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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가 좋은 말을 많이 남겼다.
그 가운데 내게 가장 필요한 명언은 "인내를 배운 사람은 온 세상을 친구라고 부르게 된다."
아직도 내 안에 화가 너무 많아 탈이다.
내 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삼국지'를 내려놓고 '장자'를 들어야 하는데 여전히 삼국지를 손 안에 넣고 있다. 그러니 여전히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다.
불덩어리 같은 열정이 식지 않고 내 영혼을 갉아먹는다고나 할까.
온 세상을 친구라고 부르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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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의 희극이다.
○사람은 자신을 묶을 사슬을 스스로 만든다.
○남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 가운데 세상에서 불필요한 사람은 없다.
○사람들마다 조금 갖고 있는 과거의 불운을 곱씹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많이 갖고 있는 현재의 축복을 되새겨라.
○몸과 마찬가지로 마음도 지나치게 안락하면 찌그러들고 우그러진다.
○평화의 종교를 가진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는 사랑이다. 전쟁의 종교를 가진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는 투쟁이지만.
○우리는 결코 눈물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위대한 유산’ 中
○고통은 어떤 가르침보다 강했고, 고통은 사람들의 가슴이 어떤지 이해하도록 가르쳐줬다. -‘위대한 유산’ 中
○자비는 가정에서부터, 정의는 이웃에서부터 시작한다.
○인내를 배운 사람은 온 세상을 친구라고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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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