올 소비량, 성별, 인종, BMI, 교육 수준 등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그 결과 이 기간 동안 폐암 진단을 받은 1852명 가운데, 흡연이 가장 강력한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나, 술을 매일 석 잔 이상 마시는 지나친 음주도 폐암 발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우 와인과 독주를 마시는 쪽보다 맥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발병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았다.

한편 폐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요소도 있다. 연구팀은 BMI 지수가 높은 뚱뚱한 사람들이나 교육수준이 높은 층에서는 폐암의 위험성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은 대체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체코 연구팀은 별도로 진행한 연구에서 폐암의 발병과 흡연, 식습관, 운동 등의 상관관계를 살폈다. 그 결과 비흡연 여성들은 홍차를 많이 마시면 폐암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과일을 먹는 것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10월 22~26일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흉부외과의 협회(ACCP: 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cians) 77차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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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우는데 웬 폐암?

 



남인복 기자 (nib503@kormedi.com
Posted by A&Z
남자들의 유머는 남자에게 잘 먹힐까, 아니면 여자들에게 잘 먹힐까.
 

일찌기 지그문트 프로드이 선생은 갈파했다. 인류의 온갖 업적이 섹스 파트너를 유혹하기 위한 노력 끝에 이뤄졌다고. 자아를 뛰어넘는 무슨 고상한 이념이나 목적에 의해 인류의 호화찬란한 업적이 쌓인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남자들이 머리를 쥐어짜서 내뱉는 유머가 여자들에게 잘 먹히지 않는다면 작은 불행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최근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남자들의 유머는 같은 족속인 남자들에게 더 잘 먹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아킬러스건은 연구조사 대상의 규모(모집단)가 너무 작다는 점이다. 따라서 조사결과의 신빙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순 없겠다. 하지만 재미있다. 이런 주제에 대한 확대 연구조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코메디닷컴의 보도 내용]

남자들이 ‘남성 유머’ 더 재미있어 해

미국 유명 작가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2007년 ‘왜 여자는 웃기지 않을까(Why Women Aren't Funny)’라는 독특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이 칼럼은 당시 미국 남녀 커플들 사이에서 여러 논쟁거리를 낳았다. 이 칼럼을 읽은 많은 미국 남자들은 “여자들은 ‘유머 감각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기가 남자들을 웃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실제로 남자와 여자들의 유머 감각을 테스트한 결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유머 감각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은 남녀 대학생 각각 16명씩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주간지 뉴요커(New Yorker)의 만화를 보여줬다.

이 만화는 그림만 있을 뿐 캡션이 생략된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학생들에게 각자 유머 감각을 발휘해 최대한 재미있게 캡션을 채워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연구팀은 완성된 만화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34명의 남자와 47명의 여자에게 각각 보여준 뒤 웃기는 순서대로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남자들이 창작한 만화 캡션이 여성들의 작품에 비해 평균 0.11포인트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이한 점은 남자들이 창작한 유머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이다.

여성 독자들은 ‘남자들의 우스개’에 대해 여자 우스개보다 0.6포인트 더 높은 점수를 줬다. 반면 남성 독자들은 ‘남자들의 우스개’에 대해 여자 우스개보다 0.76포인트 더 높게 점수를 매겼다. 즉 같은 남자들이 ‘남자들의 우스개’를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니콜라스 크리스틴펠드 교수는 “남자들은 보통 자기의 유머가 여자들을 웃기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 같은 바람과는 반대로 같은 남자들을 더 웃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남녀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결과만으로 남자의 유머 감각이 더 뛰어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바탕으로 왜 남자들의 유머가 더 웃긴지, 그리고 이 같은 현상이 남자들의 노력 때문인지 등에 대한 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심신의학회보(Psychosomatic Bulletin & Review)에 실렸으며 미국 CBS뉴스 온라인판이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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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배 기자 (blackhart@kormedi.com)

Posted by A&Z
헬스/관련정보2011.10.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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