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부스터샷(3차 접종)을 둘러싸고 세계의 2대 주류 자본 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대립의 주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코로나 부스터샷 찬반 논란에 배후가 있다고?

첫 번째 그룹은 중상주의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화이자를 소유하고 있다.특이한 점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로스차일드가와 화이자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 및 부스터샷이 세계적으로 큰 흐름(대세)을 이루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두 번 째 그룹은 19세기에 석유 재벌(1870년 스탠더드 오일 출범)로 떠오른 '록펠러 가문' 및 20세기에 IT재벌로 떠오른 빌 게이츠(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연합 세력이다. 

 

빌게이츠는 이미 부스터샷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지원금 액수는 미국 다음으로 많고, 영국보다 더 많다고 한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 전, 부스터샷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확산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일종의 음모론에 속하는 로스차일드 가문 vs. 록펠러 가문의 대립 또는 갈등이 한국 의료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양 가문의 음모론 또는 대립(갈등)론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가문(및 빌게이츠)은 미국 정부- 한국 정부 및 고려대 라인(중앙임상위원회 기준)으로 연결된다. 

 

한국 중앙임상위원회 이재갑 한림대 의대 감염외과 교수(고려대 의대 출신),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고려대 보건대학원 출신)는 코로나 백신을 계속 맞아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부스터샷 옹호론자들이다.  

 

또한 록펠러 가문(및 빌 게이츠)은 WHO- 한국의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라인으로 연결된다. 오명돈 교수는 정부 입장과 엇박자가 나는 주장을 별도로 내놓는다. 이는 고려대 라인에 밀려 공식적으로 말빨이 먹히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코로나 대응 상황에서는 비루쥬인 셈이다. 오교수는 부스터샷 회의론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136

   

일부 SNS에서 번지고 있는 이 같은 음모론이 사실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최근 부스터샷 등 백신을 맞아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저항하지 못하고, 돌파 감염이 되는 사례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백신이 돌파감염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기껏 중증화를 막는 데만 도움이 될 뿐"이라는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와 함께 백신 추가 및 지속 주장을 둘러싼 팽팽한 대립 또는 갈등이 깊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정부에 대한 일부의 짙은 불신도 가라앉지 않고 않다. 특히 백신 패스와 관련한 기본권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종명 수필/단상 회상2010. 7. 14. 01:21
반응형



록펠러(Rockefeller, John Davison,1839.7.8~1937.5.23)는 점원에서 시작해 스탠다드
 석유회사를 설립한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그는 성공한 뒤에도 올챙이 시절을 잊지않고, 점심을 항상 싸구려 식당에서 때웠다.메뉴는 로스트 비프와 포테이포. 점심값은 식대 35센트와 팁 15센트.
어느날 계산서에 '식대 45센트'라고 잘못 쓰여진 것을 발견한 그는 웨이터를 불렀다.
록펠러는 오류를 지적하고,시정토록 했다. 그리고 평소와는 달리 팁을 5센트밖에 주지 않았다.
웨이터가 기가 막힌 듯 말했다.
"내가 당신처럼 갑부라면 창피해서라도 그냥 있었을 겁니다."
록펠러는 조용히 일어나며 말했다.
"자네에게 10센트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면 이런 계산 착오는 없었을 걸세. 그 나이에 웨이터나 하지 않고 성공했을 것이고..."

○...벤자민 프랭클린은 한때 서점을 운영했다. 오느 날 손님이 와
책 한 권을 집어들고 값을 물었다. 프랭클린은 1달러라고 답했다.
손님은 깎아 달라고 했다.
그가 말했다.
"그러면 1달러 15센트 주십시오."
손님은 어이가 없어 "아니,깎아달라는데 더 달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1달러 50센트 내세요."
손님이 크게 화를 냈다.
프랭클린이 태연하게 말했다.
"시간은 돈보다 더 귀합니다.손님께서는 제 시간을 소비하셨으니
책값에 시간비를 가산해야 할 게 아닙니까?"
(이런 책방 주인이 있으면 손님이 갈까요?)
 

 ○...USA TODAY가 추천하는 '성공을 위한 시간 관리법'이다.

1. 무슨 일이든지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 출퇴근시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3.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하라.
4. 낙천주의자가 돼라.
5. 자잘한 업무를 묶어 한꺼번에 처리한다.
6.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일상 업무와 분리한다.
7. 한번 손댄 일은 가능하면 끝낸다.
8. 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특히 책상을 깔끔히 
    정리한다.
9. 
업무 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 명세서 등에 날짜를 적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 계획을 짜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당한다.
11. 동료,상사와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 지 의논한다.
12. 스케쥴을 너무 타이트하게 짜지 않아 업무 완성도를 높인다.
13. 개인적인 대화나 전화는 최대한 자제한다.
14.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써놓을 비상 노트를 꼭 지니고 다닌다.
15.
업무에 대한 마감 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지킨다.
16.
머리와 체력도 리듬을 탄다. '10분 휴식'은 리듬에 상향 곡선을
     그리게 해준다.
17. 약속 시간에 일찍 도착하도록 항상 10분 여유를 둔다.
18.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나눠 처리한다.
19.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꾸준히 시간을 내려고 노력한다.
20. 지금,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 지 자문한다.

반응형

'종명 수필 > 단상 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역,미역국  (0) 2010.07.14
수처작주와 주인의식  (0) 2010.07.14
성공한 사람에겐 특별한 부모가 있다  (0) 2010.07.14
사랑도 마케팅이다?  (0) 2010.07.14
추억의 가족신문  (0) 2010.07.14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