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모바일 SNS2011.07.25 01:57
꿈은 때론 신기루다. 때론 삶을 참 고단하게 만드는 존재다. 사막에서 신기루를 좇는 나그네의 목마름을 즐기는 게 꿈을 관장하는 신의 일인지도 모른다. 
 
트윗얌(tweetyam.com)이 평가하는 내 트위터들의 가치가  1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해 만든 수 개의 트위터 가치가 오늘 현재 9억 3766만 원이라고 한다. 트윗얌은 꿈을 갖게 해줬으나, 그 꿈은 신기루처럼 다가가면 멀어져 간다.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제2의인생을 위해 나름대로 치열하게 준비하고 정든 회사의 문을 나섰으나, 그것 참 녹록치 않다. 컴퓨터 학원에서 1년 가까이 웹디자이너 과정과 웹 프로그래머 과정을 이수하고, 트위터.페이스북 공부하느라 날밤을 세웠다. 캠코더 촬영 연습을 하는 등 갖가지 준비를 했지만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꿈이 있는 한 청춘이라고. 
 
"~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가야겠다." 윤동주님의 시를 나즈막히 읖조려 본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가다가 힘들면 가끔 쉬어가야겠다. 트위터 가치 10억 원이 비록 신기루에 그치더라도. 새벽에 본 영화 '더 로드(The road)'도 힘을 준다. 인류 멸망의 시대를 가상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꿈을 잃지 않고 '길'을 걷는 사람들의 희망이기도 하다.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 
 
Posted by A&Z
모바일 SNS2011.07.17 12:48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직자 SNS 10대 원칙'이 마련돼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와함께 장차관 등 공직자들의 SNS,특히 트위터 활동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공직자 SNS 10대 원칙]
1. 공직자는 SNS활동도 책임져야
  조금이라도 의문이 생기면 확인하고 올리자

2. 언론이 지켜본다.
  SNS의 모든 콘텐츠는 언제나 가시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해야

3. 기밀,개인 정보 누설은 말아야
  정부 기밀, 타인 정보 흘리지 않는 것은 기본

4. 욕설.모욕은 자격 미달
  차별적 발언, 욕설 했다간 정부가 욕 먹는다
 
5. 불만 댓글에 답글은 예의
  질문이나 불만 나오는 것은 당연, 즉각 답해야

6. 맞춤법 틀리면 망신, 사투리도 피해야
  공직자는 공인, 글 작성 마치면 반드시 맞춤법과 문법 확인해야

7. 방문자 글 삭제하면 거부감만 만든다
   정부 정책 부합되지 않아도 일방 삭제는 금물

8. 신분 위장하면 '댓글 알바' 오해받아
   떳떳하게 신분 밝히고 정부 정책 설명하라. '신상 털기' 만만치않다

9. 정부 험담은 속으로만
  정부에 대한 공무원의 불만은 부풀려진다

10. 지나친 정부 미화도 금물
  SNS를 일방적인 정부 홍보 수단으로 여겼다간 스팸으로 간주돼 


Posted by A&Z


세상을 살다보면 이따금 무리수(無理數)를 둔다. 통상적인 논리나 이치에 맞지 않는 무리수의 결과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달렸다. 소크라테스 선생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자신을 알고, 특히 그 무리수가 무리일 줄 알면서도 강행하면 확률은 낮으나 대박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리수가 무리인 줄도 모르고,자기자신도 모르고 무리수를 저지를 경우엔 딱 한 가지 결과밖에 없다. 그건 바로 쪽박이다. 




무리� �결 ��!!!! on Twitpic
[클릭하면 그림 원본이 나옵니다]



개인도,기업도,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의 '무리수 시리즈'를 살펴보니 참 재미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방송의 여러 가지 글감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방송의 글감을 찾는 데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끈따끈한 소재가 수시로 고개를 쳐든다. 포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신들의 서비스 중 하나로 선택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몇 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다른 숱한 사이트의 웹서핑에 비해선 턱없이 부실하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앞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직접 운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선 무엇보다도 트위터의 운영과 검색이 중요하다. 팔로어와 팔로잉을 늘리고, 리스트를 제대로 갖춰놓으면 많은 글감을 건질 수 있다. 특정 네트워크서비스,즉 싸이월드 같은 서비스는 이용자가 특정 계층에 몰려있다.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꽤 있으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치관,그리고 서비스 이용 행태가 젊은층의 문화와 일치하지 않는다. 때문에 주변인(MARGINAL PEOPLE)의 위상에서 벗어나기란 극히 힘들다. 페이스북의 경우 자신의 프로필을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진 하나도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사람과 '페친'이 되길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한다. 특히 중량감이 있는 인사들의 경우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전문성이 있고, 묵직한 사람들이 적지 않게 포진하고 있어 글감을 건지기에 좋다. 페북은 트위터처럼 단순히 '뿌리는 서비스'(CASTING SERVICE)가 아니다. 

미투데이 등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싸이월드처럼 젊은이 일색의 서비스로 느껴진다. 디자인도 어찌보면 매우 유치해 보인다. 밝고 활기차긴 하나, 모든 계층을 아우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따라서 트위터를 제외한 나머지 신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자 한다.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에 불과하다. 돈만 엄청 쏟아붓고 쪽박 찰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계층이 이용할 게 뻔하고, 우후죽순 쏟아지는 다른 서비스들과 심하게 충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잡다한 서비스들이 성공하려면 10대나 20대 취향의 디자인과 제반 운영방식을 확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트위터는 다르다. 온갖 계층의 용광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 그 싹이 파랗다.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져 놀고 있다. 다만 트위터가 포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방송 등의 글감을 찾거나,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면 반드시 트위터를 해야 한다. 각종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들어 있는 컨텐츠가 트위터에 속속 실시간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트위터 자체의 서비스나 제3자 서비스만도 상당히 많지만, 트위터 외부에 널려 있는 각종 정보를 잡을 수 있는 게 트위터의 강점이다. 더욱이 트위터는 국수주의적,페쇄적 서비스가 아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숱한 정보와 지식을 붙잡을 수 있는 보물창고다. 

이제 온라인 검색을 제대로 하려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서비스, 톱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싸이월드나 포털의 서비스가 한정된 국내 네티즌들을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해봐야 실속도 없는 가입자수만 늘리는 데 그칠 게 분명하다. 가입만 하고,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네티즌들은 온라인바다에 똥이나 쓰레기를 내버리는 오염물 투척행위를 하는 셈이 된다. 국내 종교단체들이 주장하는 신도(신자) 수를 모두 합치면 1억 명도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포털 등 특정 서비스 가입자수를 모두 합쳐도 아마 1억 5천만 명은 족히 되지 않을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컨텐츠 측면에서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무의미하다. 특히 친구끼리 잡담이나 늘어 놓으며 시간죽이기(TIME KILLING)나 하는 서비스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다. 트위터에도 히히덕거리고, 작업을 걸고,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구걸하고, 때론 더티한 언어폭력을 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재난구호에 중요한 정보가 시시각각 뜨고, 이게 행정이나 매스컴에 반영되기도 한다. 트위테리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의 포스팅이 트위터 타임라인에 링크로 걸린다. 페이스북과 연동돼 묵직한 글이 얼굴을 삐쭉  내밀기도 한다. 컨텐츠 검색에서 트위터는 중대한 데이터베이스(DB) 의 근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Posted by A&Z
리뷰 메모2010.12.12 19:26
트위터는 2006년 3월 미국에서 잭 도시와 에반 윌리엄스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사람으로 치면 기대수명이 80세 내외이겠지만, IT세상이 워낙 발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네 살바기 트위터가 언제까지 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진화하고 환경에 잘 적응해 바퀴벌레처럼 천수만수를 누릴지,아니면 공룡처럼 생태계의 급냉에 짓눌려 멸종할지 누가 알겠는가.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블로그다. 따라서 블로그생태계(BLOGSPHERE)의 내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돼 있다.






트위터에겐 빅 브러더가 있다. 미국 의회도서관이다.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다. 트위터는 외동이지만, 사촌은 꽤 많다. 트윗덱(TweetDeck),트위티(tweetie),트위테리픽(twiterriffic),에코폰(Echofon) 등은 피가 섞인 친족이다. 세간에선 이들을 '트위터의 전용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트위터는 여자보다는 남자와 더 친하다. 친구의 63%가 남성이다. 미국 친구가 40%,일본.스페인.영국 등 외국 친구가 37%다. 자주 놀러오는 친구들 가운데 12%는 40대로 가계 수입이 연간 25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이다. 친구들의 나이는 대체로 35~44세다. 친구들과 트위터 사이의 우정은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쌓는다. 뜻밖에도 웹을 통해 친교하는 비율은 20% 정도밖에 안된다. 



트위터의 집은 오데오(첫 회사 이름)에서 'twitter.Inc'로 2007년 4월에 이사했다. 그의 가정은 화목해 2007년엔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 이름은 꽤 길다. '아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스 웹 어워드(south by southwest festival's web award) 의 블로그 부문'이다.   




트위터의 일거수 일투족은 100% 감시된다. 그에겐 빅 브라더(미국 의회도서관)가 있다. 빅 브라더는 트위터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록을 보관한다. 우정의 싹이 매일 5,000만 건 이상 발생한다고 하니 보관 건수가 엄청나다. 따라서 트위터의 친구들은 빅 브라더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유롭게 재잘거리는 건 무방하나,책 잡힐 일은 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이 점을 명심하지 않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Posted by A&Z
모바일 SNS2010.12.02 02:10


2010년 12월 1일 현재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215만 명,페이스북 사용자는 211만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소셜미디어가 호각지세(互角之勢)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오이코랩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는 11월 30일 현재 215만 5643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운영 책임자 한양대 윤영민교수)에 따르면 페북 사용자는 2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윤 교수는 페북 사용자가 11월 한 달 동안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 개월 내의 페북 사용자 증가는 7월 15만 명,8월 42만 명,9월 (-)22만 명,10월 27만 명 등이다. 윤 교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11월 중 페북 사용자가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250만 명을 달성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Posted by A&Z

페이스북(얼굴책)의 친구는 '얼친'이고, 트위터의 친구는 '트친'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트친은 금방 알 수 있었는데, 얼친은 가입 후 한참 뒤에야 알았다. 처음엔 '얼친'은 '얼굴이 잘 생긴 친구"로 짐작했으나, 알고 보니 뜻이 달랐다. 

페북을 하다 보면, 왜 가입자가 5억 명을 돌파했는지 이해가 된다. 혹자는 트위터에서 페이스북으로 대세가 넘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하지만, 트위터의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재미있는 게 많아, 페북과 트위터의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확실한 느낌이 있다. 페이스북이 온라인 활동의 종착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페북엔 개인의 온갖 정보가 다 깔려 있다. 때문에 이제 온라인 활동을 하는 사람에겐 프라이버시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얼친'을 신청하거나 친구신청을 받아 들일 때,페북의 info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의 정보를 불충분하게 올린 경우는 예외지만, 웬만한 분들의 info는 성실하게 작성돼 있다. 데이터로 미뤄 보아, 얼친 여부를 금방 판단할 수 있다.   
 
Posted by A&Z


트위터 카운터(www.twittercounter.com)가 정리한 '트위터 세계 톱 1,000' 가운데 랭킹 100위까지를 들여다 봤다. 아직 한국인은 없다. 세계 100위의 따르는 이(팔로어)도 160만 명을 넘으니, '70만 트위터 인구'에 그치고 있는 한국으로선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요즘 국내 미디어에 트위터 관련 기사가 없는 날을 찾아보기 힘들다. 트위터가 미디어 세상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트위터를 잡담이나 늘어놓는 도구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트위터를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든, 활용을 잘 해야 한다. 잘 쓰면 약(藥)이 되고, 잘못 쓰면 독(毒)이 된다. 트위터에 관심을 쏟다보면, 끌려들어가는 느낌을 갖는다. 이것도 마약처럼 중독성이 꽤 강한 듯하다. 국내의 저명인사는 이동 중에도 트윗을 많이 한다.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트윗이 쉴 새 없이 흐른다.
 
트위터에서 왕따 당하지 않고, 나름대로 품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인기를 얻기 위해선 콘텐트에 해당하는 좋은 정보와 지식을 던져줘야 한다. 유명인은 트위터 세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각광받을 수 있지만, 일반인은 다르다. 알찬 트윗을 흘려보내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낮다.
 
트위터는 소문내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해야 한다.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 실제 마케팅 업무를 보고 있는 기업인과 세일즈맨, 민심을 읽고 시민들과 소통해야 하는 정치인, 사회복지 분야를 홍보하고 모금하는 사람들, 사회를 밝게 하고 싶은 개혁마인드의 시민운동가들...
 
방송인이나 글 쓰는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들도 트위터에 신경을 조금씩만 쓰면 상상 밖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신의 인지도와 몸값을 부쩍 높일 수 있다. 내 생각엔 신문기자들에겐 트위터가 필수다. 종이신문의 약발이 떨어지고 있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 때문에 자신이 쓴 기사를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흘려보내 리트윗(retweet)을 많이 끌어내야 한다.
 
신문기자들이 틈틈이 트위터를 하면 자신의 콘텐트를 확대 재생산할 수 있으므로 좋다. 더 나아가 자신이 일하는 신문사 사이트의 클릭을 훨씬 더 많이 유도할 수 있다. 이건 사이트의 수익에 직결된다. 그렇다고 신문기자들이 트위터에 코를 박으라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바쁜 사람들이 트위터 타임라인에 매달려 있으면 되겠는가.
 
대부분의 뉴스 사이트엔 기사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즉각 올릴 수 있도록 버튼을 만들어 놓았다.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기사보내기 버튼이 있다.     
 
트위터_조인스 버튼.JPG

만약 트위터에 가입했다면,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저장한다. 그리고 뉴스 사이트에서 '뉴스를 소비'한(기사를 읽은) 뒤, 버튼만 누르면 된다.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뉴스 사이트의 제목이 섹시하지 않으면 트위터에서 제목을 바꿔주거나, 코멘트를 붙이면 된다. 이런 매우 간단한 버튼 동작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사이트 유입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으며, 이는 UV 상승을 불러 광고단가를 높여준다. 돈을 벌어 준다.
 
취재 일선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기자들이 블로그를 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아무리 허섭한 주제나 잡문잡사를 다루더라도 기획하고,때론 팩트 확인하고,글을 쓰는 것(블로깅,포스팅)은 적지 않은 '신경과 시간'을 요구한다.
 
하지만 트위터는 다르다. 생각을 간단히 적으면 그만이다.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부리나케 읽고 그냥 빠져 나가고 말 것인가, 아니면 단 몇 초를 더 들여 회사에 도움을 줄 것인가. 뉴스를 사이트에서 소비하는 기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돈을 만들 수 있다. 이것도 일종의 집단지성이고, 개미군단의 힘이다. 소문 내는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트위터는 숙명이다.     
 



트위터 톱1000.JPG
트위터 톱100_2.JPG


트위터 톱100_3.JPG


트위터 톱100_4.JPG


트위터 톱100_5.JPG

Posted by A&Z
Jan. 27, 2010 - Hollywood, California, USA - Minnie Mouse opens the Disney On Ice, Worlds Of Fantasy show at the San Diego Sports Arena. Despite the tough economy ticket sales are booming and the show opened to a packed house. © Red Carpet Pictures
1. 마우스(MOUSE) 형
타임라인에 불쑥 나타나 RT와 REPLY를 많이 활용한다. 느닷없이 옛 트윗을 재활용하기도 한다. 당혹스러움을 종종 안겨 준다. 



41436, CALLANDER, SCOTLAND - Saturday June 5 2010. Hamish the 17-year-old Highland bull lands his first girlfriend at long last. Hamish, Britain's oldest Highland cow, has fallen horns over hooves for four-year-old Heather. Ten years ago, Hamish hit the headlines when he was saved from slaughter during the BSE crisis. After fourteen years alone in his field at The Trossachs Woollen Mill at Kilmahog, staff decided to bring a female to keep him company - the pair are getting on like a house on fire!! Photograph:   Alan Peebles, PacificCoastNews.com
 2. 카우(COW) 형
소처럼 부지런히 트윗을 한다.마치 트위터를 하지 않으면 죽을 듯이 열중한다. 



SYDNEY, AUSTRALIA - DECEMBER 23:  'Jumilah' the Sumatran tiger enjoys a festive food Christmas treat at Taronga Zoo on December 23, 2009 in Sydney, Australia. The Christmas-themed treats, enrichment gifts and festive activities are designed to highlight the animals behavioural diversity as the zoo prepares for the festive period.  (Photo by Cameron Spencer/Getty Images)
3.타이거(TIGER) 형 
수많은 팔로어를 거느리고 백수의 왕처럼 군림한다. REPLY가 하도 많아 일일이 답변할 수 없을 정도다. 


SYDNEY, AUSTRALIA - APRIL 01: A rabbit eats the grass at Dawes Point Park on April 1, 2010 in Sydney, Australia. The Sydney Harbour Foreshore Authority are about to begin a program to trap and remove rabbits in the area, which have multiplied in population over the past year, in order to protect and reduce damage to the foreshore. Feral rabbits are a serious pest in Australia that cause millions of dollars of damage to the natural environment each year. (Photo by Brendon Thorne/Getty Images)
 4.래빗(RABBIT) 형
트위터에 가입하고, 다른 사람들의 트윗을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MACAU, CHINA - JUNE 01:  Journalists attend the Dragon's treasure media preview at 'The Bubble' during the opening acts of businessmen James Packer and Lawrence Ho's 'City of Dreams' casino on June 1, 2009 in Cotai, Macau. The new 420,000 square foot casino, built on marshland 9km from Macao's traditional casino district but over the road from the world's largest casino 'Sands Venetian Macao', hopes to lure customers to the new casino area. 'City of Dreams' will offer over 500 gambling tables alongside its 3 hotels, a shopping mall and digital fish which swim in an electronic aquarium know as 'The Bubble'.  (Photo by Victor Fraile/Getty Images)
5. 드래곤(DRAGON) 형
호랑이처럼 인기가 높지만, 일상적인 트윗을 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팔로어들은 그의 트윗에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경향이 있다



 

6.스네이크(SNAKE) 형
독설을 잘 쏟아낸다. 날름거리는 독사의 혀처럼. 메이저 미디어나 특정 정당,대기업을 잘 물어뜯는다. 




MELBOURNE, AUSTRALIA - JUNE 26: Jockey Craig Newitt riding Soul wins Race One Thebigscreencompany Plate during the Flemington Winter Raceday meeting at Flemington Racecourse on June 26, 2010 in Melbourne, Australia. (Photo by Mark Dadswell/Getty Images)

7.호스(HORSE) 형
말처럼 타임라인을 내달린다. 혼자 짹짹거리기도 하고, 아는 사람과 더불어 짹짹거리기도 한다.
한마디로 왁짜지껄한 분위기를 만든다. 




GROSS VAHLBERG, GERMANY - JUNE 22: A shepard tends to sheep on a field approximately two kilometers from the Asse II nuclear waste storage facility on June 22, 2010 near Gross Vahlberg, Germany. The German government deposited approximately 125,000 barrels of mostly low-level radioactive waste into the former salt mine in the 1970s, a move that now threatens to become an environmental problem because the surrounding rock is shifting and beginning to squeeze some of the shafts. The federal bureau now in charge of Asse II is seeking to relocate the waste, though because many of the barrels are likely damaged and leaking relocation will also mean removing much of the surrounding salt and gravel that entombs the barrels. (Photo by Sean Gallup/Getty Images)

8. 쉽(SHEEP) 형 
순한 양처럼,가까운 사람들하고만 트윗을 즐긴다. 이 때문에 팔로잉이나 팔로어가 적은 편에 속한다. 



A volunteer feeds milk to a malnourished kitten and baby monkey at an animal hospital at Hathijan village at the outskirts of the Western Indian city of Ahmedabad, May 21,2010.According to doctors the hospital receives 5 to10 baby animals daily for treatment who are found by volunteers in the streets. REUTERS/Amit Dave (INDIA - Tags: ANIMALS)

9.몽키(MONKEY) 형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로 정보전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신의 창작물을 내놓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컨텐츠를 잘 활용한다.




RAMOT HASHEVIM, ISRAEL - MARCH 14:  Battery hens feed at the Aronheim family's egg farm on March 14, 2008 in the farming community of Ramot Hashevim, central Israel. World food prices are soaring in the face of what some analysts are describing as a perfect storm of circumstances; increasing demand from developing economies in Asia, rising fuel prices, severe weather impacting recent harvests and an economic shift to biofuel production. All this leaves the consumer paying more for basic staples such as bread and milk and is likely to have its hardest impact on poorer nations.  (Photo by David Silverman/Getty Images)

10. 치킨(CHICKEN) 형
인삿성이 바른 트윗을 한다.
낙천주의자로, 좋은 일이나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트윗이 많다. 이 때문에 때론 닭살이 돋게 만든다. 



41974, SANTA MONICA, CALIFORNIA - Friday 25 June 2010. Aria Paradiso, French actress/singer and model girlfriend of Joaquin Phoenix, walks her dog in Santa Monica. Photograph:  Anthony, PacificCoastNews.com

11.독(DOG) 형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애완견처럼, 팔로잉 하는 사람의 트윗에 일일이 반응한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만끽하는 셈이다. 



GUILDFORD, ENGLAND - MAY 31: The first ever pig race takes place at the Surrey Country Show 2010 at Stoke Park on May 31, 2010 in Guildford, Surrey, England. The annual Surrey County Show is the biggest one day agricultural show in the UK attracting up to 40,00 people. A surge in the numbers of people keeping livestock and growing their own produce has led to a focus on a more rural atmosphere at this year's show. (Photo by Dan Kitwood/Getty Images)

12.피그(PIG) 형
세상만사를 트윗으로 쏟아낸다. 타임라인에 수시로 출몰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단 일이 생기면, 트윗엔 나몰라라 한다. 


* 책 '트위터 혁명'(칸다 토시아키 저, 김정환 역)을 참고, 대폭 손질해 REWRITE했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A&Z
                        순위  트위터 주인장  따르는 이(followers) 숫자
                        1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수)  516만 여 명
                        2위  애시튼 커처(배우)  510만 여 명
                        3위  오바마 미국 대통령  428만 여 명
                        4위  킴 카다시안(배우 겸 모델)  386만 여 명
                        5위  존 메이어(가수)  334만 여 명
                        6위  라이언 시크레스트(아메리칸 아이돌 진행자)  320만 여 명

'트위터 제왕' 자리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지했다. 지난 4월 팔로어 수가 애시튼 커처(489만 여 명) 다음으로 많아 2위에 그쳤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약진해 여왕으로 등극했다. 

남성편력이 강한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의 '사랑의 덫'에 결렸던 가수 디디(일명 숀 퍼피 콤스,퍼피 대디)는 지난 4월 현재 257망 여명의 팔로어를 거느려 패리스 힐튼(189만 여 명)에 앞서 7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의 트위터는 여러 이름으로 검색해도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2010년 6월 17일 현재, 패리스 힐튼의 트위터 팔로어 숫자는 208만 여 명이다. 


Posted by A&Z

fail whale.JPG

요즘 트위터에 '고래'의 출몰이 너무 잦다. 걸핏하면 고래가 튀어나온다. 트위터의 고래는 접속장애가 일어날 때 뜬다. 위기에 처한 고래 한 마리(a whale)를 새떼(birds)가 끈으로 맨 뒤 끌고 가는 그림이 바로 고래의 출현이다. 새떼의 '고래 구하기' 그림은 'overcapacity'라는 단어와 동행한다. 좌절모드! 하지만 좀 기다리면 원상회복되는 게 보통이다. 그래서 출몰이다.
 
그러나 이번엔 약간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래 출몰의 빈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미디어스 보도(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0)에 따르면 버벅거리는 트위터의 서비스 복구 및 관리에 2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때문에 트위터 사용자들은 종종 짜증을 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스는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의 말을 인용, 트위터가 15일 좀비 공격을 받고 있다는 말이 언더그라운드 해커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해킹 피해 가 우려되는 사람은 비번을 바꾸지 말고, 셋팅-커넥션-리보크로 자신이잘 모르는 연동사이트를 끊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미디어스는 트위터 측이 블로그(http://blog.twitter.com/)를 통해 “지난 금요일 정기점검으로 인해 전체 가용성(capacity)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높은 에러율과 뜻밖의 서비스 중지가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관측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트위터의 지난 5월 순방문자수(UV)는 1억 9,000만명, 하루 Tweet 건수는6,500만 건에 달한다. 
Posted by A&Z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