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2.27 바이오해킹에 끌린다
  2. 2022.02.27 코스크(코 마스크) 먹거나 마실 때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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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한 유전자를 주사한 개(왼쪽)과 보통 개(오른쪽).

 
 
<바이오해킹 사이트>
조작한 유전자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을 주사한 개(왼쪽 사진)와 주사하지 않은 개(오른쪽 사진).
최근 바이오해킹(biohacking, 전문 연구실 밖에서 하는 아마추어 유전공학)용 'DIY 크리스퍼(유전자가위) 키트'를 판매하는 사이트가 관심을 끈다.
조작된 유전자를 내 근육 등 몸에 직접 주사(주입)하는 바이오해킹. 잘못되면 현재의 나는 이 세상에 없겠지.
돌연 영화 '더 플라이(The fly, 1986)'의 충격적인 스토리와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주인공 제프 골드브럼이 순간이동 전송기에 들어간 파리 한 마리 때문에 '파리 인간'으로 변하던 그 쇼킹한 영화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물론 순간이동과 유전공학은 차원이 다르다.
<국내 첫 바이오해킹 카페>
<국내 첫 바이오해킹 센터/에이아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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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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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독특한 코스트. 밥 먹을 때 커피 마실 때 쓰면 좋다.&nbsp;

 

 
코스크(코 마스크)를 며칠 전부터 쓰기 시작했다.
 
음식점과 카페에서만 쓴다.
 
최근 영국 등 해외 미디어에서 거론된 물건이다.
 
쿠팡에서 9800원에 10장 살 수 있다.
요즘 코로나에 사면이 갇힌 느낌을 갖는다.
 
지인이 죽거나, 여러 지인들의 가족 전원이 코로나에 걸린 탓이다.
 
여느 때와는 달리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라는 표현이 아주 실감난다.
코스크는 그 불안감을 다소나마 누그러뜨린다. 벌써 세 장이나 썼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 조치를 취했다는 데 의미를 둔다. 진인사 대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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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