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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에로티시즘" 
지난 18일부터 대학로 가든 씨어터에서 상연 중인 연극 '여선생은 수업 중'(부제 여선생과 남자)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학교, 그것도 교실에서 금지된 것들을 대담하게 그려낸다는 게 가든 씨어터 측의 설명이다.

성인 걸그룹 '네이키드 걸스'의 멤버 세연이 캐스팅돼 신인 연극배우 박종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연극은 포스터만으로도 충분히 도발적이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라 연극입니다'라는 카피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상으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극 상연 시간은 평일 4시,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4시다. 월요일엔 공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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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