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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23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남녀의 자세, 차이는?(연구)
  2. 2017.01.23 성차별주의자는 침대서도 이기적
  3. 2017.01.23 성폭행 책임이 짧은 스커트 탓이라고? 아직도 이런...
  4. 2017.01.04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원문)
  5. 2016.12.21 대한민국 국민인증 시험 10문제
  6. 2016.12.20 2017 잠룡 10인의 참모 100인
  7. 2016.10.24 박근혜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2016.10.24)
  8. 2016.10.20 얼간이(dick)와 음경(dick)
  9. 2016.10.20 정부의 성 정책에 대한 일곱 가지 질문 (이성주 대표)
  10. 2016.10.14 2014노벨물리학상 수상자"LED는 위험.수은등 대체 최적=인덕션(무전극)조명"
  11. 2016.10.12 (동영상) 애버드,에너지대전에서 스마트 가로등시스템(디밍 인덕션램프) 선보여
  12. 2016.10.11 인덕션램프, LED램프의 대세를 깨고 떠올라...관련 고시 개정
  13. 2016.10.10 제품에 대한 UL인증
  14. 2016.10.07 미국 뉴저지주, 인덕션 가로등 9만6천개 설치...2010년 3월 50만달러 인프라 프로젝트 일환
  15. 2016.10.06 (1)조명 고효율의 조건
  16. 2016.10.05 시애틀 청색LED가로등, 건강에 적신호
  17. 2016.10.05 2015대한민국에너지대전서 눈길 끈 애버드의 첨단조명기술
  18. 2016.10.05 노시열 (주)애버드 대표 인터뷰
  19. 2016.09.05 美심근경색 생존자, 성문제 많지만 상담률 낮아
  20. 2016.08.15 카드뉴스 만들어 보기
  21. 2016.07.14 수퍼시니어 10계명
  22. 2016.06.06 다이어트, 용불용?
  23. 2016.06.05 글로벌YBM 큰아들,베트남서 일시귀국
  24. 2016.06.05 늦깎이 군인 둘째아들의 무사귀환
  25. 2016.05.28 금이빨 2개에 3만6천원 받았다
  26. 2016.05.28 66세 미국유학, 물리학박사
  27. 2016.04.2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좋은 TV프로그램상' 수상
  28. 2016.04.21 김인숙 국민대 명예교수 전시회
  29. 2016.04.15 국민소통자문단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
  30. 2016.04.10 텀블러_오마이포털에서 가져온 글

우울증을 앓는 여성들은 음식을 즐기지만, 남성들은 성관계나 포르노를 즐길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선’은 347명을 대상으로 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울한 여성은 아이스크림·초콜릿을 먹고, 우울한 남성은 포르노를 보는 식의 고정관념이 실제로도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처하기 위해 남성의 27%가 성관계나 포르노를 이용하는 데 비해, 여성은 11%에 그쳤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비율은 여성의 경우 51%에 달하는 데 비해, 남성의 경우 31%에 그쳤다. 

[속삭닷컴] http://soxak.com/articles/2398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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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주의 남성들은 침실에서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며, 파트너들의 성적 불만족을 초래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에밀리 해리스 교수(심리학)팀의 연구 결과, 성차별주의는 오르가슴 빈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간접적으로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속삭닷컴] http://soxak.com/articles/2403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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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성 상당수가 아직도 성폭행의 책임을 여성들의 짧은 스커트 탓으로 돌리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여성인권재단 ‘포셋 소사이어티’(Fawcett Society)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속삭닷컴] http://soxak.com/articles/2404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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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 to Pay Unemployed Basic Income of $587 Per Month

Olli Kangas from the Finnish government agency KELA, which is responsible for the country's social benefits, said Monday that the two-year trial with the 2,000 randomly picked citizens who receive unemployment benefits kicked off Jan. 1.

Those chosen will receive 560 euros every month, with no reporting requirements on how they spend it. The amount will be deducted from any benefits they already receive.

The average private sector income in Finland is 3,500 euros per month, according to official data.

Kangas said the scheme's idea is to abolish the "disincentive problem" among the unemployed.

The trial aims to discourage people's fears "of losing out something", he said, adding that the selected persons would continue to receive the 560 euros even after receiving a job.

A jobless person may currently refuse a low-income or short-term job in the fear of having his financial benefits reduced drastically under Finland's generous but complex social security system.

"It's highly interesting to see how it makes people behave," Kangas said. "Will this lead them to boldly experiment with different kinds of jobs? Or, as some critics claim, make them lazier with the knowledge of getting a basic income without doing anything?"

The unemployment rate of Finland, a nation of 5.5 million, stood at 8.1 percent in November with some 213,000 people without a job — unchanged from the previous year.

The scheme is part of the measures by the center-right government of Prime Minister Juha Sipila to tackle Finland's joblessness problem.

Kangas said the basic income experiment may be expanded later to other low-income groups such as freelancers, small-scale entrepreneurs and part-time workers.

[관련 기사] [한겨레] (2017년 1월 4일자 보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77202.html

2000명에 2년간 실험…취업해도 지급

빈곤감소·고용확대 효과 면밀 검토뒤

성과 확인땐 적용대상 확대 실시 예정

캐나다·우간다 등도 시범 실시 도입

미 알래스카주는 41년째 배당소득

스위스 국민투표, 독일선 정당 창당


핀란드가 국가 단위로는 유럽 최초로 올해부터 ‘기본소득제’ 실험을 시작했다. 핀란드 사회복지국(KELA·켈라)은 2일, 복지수당을 받는 생산 가능인구 중 무작위로 선정한 실업자 2000명에게 향후 2년간 매달 560유로(약 71만원)를 아무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제를 1일부터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핀란드는 2015년 4월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한 중도당의 유하 시필레 총리가 중도우파 성향의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다.

기본소득 수급자들은 이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있으며, 어떤 용도로 썼는지 당국에 보고할 의무가 없다. 대신 기존에 받고 있던 다양한 형태의 현금성 사회복지 혜택은 기본소득 수급액만큼 공제된다. 핀란드 정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보편적 복지제도인 기본소득이 빈곤 감소와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면밀히 관찰하고, 성과가 확인되면 소상공업자와 시간제 노동자 등 다른 저소득층으로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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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라의 올리 캉가스 담당관은 2일 <에이피>(AP) 통신에 “이번 실험의 목적은 실업자들이 뭔가를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즉 ‘의욕 상실’ 문제를 없애는 것”이라며, “실험기간 중 수급자들이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기본소득은 계속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핀란드 공식통계를 보면, 2016년 현재 1인당 월평균 소득은 3500유로(약 442만원), 실업률은 8.1% 수준이다.

핀란드는 사회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긴 하지만 수급 조건이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따라 실업자들이 실업급여 등의 혜택 중단을 우려해 저소득 직장이나 시간제 일자리 취업을 꺼린다. 캉가스 담당관은 “기본소득제가 사람들의 행동을 어떻게 바꾸는지, 수급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일자리를 과감히 경험해보게 될지, 아니면 일부 비판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소득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더 게을러질지를 관찰하는 건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소득은 모든 사회구성원의 ‘적절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 정치공동체가 모든 구성원에게 개별적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성 소득을 말한다. 보편적 보장소득인 ‘기본소득’ 개념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빈부격차 확대와 소득 양극화가 중산층 이하의 삶의 질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계층 갈등으로 공동체의 결속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사회 구성원이 인간적 존엄과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획기적 발상으로 기본소득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본소득제를 둘러싸고 ‘보편적 복지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긍정론과 ‘노동의욕 저하 및 불공평’을 주장하는 비판론이 맞서고 있다. 아직까지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 단위에서 전면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으나, 서구 경제 선진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에서도 기본소득을 부분 도입하고 있는 나라는 늘고 있는 추세다.

이미 미국 알래스카주에서는 1976년 석유 수입을 재원으로 알래스카영구기금을 설립하고 모든 주민에게 매년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인당 2072달러(약 250만원)가 주어졌다. 이탈리아의 소도시 리보르노는 지난해 6월부터 최빈곤층 100가구에 매달 517유로(약 6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는 지급 가구를 200가구로 늘렸다. 네덜란드·브라질·인도·나미비아 등에서도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본소득제를 실험 중이다.

올해 들어선 핀란드에 이어 캐나다와 우간다의 일부 지자체에서도 기본소득제를 시범실시한다. 독일에선 지난해 6월 보편적 기본소득제 전면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정당인 ‘기본소득동맹’이 창당돼, 올해 10월 총선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

스위스에선 지난해 6월 모든 국민에게 매달 2500프랑(약 29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졌으나 77%의 반대로 부결됐다. 그러나 투표가 부결된 이유는 기본소득 자체에 대한 반대라기보단, 지급액이 과다한 반면 재원조달 및 운용 방안이 불확실한 점, 증세 부담, 노동의욕 감소, 이민자 유입 등 무임승차자 증가 등에 대한 우려가 컸다. 스위스는 국민 800만명 중 10만명 이상이 서명한 안건은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어, 급여액 조정 등 세부 계획을 보완해 재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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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 수필/단상 회상2016. 12. 21. 13:44

대한민국 국민인증 시험 10문제 

유례없는 최순실 국정농단사건과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혐의로 온 나라가 어수선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주권주의·생명권 보장 등 헌법 위배(5가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수수 ·공무상 비밀누설 등 법률 위반(4가지) 등의 사유로 탄핵소추됐다.

이 때문에 온 국민이 복잡한 사안에 대한 전문지식을 자동적으로 배워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최근 상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인증 시험 10문제를 출제해봤다. 답안은 별도로 작성하지 않았다.

 

1. 다음 중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박근혜)과 관련 없는 질병은?

공황장애 나르시시즘적 성격장애 부신기능저하증 강박장애(또는 강박장애적 성향)

 

2. 다음 중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은?

최순실 정윤회 정유라 최순옥

 

3. 최순실이 고영태를 처음 만난 유흥업소는?

룸살롱 호스트바 카페 호프집

 

4.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문고리 3인방아닌 사람은?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김기춘

 

5. 최순실이 기금을 유용할 목적으로 만든 단체로, 전통문화 원형 발굴· 문화 브랜드 확립· 문화예술 인재 육성 등을 표방한 문화 전문 재단은?

불휘 재단 가람 재단 미르 재단 누리 재단

 

6.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등을 요구하는 국민의 촛불집회에 맞서 박사모 등 골통보수 세력이 개최한 집회는?

맞불 집회 횃불 집회 봉화 집회 애국 집회

 

7.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설치한 특검(특별검사)?

윤석열 박영수 우병우 조대환

 

8. 박근혜 대통령의 수하이자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지 않은 사람은?

우병우 조원동 안종범 조응천

 

9.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의 비망록을 남기고 간암으로 별세해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데 도움을 준 고인은?

성완종 남상국 최경락 김영한

 

10.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있는 헌법기관의 명칭은?

대법원 검찰 특별수사본부 헌법재판소 법제처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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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16. 12. 20. 17:19
현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청와대 십상시(十常侍)’라는 말이 유행했다. 십상시는 중국 후한말 영제(靈帝) 때 권력을 잡고 조정을 휘두른 환관들을 일컫는 말로, 귀족이나 정승, 장수들보다 힘이 센 인물을 뜻한다. 권력자의 최측근에 있기에 ‘문고리 권력’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십상시는 청와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17년 대선을 바라보는 잠룡들 주변에도 주군을 현군(賢君)으로 이끌 ‘장자방(張子房)’이 될지 암군(暗君)으로 몰락시키는 ‘십상시’가 될지 모르는 참모들이 득실댄다. 이들은 잠룡들과 보통 10년 이상 정치활동을 같이해 왔으며 현직 국회의원보다 더 잠룡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명단을 최초로 공개한다.
 
 
  반기문의 외교부 출신 측근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5월 방한을 계기로 여권 대선 후보 1순위로 떠오르는 중이다. 국내 정치 경험이 없는 반 총장이 대선에 출마한다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발이 돼줄 참모는 누구일까. 반 총장의 사람들은 외교부 인맥과 각종 모임(백소회, 충청포럼 등) 인맥 두 부류로 구성된다.
 
  반 총장의 최측근 그룹으로는 외교부 인맥인 김원수, 김숙, 윤여철 3인이 손꼽힌다. 김원수 유엔 사무차장(유엔 군축 고위대표 직무대행)과 김숙 전 유엔대사는 반 총장과 외무고시 12기 동기다. 김원수 사무차장과 김숙 전 대사는 같은 12기인 오준 유엔대사와 함께 반 총장의 방한 일정에 동행했다. 오준 유엔대사와 박준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박인국 전 유엔대사 등도 12기 동기로 반 총장과 친밀한 사이지만 특히 김원수, 김숙 2인이 ‘반기문 사단’으로 불리며 최측근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김원수 사무차장은 외교부 정책기획관, 대통령실 국제안보비서관과 외교통상비서관을 지냈고 2006년 반 총장이 유엔사무총장에 출마했을 때 선거운동을 총괄했다. 반 총장 취임 후에는 외교부를 퇴직하고 유엔으로 옮겨 사무총장 비서실 차장,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반 총장이 모든 문제를 상의하는 측근 중의 측근이다.
 
  외교부 출신으로 유엔대사와 국정원 1차장을 지낸 김숙 전 대사는 반 총장이 유엔으로 가기 전까지 가장 가까운 측근이었지만 김원수 차장과 달리 유엔으로 가지 않고 외교부에 남아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공직을 퇴임한 상태로 반 총장이 방한하거나 개인적 일정을 가질 때 수행 격으로 함께 행동하고 있다. 반 총장이 국내 정치에 뛰어든다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는 사람은 김숙 전 대사다.
 
  또 다른 측근인 윤여철 전 유엔사무총장 특별보좌관은 올해 2월 외교부 의전장에서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반 총장과 청와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고 있다. 윤여철 비서관은 외무고시 18회로 반 총장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후 그를 보좌하기 위해 유엔으로 파견 갔던 인물이다.
 
  반 총장의 멘토 그룹으로는 노신영 전 총리, 한승수 전 총리, 박수길 전 유엔대사, 서영훈 전 적십자 총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노 전 총리는 외교관 시절 반 총장을 초고속 승진으로 이끄는 등 그를 특별히 아낀 것으로 유명하다. 반 총장이 방한 때마다 롯데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롯데그룹 총괄고문인 노 전 총리에 대한 예우다.
 
  반 총장이 대선에 출마할 시 실제로 선거전에서 뛸 사람은 주로 반 총장이 속한 충청권 모임의 주도자들이다. 먼저 반 총장과 막역한 관계인 백소회 임덕규 회장이 꼽힌다. 1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월간지 《월간 디플로머시》의 발행인인 임덕규 회장은 반 총장과 44년째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충청 출신 명사들의 모임인 백소회를 만들어 이끌고 있다.
 
  ‘반기문을 존경하는 사람들의 모임(반존사)’의 김동성 회장은 반 총장의 충주고 후배로 반기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각계 인사 300여 명을 모아 2013년 반존사를 만들었다. 충청권 출신 인사들의 봉사모임인 청명회는 춘천지검장 출신 권태호 변호사가 회장을 맡고 있다. 백소회, 반존사, 청명회는 반 총장이 각별히 챙기는 모임이어서 반 총장 대선 출마 시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현직 의원 중에서는 무소속 윤상현 의원, 새누리당 성일종 의원이 현재 반 총장의 주변에 있지는 않지만 반 총장이 국내 정치에 뛰어든다면 연착륙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의원은 고 성완종 전 의원이 만든 충청포럼의 회장으로 박근혜 대통령과도 친밀한 사이여서 박 대통령의 의중을 반 총장에게 전달하는 핫라인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성완종 전 의원의 동생 성일종 의원도 “반 총장과 각별한 관계는 없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반 총장이 선거전에 나설 경우 적극적으로 도울 전망이다.
 
 
  김무성의 대선캠프는 실존하나
 


  한동안 여의도 정가에는 ‘김무성 대선캠프’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대선캠프가 입주한 이후 서울시장과 대통령을 잇달아 배출한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특히 4·13 총선에서 김무성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대로 새누리당이 180석 이상을 얻었다면 즉시 대선캠프가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와 김무성 대표의 사퇴 이후 김무성 대선캠프 설은 한동안 잠잠했지만 반기문 사무총장 등 잠룡들이 서서히 움직이며 캠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김무성 대표의 측근들은 이와 관련해 하나같이 “캠프는 무슨 캠프냐”라고 부인하지만 측근들이 김 전 대표와 자주 모여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김무성 전 대표의 주요 참모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김현호 특보, 강동훈 전 당대표실 부실장, 장성철·김상민 국회보좌관, 김오진 특보가 있다. 김현호 특보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캠프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해 통일민주당 당료로 일했던 김무성 전 대표와 인연을 시작했다.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김 전 대표와 김현호 특보는 민정수석실 비서관-행정관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정치적으로 같은 길을 걸어왔다.
 
  강동훈 전 부실장은 김 전 대표의 보좌관을 거쳐 2014년 전당대회 대표선거 캠프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다. 부산 출신으로 김 전 대표의 한양대 경영학과 후배다.
 
  김오진 특보는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 총무1비서관을 역임했다. 김 전 대표와는 한양대 선후배 사이다. 장성철 보좌관은 새누리당 사무처 공채 당직자 출신으로 10여 년째 김 전 대표의 국회 보좌관직을 계속 맡고 있어 실제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김 전 대표를 보좌 중이다. 김무성 의원이 당대표 시절 대표실 보좌역으로 근무해 온 이준우 새누리당 국장 역시 김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알고 있는 측근이다.
 
  전직 국회의원으로는 안형환 전 의원과 서용교 전 의원이 김무성 전 대표의 최측근에 속한다. 안 전 의원은 KBS 기자 출신으로 전략과 홍보 등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서 전 의원은 당직자 출신으로 정무감각이 탁월하다. 둘 다 20대 총선에서 낙선 후 지역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데, 다음 총선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대선캠프가 공식 출범하면 중책을 맡아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현직 국회의원 중 김무성계가 적지 않지만 특히 김 전 대표가 자주 만나 조언을 구하는 의원으로는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김학용 의원과 강석호 의원, 김성태(3선) 의원이 있다.
 
 
  백의종군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은
 


  문재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현 더불어민주당 내 친노세력의 상징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문 전 대표가 친노그룹과 심리적 거리가 가깝다고 보기는 어렵다. 문재인 전 대표와 친노그룹은 동지인 것 같으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있었다. 심지어 “문 대표가 친노를 솎아내기 위해 김종인 대표를 데려왔다”는 설이 유력하게 퍼진 바 있다. 친노그룹이 그들의 세력을 고수하기 위해 19대 초선인 문 전 대표에게 조언을 한다는 미명하에 이용만 했다는 시각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 전 대표가 신뢰하는 참모는 누구일까.
 
  문재인 전 대표와 가까운 측근은 주로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이다. 문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정치권과 연관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정치적 동지는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이 거의 전부다.
 
  문재인 전 대표의 최측근은 흔히 ‘삼철’로 불린다. 전해철 더민주 의원(전 청와대 민정수석),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20대 총선에서 재선 고지에 오른 전해철 의원은 이미 친노가 아닌 친문계 핵심으로 불리고 있다. 양정철 전 비서관과 이호철 전 수석은 문 전 대표가 당대표이던 시절 ‘친노(친문) 비선’으로 의혹을 받자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전해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문 전 대표 주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윤건영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다. 윤건영 전 비서관은 현재 당내 보직이 없는 문 전 대표의 일정 및 보좌를 전담하는 유일한 인물로 20대 총선정국 공천파문 당시 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의 독대 자리에 유일하게 배석하는 등 문 전 대표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대선캠프에서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던 정태호 전 청와대(노무현 정부) 대변인도 문재인 전 대표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 그는 문 전 대표가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문 전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그를 위해 여러 차례 지원에 나섰지만 정 전 대변인은 낙선했다. 정 전 대변인은 문 전 대표에게 전략과 관련한 조언을 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과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구갑), 전재수 의원(부산 강서갑)도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비서관으로 재직하며 문 전 대표와 함께 일한 사람들로 문재인 측근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가 경쟁하고 있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 문 전 대표와 함께 부산(가덕도)을 지지하며 연대활동을 하고 있다. 노무현재단을 지켜오다 20대 총선에서 김해을에 출마, 국회에 입성한 김경수 의원도 문재인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다.
 
 
  안철수, 진심캠프 출신들 중용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은 누구냐는 설왕설래가 오간다. 국민의당 창당 주역들이 모두 안철수 대표의 측근들이라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안철수 대표와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깊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2015년 1월에는 ‘안철수의 사람들’을 자처하는 변호사와 교수 등 4명이 《안철수는 왜?》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안 대표는 “나와 상의한 적도 없었고 이런 시점에 지난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유감”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안철수 대표의 가장 가까운 측근은 대부분 2012년 대선캠프인 ‘진심캠프’ 출신들로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이태규, 선거대책본부장 박선숙, 국정자문지원실장 박인복, 정책실장 이태흥, 기획실장 김형민, 대외협력실 부실장 박왕규, 정책부대변인 홍석빈, 대외협력위원 김철근 등이다.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역시 진심캠프 출신의 안철수 측근이다.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20대 총선을 치르며 가장 많은 전권을 주었던 참모가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이다.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출신인 그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진심캠프)에서 미래기획실장을 맡으며 안철수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안 의원의 행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해 사무부총장과 당무혁신실장 등을 지냈다. 2015년 말 안 대표의 탈당에 동참, 창당준비실무기획단장을 맡으며 국민의당의 틀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으로 총선 전략을 전담했다. 진심캠프에서 대선정책공약집 《안철수의 약속》 집필을 주도했던 이태흥 전 진심캠프 정책실장은 국민의당에서 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박인복 국민의당 대표비서실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춘추관장을 지낸 후 2012년 안철수 진심캠프 국정자문지원실장으로 합류했다. 안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에 합류한 후 박 실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과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대외협력위원을 맡았던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는 종편 패널로 활약하다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안철수 대표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정연호 소장과 홍석빈 기획위원도 안철수 대표에게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는 측근이다. 변호사인 정연호 소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나 안철수 대표와 함께 새정치연합을 탈당했다. 경영컨설턴트 출신인 홍석빈 우석대 객원교수도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안철수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캠프 출신을 서울시 정무직으로 기용한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은 대부분 민변,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출신이다. 또 이 중 상당수가 학생시절 운동권 출신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선거 당시 당적 없는 무소속 후보로 야권 후보 단일화에 의해 출마하고 당선됐기 때문에 보좌진을 여러 명 둘 수 있는 국회의원이나 주요 당직자와 달리 측근을 옆에 둘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측근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서울시에 정무직 자리를 만들어 캠프 인사들을 영입했다.
 
  박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후 함께 일하기 위해 데려왔던 천준호 전 비서실장,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 임종석 전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정무수석, 하승창 전 정무부시장 등이 박 시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천준호 전 실장은 경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청년연합 대표를 지냈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캠프에서 시민유세단장을 맡으며 박 시장과 인연을 맺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김근태 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등을 거쳐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과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천준호·기동민 두 사람은 20대 총선에 더민주 후보로 출마했는데, 선거운동 자격이 없는 박원순 시장을 대신해 박 시장의 부인 강난희씨가 직접 나서 두 사람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16·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임종석 전 부시장은 전대협 의장 출신이며, 권오중 전 수석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하승창 전 부시장은 전직이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 정책실장이다. 임 전 부시장과 권 전 수석은 20대 총선에 더민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희망캠프 출신 인사들도 박 시장에게 꾸준히 조언을 하는 측근들이다. 캠프에서 정책대변인을 맡았던 강희용 전 서울시의원, 정책을 담당했던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민병덕 변호사,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캠프 출신이다. 강희용 전 서울시의원은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이며, 김민영 전 처장은 시민단체에서 뼈가 굵은 사람이다. 민병덕 변호사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에서 민생경제위원을 지냈고 오성규 전 이사장은 환경정의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 출신이다. 전문가 그룹으로 ‘박원순의 사람’으로 불리는 이들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뉴파티위원회에 소속된 상태다. 이들의 입당을 박원순 시장의 대권가도와 연관해 분석하는 시각도 있다.
 
 
  숨죽이고 있는 손학규계 언제 깨어날까
 


  야권의 끊임없는 구애에도 불구하고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측근은 대부분 민주당 대표 시절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다. 특히 손 전 대표가 2012년 7월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설 당시 캠프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손학규계’로 뭉치고 있다.
 
  손학규 대통령 후보 경선 선대위 최전방에서 일했던 측근으로는 이남재 선대위 광주전남본부장과 강훈식 전략기획실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당시 캠프에서 ‘좌남재 우훈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손 전 대표와 막역한 사이였다. 이남재 전 본부장은 손 전 대표의 서강대 제자였고, 강훈식 의원은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06년 손 전 대표의 민생대장정을 기획하기도 했다.
 
  이 밖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 시절 정책특보였던 김병욱 의원, 대표실 부실장이었던 고용진 의원, 김유정 대변인도 손학규 대선 후보 캠프에 적극 참여한 측근이다. 김병욱 의원과 손 전 대표의 관계는 눈물겹기까지 하다. 김 의원이 2011년 성남분당을 지역위원장으로 있을 때 재보궐 선거가 열렸는데, 출마 준비를 하던 김 의원은 손 전 대표가 출마하자 “큰 인물이 해야 한다”며 후보직을 양보한 바 있다. 이후 손 전 대표는 본인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총장에 김 의원을 임명했다. 20대 총선 당시 손 전 대표는 칩거 중에도 김병욱 의원의 선거전을 돕기 위해 분당을 찾기도 했다. 청와대 행정관과 서울시의원을 역임하고 손학규 대표실 부실장을 지낸 고용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김유정 전 의원은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지만 여전히 ‘손학규계’로 불린다.
 
  김병욱 의원만큼 손 전 대표와 각별한 측근이 한나라당 시절부터 함께한 이찬열 의원이다. 경기 수원갑 재선의원인 이찬열 의원은 경기도의원 시절이던 2007년 손학규 전 대표와 한나라당에서 동반 탈당한 이후 손 전 대표와 같은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총선 당시 김병욱, 이찬열 두 후보의 사무실만 직접 찾아갔다. 이찬열 의원실의 김주한 보좌관은 손 전 대표 의원 시절 국회 보좌관으로 시작해 손학규 대선캠프 대변인, 공보특보 등을 지낸 인물로, 칩거 중인 손 전 대표의 비공식적 대변인 역할도 하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총선 때 손학규계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측근인 송태호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수영 전 경기영어마을 이사장을 후보사무소에 보낸 바 있다. 송태호 전 장관은 손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강진 토굴에 있는 손 전 대표를 하루종일 수발들고 있는 ‘진정한 측근’은 윤명국씨로, 해남 윤씨와 손 전 대표를 잇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산초당 바로 밑에서 다산명가를 운영하는 윤동환 전 강진군수 역시 손 전 대표의 측근이다. 윤 전 군수는 손 전 대표를 과거 해남 윤씨가 다산 정약용 선생을 모시듯 받들고 있다.
 
  과거 더민주의 양승조 의원과 정장선 의원, 국민의당 신학용 전 의원이 손학규 전 대표와 각별한 관계였고 손 전 대표가 정치권으로 영입했던 이철희 더민주 의원, 김헌태 더민주 공천위원,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도 ‘손학규의 사람’이라는 이름표가 남아 있다. 현재 손 전 대표가 정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각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남경필, 경기도-국회를 아우르는 측근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측근은 국회 인맥과 경기도 인맥이 있다. 정치적 동지관계인 국회 인맥으로는 정태근 전 의원과 박종희 전 의원, 임해규 전 의원이 있다. 이들은 남 지사가 지방선거에 도전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사람들로 지금도 정치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 지사는 국회의원에서 낙선한 이들의 보좌관을 경기도지사 특보로 영입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남 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들도 남 지사를 보좌하기 위해 경기도로 왔다. 보좌관 출신 이우철 경기도 대변인, 이태영 특보단장, 김상훈 도지사 비서실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서 남 지사를 보좌하고 있으며 김현태 전 보좌관도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문화재단에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보좌관 출신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은 20대 총선에 나섰으나 당내 후보 경선에서 실패했다.
 
  측근 중 경기도 인맥으로는 경윤호 전 경기도 대변인, 홍승표 전 용인시 부시장,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있다.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재직 중인 경윤호 감사는 남경필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인연을 쌓았다. 경 감사는 김문수 지사 시절 경기도 대변인으로 일하다 남 지사가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자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기획단장으로 실무를 총괄했다.
 
  홍승표 전 용인시 부시장은 경기도청에서 계속 일해온 공무원으로, 남 지사가 풍부한 행정경험을 높이 사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홍 비서실장은 남 지사의 최측근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수영 전 부지사는 서울대-하버드대 대학원을 나온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김문수 지사 시절 경기도 기획실장으로 초빙됐다. 이후 남경필 지사가 취임하면서 제1행정부지사직을 맡아 남 지사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다. 20대 총선에서 수원정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서울 측근들을 제주로 데려간 원희룡
 


  원희룡 제주지사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및 측근들을 아예 제주로 데려갔다. 제주도청에 ‘서울라인’이 생겼을 정도다. 최측근인 현광식 전 제주지사 비서실장은 원 지사와 제주일고 동창이며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오랜 시간 원 지사와 함께했다. 2014년 도지사 선거를 진두지휘했고, 원 지사 취임 직후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으로 제주에 입성했으며 곧 비서실장이 됐다.
 
  김헌 정책보좌관실장은 원 지사의 서울대 법대 후배다. 협치와 정책구상 등 브레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협치정책실장직을 맡기도 했다. 라민우 정무기획보좌관은 국회 비서관 출신으로 현광식 실장이 발탁했다.
 
  김치훈 갈등조정보좌관은 《한라일보》 정치부장 출신이다. 현광식, 김헌, 라민우, 김치훈 4인은 제주도청의 서울라인으로 불렸는데, 최근 한꺼번에 사표를 제출했다. 임기 중간점을 맞아 쇄신인사를 하겠다는 원 지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한편 원 지사가 중앙정치권과의 연결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각별히 챙겼던 측근은 이기재 전 제주도 서울본부장과 박정하 전 춘추관장이다. 청와대 행정관과 원 지사의 국회 보좌관을 지낸 이기재 전 제주도 서울본부장은 여의도에 위치한 제주도 서울본부에서 국회 및 청와대와 교류하는 역할을 맡았다. 제주도 서울본부장직은 원래 4급에 해당했지만 원 지사는 이기재 본부장을 파견하며 3급으로 격상시켰다. 박정하 전 춘추관장은 정치권에서 원희룡 지사와 인연을 맺으면서 강원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제주시 정무부지사로 제주행을 택했다. 20대 총선에서 이기재 전 본부장은 서울 양천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박정하 전 부지사는 고향인 강원 원주에서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한 현덕규 변호사도 원희룡 지사에게 정책자문을 하고 있으며 《제주일보》 서울 정치부장 및 편집국장 출신인 강영진 전 국장도 원 지사의 홍보전략에 도움을 주는 측근이다.
 
 
  안희정 측근 대부분 참여정부 출신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측근은 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인연을 쌓은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으로 두 차례의 충남도지사 선거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안희정 사단’으로 불리는 측근 중 4명(김종민, 조승래, 박완주, 정재호)이 20대 국회 입성에 성공해 정치적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여러 잠룡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김종민(충남 계룡금산) 의원은 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대변인을 거쳐 안희정 지사 아래서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은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하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안희정 캠프 정책팀장을 맡았고, 안 지사 취임 후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일한 최측근이다.
 
  정재호(경기 고양을) 의원 역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과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을 역임했으며, 안희정 도지사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아 안 지사를 도왔다.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은 국회 보좌관과 민주당 당직을 거쳐 2010년 안희정 도지사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캠프에서 공보본부장,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총선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고 20대 총선에서는 재선 고지에 올랐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 원구성과 함께 더민주 지도부의 계파 안배에 따라 ‘안희정계’ 원내수석부대표가 됐다.
 
  충남도 정무부지사, 정무비서관, 비서실장 등을 지낸 인물들도 안 지사의 최측근이다. 박정현 전 정무부지사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안희정 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었으며, 안희정 지사의 싱크탱크인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권혁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도지사 선거 캠프 정책특보 출신으로 천안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천안청년회 상임대표 등을 지낸 시민단체 전문가다. 이후삼 전 정무비서관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선거 캠프 상황실장을 맡아 캠프 전반을 지휘하는 등 ‘안 지사의 그림자’로 불릴 정도로 가까운 측근이다.
 
  허승욱 현 정무부지사는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로 농업 전문가이며 안 지사에게 정책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훈 충남도청 미디어센터장도 청와대 행정관, 세종연구소재단 홍보팀장, 아태평화재단 연구원 등을 거쳐 충남도에서 안 지사의 메시지와 연설문 등을 담당하고 있다. 민주당 당직자 출신으로 충남 서천군수를 역임한 나소열 더민주 충남도당 위원장도 ‘안희정 사단’의 일원으로 안 지사와 당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훈 측근은 서울시 인맥 중심
 


  오세훈 전 시장이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에도 옆을 지키고 있는 최측근은 강철원 전 서울시 홍보기획관이다. 한나라당 오세훈 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은 강 전 기획관은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 구성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오 시장 취임 후에는 서울시 홍보기획관과 정무조정실장을 지냈다.
 
  강철원 전 기획관과 함께 오세훈 전 시장의 핵심 3인방으로 이종현 롯데쇼핑 상무(전 청와대 춘추관장), 황정일 전 시민소통특보가 있다. 강철원·황정일 두 사람은 오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함께 보좌관으로 일했고 이종현 상무는 맹형규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 공보특보로 합류했다. 황정일·이종현 두 사람은 오 전 시장의 고등학교(대일고) 후배다. 지금까지 오세훈 전 시장과 관련한 실무를 책임지는 측근으로는 유창수 전 서울시장 정책보좌관이 있다.
 
  오 전 시장의 측근은 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오 전 시장이 데려왔던 인물로 권영진 대구시장, 서장은 중앙대 특임교수,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대표적이다. 강철원 전 기획관과 함께 오세훈 전 시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서장은 전 정무부시장은 중앙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오 전 시장에게 정무적인 조언을 하며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으로 서울시장 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에 참여했고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지금도 오세훈 전 시장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세훈의 구청장 3인방’ 중 한 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시 부시장으로 일하다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구청장이 3명으로 정무부시장이었던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행정1부시장이었던 나진구 중랑구청장, 행정2부시장이었던 최창식 중구청장 3인이다. 기자 출신인 조 구청장은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서울시 여성가족기획관,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나진구·최창식 구청장은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부시장 자리에 올라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췄다.
 
  국회 내에서는 서울시의원을 역임한 오신환 의원(재선)이 오 전 시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오 전 시장은 오신환 의원이 서울시의원 및 구청장 선거에 나설 때 맺은 인연으로 오 의원이 2014년 7·30재보궐 선거 출마 당시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잠룡의 정치행보 함께해 온 참모들, 대선캠프 시동 건다

글 :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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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16. 10. 24. 12:30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의 시정연설을 통해 '임기 내 개헌'을 약속하고,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다음은 시정연설의 골자.

- 우리 GDP 규모는 세계 14위에서 11위로 올라섰고, EU집행위원회와 블룸버그는 우리나라를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로 선정
- G20 정상회의에서도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가장 우수한 성장전략으로 꼽고 이행실적도 최상위권으로 평가
- 우리의 국가신용등급 역시 영국, 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G20 국가 중 5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 수준
- 내년 총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 돌파. 기존의 지출을 10% 정도 구조조정하여 꼭 필요한 부분에 더 쓰일 수 있도록 편성
- 문화융성 실현을 통해 창조경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도 문화 관련 예산을 최초로 7조원 규모로 확대 편성
- 일자리 예산을 금년 대비 10.7%나 늘려서 17조 5천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지출의 방향은 창조경제 실현에 맞춰 상당 부분을 바Rna
- 청년전용 창업자금 융자를 늘리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규모를 총 1조 6,500억원으로 확대
- 노인일자리도 5만개 확대
- 19조 4천억원 규모의 R&D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금년보다 약 40% 증액하여 편성
- 특히,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탄소자원화, 미세먼지 대응, 바이오 신약 등 총 9개 분야를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R&D를 집중 지원할 계획
- ‘한우물 파기 연구’와 ‘풀뿌리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구예산을 5조 4천억원으로 확대하였으며, 상향식 기초연구 투자를 1조 3천억원으로 늘려서 젊고 창의적인 핵심연구자에게 더 많은 연구 기회 제공
- 자율주행차,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성장.고부가가치 산업에 향후 3년간 총 3조 1천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
- 신기후체제 출범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청정에너지 분야 지원 강화 등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촉진하고, 바이오 신약, 임상연구, 나노.줄기세포와 같은 융복합 연구 강화로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
- 신혼부부와 청년층 대상 행복주택을 4만 8천호로 확대 공급하고, 2천호의 기존 아파트를 매입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
-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설 우리의 독자적인 능력 확충을 위해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능력, 대량응징 보복능력 등 핵심전력을 적기에 확보하도록 총력. 북한의 도발징후를 감시하고 유사시 대처할 수 있는 감시정찰, 정밀타격능력, 탄도탄 요격능력,
  對화력전능력 등 꼭 필요한 전력에 예산을 집중해서 조기에 확보
- 병사 봉급을 5년 만에 2배로 인상하고 선진 병영문화 정착과 환경 개선을 추진
- 정부는 이러한 과제들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보다 4% 증액된 40조 3,000억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
- 지진 관련 예산을 두 배 증액 편성
- 내년에도 전체 예산의 30% 이상을 복지 분야에 투자하여 사회안전망을 확충
- 장기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뉴 스테이도 4만6천호로 확대
- 임기 내 개헌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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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16. 10. 20. 19:48

매년 눈길을 끄는 핼러윈 복장이 상당수 등장한다. 핼러윈 복장은  ‘조커같든 것이든 켄 본’ (미국 대선 2TV토론에 참석해 각광받은 배 나온 아저씨) 같은 것이든 상관없다누군가를 흉내 낸 복장으로 핼러윈 파티에 가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얼간이(dick) 같은 복장도 좋다. 그건 대통령 후보 같은 복장을 뜻하는 게 아니라, 실제의 페니스(dick)를 본뜬 마스크 복장을 할 수 있다는 걸 뜻한다. 마스크 비즈(Mask Biz)사가 제작한 얼굴을 모두 덮는 마스크(gross mask) 덕분이다. 

 

이 마스크에는 눈 구멍이 있어서 얼간이처럼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을 것이다. 이 마스크는  대화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값은 24달러 99센트(28천원). 핼러윈 이후에도 쓸모가 많을 것이니 미래에 대한 투자로 봐도 무방하다.

 

카페에 가서 거품이 없고 카페인이 약간 들어간 카푸치노를 주문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카풀 전용차선(carpool lane)에서 홀로 차를 몰고 달리는 것을 상상해 보라! 페이스북에서 별 볼 일 없는 장난 글을 퍼나르는 것을 상상해 보라! 그럴 때마다 미안해요. 전 얼간이에요라고 당차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아름답고 깜짝 놀랄 수도 있는 여성 질 모양의 마스크도 있다. 이 마스크는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예작가 멜리사 코울터가 정성들여 만든 것이다. 그녀는 이 실리콘 마스크가 BDSM(구속·훈육, 지배·복종, 가학·피학 등 성적 활동)용으로 완전한 기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니스의 경우처럼 웃음을 자아내지는 않겠지만, 이것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느낌을 줄 것이다. 값은 520달러(583천원).

 

이런 핼러윈 복장으로 파티에 간다면 다른 사람과 똑같은 복장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에 실린 더스틴 넬슨 기자의 칼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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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부 일본 사람들을 '겉 다르고 속다른 작자들'이라고 욕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인들은 혼네(本音, 속마음)와 다테마에(建前, 명분)를 구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몸에 배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직설적이고 화끈한 성정을 지닌 대한민국은 성(性)에 대해선 전형적으로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참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동아일보 의학팀장 출신으로 "하루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살리자"는 생각으로  고급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을 운영하는 코리아메디케어를 설립, 운영해온 이성주 대표는 20일 퇴행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우리 정부의 성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성주 대표

그가 몇 달전 오픈성 전문포털 '속삭닷컴' 과  성생활용품 쇼핑몰 '바디로닷컴'  을 운영하면서 느낀 폐쇄적인 정부 방침에 대해 공개 질의한 셈.

다음은 이성주 대표가 격주로 코메디닷컴 애독자들에게 보내는 '이성주의 건강편지' 에 실린 '정부의 성 정책에 대한 일곱 가지 질문' 제하의 글 내용이다. 

[ '이성주의 건강편지' 내용]

  “섹스는 전쟁의 원인도 되고 평화의 목적도 된다. 성실함의 기초이며, 또한 멋의 목표이기도 하다. 대화의 무진장한 원천이며 모든 풍자의 열쇠이자 온갖 비밀스런 눈짓의 뿌리이기도 하다.”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남녀 관계를 탐구함으로써, 자연적 행동의 어떤 부분이 인간적 특성을 이루고 또 인간적 행동의 어떤 부분이 자연적 특성을 이루는지 알게 된다.” –칼 마르크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성에 대해 투명하게 얘기하면 불경스럽다고 치부됩니다. 많은 지식인들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성문화를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한국인들은 또 성에 대해 짐짓 박사인 체하지만, 성지식에 대해서 ‘F 학점’입니다. 성생활을 소유의 차원에서 접근하기 일쑤이며 따라서 성생활 횟수가 적고 침실에서는 서툴기 그지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이 그늘 속에 묻혀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구도 1960, 70년대까지 성 담론이 금기의 영역이었지만, 성 담론에서 금기의 영역을 없애나가자 다른 영역의 담론까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속삭닷컴과 바디로닷컴을 운영하면서 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비합리성을 확인하곤 합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 우문일 따름인지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①왜 성 지식은 묻어둬야 할까?=우리나라 검색포털에서 웬만한 성 지식은 검색조차 안 됩니다. 검색포털에서 콘돔, 자위 등을 검색하면 청소년들은 볼 수가 없지요. 정부가 성 정보 검색을 막아야 성범죄가 준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청소년 때부터 성 정보를 차단해야 성적으로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성=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②왜 온라인 성생활용품 쇼핑몰은 전체가 ‘19금’일까?=인터넷에서 해외 성생활용품 사이트는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성생활용품 웹사이트 lelo의 한국어판은 아무 제한 없이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성생활용품 사이트는 시시각각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대법원에서 ‘자위기구≠음란물’이라는 판결까지 나왔는데,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럴까요?

  ③러브 돌은 실제와 비슷하면 수입이 안 되는 이유?=성생활용품 가운데 ‘러브 돌’이란 게 있습니다. 노총각, 홀아비 등의 애인 역할을 하는 인형이지요. 그런데 이해하기 힘든 것은 실제 사람과 크기나 모양이 다르면 수입이 허가되고, 거의 비슷하면 금지됩니다. 당연히 위 사진의 러브 돌은 수입이 금지되지요. 보수적 나라 영국이나 이웃나라 사회주의 국가 중국, 일본 등에서는 사람과 비슷한 러브 돌 만들기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인체와 비슷하면 안 될까요?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④어른이 자위를 하면 변태? 청소년은 원천금지?=어른이 자위를 하면, 그것은 청소년이나 하는 것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에게 자위기구는 절대 접촉해서는 안 될 ‘음란물’입니다. 10대에 자위를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기능장애가 적다는 논문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⑤성 산업은 정부의 지원 금지 영역?=아시다시피 인터넷의 보급, 동영상의 발전 등에 성 콘텐트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AI) 등의 미래 산업에서 성이 핵심역할을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미래학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에 ‘성’이라는 게 들어있으면 제외됩니다.

  ⑥성은 멀리하고, 아기는 낳아라!=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은 물론이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저출산 문제와 섹스 기피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성 장려 산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주요 검색포털에서 성 정보의 검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성생활용품 쇼핑물은 아예 검색이 안 됩니다. ‘19금’ 검색조차 안 됩니다. 오픈 마켓과 소셜 커머스에서도 성생활용품 판매 이벤트는 안 됩니다.

  ⑦누가 성 정책을 만들까?=우리나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성 규제부처가 참 많습니다. 저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성 관련 기사나 칼럼을 가장 많이 쓴 언론인일 겁니다. 의학, 심리학, 철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수많은 성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성 정책 수립에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시대에 뒤떨어진 성 정책을 만들고 성과 관련한 심의를 할까요? 그 자리가 참 궁금합니다.

 전 음란서생, 바디로는 음란 사이트인가요?


허허, 네이버에서는 ‘음란’이라는 말조차 연령별로 검색이 제한된다는 것을 방금 전에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준으로는 제가 ‘음란서생’이고, 속삭닷컴과 바디로닷컴은 ‘음란 사이트’이네요.

합리적 담론이 통하는 나라에서는 성생활용품이 그야말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도구일 따름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숨기고 막을까요? 일종의 콤플렉스일까요?

저희는 정당한 즐거움을 죄악시 않는 것이 건강한 문화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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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14. 14:35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은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등 건강에 해롭다고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中村修二)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밝혀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그가 중소기업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청색 LED 개발의 실마리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세상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일본 주식회사 사쿠라 조명의 콘노 마사요시(紺野勝義)는 나카무라 교수의 조명전시회 강연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201611315일 빅 사이트에서 대규모의 조명 전시회가 열렸다. 거기서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나카무라 슈지 교수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113일 전시회 강연에서 내가 발명한 청색 LED를 사용한 LED조명은 인체에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위험한 빛"이라고 발언해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원래 LED에는 빨간색과 녹색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카무라는 최근 청색을 양산, 빛의 3원색에 의해 흰색이 나오도록 함으로써 조명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현재 LED조명에는 청색 LED가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수면 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나카무라씨는 지적했다. (본인과의 대담에서는 위험한 빛이라고 했다)

사실 미국에 있는 나카무라씨가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데는 목적이 있었다. 자신이 개발한 새로운 LED기술을 발표하기 위해서였다. 그 기술의 명칭은 ‘SORAA’.

이 신기술의 골자는 기존 LED의 청색을 보라색으로 바꾸는 것이다. SORAA는 인체에 수면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특히 그 동안의 기술로는 어려웠던 색채의 표현력을 향상시켜 원래의 색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빛을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점들이 바로 신제품 마케팅의 강점이다. 신제품은 20163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SORAA로 생산되는 고 천장용 LED조명 제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때는 수은등의 생산이 전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공장이나 창고 등 고출력이 필요한 수은등에서는 LED조명을 대체하는 게 어려워졌다. 이는 고출력 LED조명의 값이 비싸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직선적인 빛으로 인한 강한 그림자와 강한 공간조명 환경 탓에 수은등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청색 LED의 위험성까지 문제가 되면서 고출력 LED조명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나는 우리 회사가 취급하는 무전극(인덕션) 램프야말로 고 천장에 적합한 차세대 조명이라고 본다. 무전극 램프의 역사가 결코 짧지는 않지만, 일본 국내의 무전극 램프 제조업체 수는 LED조명 제조업체에 비해 매우 적다.

따라서 광고·판매력이 약하고 인지도가 매우 낮다. 하지만 사용자는 약 100%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공간 환경의 향상과 에너지 절약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SORAA의 보급과 함께, 무전극 램프가 고 천장 시장에서 널리 보급되길 기대한다.

헤세이(平成) 28(2016) 119일 콘노 마사요시(紺野勝義)

 

수은등을 대체하는 데는 무전극 램프가 최적!

 

무전극 램프 발광 원리

 

왼쪽 노벨 물리학 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씨

오른쪽 주식 회사 사쿠라 조명 대표 이사 콘노 마사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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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12. 15:52
 

(주)애버드(www.averd.com)는 2015년 11월 17일(화)~20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Show 2015, 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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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11. 17:53

종전에 공공기관이 설치하는 가로등,보안등,터널등의 도로조명시설로는 반드시 LED(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 제품을 쓰도록 의무화돼 있었으나, 올해 5월부터는 LED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인 '인덕션 램프'(무전극 형광램프용 등기구) 등도 함께 쓸 수 있도록 관련 고시가 개정됐다.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이 올해 5월 27일자로 개정된 것이다.

         (주)애버드의 조명 제품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 2015-195호인 이 규정의 제11조(고효율에너지기자재 사용) 3항의 핵심 내용이 바뀌었다.

개정 전 제11조 3항은 "공공기관은 2013년부터는 가로등,보안등,터널등(지하차도 포함)의 도로조명시설은 신규로 설치할 때 30% 이상을 LED제품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2015년부터는 60% 이상, 2017년부터는 전체 도로조명시설을 LED제품으로 설치하여야 하며, 설치 비율은 해당 조명시설 설치 공사(전기 공사)의 착공년도를 기준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개정된 규정은 "공공기관은 가로등,보안등,터널등(자하차도 포함)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등기구 교체시에는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로 돼있다. 주요 골자가 확 바뀐 셈이다. 

 

 

이 같은 고시 개정은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한동안 대세처럼 여겨 독점을 누리던 LED제품의 빛이 상당폭 바랬다는 점이다.

둘째, 인덕션 램프(무전극 형광램프)제품이 기라성 같은 신제품으로 떠오른 점이다.

셋째, 중소기업인 (주)애버드의 연구개발 노력이 '인덕션 램프'라는 효율성이 높은 신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 개정 관련 고지 때 '무전극 제품' 또는 '무전극 형광램프용 등기구'로 표현한 제품은 곧 인덕션 램프(무전극 형광램프)제품을 뜻하며 2015년 3월 고효율기기로 고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기준을 2015년말 발표하고, 올해부터 고효율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아 좋은 결과를 낸 벤처기업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주)애버드의 노태욱 마케팅팀장은 "우리 인덕션 제품은 효율,수명,가격,품질 면에서 다른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밝혔다.

인덕션 램프는 LED 램프와 효율이 똑같고, 기존 고압나트륨(HPS)등 및 메탈 할라이트(약칭 메탈)등에 비해 2배의 효율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또 인덕션 램프는 LED램프에 비해 수명이 2~4배 이상에 달한다. 인덕션 램프는 하루 12시간 사용 시 10년 사용할 수 있는 데 비해 LED램프는 2.5~5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제품에 따라서는 LED램프는 수명이 5년 미만으로 뚝 떨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 조달청 등록가격 기준으로 인덕션 램프의 가격은 LED램프의 가격보다 평균 30% 더 싸다.

노 팀장은 "특히 휘도(눈이 부시는 정도),청색광(Blue light) 수준, 빛이 퍼지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빛의 품질은 인덕션 램프가 LED램프의 3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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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10. 11:27

미국의 공식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이하 UL)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UL은 제품 성능 및 안전에 관한 다양한 표준을 개발하고 인증을 수여하는 미국의 최고위 인증기관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 브룩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최초의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이자 인증 회사이다.

 

UL은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다. 제품 안전 시험 및 인증 발행, 환경 시험, 제품 성능 시험, 헬스 케어 및 의료기기 인증 발행, 교육 및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L 제품 성능 시험에 합격한 제품은 UL 인증 마크를 사용 허가를 받는다. UL 인증이 시험을 통과한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시험 대상 제품 중 임의의 샘플을 평가해 안전 규격을 만족한 데 대해 합격을 나타내는 인증 마크를 표시하는 인가를 주고 있다. UL은 인증 마크를 발행한 리스트를 관리하고 이용자들에게 제공해 재료나 제품 등의 검사 이력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TV 분야의 경우 색, 시야각, 해상도 등 화질 요소와 3D 재생, 그리고 소리 재현력 등의 음질 관련 기준 충족 시 인증이 수여된다.

1893년 시카고 세계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 박람회에선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가 대량 사용됐다. 그런데 대형 화재가 잦아 전기사용의 안전성을 담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보험회사의 전기조사원 윌리엄 헨리 메릴(William H. Merrill)은 현장에 갔다가 그 필요성을 절감해 이듬해 델라웨어주법에 근거해 UEB(Underwriter’s Electrical Bureau)라는 전기안전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전기제품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검사의 항목 및 시험방법 등을 미국 최초로 주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전기제품에 실시하기 시작했다. 1901년 회사이름을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자치단체와 주 정부에 대한 영향력을 뛰어넘어 미국의 최고 안전규격 개발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전자정보통신기기와 의료기기, 신재생 에너지 소재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의 공공인증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미국 전용 수출 원료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나라나 기업은 UL 인증을 사전에 취득해야 한다. 현재 UL은 세계 131개 국에서 UL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

UL 인증

신청 =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하면 UL을 통해 인증평가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Applicant)는 제조자(Manufacturer) 정보와 함께 제품 또는 제품의 규정 샘플을 제출해 평가를 받는다. UL CAP (Certificated Agency Program 또는 Client Agent Program) 제도에 따라 UL에서 인증을 얻은 시험기관이 대리 평가할 수도 있다. UL 인증을 받은 제조자가 하나 이상의 공장을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공장이 신설되는 경우에는 각각의 공장을 대상으로 재인증을 신청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

 

UL 리스트 = UL (또는 UL CAP)은 규정 시험을 실시해 합격한 제품에 한해 UL 인증 마크 표시를 인가하고 ‘UL 리스트에 올린다. 이 리스트에는 숫자와 알파벳 56 자리수로 표기되는 등록자 코드(File Number), UL 리스트 코드, 연번이 표기된다. 같은 제품이더라도 시험마다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UL 리스트는 옐로 북(Yellow Book)’이라고도 한다. UL 규격집 또는 UL의 홈 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UL 마크= UL 인증을 받은 제품을 나타낸다. 규정된 시험에 합격한 제품에 한해 UL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UL 마크는 제품 본체 및 포장에 직접 부착할 수 있고, 광고나 카탈로그, 팜플렛,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판촉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UL의 종류

리스팅 서비스(Listing Service) = 최종 소비제품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임의의 샘플을 테스트해 합격한 제품에 사용을 인가한다.

 

부품승인 서비스(Component Recognition Service) = 부품이나 재료 등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은 최종 소비자가 아닌 공장 등을 대상으로 한 인증이다. 부품 승인을 받은 부품으로만 제조한 완제품이라고 해도, 자동으로 리스팅 인증을 받는 것은 아니다.

 

클래스 분류 서비스(Classification Service) = 특수한 안전 조건이나 성능, 또는 별도 규격 등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인증이다. 일부 건축물 및 방화용 제품 등이 대상이다.

 

인증서 서비스 (Certificate Service) = 옥외 등 특정 장소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제조자나 설치자가 UL의 기준에 맞는 제조 또는 설치 시공 능력을 가졌다고 판단될 때 사용이 인가된다.

 

* 미국 UL 사이트 (http://www.ul.com )

UL is a global independent safety science company with more than a century of expertise innovating safety solutions from the public adoption of electricity to new breakthroughs in sustainability, renewable energy and nanotechnology. Dedicated to promoting safe living and working environments, UL helps safeguard people, products and places in important ways, facilitating trade and providing peac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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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7. 18:34

 

미국 뉴저지주, 인덕션 가로등 9만6천개 설치

...2010년 3월 50만달러 인프라 프로젝트 일환

 

미국 뉴저지주는 지난 2010년 3월 뉴어크 등 81개 지방자치단체의 노후화된 가로등을 교체하기 위해 인덕션 가로등 9만 6,000개를 설치했다고  스타레저가 보도했다. 이 가로등 교체 작업은 5천 만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infrastructure)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가로등을 설치한 회사는 유틸러티 PSE&G(utility Public Service Electric & Gas)사다.

인덕션 조명은 수은증기(mercury vapor)에 비해 30~40% 수준의 전력소비량을 나타내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며 수명이 최대 10만 시간에 달한다.     

이같은 내용은 '라이트 나우'(LightNOW) 블로그에 실렸다.  

( 블로그 원문 : http://www.lightnowblog.com/2010/03/new-jersey-installing-96000-induction-lights/ )

New Jersey Installing 96,000 Induction Lights

 

U.S. Lighting Technologies' Street Light Cobra/Jersey Series

The Star-Ledger recently reported that utility Public Service Electric & Gas (PSE&G) is installing 96,000 induction streetlights to replace older streetlights in 81 municipalities, including Newark, as part of a $50 million infrastructure project. U.S. Lighting Technologies is a key supplier to the project. Induction lighting was chosen for energy savings (30-40% compared to mercury vapor) and long service life (up to 100,000 hours).

 

Read the article here.

LightNOW’s take: Growing interest in LED lighting appears to be increasing interest in induction lighting as a long-life alternative for applications where maintenance is difficult or presents a high cost. The cost of induction lighting appears to be declining, making it more attr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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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6. 16:27

 

조명은 효율도 높아야 하지만, 어두운 도로에서 식별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3파장 베이스의 램프를 갖춰야 한다. 

시각에는 명소시(Photopic) , 암소시(Scopic), 박명시(Mesopic) 등 세 가지가 있다. 명소시는 '주간시'라고도 하며 망막에 있는 추상체의 직용으로 낮에 잘 보이는 것을 뜻한다. 암소시는 밤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둘 다 자연 상태의 시각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비해 밤에 조명으로 보이는 것을 박명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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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5. 14:06

미국 시애틀에 설치된 밝은 청색 LED 가로등(blue-rich LED streetlights)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미주중앙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미주중앙일보는 ‘Q 13 뉴스를 인용해 미국의학협회(AMA)가 시애틀의 지나치게 밝은 청색 LED 가로등이 비만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AMA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청색 LED 가로등에서는 청색광(블루라이트) 파장이 나오며 이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청LED 가로등 램프는 일반 가로등 램프보다 생물학적 수면 리듬에 5배나 영향을 미쳐 수면을 방해한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주간활동에 지장을 주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밤에 강렬한 빛에 노출되면 암, 당뇨병, 심혈관 질환, 비만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AMA“3000K 이하의 LED 가로등을 설치해 청색광 발산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시애틀시는 2009년부터 종전 고압나트륨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저렴, 에너지 절감, 친환경 등 장점 때문이다.

[보도내용 영어 원문]

 

New research shows LED street lights cause health problems


SEATTLE -- New research shows LED street lights have harmful effects.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released a warning earlier this year against high-intensity street lights like those found in Seattle could cause a host of medical issues, including obesity.

In the AMA report, researchers said “blue-rich LED streetlights operate at a wavelength that most adversely suppresses melatonin during night. It is estimated that white LED lamps have five times greater impact on circadian sleep rhythms than conventional street lamps. Recent large surveys found that brighter residential nighttime lighting is associated with reduced sleep times, dissatisfaction with sleep quality, excessive sleepiness, impaired daytime functioning and obesity.”

CLICK HERE TO SEE AMA REPORT

“I had to look at the clock twice and look outside twice,” recalled Cody Spencer on Thursday morning. “I thought, oh, it’s those darn lights they put up last night.”

Spencer lives in Alki. His street is getting overhauled from high pressure sodium lights to LED.

He said it was so bright, “I just thought the sun had come out early.” He said the streets are noticeably brighter, but the light does not travel across the sidewalk.

“It definitely cuts a lot of the light pollution that kind of goes into these houses from the lights before,” he said.

Seattle requires that their LED street lights come equipped with shields that can direct the light away from homes and into the street. A flexible neck on the street lamp itself allows for custom focus.

“All of our lights have the ability to tilt to get the light off of a home,” said Edward Smalley, a manager at Seattle City Light. “These are just requirements, these weren’t available when we first started looking at LED lights.”

Seattle started replacing their high pressure sodium lights back in 2009 to LED. They say they are cheaper for the city, saving energy and the environment.

“Rather than lasting three to four years, the lamp source in the LEDs can last 12 to 15 more years,” said Smalley.

When an LED lamp burns out, they can be easily tossed out. A high pressure sodium bulb can’t, because it contains components toxic to the environment.

“With each lamp that came out, we had a team at Seattle City Light that takes those lamps, bags them in a certain way and disposes of those as hazardous waste,” said Smalley.

“I am very much into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and I know that LEDs are much easier to dispose of and recycle than the high sodium bulbs before,” said Spencer.

There are a many positives to LED street lights that the AMA concedes are notable. But the major problem they cite comes from the blueness of the LED. They said it can disrupt sleep patterns, decreasing the melatonin that is produced in the brain.

“We have to look at that information and take it really seriously,” said Smalley of the research.

Some cities are reducing their LED bulbs from 4,000 Kelvin to 3,000K, referring to the color of the light.

The lower the Kelvin, the less blue that is being emitted. Seattle said that 3,000K was not available when they made the switch to LED seven years ago. The lights they use are 4,000K, but the improvements to the engineering of the lamp itself they said help.

“If you’re going to walk into a 7-11 at night,” explained Smalley, “it’s going to be 20 times what you just experienced on those light levels on the street at night.”

Seattle said they will consider 3,000K lights moving forward, but do not have immediate plans to replace their 4,000K lights.

They said LED lights are safer for pedestrians and drivers, than the older alternative.

“They are definitely a lot brighter, so it’s a lot safer at night time,” said Spencer.

 

시당국은 "기존 램프는 3~4년밖에 못쓰지만 LED12~15년 이상도 갈 수 있으며, LED 램프가 소모되면 쉽게 버릴 수 있지만 기존 벌브는 독성이 포함돼 있어 환경에도 좋지 않아 버릴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일부 도시는 LED 벌브의 빛에서 블루 라이트가 적게 나오도록 색온도 4000K에서 3000K로 줄이고 있다. K가 낮을수록 블루 라이트가 적게 나온다.

시당국은 또 "7년 전 LED로 교체할 때는 3000K가 없었기 때문에 4000K를 써왔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3000K를 쓰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경찰관·운전자들은 밝은 LED 가로등을 좋아하고 있다. 특히 경찰관들은 LED 덕분에 이전보다 더 정확한 목격자 진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주중앙일보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641155 ) ]

 

                                                                 영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1993)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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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5. 13:39

조명기술 개발 분야의 선진기업인 (주)애버드는 지난해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던졌다.

             2015년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의 (주)애버드의 부스.  

(주)애버드가 충격파를 던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최초로 '디밍 인덱션'구현해 광효율 높였다, 디밍 LED 가로등보다 평균 30% 싸다, 인덕션 수명이 무려 10만 시간에 달하며 이는 이미 선진국에서 검증받았다, 스케쥴 디밍으로 에너지 효율 50% 높였다  등등.

디밍 인덕션 조명은 값이 LED보다 30% 더 싸고, 10만 시간의 수명과 디밍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50% 훌쩍 높인다. 이 때문에 킨텍스 행사에선 'LED의 3배 수익률을 가진 인덕션 조명'이라는 주제로 (주)애버드 노시열 대표가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주)애버드는 2005년 설립됐다. 가로등과 산업용 조명을 개발해 공급하는 회사다. 미국, 유렵,중국 등에서 총 11개의 특허를 냈다. 중국 위해시에는 100% 출자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적재적소의 조명 (Right light in the right place)'를 캐치프레이스로 내걸고 첨단기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에너지부에 따르면 조명은 세계 전기사용량에서 약 19%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전기량을 만들기 위해 연간 19억톤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는 세계 승용차의 70%가 발새시키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스케쥴 디밍'을 활용하면 시간대 별로 빛의 양을 조절해 전력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예컨대 오후 첫 점등에는 50%로 하고 30분 이내에 100%로 높여 유지하고, 차량 통행량이 감소하는 오후 8시부터 빛의 양(광량)을 줄여 새벽 1시에는 30%대로 줄였다가, 일출시간인 오전 5시부터 70%로 1시간 동안 유지하다가 소등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다. 이같은 방식을 활용하면 제품 자체의 에어지 효율 외에 50%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대목이 있다. LED 조명은 개발 초기 수명이 약 10만 시간으로 홍보됐으나, 실제로는 3만 시간~ 1만 시간으로 뚝 떨어진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미국 샌디에고 시당국은 약 190억원을 들여 조시 전체의 가로등 교체 작업에 나섰다. 인덕션으로 바뀌었다. 시 당국은 여러 가지 광원을 시범설치해 전략사용량 비교, 밝기 테스트 등 종합평가한 결과 인덕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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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열 대표

킨텍스의 애버드 부스  

노태욱 마케팅팀장  


(주)애버드는 '자사 제품 = 센디에고 인덕션 제품 + 디밍 기능'으로 그곳보다 훨씬 더 높은 광효율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노태욱 (주)애버드 마케팅팀장은 "인류 최대의 화두는 절전"이라며 "수익률 높은 절전 조명을 선택하기 위해선 수명, 제품 가격, 절전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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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조명과 삶2016. 10. 5. 12:43

조명 신기술 개발의 선두주자임을 자임하고 있는 (주)애버드 노시열 대표.

그는 조명 관련 신기술인 NHB(New Half Bridge)를 개발해 한국은 물론 미국,유럽,중국 등에 특허 출원,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 특허는 특히 컨셉특허로 일반적인 단순 회로특허가 아니라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 그는 무소의 뿔처럼 목표를 향해 돌진했다. NHB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쉽지 않은 독특한 주문형반도체(ASIC)를 개발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노시열 대표는 지난 1월 '월간 등'과의 인터뷰에서 "조명은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명한 판단으로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조명을 써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거듭 펼쳤다. 

                             조명 신기술 개발의 선두주자 (주)애버드 노시열 대표.

 

- 적재적소의 조명이란 무엇을 뜻하는가.

"모든 광원은 필요에 의해 만들었다. 원시적인 촛불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자취를 감춘 광원도 거의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 정부는 2000년부터 LED를 주요 조명으로 택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LED의 사용시간이 반영구적이라던 업계의 주장은 상당부분 허구로 입증됐다. 사용시간이 1만 시간에도 채 못미치는 제품들이 심심치 않게 출시되고, 적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LED산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 진전된 개발 내용도 없고 검증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 회사도 초기에는 '선트'(Sunt)라는 조명을 개발했다. 그러나 이를 접고 산업용 조명인 인덕션(Induction) 램프 등 효율이 높고 빛이 안정된 형광등을 기반으로 하는 절전형 조명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존 광원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과 디밍(dimming)을 통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하는 기술 등 2대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구시대의 광원을 새롭고 차별화된 광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종전에는 단지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LED만 고집했다면, 이제는 수명과 플리커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의 조명을 고민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 (주)애버드의 주력제품은 무엇이고 장점은 또 무엇인가.

"우리가 개선 대상으로 삼은 기존의 광원은 형광등과 인덕션 램프다. 형광등은 150년 전 개발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인덕션 램프는 120여 년전 테슬라에 의해 개발됐으나 안정화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탓에 2000년대 들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들 광원이 높은 효율, 우수한 빛의 품질, 적은 눈부심 등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퇴출대상으로 거론된 것은 수명이 짧고 밝기를 제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10여년에 걸친 안정기 개발에 주력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그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대단한 성과라고 우리는 자부한다. 기존 디밍 제품 시장을 확대할 경우 가장 큰 걸림돌은 설치의 어려움이었다. 우리는 이런 이유로 일반유통을 통한 판매가 어려워 디밍 제품의 보급률이 0.5% 미만이라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5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완벽한 SLDS(Single  Line  Dimming  System)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제품들의 밝기를 제어하려면 배선이 5개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건물에 설치하기도 어렵고 소비자가 직접 설치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이에 비해 신제품은 기존의 점멸 스위치가 설치된 곳에 별도의 배선을 추가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일반 유통을 통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또 IoT(사물인터넷) 통신도 가능하게 돼 미래조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주)애버드의 인덕션 램프.

- 기존 광원이 친환경,긴 수명, 높은 전력효율 등의 장점을 가진 LED를 대체할 수 있는가.

" 많은 사람들이 형광등에는 수은이 들어 있어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실을 도외시한 처사다. 요즘의 형광등은 40여 년전에 비해 수은 함량은 30분의1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최근 중국산 형광등도 수은 함량이 2g 정도밖에 안된다. 이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정한 수은 기준치(2.5g)에 못미친다. 또 지구 수은공해의 주범은 화력발전소와 자동차 배기가스다. 이는 전체 오염의 70%를 차지한다. 안정기로 수명을 5배 늘리고 디밍에 의해 줄이는 수은 배출량은 형광등에 포함된 수은량의 수십 배를 줄일 수 있다. 또 디밍 기술과 전구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 덕분에 우리는 LED의 약 50% 가격으로 수명을 2배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전력효율의 경우 36W 3개가 적용된 SLDS 조명을 기준으로 최소 조도로 디밍할 경우 20% 사용하면  21.87W, 50% 사용하면 48.1W의 전력을 각각 소비하는 데 그친다. 따라서 LED보다 훨씬 더 상황에 적절하게 맞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 향후 목표나 계획은.

"적극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정책과 관련 있는 절전조명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의 원년으로 2016년을 꼽고 있다. 실제로 동남아, 중앙이시아, 중남미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산 금정구, 마산, 창원에 디밍 가로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다. 1월 말에는 마산교도소 앞 6km 구간에 '스케쥴 디밍 가로등'을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덕션 가로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SLDS 제품은 가정용,상업용 조명 분야의 혁신제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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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문포털 '속삭닷컴'에 쓴 기사다.  프리랜스 리포터.

美심근경색 생존자, 성문제 많지만 상담률 낮아

많은 심근경색 생존자들이 성생활 문제를 겪고 있지만, 의사와의 상담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55세 이하 심근경색(심장마비) 생존자들 중 성생활에 문제를 겪는 이들이 많지만, 의사와의 성생활 관련 상담률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UPI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시카고대 연구팀은 2008~2012년 미국과 스페인에서 수집된 심근경색 환자(18~55세) 2,802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하는 한편 환자들을 조사시작 당시, 1개월 후, 1년 후 등 세 차례에 걸쳐 인터뷰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여성 환자의 89%와 남성 환자의 95%가 의사의 성생활 상담이 적절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비슷한 비율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편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생활의 재개 문제에 대해 의사의 상담을 받은 비율은 여성 27%, 남성 41%에 그쳤다.

연구팀은 의사들이 섹스를 필수적인 건강기능으로 간주하지 않고 자주 언급하지도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위축된 성생활은 자존심에서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이 잠재적인 영향력이 다른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상연구에서 통증, 수면의 질, 육체적 기능, 피로감, 우울증 등 질병에 따른 결과(증상)를 평가하는 데는 진전이 있었으나 환자중심 차원에서 성 활동·기능에 대한 평가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여성의 40%와 남성의 55%가 조사 기간 중 내내 활발한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 시작 당시 활기가 있는 사람 중에서는 남성의 64%와 여성의 55%가 심근경색을 일으킨 지 1개월 이내에, 여성의 94%와 남성의 91%가 1년 뒤 각각 성생활을 재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심근경색 전후에 성생활이 활발했던 사람들 중에서 1년 이내에 성기능 문제를 호소한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 낮았다. 1년 이내에 성적 문제가 발생한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11% 더 높았다. 여성의 40%가 성교에 대한 관심 부족을, 22%가 질의 윤활성 부족 문제를, 19%가 성교 중 호흡곤란 문제를 각각 호소했다. 이에 비해 남성의 19%가 성교에 대한 관심 부족을, 22%가 발기부전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최근 영국에서는 심장질환 판정을 받은 남자의 76%, 여자의 56%가 성관계 빈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자들은 발기부전을 겪을 확률도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급성심근경색(AMI) 발병 후 성생활·성기능 측면의 예상 문제에 대한 의사들의 조언을 권고하는 상담·치료 지침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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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작툴(www.tyle.io)에서 속삭닷컴 관련한 카드뉴스 만들기를 시도해 보았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같다.

국내 첫 성 전문 포털 속삭닷컴(www.soxak.com)에 실린 기사를 바탕으로 뉴스카드 2장을 만들고, 속삭닷컴을 알리는 뉴스카드 1장을 만들었다.

 소셜미디어(SNS)의 제왕이라할 페이스북 라인에서 오늘 우연히 마주친 얼리어답터이자 파워 블로거 (카드뉴스 만드는 녀자, http://m.blog.naver.com/yomiiyo/220714103745)가 안내하는 대로 사이트에 들어가 한 작업 결과는 세로 3단의 카드뉴스. 이 사이트는 현재 '알파 버전'이라고 소개돼 있다. 

베타를 거쳐 공식 오픈하면 매달 일정액의 돈을 내고 일정량의 뉴스카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전에 큰 기업에서 인수해 무료로 툴을 제공하고 다른 수익모델을 찾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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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시니어 10계명>

1.직(職)이 끝났다고 업(業)까지 끝난 것 아니다.

- 직장과 조직에서 밀려나도 좌절하고 낙담만 해선 안된다. 타이틀이 없어져도 업(業)은 살아 있다. 독일어 단어 Beruf(베루프)의 뜻 그대로 천직이다.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2. 발 밑을 우선 살피라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밑을 우선 살피라는 불가(佛家)의 용어. 제2인생 출구전략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무지개의 환상을 좇는 대신, 당신의 발 밑을 조금 더 파봐라. 그 밑에 보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3.Up 업(業)

-지식,네트워크,기술의 무형자산을 시장이 원하는 유형자산 형태로 갈고 닦아 업그레이드 시켜놓자. 

킬러콘텐트가 없으면 1년도 버티지 못한다.

4.나팔

-나팔은 '나를 팔아라'의 준말. 요즘은 자기 마케팅의 시대.나무 밑에서 열매 떨어지길 마냥 기다리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 

5.플랜B

-플랜B, 즉 차선책을 준배해 두라는 말이다. 2막인생 줄곧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갑질 계속하면 갑갑해 진다. 

6.리셋

-컴퓨터가 망가지면 새로 프로그램 깔듯이 2막인생 앞두고 인간관계를 리셋해 볼 필요가 있다. 전화번호 많다고 절대 자랑할 일 아니다. 

7.명함은 잊어라!

- '아무리 나쁜 직업이라도 무직보다는 낫다'(A bad job is better than no job)는 명언, 놀아보면 실감할 것이다. 2막인생에 가장 큰 걸림돌은 타이틀 집착과 허세다. 

8.평생학습 

-아날로그시대는 연장자가 유리했지만, 디지털시대는 정반대다. 가르치려 들지 말고 먼저 배우자. 나이가 젊다해도 학습을 멈춘다면 그 사람이 '꼰대'다. 

9.유머와 친구 

-너무 진지하고 매사 불만인 사람보다 활력 있고 유머 넘치는 사람이 필요한 시기다.유머가 있어야 인생엔진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10.오늘이 선물이다.

-불만 없는 직장 없고 문제 없는 가정 없다. 인생에 고민 없는 시절이 있었던가.먹구름 몰려와 잠시 쉬게 된다면 시원한 스콜이라고 생각하자.하늘은 다시 맑아질 것이다.  (손관승에게서 배우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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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공원 산책길을 걸어간다. 그래도 그 정도의 부자유스러움은 약과다.

더 힘든 삶을, 죽지못해 꾸려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럴 바엔 차라리 먹고 싶은 것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것 맘대로 하다 암이나 심장마비로 일찍 삶을 마감하는 게 훨씬 더 행복한 것  아닌가? 

금욕적 다이어트 4개월 째에 문득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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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큰 아들이 일시 귀국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운영하는 글로벌YBM 과정(국내 1개월 포함 총 10개월 반 과정)을 무난히 마치고 수료(2016년 6월12일) 1개월 전, 취업에 성공했다. 미국 회사에 옷을 공급하는 의류벤더가 직장이다.

YBM과정의 교육훈련은 혹독한 것 같다. 하노이문화대학교 기숙사에서 단체생활한다. 매일 오전5시30분 기상, 구보로 하루를 시작한다. 외출은 주말에만 허용된다. 

베트남어를 집중교육하며, 비즈니스 영어등을 교육한다.(이에 앞서 국내 과정 1개월 합숙교육 땐 무역실무,경영실무 등 MBA과정을 연상케 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


글로벌YBM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지난 연말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문회 때 참석한 김우중회장님.사모님과 우리 마누하님이 함께 찍은 사진을 하노이 큰아들에게 카톡 전송해 줬더니 꽤 좋아했던 게 기억난다.

큰아들도 국내에서 일하고 싶겠지만, 사실상의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는 심각한 현실을 감안해 해외취업을 결심했을 것이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학습으로 강행군하는 '제2의 군복무'  베트남 YBM과정을 잘 견딘 아들이 대견스럽다.

수습 6개월 후 정규직이 되며, 해외주재원 대우(해외근무수당,결혼 시 주택제공 등 각종 지원)를 해준다고 한다. 부지런히 돈을 모아 김우중회장이 기획한 국제청년실업가로 힘차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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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군인인 둘째아들이 오늘 아침 육군 20사단에서 전역했다.

가수지망생으로 부모 속 깨나 썩인 둘째는 기획사 '플래닛905'의 연습생(보컬)으로 맹훈련을 받았으나,데뷔 직전 소속사가 망하는 바람에 기회를 잃고 긴 세월 방황했다. 주변에 보면 아들이나 딸이 연예인 지망이어서 속을 끓이는 사례가 참 많다. 동병상련이다.

사라진 기획사 '플래닛905'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김 준의 소속사였다. 둘째아들과 그 멤버들은 그 회사의 두 번 째 작품으로 기획됐으나, 자금난 등으로 물거품이 됐다.

둘째는 군 복무 중에 장기자랑에서 노래와 춤, 사물놀이 등 예능끼를 잘 발산한 덕에 휴가를 밥 먹듯 나왔다. 우리 부부가 "기네스북에 오를 최다휴가 장병"이라고 놀려대곤 했다.

몇 년 전, 둘째 때문에 겪은 숱한 애환을 조인스 블로그에 시리즈로 올린 적이 있다. 둘째는 술집에서 철야근무 알바를 해서 받은 돈으로  아빠가 좋아하는 명품 만년필.볼펜 세트를 생일선물로 사주기도 했다. 그야말로 피를 판 돈으로 마련한 선물이었다. 엄마 생일 땐 가락시장에서 장을 보아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주었다. 

둘째 아들은 군대 전역해 무사귀환하고, 큰 아들은 베트남에서 일시 귀국해 5말.6초가 우리 부부에겐 잊히지 않는 큰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어찌 될 지 걱정이 되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둘째아들도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길  간절히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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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 수필/단상 회상2016. 5. 28. 16:39
약 2년 전에 금이빨 몇 개(아마도 4개?)를 9만 여원에 팔았던 것 같다. 성남시 대원사거리에 있는 금은방(금화당)에서다. 

당시 어머니댁 근처 수유역의 금이빨 거래점에서 6만원 정도 준다고 했다. 하지만 미심쩍어 검색으로 성남 금은방(금화당)을 찾아냈다. 그 덕분에 거금을 손에 쥐고 '대박'기분에 젖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최근 짐 정리하다 발견한 금이빨 2개를 같은 금은방에서 3만6천원에 팔았다. 일전의 그 사장님이 영업 중이었다. 금이빨 중 한 개에 불순물이 많아 그것만 녹인 뒤 무게를 쟀다. 어느 치과에서 한 금이빨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심불량 치과에 다닌 적이 있는 게 분명하다. 

어쨌든, 이번엔 '횡재'한  기분이다. 최저임금(6,030원)으로 6시간 알바해야 벌 수 있는 돈을 뜻밖에 얻었으니 말이다.  

<관련기사 링크 추가>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904/8012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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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이슈_생활2016. 5. 28. 12:28
진정한 노익장...판사.변호사 접고 66세에 미국유학, 물리학박사 학위 따냈다.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60528&aid=0002620271&oid=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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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보도한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2부작(사진)이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20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상’ 생명평화부문상에 선정됐다. 18일 한국YWCA연합회에 따르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비롯, EBS의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또 하나의 독립운동’ 3부작(대상)과 SBS 8시 뉴스 ‘여자친구 4시간 감금 폭행한 의전원생 벌금형 논란’ 연속보도(성평등부문상)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지난 3월 4일과 11일에 연속 방송된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 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그린피스 탐사선을 타고 사고 원전 반경 2㎞까지 접근해 후쿠시마 원전의 최근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 사고 원전에서 반경 20~60㎞ 지점을 3주 동안 밀착 취재했다.

김영섭(@edwd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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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 수필/단상 회상2016. 4. 21. 13:42

'인형꿈꾸다' - 경운박물관(경기여고) 2016년 봄기획전
  

http://blog.naver.com/liplipp/22068898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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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16. 4. 15. 12:31




우리는 '安-文' 연대에 동참할 수 없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 지지자 여러분.

우리는 안 전 후보의 정치쇄신과 국민대통합이 어려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정치철학에 동의해 진심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용솟음치던 안철수 현상이 물거품처럼 스러져가는 모습을 보며 지난 2개월간 고락을 함께했던 안 전 후보가 선택한 이른바 '문-안'연대에 동참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안 전 후보는 자신이 정치전면에 나서서 분열의 정치,증오의 정치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국민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결코 우리 정치권의 고질인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겠으며 또 국민 후보로 끝까지 완주해 기필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새 정치의 꽃을 피우겠다"고 약속한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안 전 후보처럼 각자가 건너온 다리를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러나 안 전 후보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렸습니다. 나아가 자신이 출마선언에서 밝혔고 계속 강조해온 것과는 달리 정치쇄신은 실종되고 오로지 '정권교체'만을 향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자신과 '이념적 편차가 있다'고 했던 후보를 조건 없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손잡는 것을 보고, 안 전 후보의 정치적 장래에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안 전 후보가 선택한 이 길이 결코 정치쇄신의 길이 아니며 국민대통합을 위한 길도 아니라고 규정합니다.

그의 선택은 그가 내걸었던 철학이나 신념과는 달리 결국 특정 정파의 계산에 휘말려 드는 것이며, 새 정치의 기수가 되기는커녕 자신이 규정한 구태 정치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자신을 전락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그가 말하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이에 우리는 진실로 아픈 마음으로 안 전 후보가 선택한 정치적인 길에 함께할 수 없음을 거듭 밝히는 바입니다.

2012년 12월 7일
진심캠프 전 국민소통자문단
조용경(단장), 표철수·곽재원·박인환·김영섭·김국진·오태동·이동주·이용호(위원) 등 9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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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16. 4. 10. 22:19
도올 김용옥 선생이 JTBC  '차이나는  도올' 프로그램에서 중국의 특정 정치상황 설명 중 쓴 표현, 퇴이불휴.

http://ohmyportal.tumblr.com/post/142567983231/

퇴이불휴(물러나도 쉬지 못한다)는 반퇴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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