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on's internal medicine/건강의학과 제약약품'에 해당되는 글 97건

  1. 2021.11.23 전자담배도 피우면 뼈 삭는다? 전자담배, 손목 등 뼈 골절 46%↑(연구)
  2. 2021.08.31 튼튼한 심장에 좋은 음식 4가지(연구)
  3. 2021.08.24 모든 코로나19 변이 막아낼 ‘꿈의 백신’ 가능할까
  4. 2021.08.23 안철수 딸의 연구성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 ‘관문’ 밝혀져
  5. 2021.07.22 치아 잃으면 치매 오고 인지력 낮아질 확률↑
  6. 2021.07.22 사랑니를 뽑으면 미각이 더 좋아진다
  7. 2020.07.24 고혈압 치료제의 종류와 부작용
  8. 2020.07.23 혈장분획치료제,항체치료제,약물재창출치료제
  9. 2020.07.01 SK바이오팜 상장과 신약개발업체의 3가지 독점권
  10. 2020.06.21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업체 4곳 등
  11. 2020.06.20 코로나 19 백신 등 신약의 전임상과 임상시험 3단계
  12. 2020.06.05 단백질 합성과정
  13. 2020.03.01 FDA, ‘제약계의 악동’ 마틴 슈크렐리 독점 약물의 제네릭 버전 승인
  14. 2020.02.17 고혈압 증상의 괴물 '모닝 서지'
  15. 2019.12.22 사이코패스 성향 사람들, 공감능력은 있으나 공감할 마음 없다 1
  16. 2019.11.05 중국 암센터는...
  17. 2019.11.03 [속보]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위암에 이어 간암에도 탁월...임상3상
  18. 2019.02.15 나의 건강주치의 이석호 박사님...송파구 방이시장 서문 근처 '이석호내과의원'
  19. 2019.01.08 여성을 자나깨나 괴롭히는 요실금, 어떻게 해야 할까
  20. 2018.08.05 기침가래에 좋은 용각산의 효능과 부작용
  21. 2017.02.12 두뇌 성분의 65%인 지방, 무턱대고 적대시해선 안돼
  22. 2017.02.12 강아지가 핥으면 세균덩어리가 감염된다
  23. 2014.06.15 "e-헬스시스템 국제표준 지키자" 국내서 새 바람 1
  24. 2014.06.03 라이프시맨틱스의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등도 스마트융합가전에 활용해야
  25. 2012.09.17 기능성혼합곡...'열공'쌀도 공부 잘 하게 하는 기능성잡곡
  26. 2012.09.14 조용현의 '장광101'코리아
  27. 2012.09.09 고암의학,인산죽염,동의보감
  28. 2012.09.05 인지능력 높이는 '열공쌀'나왔다
  29. 2012.07.17 삼진제약, 코메디닷컴과 함께 '삼진 AHCC' 무료체험 이벤트…17일부터 2주간 신청
  30. 2012.07.12 대한의사협회 관련 학회 1
반응형

전자담배가 뼈를 약화해 손목 등의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관절, 척추, 손목 골절의 위험을 46%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골절이 서 있다가 떨어져 일어나거나 심지어 앉아 있는 경우의 낮은 높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쏟아진 전자담배.[중앙일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연구의 주저자인 피츠버그대 메디컬센터(UPMC) 다야와 아군스 박사(레지던트 의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전자담배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좋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문헌 증거라고 말했다.

아군스 박사는 전자담배가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아니지만, 전자담배와 골절의 연관성을 밝혀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암탉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2017~2018년 국가 건강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연령대의 미국 성인 5500명 이상의 데이터에 바탕을 둔 것이다.

전자 담배가 골절 위험을 왜 높이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아군스 박사는 일반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높아지며, 이는 니코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자 담배에도 상당량의 니코틴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의 이론 중 하나는 기존 담배 흡연에서 발생하는 것과 똑같은 메커니즘이 전자담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담배의 다른 화학 물질이 골절 위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더 많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아군스 박사는 말했다.

종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자담배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심장병, 우울증 등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서비스 제공자는 환자들에게 전자담배의 사용 여부를 묻고, 노인과 젊은이의 뼈가 약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상담을 시작해야 한다고 아군스 박사는 강조했다.

뉴욕 의료법인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의 패트리샤 폴란 박사(담배통제센터장)이번 연구는 전자담배가 규제도 없이 시장에 조기 진입했다는 사실을 환기시켜 준다전자담배가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 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은 제조업체의 말일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특히 의료서비스 제공자는 전통적인 담배 또는 전자담배를 끊으려는 사람들에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니코틴 대체품이나 기타 금연 약물을 추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저널 오픈(American Journal of Medicine Open) 온라인판에 실렸고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가 소개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적당한 레드와인과 사과, , 베리(딸기류) 등 네 가지 음식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음식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기능을 개선해 심장을 튼튼히 하며, 이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 3잔 미만의 와인은 '약'이다.

영국 퀸스대 연구팀은 독일의 25~82세 성인 904명에게 식단에 관한 설문 조사를 했다. 또 장 샘플을 제공받아 장내 세균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들(참가자의 3분의 1)은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들(참가자의 3분의 1)보다 수축기 혈압이 3mmHg 낮았다.

 

사과, 배 또는 베리를 매일 1~2인분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축기 혈압이 2~4 mmHg 더 낮았다.

 

또한 레드와인을 일주일에 3잔 미만 마시는 사람들에게서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군 유전체)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퀸스대 에딘 캐시디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플라보노이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를 처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즉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은 음식이 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AHA)의 자원봉사자인 린다 반 혼 박사(노스웨스턴대 의대·영영학)개별 영양소가 아니라 전반적인 식단의 질에 초점을 맞추는 게 바람직하며,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도 음주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고혈압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됐으며 UPI통신이 소개했다.

 

글쓴이=김영섭(edwdkimys@gmail.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코로나19 바이러스

장차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줄 다목적 백신(범용 백신, 만능 백신)이 언젠가는 가능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모든 것에 대한 열쇠는 약 20년 전 발생한 공포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싱가포르 듀크-NUS(싱가포르국립대) 의대 린파 왕 교수(신종 감염병 프로그램) 연구팀은 2003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인 사스(SARS)에 감염됐다가 생존한 사람들이 최근 화이자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을 때 엄청나게 강력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이 생성한 항체는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앞으로 인간에게 옮길 수 있는 동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왕교수는 이 연구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통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련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앞으로의 감염병 위험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사스 감염 후 생존자 8, 건강한 사람 10, 코로나19 감염 후 생존자 10명 등 세 그룹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생성한 면역 반응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사스 생존자들은 세 그룹 중 가장 강력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코로나19 변이와 동물 코로나바이러스 등 무려 10가지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보호 항체를 생성한 유일한 사람들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백신 연구그룹 설립자인 그레그 폴란드 박사는 사스 생존자들은 매우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광범위한 스펙트럼과 높은 수준의 중화 항체를 생성했으며, 이는 흥미롭고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아메시 아달자 박사(보건안전센터)는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력과 자연 감염이 함께 작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매우 강력한 면역력을 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고려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반 효소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2(ACE-2)에 의존해 인체 세포에 침투한다고 밝혔다. 이 모든 바이러스에는 사스, 코로나19, 동물 코로나바이러스가 포함된다.

 

연구팀은 바이러스 감염 과정에서 ACE-2의 차단을 목표로 하는 백신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앞으로의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폴란드 박사는 이는 소규모 연구여서 새로운 백신을 생산하려면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이제 그걸 증명해야 하며, 이는 개념 증명 연구(proof-of-concept study’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렸고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 뉴스가 소개했다.

글쓴이=김영섭(edwdkim@gmail.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한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 메커니즘의 비밀이 밝혀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딸인 안설희 박사가 공동 제1 저자로 참가한 연구에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의 로미 아마로 교수(화학생화학) 연구팀에 따르면 스파이크 단백질의 가장자리 주위의 당분 잔류물을 구성하는 분자인 글리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설희 박사는 UCSD에서 박사후 연구원(포스트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영국 BBC에 나온, 고생하는 한국 의료진.

코로나19 팬테믹 초기, 아마로 교수는 세포 수용체에 효율적으로 달라붙는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을 상세히 시각화하는 작업에 큰 도움을 줬다.

이번 연구에는 UCSD 외에 피츠버그대,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컬럼비아대, 위스콘신-밀워키대 등이 참가했다.

연구의 수석 저자인 아마로 교수는 우리는 단백질 스파이크가 실제로 어떻게 열리고 감염되는지 근본적으로 알아냈다. 세포를 감염시키는 스파이크의 중요한 비밀을 풀었다. 이 관문이 없으면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염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아마로 교수는 관문의 발견으로 우리는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글리칸 관문을 약리학적으로 폐쇄된 곳에서 잠글 수 있다면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가 감염시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글리칸 코팅은 당분 잔류물로 보이기 때문에 인간의 면역체계를 속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구조를 표현한 종전 기술은 정적이고 개방되거나 폐쇄된 위치에 있는 글리칸을 묘사했으나, 처음에는 과학자들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후 슈퍼컴퓨팅 시뮬레이션을 통해 글리칸 관문이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겨 활성화하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을 개발해 코로나19 감염의 통로를 분명히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 내용은 과학 저널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에 발표됐다.

한편 안설희 박사는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수학, 화학 복수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이론화학)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고든 벨(일명 슈퍼컴퓨터 분야의 노벨상’)상을, 올해엔 미국화학회(ACS)의 젊은 연구자상을 각각 받았다.

글쓴이=김영섭(edwdkim@gmail.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via GIPHY

치아를 잃은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인지력이 낮아질 위험이 1.48, 치매에 걸릴 위험이 1.28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학교(NYU) 로리 마이어스 간호대학 연구팀이 202031일까지 6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치아의 숫자와 인지력 저하 및 치매 위험 사이의 관련성을 메타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에는 34,074명이 포함됐고 이 가운데 4,689명은 어떤 형태로든 인지 기능이 낮아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치아를 한 개 잃을 때마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1.1% 더 높아지고 인지력 감퇴를 겪을 위험도 1.4%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는 개인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경우 양치질을 기억하고 좋은 치아 위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5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국내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는 70만 명이 넘으며 지난해 총 환자 수는 약 84만 명에 이른다. 치매의 약 7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생기며, 이 밖의 치매에는 혈관성 치매, 파킨슨 병 치매, 루이체 치매 등이 있다.

연구의 수석 저자인 베이 우 교수(글로벌 헬스)매년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로 진단되고, 평생 구강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고려하면 나쁜 구강 건강과 인지력 저하 사이의 연관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AMDA에 실렸고, 건강매체 메디컬뉴스 투데이가 소개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via GIPHY

사랑니(3대구치)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에 잇몸에서 나오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어금니. 이 사랑니를 뽑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십 년 뒤 미각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리처드 도티 교수팀의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사랑니 제거 수술의 장기적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0년 동안 1,2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추적했다.

연구팀은 사랑니를 뽑은 891명과 그렇지 않은 364명을 평가했다. 이들 모두에게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등 다양한 맛이 나는 용액을 입 안에서 헹구도록 하는 등 미각 테스트를 했다.

뽑은 사랑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각 테스트 점수는 영구치 32개를 모두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사랑니를 뽑은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니를 뽑은 사람들이 수술 후 수십 년이 지나도 미각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따라 사랑니 제거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일부 우려를 씻어냈다. 

사랑니는 건강하고 입안에서 똑바로 정렬돼 있을 경우 유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어금니가 치아 근처에 몰리거나 잇몸에서 완전히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제거해야 한다.

연구의 수석 저자인 펜실베니아대학교 리처드 도티 박사(후각 및 미각센터 소장)는 지금까지의 연구는 치과 치료가 미각을 약화시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런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연구팀은 어금니를 뽑을 때 미뢰에 대한 신경 손상이 구강 전체의 민감도를 높이거나, 신경 손상이 일종의 구강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소개했다.

글쓴이=김영섭(edwdkim@gmail.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고혈압 약에는 여러 종류(성분명,제품명)가 있다. 치료제마다 부작용이 다르므로, 약을 복용한 뒤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의해 다른 약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혈압은 아침,저녁 등 수시로 체크하는 게 좋다. 

 

정상혈압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약물  성분명 제품명 부작용/주의사항 
ACE inhibitor(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pril 모노프릴,카프릴,에나프릴,레니텍 마른기침/칼륨이 많이 든 식품 섭취 줄이기 
ARB(Angiotensin2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 -sartan 코자,아프로벨 두통,어지러움,소화불량,,설사,복통
혼합약 iosartan+hydrochlorothiazide 코자플러스 복통,부종,심계항진,발진
  irbesartan+hydrochlorothiazide 코아브로벨 두통,현기증,오심,구토,발기부전,얼굴홍조,빈맥
 α or β blocker(알파 또는 베타 교감신경 차단제) 알파차단제: -zosin 카도라,미니프세르,테라조신  
  베타차단제 -olol 테놀민,쌕드랄,베타록,인데랄 테놀민:운동능력감소,우울,수면장애,발기부전,서맥,기관지수축
  알파,베타 차단제: -lol 딜라트렌,,트란데이트 현기증,두통,구토,설사,변비
diurectic(이뇨제) Thiazide유도체: -zide, -mide 다이크로짓,후루덱스,,나트릭스 혈중칼륨감소,요산증가,이상지질혈증,당대사장애//야뇨를 피하려면 오전 복용 권장,당뇨 환자 주의
  loop 이뇨제: -mide, -nide 라식스,부메타니드       同
  칼륨보존성 이뇨제: -ride,-lactone 아미로,알닥톤       同
  혼합이뇨제:spinolactone+ hydrochlorothiazide 알닥타자이드

      同

 vasodilator(혈관확장제) hydralazine 하이드랄라진 두통,어지럼증,홍조,심장두근거림,코막힘
  minoxidil 미녹시딜       同
       

youtu.be/vits0PKe9BI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혈장분획치료제(plasma fractionation therapy)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중 혈장[완치자 혈장(convalescent plasma)]을 대량 수집한 뒤, 여러 공정을 거쳐 코로나19 중화항체를 농축한 것. 완치자의 혈장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생산비가 낮으나, 헌혈에 의존해야 하므로 대량 생산이 어렵다.

코로나 바이러스-19

항체치료제(antibody therapy)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 중화[무력화] 능력을 보이는 항체를 골라 그 항체 유전자를 삽입한 세포를 배양,항체를 대량 생산한 것. 대량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나, 생산비가 높다. 


약물재창출 치료제(drug repurposing therapy)는 기존 의약품을 이용한 치료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 승인된 임상시험은  11건. 부광약품은 약물재창출 방식의 치료제 임상 2상을 전국 8개 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 임상 1상을 끝냈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임상 1상 단계인 치료제를 9월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임상 2상을 마치는 대로 식약처의 특례제조승인을 받으면 이 치료제는 연말부터 쓸 수 있다.


정부는 올해 혈장치료제를, 내년에는 항체치료제와 백신을 각각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신약 개발업체인 SK바이오팜이 2일 상장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업체이고,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업체인 점과 구별된다. 복제약은 제네릭 의약품(generic drug) 또는 카피(copy) 약이라고도 부른다. 

 

미국식품의약국(FDA)



하지만 수준이 엄청 높은 신약 개발에는 무려 10년 안팎 걸리고, 막대한 개발비가 들지만,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무난히 통과해 시판되는 성공률은 지난해 기준 7.6%(최근 10년 평균 12.9%)에 불과하다. 

 

신약 개발의 험난한 과정



다음은 신약 개발회사가 누리는 중요한 세 가지 독점권이다. 


 
1. 자료독점권(Data exclusive)
신약 개발회사의 임상자료를 다른 회사가 무단으로 인용할 수 없게 하는 독점권. 신약을 개발한 제약회사가 비용을 지불하고 진행한 임상자료에 대한 소유권을  일정 기간 인정하는 개념. 특허권보다 오히려 더 강력한 측면이 있음.  미국은 5년, 한국은 6년 존속.



2. 독점판매권(Exclusive sales right)
신약을 일정 기간 개발 회사가 독점적으로 판매,유통할 수 있게 보장하는 권리. 미국의 경우 7년 존속.


 
3. 특허권(Patent, Patent right)
협의로는 특허법에 의해 발명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 광의로는 발명의  독점적 이용 귄리와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특허 출원일로부터 20년 존속. 5년 한도 내에서 연장 신청이 가능함.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1. 에이비엘 바이오(6월 19일 종가 34,750원)

= BBB(혈액뇌장벽,혈뇌장벽) 셔틀 플랫폼 기술 기반의 바이오 업체 

 

2.레코켐바이오(6월 19일 종가 56,900원)

= ADC(항체약물 복합체, Antibody Drug Conjugates) 링커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 업체

 

 

3.펩트론(6월 19일 종가 22,200원)

= SR(서방형, 지속형, Sustained Release)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 업체 

 

 

4.알테오젠(6월 19일 종가 267,000원)

= SC injection(피하 주사, subcutaneous injection)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 업체 

 


*마이크로디지탈(6월 19일 종가 35,500원)

= 전자동 면역진단시스템 오픈 플랫폼 기반의 바이오 메디컬 토탈솔루션 기업

 

[주식 초고수는 지금]언택트·코로나19 진단 수혜 지속… 카카오·마이크로 디지털 집중 매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35HWFK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용 DNA 백신인 GX-19이 사람에게 첫 투여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 'GX-19 백신'은 올해 3월 국내 바이오,제약업체인 제넥신, 바이넥스, 제넨 바이오 등 3개 업체가 카이스트, 포스텍,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개발됐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Symptoms_of_coronavirus_disease_2019.svg



백신의 안전성,내약성,면역원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2020년 9월까지 마무리)에는 건강한 성인 40명이, 임상 2a상에는 15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제넥신은 네오 이뮨 텍과 협력해 미국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제인 GX-I7(하이 루킨-7)의 임상시험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전 임상-임상 1상-임상 2상-임상 3상 등 4단계를 거쳐 상용화한다.

전 임상(pre-clinical)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

또 임상 1상은 건강한 사람 20~80명에게 백신 등 개발된 약물을 투여, 부작용을 체크하는 단계다.  

또 임상 2상(임상2a-임상2b)은 신약의 적응증 환자 100~200명에게 약물을 단기적으로 투여, 약효와 부작용을 체크하는 단계다.

임상 3상에서는 신약의 적응증 환자 수백~수천 명에게 약물을 장기간 투여,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한다. 이 과정을 모두 거쳐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시판 허가를 받아 출시된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단백질은 100개 이상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폴리텝티드다. 전사(transcription)와 번역(translation)을 거쳐 단백질이 합성된다.

 

번역은 빠르게 진행된다. 전형적인 단백질(1,0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이 합성되는 데는 20초 안팎이 걸린다. 

단백질 합성 과정

 

<생명중심 원리와 단백질 합성과정>

https://www.youtube.com/watch?v=kCPwYqOjogk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28일 감염증의 일종인 톡소플라스마증 치료제인 다라프림의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버전의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다라프림은 마틴 슈크렐리의 회사가 약값을 무려 5,000% 이상 인상했을 때 일약 유명해 졌습니다.

Martin Shkreli CEO of Mylan & Turing Pharmaceuticals

이번 승인은 현재 회사명이 피닉서스인 슈크렐리의 제약회사가 앞으로 더 이상 다라프림에 대한 독점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라프림은 이미 몇 년 전 특허를 보호 받는 혜택을 잃었습니다.

미국의 제네릭 전문 제약회사인 세로빈은 다라프림과 같은 성분의 제네릭 의약품을 시판할 예정입니다.

한때 회사명이 튜링 제약이었던 피닉서스는 2015년 다라프림에 대한 특허권을 사들이면서 전 세계의 매스컴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 회사는 다라프림 1정의 약값을 13.5달러에서 무려 750달러로 대폭 인상했습니다. 다라프림은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또는 후천성면역결핍바이러스(AIDS) 환자를 포함해 임산부와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는 특히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세로빈 제약회사가 이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이나 사용 가능 시기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2017년에 FDA는 피닉서스 같은 회사가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에 대해 독점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막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법률상의 허점을 막고 경쟁력 있는 제네릭 의약품의 신속한 심사를 약속하는 프로그램입니다.  FDA에 따르면 세로빈의 시판 승인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입니다.

다라프림의 시장 경쟁은 피닉서스 제약회사에는 나쁜 소식입니다. 수익 감소와 내분의 짐을 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수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손해를 보고 있으며, 외판원들은 약속했던 보너스를 감축하려는 경영진의 움직임에 발끈하고 있습니다. 다라프림은 피닉서스 제약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FTC charges "Pharma Bro" Martin Shkreli with fixing price of life-saving drug

증권 사기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슈크렐리는 피닉서스의 지배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얼마전 어느날 오전 7시쯤, 40대 중반의 지인이 갑자기 뇌경색으로 입원했습니다.

평소 혈압이 정상(120/80~130/90mmHg)이던 그가 돌연 뇌졸중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랐죠. 담배와 술을 즐기긴 하나, 별탈 없이 지내던 중년이라 충격적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요? 너무 너무 궁금해 그의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원인이 ‘모닝 서지’(Morning surge)라고 하더라고요. 예? 그게 뭔데요?

설명을 요약하면 이 ‘모닝 서지’라는 괴물은 바로 ‘오전 중 혈압 급상승’현상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혈압이 20mmHg 정도가 올라갑니다. 여기다 혈압을 확 끌어올리는 ‘혈압 상승 위험인자’가 겹치면 뜻밖의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즉 뇌졸중(뇌출혈 또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심장마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뇌 부위의 혈관이 막혀서,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심근)의 혈관이 막혀서 일어나는 발작적 증상입니다.

토요일 오전 일찍, 동네병원에 간 김에 제 주치의에게 물어봤습니다. 주치의 이 모 박사에 따르면 ‘모닝 서지’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시간대에 뇌졸중과 심근경색이 가장 많이 발생한답니다.

또 혈압 상승 위험인자는 ① 아침(기상) ② 추위 ③ 음주(과음) ④ 흡연 ⑤ 염분(소금, 즉 나트륨 성분) 섭취 ⑥ 커피(카페인 성분) 과다 섭취 ⑦ 변비로 잔뜩 힘을 주며 용변을 보는 화장실 문제 등입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혈압이 오르는 것은 쉽게 말해,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 사이의 ‘권력 투쟁’ 때문입니다. 잠을 잘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나, 잠에서 깨면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라지는 등 몸이 긴장 상태로 접어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혈압 상승 위험인자’가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일본 NHK 방송의 건강 프로그램에 의하면 소수 환자들에 대한 실험 결과 최대 21mmHg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흡연은 21mmHg, 과음과 긴장(스트레스)은 각각 20mmHg, 월요병(Monday blues, 월요일 아침 스트레스)과 계단 오르기가 각각 19mmHg, 변비에 의한 화장실 문제가 12mmHg,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스트레스가 9mmHg, 커피 과음이 8mmHg 정도의 혈압을 높일 수 있답니다. 물론 정설로 굳어진 수치는 아닙니다.

그러니 예컨대 평소 혈압이 128mmHg인 사람의 경우에도 아침에 일어나면서 20mmHg 정도 혈압이 높아진 데다, 다른 위험인자가 작동할 경우 160~180mmHg까지 혈압이 갑자기 치솟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따라서 정상 혈압인 사람들도 전날 밤 ‘과음+과다 흡연’(이를 의사들은 ‘죽음의 칵테일’이라고 일컫습니다)을 한 분들은 아침 혈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두통, 현기증, 의식 혼미, 말 어눌함, 한 쪽 팔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저린 증상 등이 심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인 환자 분들도 ‘모닝 서지’ 증상이 심하다고 느낄 땐 조심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의해 약을 아침식사 후가 아니라, 저녁식사 후에 먹는 걸 상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오전 중 혈압 급상승'(Morning Surge)에 따른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의 위험을 줄여야 겠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대로, 정말 알아야 면장을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속하는 사이코패스(정신병질자) 등 어두운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공감 능력은 있지만, 이를 굳이 활용하고 싶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웨스턴대 심리학과 페트리 카요니우스 부교수팀이 최근 참가자 27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 참가자들은 정신과 임상에서 환자로는 확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이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이코패시(정신병질),나르시시즘(자기애성 성격장애),마키아벨리즘(권모술수에 능한 성격 특성) 등 세 가지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들도 공감 능력을 갖고 있으나,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 세 가지 어두운 성격은 '어두운 삼각형'(dark triad)이라고 부른다.  

연구팀은 세 가지 어두운 성격 특성을 판단하는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때때로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참 미안하다는 느낌이 없다”라든가 ”다른 사람들의 불행에 썩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라는 식의 설문지 표현에 동의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두운 삼각형 성격 특성은 다방면 공감 테스트의 점수와는 이렇다할 관련이 없었다. 연구자들이 참가자들에게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여준 뒤, 사진 속의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한 결과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페트리 카요니우스 부교수는 "정신과 치료를 받지는 않아 '정상'에 속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에 대한 오해가 꽤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세 가지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들은 냉담해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됐으며, 이는 기능적으로는 결함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을 발휘할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인지 능력이 공감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연구도 일부 한계를 안고 있다. 즉 정신과 임상에서 사이코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로 진단된 환자들의 경우는 과연 어떨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들 환자는 공감 성향 뿐만 아니라 공감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또 표본이 상대적으로 작고, 성격 특성의 척도는 자체 보고된 설문지 항목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것도 이번 연구의 한계로 꼽았다. 

이 연구는 “어두운 성격 특성을 지닌 사람들은 공감 능력은 있으나 공감 성향이 없다”(Individuals with dark traits have the ability but not the disposition to empathize)를 주제로 삼았고, 그 내용은 '성격 및 개인차'(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글=김영섭(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종루방치중심(肿瘤防治中心)= 암센터

(cancer center)

* 종루(肿瘤)= 종양(腫瘍)

 

화남 종루학 국가중점실험실(华南肿瘤学国家重点实验室)= 남중국 종양학연구소

(State Key Laboratory of Oncology in South China)

* 국가중점실험실(国家重点实验室) = 연구소 

 

♣ 종루의학협동창신중심(肿瘤医学协同创新中心)= 종양학 협동혁신센터

(Collaborative Innovation Center for Cancer Medicine)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에이치엘비의 신약 후보물질인 리보세라닙(Rivoceranib,중국명 아파티닙 Apatinib)이 수술 등 치료가 힘든 중기 및 말기 간암 환자의 치료에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임상3상 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과학기술 전문매체인 ‘도브 메디컬 프레스’(dovepress.com)는 이 같은 내용의 임상시험 결과를 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 중산대학 의과대학과 이 대학 암센터(최소침습 중재치료학과)·중국남부종양학연구소 등 임상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intermediate and advanced-stage)의 간암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리보세라닙과 경동맥 화학색전요법(TACE, TransArtterial ChemoEmbolization,간동맥 화학색전술)의 병용치료의 효과 ▷TACE 단독 치료의 효과를 각각 분석했다.

연구팀은 또 병용치료와 단독 치료의 효과를 재는 기준으로 OS(전체 생존기간)와 PFS(무진행 생존기간)을 적용했다.

그 결과 TACE 단독치료의 경우 OS의 중앙값은 8.5개월, PFS의 중앙값은 2.5개월에 그쳤다. 그러나 리보세라닙(아파티닙)과 TACE를 함께 쓰는 병용치료의 경우 OS의 중앙값은 17.0개월, PFS의 중앙값은 7.07.0개월으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향점수매칭(PSM,Propensity Score Matching) 방법으로 병용치료 그룹과 단독치료 그룹의 1대 1 매칭 쌍(29쌍의 간암 환자)을 도출했다. PSM은 통계적 편향(편의, bias)을 바로잡는 일종의 통계적 보정법이다.

이에 따라 OS와 PFS의 값이 다소 변했다. 즉 리보세라닙(아파티닙)과 TACE를 함께 쓰는 병용치료의 경우 OS의 중앙값은 10.7개월, PFS의 중앙값은 2.0개월이 된 것.

통계적 보정과 관계없이 리보세라닙과 TACE의 병용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이는 진양곤 회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던 ‘리보세라닙의 약방 감초’역할을 뒷받침한 중요한 임상시험 결과로 주목된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가한 간암 환자들은 불응기(Refractory Period)에 속한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었다. 즉 간종양 세포와 조직이 어떤 자극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등도 이상의(intermediate and advanced-stage) 간암(HCC, hepatocellular carcinoma) 환자들이었다.

또 TACE는 암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수술이다. 간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놓은 뒤, 혈관을 막아 주는 치료법이다.

한편 임상시험에서 OS(Overall survival)는 임상에 참가한 간암 환자들이 살아남은 기간을 뜻한다. 또 PFS (progression free survival)는 임상에 참가한 환자들이 약을 먹거나 특정 요법을 적용하는 동안 병세의 악화 없이(암종이 성장하지 않은 채) 잘 지낸 기간을 뜻한다.

이에 앞서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에 성공한 에이치엘비는 지난달 24일(한국 시각은 25일) 미국식품의약국(FDA)과 ‘프리 DNA 미팅’(Pre-DNA meeting)을 갖고, 본격적인 신약허가신청(DNA)의 절차에 착수했다.

리보세라닙 임상보고서는 최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최우수 논문('Best of ESMO 2019', 진행성 식도·위암 분야)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2014년에는 미국암학회(ASCO)에서 중국의 위암 임상 3상(중국명 ‘아파티닙’으로 진행) 결과를 발표해, 베스트 논문으로 꼽히는 성과를 올렸다.

영국 매체  '도브 메디컬 프레스’는 전문 분야의 저널 가운데 동료 의사·과학기술자들의 평가(Peer reviw)를 거친 저널만 보도한다.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는 뜻이다. 2003년 설립된 이 매체는 영국의 맨체스터·런던, 미국의 프린스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등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TACE는 진단 차원에선 간암을 명확히 진단해 종양의 위치를 확인한 뒤 외과적 절제를 위해, 치료 차원에서는 외과적으로 잘라낼 수 없는 원발성 간암 또는 간문맥(portal vein)에 종양세포가 아직 침투하지 않은 간암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간 조직은 두 가지 혈관에 의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다. 하나는 소장과 대장 등을 돌아 나오는 문맥(portal vein)이라는 혈관이고, 또 하나는 대동맥에서 직접 나오는 간동맥이다.

정상적인 간 조직은 주로 문맥에서, 암(종양) 조직은 주로 간동맥에서 혈액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종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만을 골라 항암제를 투여한 뒤 혈관을 막으면 정상적인 간 조직은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종양만을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리보세라닙이 위암 외에 간암 치료제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FDA의 신약 허가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글쓴이=김영섭(edwdkim@naver.com)

 

※다음은 위의 보도 내용과 관련된 ‘도브 메디컬 프레스’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 링크입니다. https://www.dovepress.com/efficacy-of-apatinib-in-transcatheter-arterial-chemoembolization-tace--peer-reviewed-fulltext-article-CMAR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약 20년 동안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마다 찾는 분이 있다. 송파구 방이동(방이시장 서문 쪽)에 있는 '이석호 내과의원'의 이석호 박사님이다. 이젠 연세가 많아 일선에서 은퇴하신 이학종 박사님의 아드님이다.

이석호 박사님은 의술과 인술을 겸비한 훌륭한 의사다. 매일 숱한 환자들을 대하면서도 항상  웃는 낯이다. 그의  친절과 환자에 대한 배려는 연중 변함이 없다. 사시사철 푸르른 상록수를  떠올리게 한다.

이 분만 만나면 아픈 곳도 감쪽같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유지하기 힘든 태도에 절로 존경심이 솟는다.

오복이 뭐니 뭐니 하지만, 이런 훌륭한 의사를 평생 주치의로 만난다는 것도 크나큰 복이다.


한참 술,담배를 많이 하던 시절의 일이다. 어느 날 지인의 애정 어린 소개로 이석호 박사님의 진료실을 찾았다. 벌써 20년쯤 된 것 같다.

그동안 내 몸안의 각종 장기들이 두루 이 분의 보살핌을 받고 치료됐거나 정상이 유지됐다. 나보다 나이가 약간 적은 이석호 박사님. 그럼에도 큰 덕과 큰 덩치로 내 삶에 우뚝 서 있다. 큰 산, 거목이 따로 없다. 앞으로도 이 분을 철석같이 믿고 따를 참이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박사님!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자신의 뜻과 무관하게 성관계 중 소변을 누는 증상을 요실금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이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요실금 증상이 심한 여성들은 성생활의 질이 뚝 떨어지게 마련이다. 모처럼 파트너와 술 좌석을 함께 한 뒤 관계를 갖거나, 파트너의 몸 위로 올라타는 체위를 극히 꺼린다. 혹시 관계 중 소변이 쏟아지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일류 병원으로 꼽히는 메이요 클리닉에 의하면 미국인 가운데 무려 약 2천만 명이 요실금으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그 가운데 85%가 여성으로 추산되고 있다.

 

요실금은 삶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우울증과 불안을 일으키고, 자유로운 성관계에 걸림돌이 되고, 쾌감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요실금은 성인 여성의 약 20~40%을 공격하지만, 이 가운데 약 절반은 제대로 진료를 받지 않고 지낸다.

 

메이요 클리닉의 대니 얼 S. 엘리엇 박사(비뇨기과, 여성골반 의학·재건)상당히 많은 여성들이 막연히 당혹감을 느끼거나 요실금을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방치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밝혔다.

 

요실금 여성 환자 중 약 55%만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으로 2016년의 한 연구 결과 나타났다. 또 성관계 중 요실금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전체 환자의 약 24~66%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요실금 및 기타 요로계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가운데 성관계와 관련된 질문을 의료진에게서 받은 경우는 약 4분의 1에 그친다.

 

요실금의 종류는 세 가지다.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과민성 방광), 그리고 혼합형 요실금. 이 가운데 복압성 요실금은 음경 또는 섹스토이 등 성애물이 삽입된 상태에서 나타나며, 환자의 대부분이 이 유형이다. 기침·재채기·웃음 등 신체 활동 중 소변이 새나온다.

 

또 절박성 요실금은 오르가슴 때 나타난다.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방광 경련 탓이다. 과민성 방광을 지닌 여성들이 소변을 급박하고 자주 봐야 하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밖에 혼합형 요실금도 적지 않다. 이 경우 골반장기 탈출증을 의심해야 한다. 복합성 요실금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노화·출산·체중(비만흡연과 골반저근의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여성비뇨기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미시간대 의대 메간 쉼프 부교수는 만성적인 기침 환자,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쪼그리고 앉아 일하는 사람 등도 복합성 요실금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 속에 소변이 가득차 있지 않아도 방광 근육의 무의식적인 수축으로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근육이 수축될 경우엔 소변을 보는 게 바람직하다.

 

요실금은 어떤 유형이든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만 볼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요실금 증상을 방치하면 정신건강과 성생활에 심각한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2017년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요실금 여성 환자의 약 53%가 성적으로 금욕 생활을 한다. 이는 6개월 이상 성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 이들 환자는 훨씬 더 성적인 금욕 생활을 하고, 성욕 자체도 덜 느낀다. 이 때문에 성 만족도 역시 더 낮다.

 

2015년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자인 65세 이상 여성 2천 명 가운데 25.4%가 요실금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여성은 일반 여성들보다 스트레스 위험이 약 2,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약 1.5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7년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인 19세 이상 여성 75백명 가운데 1.41%가 소화성궤양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비해 요실금 여성들의 경우 무려 3.5%가 소화성궤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요실금의 치료법에는 체중 감량·방광 훈련 등 행동요법, 케겔 운동으로 알려진 골반저근 운동, 명상 등이 있다.

 

40대 초반의 요실금 여성 환자인 E씨는 현재의 남편과 16세부터 성관계를 맺어왔다. 그녀는 요실금으로 고통받던 끝에, 세째 아이 출산 후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요도 밑에 슬링(sling, )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오전 7시부터 이 수술을 받은 뒤 점심 무렵에 귀가할 수 있었다. 슬링은 요도의 압력을 높이기 위해 이식하는 구조물이다.

 

그녀는 슬링 이식 수술 후 드디어 몸과 마음의 자유를 되찾았다. 아무런 꺼림도 없이 성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 평소에는 마음놓고 뛰고 달릴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방광을 받쳐줘 소변이 새지 않게 해주는 질 페서리를 삽입하는 수술, 탐폰처럼 1회용으로 움직임이 큰 활동 때 요도에 끼우는 기구 이용법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슬링 이식 수술법이다. 이 슬링은 환자 자신이나 동물 또는 기증자의 조직, 합성 메시(그물망)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식품의약처(FDA)에 따르면 인조 메시는 감염 및 질 통증·성교통과 증상의 재발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4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슬링 이식 수술을 받은 여성 565명 중 약 85%가 그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 약 95%는 필요하다면 재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권유할 생각이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요실금 여성 환자들을 위한 웹사이트 주노’(Juno)가 약 1년 전 오픈했다. 요실금 여성 환자가 창립한 이 사이트는 한 민간 커뮤니티를 통해 교육 자원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용각산의 효능과 부작용] (1)

효능 효과 -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으로 인한 불쾌감

용법 용량 - 성인 1회 0.3g(1스푼) 1일 3-6회 물없이 복용

신중투여

1. 본인 또는 양친, 형제 등이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편두통, 음식물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갖고 있는 환자

2. 약으로 알레르기 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가려움 등)을 일으킨 일이 있는 환자

3. 간장애, 신장애, 갑상선 질환, 당뇨병 등 병이 있는 환자, 고열환자, 허약자

4.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수유부

5. 다른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

부작용 - 이약을 투여하고 있는 동안 발진, 발적, 구역, 구토, 식욕부진,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한다.

일반적 주의

1. 정해진 용법, 용량을 잘 지킨다.

2. 소아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투여한다.

3. 수회 투여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한다.

상호작용 - 다음 약들과 병용 투여하지 않는다. 다른 진해거담제,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알코올 등

소아, 고령자에 대한 투여

- 이 약은 3개월 미만의 영아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또 3개월 이상이라도 만 1세 미만의 영아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않는다.


출처
http://www.druginfo.co.kr/

--------------------------------------------------------------------

[용각산의 효능과 부작용] (2)

용각산은 길경, 세네가 등 생약성분을 주성분으로 하여 기관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가래를 제거시키며 기침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진해거담제 입니다.


성분/함량

0.3g 중

길경가루(약전) 11.7mg

세네가 가루(약전) 0.5mg

행인(약전) 0.83mg

감초가루(약전) 8.3mg

(글리시리진으로서 0.21mg)

안식향산(약전) 0.3mg


성상: 백색의 미세한 가루로서 특유의 방향과 맛이 있다.


특징

1. 미세한 분말 : 목의 점막을 넓게 덮어서 약해진 섬모운동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가래의 배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2. 물없이 복용하는 약 : 위를 경유하지 않고 직접 목에 작용하여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을 진정시킵니다.

3. 사용하기 좋은약 : 생약을 주성분으로 한 산제로서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제제입니다.

4. 먹기 쉬운 맛 : 조화된 향기와 맛은 용각산의 장점입니다.

5. 온화한 작용 :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온화한 약리작용이 특징입니다.

6. 상용이 가능 : 부작용의 염려가 없고 장기 복용하여도 습관성이 적은 생약 제제입니다.


효능/효과

기침, 가래, 인후의 염증에 의한 인후의 통증, 부기, 불쾌감, 목쉼


용법/용량

성인 1회: 0.3g(1스푼)

소아 1회: 8~14세 : 0.2g(2/3스푼), 5~7세 : 0.1g(1/3스푼)

상기 1회량을 1일 3~6회 물 없이 복용합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십시오(다음과 같은 사람은 복용 전에 의사,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1) 본인 또는 양친, 형제 등이 두드러기, 접촉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편두통, 음식물알레르기 등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갖고 있는 환자

2) 약으로 알레르기 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가려움 등)을 일으킨 일이 있는 환자

3) 간장애, 신장애, 갑상선질환, 당뇨병 등 병이 있는 환자, 고열환자, 허약자

4) 심장애 및 고혈압 환자, 고령자

5)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수유부

6) 다른 약물을 투여받고 있는 환자

7) 혈압이 높은 환자 또는 고령자

8) 부종이 있는 환자

9)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2. 부작용(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하십시오.)

1)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발진, 발적, 구역, 구토, 식욕부진,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합니다.

2) 본제의 복용에 의해 뇨량이 감소하거나, 얼굴이나 손발이 붓거나, 눈꺼풀이 무겁거나, 손이 굳어지거나, 혈압이 오르거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약사에게 상담하십시오.

3) 위알도스테론증 : 1일 최대 복용량이 감초로서 1g 이상인 제제는 장기연용할 경우 저칼륨혈증, 혈압상승, 나트륨 체액의 저류, 부종, 체중증가 등의 위알도스테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혈청 칼륨치의 측정)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십시오.

4) 근병증 : 저칼륨혈증의 결과로서 근병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무력감, 사지경련, 마비 등의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지하십시오.


3. 일반적 주의(복용 중 또는 복용 후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십시오)

1) 정해진 용법, 용량을 잘 지킵니다.

2) 소아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투여합니다.

3) 수회 투여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합니다.

4) 칼륨함유제제, 감초함유제제, 글리시리진산 혹은 그 염류 함유제제, 루프계 이뇨제(푸로세미드, 에타크린산) 또는 치아지드계 이뇨제(트리클로르메치아지드)와 병용시 위알도스테론증이나 저칼륨혈증으로 인하여 근병증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신중히 투여하십시오.


4. 상호작용

다음 약들과 병용투여하지 않습니다 : 다른 진해거담제,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알코올 등


5. 소아에 대한 투여

이 약은 3개월 미만의 영아에는 투여하지 마십시오. 또 3개월 이상이라도 1세 미만의 영아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마십시오.


6.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2) 직사일광을 피하고 되도록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합니다.

3)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습니다.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보관


포장

알미늄 용기 :18g, 25g, 55g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지방 성분은 무턱대고 적대시할 대상이 아니다.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다이어트를 할 때조차 적정량의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두뇌의 약 65%는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지방은 인체세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하고, 신경계의 건강성을 촉진한다 불포화 지방은 몸에 좋고, 포화지방은 몸에 나쁘다.

 

 

1.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

불포화 지방은 섭취해야 할 최고 성분이다. 영양학자 페니 크리스-에서튼 박사(미국심장협회 대변인)이 성분은 건강상 이점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불포화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일부 불포화 지방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슈퍼마켓에서 자주 구입할 식품으로는 올리브유·카놀라유·아보카도·지방 성분이 많은 생선(연어·정어리·고등어·청어·송어·참치견과류(호두·아몬드·피칸·개암,소량씨앗(치아·호박·참깨·해바라기)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물고기는 일주일에 두 번 먹으면 좋다. 호두를 샐러드나 시리얼에 뿌리고, 아마씨 기름을 샐러드에 약간 뿌려 먹는 게 바람직하다. 얇게 썬 아보카도를 샌드위치·샐러드·스프에 넣어 섭취하면 좋다. 천연 땅콩 버터를 다른 땅콩버터와 섞어서 먹는 게 바람직하다.

 

오메가-3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엔 생선기름·크릴오일 보충제가 도움이 된다. 오메가-3를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을 의사와 상의할 수도 있다.

 

2. 몸에 나쁜 포화 지방

포화 지방은 LDL 수치를 높인다. 포화 지방은 육류와 지방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에 특히 풍부하다.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포장 쿠키와 케이크에 포화 지방이 듬뿍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은 지방분이 많은 고기·가금류·버터·유제품·돼지기름·구운 식품·튀김·팜오일·코코넛오일 등 열대성 오일 등이다.

 

이 내용은 미국 건강의료포털 웹엠디’(web MD)가 최근 보도했다.

 

글쓴이=김영섭(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국내에서도 ‘애완견 1000만 시대’가 열렸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언론에 보도되곤 한다.

하지만 애지중지하는 강아지들이 얼굴을 핥게 내버려두면 각종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고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사람들은 강아지의 입이 인간의 입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코넬대 수의대 레니 카플란 교수는 “개가 상처를 핥으면 부스러기와 오염물을 없애 치유 과정을 촉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강아지의 입은 세균(박테리아)으로 가득차 있어 강아지의 오염된 침과 접촉하면 질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강아지의 핥는 것은 다른 강아지들과의 소통 행위다. 또 강아지 주인에게 친숙한 냄새나 맛이 있기 때문이며, 주인의 주목을 끌기 위해 그런다. 

강아지의 침을 사람의 피부에 접촉할 경우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낮다. 하지만 강아지의 침을 사람의 코·입·눈에 접촉하면 질병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

강아지의 입은 ‘사람과 동물이 공통으로 감염되는 세균’(인수공통전염병 세균) 등으로 가득차 있다. 인수공통전염병 세균은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감염돼 소화기질환을 일으킨다. 클로스트리듐·대장균·살모넬라균·캄필로박터 등이 여기 속한다.

인수공통전염병 세균을 줄이려면 ①강아지가 사람의 코·입·눈을 핥지 못하게 하고 ②세균에 오염된 손으로 코·입·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강아지의 기생충이 사람의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경로가 강아지의 기생충 감염- 배설물(대변) 섭취-사람 핥기 등이라는 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아지의 체내에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의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애완견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강아지가 얼굴을 핥지 못하게 한다.

3. 애완견을 청결한 환경에서 키운다.

4. 기생충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한다. 

한편 수의사들은 “특히 면역기능이 약해진 사람들은 강아지의 입을 피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쓴이 = 김영섭 (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e-헬스시스템 국제표준 지키자" 국내서 새 바람

 

국제표준 규약기구 IHE인터내셔널에 국내 대학,단체,기업 등 10곳 가입 잇따라

 

 

e-헬스시스템 국제표준을 공식적으로 준수하는 국내 대학·기관·학회 및 관련기업 등이 모두 10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라이프시맨틱스에 따르면 국제 의료 정보 관련 표준(DICOM,HL7 )에 기반한 의료 정보 시스템의 통합을 조율하고 장려하는 국제규약 기구인 IHE인터내셔널의 회원단체로 이 회사가 국내에서 10번 째로 가입 승인됐다. IHE‘Integrating the Healthcare Enterprise’의 약자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전략이사(전 산업자원부 표준코디네이터)국내에서 e-헬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선 건강정보의 교류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 관련 국제표준을 따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제표준을 준용하는 개인건강기록 플랫폼(건강정보 관리 플랫폼)을 제시하고, 사용자 요구 기반의 e-헬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인증받은 IHE인터내셔널의 국내 회원 단체는 대한의료정보학회(KSMI),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KSIIM),경북대,대구디지털사업진흥원(DIP),대구테크노파크(TP),이지케어텍(ezCareTech), 인피니트(Infinitt Healthcare Co,Ltd),인성정보(Insung Information Co,Ltd), H3시스템 및 라이프시맨틱스 등 10곳이다. 세계 200개 이상의 회원단체를 거느리고 있는 IHE인터내셔널은 e-헬스 시스템이 지켜야 할 표준을 목록화하고, 실제로 표준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하고 인증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웹 국제표준을 지키지 않아 구글 검색에 걸리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 해외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 따라서 e-헬스시스템의 국제표준 미준수로 여러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스마트 융합가전의 기술과 서비스의 개발은 기본부터, 작은 것부터적용되고 성공사례를 만들어가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고범석 강원대교수는 3일 오전 The-K 서울호텔(옛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스마트융합가전 컨퍼런스에서 융합가전이 아직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고 교수는 융합가전의 서비스 및 사업적 측면을 보면 4가지 의견이 지배적이라는 표현으로 융합가전의 문제점을 요약했다.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이지 않고 여러 기능들이 나왔으나 사업이나 산업에 약간의 도움이 될 뿐이고 10여 년 가까이 정보혁명시대에 맞춰 서비스가 발굴됐으나 효과가 큰 게 없으며 사업자 입장에선 재료비가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 수익성이 떨어지고 중장기 비전이 보이지 않으나, 정보혁명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현재는 투자 중이라는 것.

 

따라서 융합가전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정보혁명시대에 맞는 유비쿼터스라는 개념 및 사회 변화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연구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고객의 니즈 파악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의 개발 수익성 검토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연구 사업화 등 4단계를 착실히 밟아나가야 할 것이라고 고 교수는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선 또 가전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 및 사업전략이라는 주제가 발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애플이 3(한국시각) iOS8을 공개하면서 드러난 헬스케어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때문이다. iOS8에서 눈길을 끈 것은 건강 관련 앱인 '헬스 키트'(Health kit)기능 아이패드로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조정할 수 있는 '홈키트'(Homekit). 헬스키트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수집 및 분석해 전달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앱을 통해 혈압, 체중, 심장박동 등 자료를 모아 자료로 사용한다는 것.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전략이사(CSO)'가전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 및 사업전략주제 발표에서 개인이 주도하는 통합 개인건강기록(PHR) 플랫폼인 ’LifeRecord' 여러 나라 언어로 처방전 읽기(FineChart)서비스 암 환자의 의료서비스 단절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및 커뮤니티 서비스인 우리함께(CareTogether) 등 자사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이와 비슷한 사례에서 사업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의료를 포함하는 헬스케어는 시작도 아날로그, 끝도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관련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기획할 때는 헬스케어의 보조수단으로서의 활용성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원격진료와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선 스마트융합가전 분야에서 치열한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관계자가 각각 스마트홈 발전방향과 전망스마트 융합가전 시장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러나 배포된 발표자료집에는 초록이 없었고, 주제 발표 때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기도 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흰쌀인 백미보다 발아 현미와 흑미, 호두 등을 적절한 비율로 섞은 혼합곡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YTN이 보도했습니다. 


 


YTN은 식품영양학자인 신동화 박사(전북대 명예교수)와 전북대 의대 정영철 교수(전북대병원 정신의학과)의 연구 결과를 인용,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능성혼합곡(기능성잡곡)을 먹은 고교생들은 그렇지 않은 고교생들보다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상 시험에 쓴 혼합곡은 현미 2가지와 호두 등 6가지 곡류를 섞은 것이며, 연구개발 2년 여 만에 최근 생산됐습니다. 


 


이 기능성혼합곡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과제로 개발됐으며, 인지능력을 높이는 '열공'쌀를 비롯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좋은 혼합곡, 운동선수 등의 지구력을 키워주는 쌀 등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입사 동기인 조용현이 최근 탈모제 수입 및 판매업에 손을 댄 모양이다.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나왔다. 서울신문의 브랜드뉴스다. 



 ‘머리가 난다’라고 하면 누가 믿겠습니까. 당연한 얘깁니다. 미국 FTA가 의약품으로 인정한 프로페시아나 마이녹실 등도 모든 사람에게 다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니까요. ‘공짜로 대머리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또 어떨까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웬 작자가 또 사기 치는구나’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이 나왔습니다. 중국 의사 조장광이 100번 실패하고 101번째 성공했다고 해서 이름 붙인 ‘장광101’. 마침내 한국에 공식 상륙했습니다. 장광101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조용현)는 베이징장광101과기고분유한공사와 계약하고 최근 101을 공식 수입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 런칭 기념으로 공짜로 대머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합니다. 101H는 6만원, 101샴푸는 2만5000원입니다. 10만~20만원은 하는 기존 유사제품에 비해 가격 거품을 확 뺀 것이지요. 이 회사는 9월말까지 2병 세트를 할인해 11만5000원(샴푸 포함 세트는 13만원)에 판매합니다. 이를 사용해 본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면 1병을 공짜로 줍니다. 뿐만 아닙니다. 첫 구매 후 6개월 내 12명을 추천하면 맨 처음 지불했던 11만5000원을 돌려줍니다. 한 달에 H 2개 정도를 3~6개월간, 즉 6~12개 사용하면 거의 만족스런 수준이 되므로 공짜로 대머리를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매자들은 서울 오목교역 8번 출구에 있는 이 회사의 두피관리샵 ‘101스토리’에서 기초적인 관리서비스를 1만 원 정도의 싼 가격에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가 뻔한데 왜 이런 파격적인 마케팅을 할까요? 사용자의 저변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또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장광101은 중국 정부가 국빈 방문하는 귀빈들에게는 주는 국례품(國禮品)입니다. 롱이런 중국 국가 부주석은 1989년 일본을 공식 방문, 다케시타 노보루 수상을 만났습니다. 그는 이때 ‘장광101’을 다케시타 수상에게 선물했습니다. 수상은 101을 사용해 본 후 효과에 감탄하고 감사의 뜻을 중국 정부에 전했습니다. 이를 전해들은 일본의 후지TV가 101에 대해 취재 보도해 당시 101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국 왕실은 2005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윌리엄 왕세자(고 다이애나 비의 아들)의 정수리가 지중해 모양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원형탈모였습니다. 왕실은 중국의 두피관리제 ‘장광101’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영국의 유력지 타임스는 소개했습니다. 101은 중국 한의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1974년 개발, 현대식 초정밀 추출기술을 적용해 추출한 38년 역사의 허브 생약 에센스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에드워드 가간 기자는 1988. 1. 24. ‘101’을 ‘발모의 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일간지 겐따이신문은 소속 기자가 101을 직접 사용해본 뒤 그 체험 사례를 토대로 1988. 1. 29. ~ 2. 2.까지 4회에 걸쳐 시리즈 기사로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모발을 위한 마력의 액체’,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동방의 마수’라고 썼습니다. 경향신문·중앙일보·한국경제 등 한국 매스컴도 1993년 장광101을 보도했습니다. 

코트라 중국 주재원 3명은 지난해 5월 ‘중국CEO, 세계를 경영하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습니다. 이 책은 중국의 저명 CEO 30명에 대해 소개했으며, 101 조장광 총재를 9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 일본에는 공장 두고 생산판매

101은 2007년 일본에 공장을 짓고 현지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101 메이커 베이징장광101과기고분유한공사는 자본금 140억 원의 대기업입니다. 중국 내 2800여 개의 두피 관리샵을 두고 있으며 이 중 70%가 직영점입니다. 세계 40개국 65개소에 101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장광101코리아는 ‘장광101’을 이용한 두피관리전문점 ‘101헤어센터’ 본점을 서울 목동에 열고 미용실 등 취급점도 모집합니다 

구입문의 : 1577-9427

보도자료 문의 : 010-2139-1002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얼마 전 같은 신문사에서 일했던 후배 두 사람과 저녁식사를 했다. 한 사람은 신문사에서 탐사보도로 이름을 날렸고 현재는 종편 보도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 한 사람은 국제부(외신부)와 문화부에서 오래 일하다 그만두고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부글플러스 출판사 대표 정명진)이다.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최근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옛 추억을 더듬었다. 그러던 중, 정명진 대표가 '고암의학'이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신문사의 현직 중견기자인 또 다른 한 후배가 정 대표에게 출판을 권해 낸 책이 바로 '고암의학'이라는 것이었다. '고암의학'을 검색해 보니 한때 논란을 빚었던 분야였다. '고암의학'의 이론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라는 일부 개업의들의 비판 또는 비난에 휘말렸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와 최근 출간된 '고암의학'을 펴보니 소설처럼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 아니었다. 선술집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 봤다. 이야기의 요체는 "스스로 배워서 질병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펴내보라고 했던 현직 신문기자는 '고암의학'에 심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기자의 가족 가운데 한 사람이 병원에서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고암의학에 바탕한 인술을 펴고 있는 김덕주씨의 말에 따라 꽤 큰 효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부글플러스 출판사의 정명진 대표는 평소 사리를 분명하게 따지는 사람이다. 게다가 신문사를 퇴직한 뒤 나름대로 가산을 정리하고 출판사를 차렸으니 돈을 벌어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썩 매력이 없는 '고암의학' 같은 책을 왜 펴냈는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됐다. 더욱이 책값이 7만 원이나 되는데 출판비나 뽑을 수 있을지 슬그머니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렇다면 정명진 대표가 뭔가 중요한 비밀의 열쇠를 이 책에서 찾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이와함께 20여 년 전, 신문사에서 한 중견간부가 제안한 사람 인터뷰를 한사코 하지 않겠다고 했던 선배동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당시, 그 사람 인터뷰를 자청한 건 바로 나였다. 그 해 추석연휴를 보내면서 밤새워 읽은 '소설 동의보감'시리즈에 반해, 지리산 자락에 칩거하며 신비 의학을 연구하던 '도인'을 찾아가기로 한 것이다. 


그 도인은 고(故) 김일훈 옹이었다. 네이버에서 '김일훈 김영섭기자'로 검색했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김일훈 옹의 호인 '인산'의 이름을 딴 '인산죽염'카페에 옛 기사가 실려 있다. 1990년 10월 19일자 사람섹션에 쓴 글이었다. 당시 사람섹션의 맨 앞 페이지 톱기사였다. 


신간 '고암의학'에서 비롯된 한의학 또는 대체의학에 대한 생각이 날개를 달고 타임머신처럼 엣날과 오늘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난 '바이러스'개념을 가진 현대의학을 기본적으로 신봉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원인도 잘 모르고  손을 쓸 수도 없는데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큰 틀의 대체의학을 무조건 비판 또는 비난하는 일부 의사들의 무모함에는 반대한다.  그들은 서울대 해부학교실의 원로교수였던 고(故) 이명복 박사님이 재직 중에 왜 사상의학,팔상의학을 비롯한 한의학연구회를 만들어 의대 제자들과 논의하고 연구했는지 곰곰 생각해야 마땅하다고 본다. 


의학용어 가운데는 불명열(不明熱,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열)과 같은 개념의 병명이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대의학이 난치병 또는 불치병으로 낙인 찍은 질병도 결코 적지 않다. 모든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의사는 자신이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겸손해야 한다. 전지전능한 의사는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리고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게 훨씬 더 많음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이런 측면에서 '고암의학'도 바라보고 싶다. 현대의학이 내팽개칠 수밖에 없는 상태의 질병도 다른 방법을 쓰면 나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의사들은 이런 것을 '비과학적'이라고 싸잡아 비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현대의학이 포기한 질병을 다른 방법으로 치유한 분들이 꽤 많다. 치유는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고통을 느끼며 꽤 오랜 기간 살다간 분들도 부지기수다. 


'과학'의 반댓말은 무엇일까? '비과학'일까? 과학으로 밝혀내거나 입증할 수는 없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신비의 '미과학'도 반댓말이 될 수 없을까?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것이 시쳇말로 인지상정이다. 과학의 발전사를 잠시 떠올리면 대답은 자명해 질 수 있다고 본다. 100년 전, 200년 전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과학'의 경지에 이른 사례가 얼마나 많은가. 


책 '고암의학'은 오늘 나에게 과학과 미신,비과학,미과학을 함께 생각케 했다. 상념이 자유로운 오늘은 축복받은 날이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인지능력강화 혼합곡 ‘열공’ 상품 개발 성공 

농업, 식품, 의학계에서 언제 식탁에 오를지 궁금증을 키우던 ‘머리 좋아지는 혼합곡’이 마침내 상품화돼 밥상에 오르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프로젝트에 따라 전북대 총장 출신의 의학박사와 식품공학 분야의 대가가 함께 개발한 ‘인지기능 향상 곡식’이다. 지난해 7월 식품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뉴트리션(nutrition)’에 발표된 지 1년 여 만에 밥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두재균 의학박사(전주 베아트리체여성병원장)와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은 5일 “수험생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을 돕는 혼합곡의 개발을 마치고 과학자들의 검증을 거쳐 전북 익산의 영농법인 푸르메에서 대량생산의 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두 박사는 48세에 최연소 국립대 총장의 기록을 세우며 전북대 총장에 취임한 입지전적 인물. 의사 발명가로서 낭종수술용 두씨흡수관, 두씨탯줄가위, 두씨색시수술법, 위내시경용 마우스피스 등을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북대 총장 재직 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기획 개최하는 등 식품 산업화에도 관심을 쏟아왔다. 신동화 회장은 전북대 식품공학과 명예교수이자 식품공학 박사로 ‘순창고추장’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을 돕는 ‘엔젤 연구가’로 이름이 나있다. 



두 박사는 “지금까지 인지기능 곡물을 개발하려는 연구에서는 곡식에 특정 물질을 투여하거나 코팅하는 등의 방법에 주로 관심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기존 곡식의 영양성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고 아이들이 이 쌀을 먹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에서 이름을 ‘열공’으로 지었다”고 말했다. ‘열공’은 기술보다는 과학적 효능, 효과에 초점을 맞춘 개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들 연구진은 2008~2010년 농림수산식품부의 ‘고부가 가치 농축산물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혼합곡을 개발했다. 수십 가지 곡물 가운데 발아현미, 발아현미 찹쌀, 흑미, 강낭콩, 호두 등에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 성분의 적절한 배합비율을 찾았다. 영양 뿐 아니라 겉모양, 냄새, 색깔, 차진 정도, 맛과 씹히는 정도가 최상이 되도록 배합비와 가공방법을 조절했다. 

인지능력을 강화하는 열공의 효능은 학술논문으로 입증됐다. 2010년 전북대 의대 정영철 교수팀이 전북대 사대부고 학생 30명을 두 무리로 나눠 9주 동안 기숙사에 머무르게 하면서 한쪽에는 열공, 한쪽에는 기존 기숙사 밥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열공’을 먹은 학생들은 뇌에서 스트레스 처리와 기억 활동을 담당하는 단백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뼈에서 칼슘 합성에 관여해 인체성장을 돕는 특정 단백질(S100B)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 해 식품 분야의 최고 학술지《Nutrition》7월 1일자에 발표됐다. 혼합곡을 먹은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며 인지능력이 높아졌다. 또 연합모의고사에서 언어 영역 점수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반면 흰쌀에 약간의 잡곡을 섞은 기숙사 밥을 먹은 학생들은 혼합곡 그룹에 비해 정신적 피로를 더 느꼈으며 언어영역 점수는 변화가 없고 수리영역 점수는 오히려 떨어졌다. 

연구진은 2010년 6월 ‘인지능력 증강용 혼합곡 조성물’로 특허도 받았지만 문제는 가격이었다. 곡식을 정확한 비율로 섞는 작업을 사람 손으로 하게 되면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기 때문이다. 시제품은 완성했지만 일반인의 밥상에 오를 가격에 상품화할 방법이 없어 노심초사하고 있을 때 이웃 익산시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화가 출신의 문점석 씨가 세운 혼합잡곡 전문회사 ‘푸르메’가 잡곡 혼합 공정의 자동화에 성공한 데 이어 잡곡의 맛을 내기 위한 압착기술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이었다. 푸르메의 기술을 이용해 ‘열공’의 대량생산에 성공,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잡곡밥에 비하여 맛이 있고 상품 그대로 밥을 짓기 때문에 조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추게 됐다. 쌀과 잡곡의 원곡은 전북 부안군의회 의장을 지낸 김성수 씨가 대표로 있는 등용RPC로부터 공급받는다. ‘열공’의 주연뿐 아니라 두 조연도 지역에선 유명인사인 셈이다. 

두 박사는 “수험생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지만 스트레스와 싸우는 아버지, 폐경기에 들어서 기억이 자주 깜빡깜빡하는 어머니가 함께 먹어도 좋다”면서 “즉석밥, 삼각김밥, 떡볶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열공 판매수익의 2%는 가난 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판매는 건강식품 쇼핑몰 ‘힐샵(http://healshop.co.kr)’이 맡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부쩍부쩍 떨어짐을 뼈저리게 느낀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것들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우리 회사에서 이번에 무료체험이벤트를 벌이는데, 바로 면역기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삼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삼진제약, 코메디닷컴과 함께 '삼진 AHCC' 무료체험 이벤트…17일부터 2주간 신청 


삼진제약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삼진AHCC'를 최근 출시한 기념으로 코메디닷컴과 함께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벌인다. 

삼진AHCC는 알파 글루칸(α-glucan)이 들어있는 표고버섯균사체 AHCC를 주성분으로 하고, 부원료로 뉴질랜드산 초유를 쓴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메디닷컴 회원 가운데 체험단 신청자 30명에게 ‘삼진AHCC’를 무료로 제공한다. 

본 체험단 이벤트의 참가를 원하면 17~28일 코메디닷컴 이벤트 페이지(event.kormedi.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 가운데 3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당첨자 명단은 30일 오후4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배송은 7월 30일부터 이뤄진다. 

코메디닷컴이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인 이번 행사를 체험한 뒤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사용 후기를 올리면 된다. 

약국 및 병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진AHCC는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는 배양된 버섯의 균사체에서 얻어지는 다당류이며, 주성분은 부분 아세틸화 α-1,4 glucan의 100% 천연원료로서 이미 20년 이상 일본, 미국 등 20여 개 국에서 쓰이고 있는 면역 관련 소재다. 

건강한 면역기능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해야 하는데, 표고버섯균사체 AHCC가 함유된 삼진AHCC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높이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1회 1포(2g)를 충분한 물과 함께 하루에 두 번 섭취하도록 돼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번호회원학회명주소전화번호팩스번호
1대한가정의학회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110-999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72번지 광화문오피시아 2003호
3210-15373210-1538
2대한간질학회
Korean Epilepsy Societ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신촌동 134) 연세의료원 의과대학 4층 소아과학교실 내
2228-20752227-7907
3대한간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121-784
서울 마포구 도화동 559 마포트라팰리스 A동 1210호
703-0051703-0071
4대한감염학회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135-880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0 마젤란21 아스테리움 1203호
2055-1441/14472055-1442
5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137-875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3-10번지 서초아트자이 101동 605호(오피스텔동)
575-3825/576-5347572-6683
6대한고관절학회
Korean Hip Society
442-723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93-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내
031-249-7186 /010-4584-2045031-254-7186
7대한고혈압학회
Korean Society of Hypertension
135-880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7-3 LG트윈텔2차 1811호
565-3350565-3445
8대한골관절종양학회
Korean Bone and Joint Tumor Society
561-712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634-18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내
063-270-3098063-270-9833
9대한골대사학회
Korean Society of Bone Metabolism
156-755
서울 동작구 흑석동 224-1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내
6299-16486263-2187
10대한골절학회
Korean Society of Fracture
471-701
경기 구리시 교문동 249-1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형외과 내
031-551-1810031-551-1820
11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Korean Association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
137-040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12층 재활의학과 의국 내
2258-28222258-2825
12대한기관식도과학회
Korean Bronchoesophagological Society
139-706
서울 노원구 공릉동 215-4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내
970-1329949-1557
13대한기생충학회
Korean Society for Parasitolog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환경의생물학교실 내
2228-1840363-8676
14대한나학회
Society of Korean Leprologists
437-824
경기 의왕시 오전동 산 86 한국한센복지협회 내
031-452-7094031-455-6592
15대한남성과학회
Korean Andrological Society
134-701
서울 강동구 길동 445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내
2225-29902224-2338
16대한내과학회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121-805
서울 마포구 공덕동 467번지 롯데캐슬프레지던트 101동 2501호
793-4364/4311790-0993
17대한내분비외과학회
Korean Association of Endocrine Surgeons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50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분과 내
3410-02533410-6982
18대한내분비학회
Korean Society of Endocrinology
121-706
서울 마포구 공덕동 456 한국사회복지회관 르네상스타워 9층 901호
714-2428714-5103
19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Endoscopic and Laparoscopic Surgeons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의대 성의교정 414호
482-2009482-2019
20대한노인병학회
Korean Geriatrics Society
135-565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02-10 아남타워빌딩 2005호
2269-10392269-1040
21대한노인정신의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Geriatric Psychiatry
137-727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99-2 LG서초에클라트 1520호
6203-25956203-2595
22대한뇌졸중학회
Korean Stroke Society
110-744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번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내
050-2277-1919050-2277-2929
23대한뇌종양학회
Korean Brain Tumor Society
612-030
부산 해운대구 좌동 1435번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내
051-797-0840/3802/0601051-797-0841
24대한뇌혈관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Cerebrovascular Surgeons
480-717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65-1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내
031-820-3067/3595031-846-3117
25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121-706
서울 마포구 공덕동 456번지 한국사회복지회관 르네상스빌딩 10층 10호
714-9064/9080714-9084
26대한대장항문학회
Korean Society of Coloproctology
135-539
서울 강남구 수서동 713 현대벤쳐빌 1519호
2040-7736/77372040-7735
27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Korean Cleft Palate-Craniofacial Association
138-736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88-1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내
3010-3604042-600-9090
28대한두경부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Head and Neck Surger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내
2227-7864393-0580
29대한두경부종양학회
Korean Society for Head and Neck Oncology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7층 이비인후과 내
2258-2866595-1354
30대한류마티스학회
Korean Rheumatism Association
140-012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36번지 한강 현대하이엘 803호
794-2630794-2631
31대한마취과학회
Kore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140-871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14-1 용성비즈텔 10층 1007호
795-5129792-4089
32대한마취약리학회
Korean Society for Anesthetic Pharmacology
135-515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8-16 원경빌딩 1층
070-4010-4294412-3047
33대한면역학회
Korean Association of Immunobiologists
140-012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31 리버파크 802호
797-0975797-0976
34대한미생물학회
Korean Society for Microbiology
135-703
서울 강남구 국기원길8 (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701호
887-3062887-3063
35대한미세수술학회
Korean Microsurgical Society
420-71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2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내
032-340-2260032-340-2671
36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Korean Society for Aesthetic Plastic Surgery
137-070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3 서초월드오피스텔 1814호
3472-4243/3497-3420(이사장)3472-4254/3463-4914(이사장)
37대한바이러스학회
Korean Society of Virology
135-703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701호
070-8886-3062887-3063
38대한방사선종양학회
Korean Society of Therapeutic Radiology and Oncology
140-76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23번지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내
031-904-5623031-920-0149
39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Korean Continence Society
443-72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5 아주대학교의료원 송재관 7층 비뇨기과학교실 내
031-219-5270/5273031-219-5276
40대한법의학회
Korean Society for Legal Medicine
158-709
서울 양천구 신월7동 331-1번지(지양길 139)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내
2600-48012600-4829
41대한병리학회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
140-721
서울 용산구 이촌1동 302-75 대한의사협회건물 4층
795-3094790-6635
42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Korean Society for Nosocomial Infection Control (KOSNIC)
138-736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88-1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내
3010-56093010-6970
43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and Colposcopy
135-010
서울 강남구 논현동 55-5번지 102호
512-5915512-5421
44대한비과학회
Korean Rhinology Societ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내
3461-99453461-9947
45대한비뇨기과학회
Korean Urological Association
140-904
서울 용산구 용산동5가 19번지 용산파크타워 오피스텔 103동 1102호
573-8190573-8192
46대한비뇨기종양학회
Korean Urological Oncology Societ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내
2228-2322312-2538
47대한비만학회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120-72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191 유원골든타워OP 1713호
364-0887364-0883
48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Endoscopy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50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의국 내
3410-35193410-0630
49대한산부인과학회
Korean Socie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131-010
서울 강남구 논현동 55-5 대한산부인과학회회관 4층
3445-22623445-2440
50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135-839
서울 강남구 대치 4동 890-59 롯데골드로즈빌 2차 305호
565-9946565-9947
51대한생리학회
Korean Physiological Society
121-84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4호 두산위브센티움 1209
568-8026568-8051
52대한생물정신의학회
Korean Society of Biological Psychiatry
425-707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516 고려의대 안산병원 정신과 내
031-412-4930031-412-6599
53대한생식의학회
Korean Society of Reproductive Medicine
443-72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5 아주의대 산부인과학교실 내
031-219-5250031-219-5245
54대한성형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137-070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3 서초월드오피스텔 1814호
3472-4252~33472-4254
55대한세포병리학회
Korean Society for Cytopathology
137-130
서울 서초구 양재동 391-18 릴라스와미빌딩 406호
593-6943593-6944
56대한소아과학회
Korean Pediatric Society
137-070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5-3 서초월드오피스텔 1606호
3473-7305~63473-7307
57대한소아내분비학회
Korean Society of Pediatric Endocrinology
137-857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19-11 두산베어스텔 610호
3471-42683471-4269
58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Korean Society of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
110-510
서울 종로구 동숭동 25-8번지 301호
745-2025745-2026
59대한소아신경학회
Korean Child Neurology Society
501-717
광주 동구 서석동 588 조선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내
062-220-3036/6646062-227-2904
60대한소아신장학회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463-707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내
031-787-7291/7289031-787-4052
61대한소아심장학회
Korean Pediatric Cardiology Society
110-744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번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내
2072-3097743-3455
62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Korean Academy of Pediatric Allergy and Respiratory Disease
143-729
서울 광진구 화양동 4-12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내
2030-77352030-7736
63대한소아외과학회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내
2228-2100313-8289
64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137-727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99-2번지 LG서초에클라트오피스텔 1520호
522-34236280-3423
65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Korean Society of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110-871
서울 종로구 내수동 71번지 경희궁의아침 2단지 오피스텔 220호
516-6581516-6582
66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Korean Society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135-839
서울 강남구 대치4동 890-59 롯데골드로즈빌II 305호
538-0634538-0672
67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121-754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8 LG팰리스 2003호
335-1552335-2690/6387-1552
68대한소화기학회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135-839
서울 강남구 대치4동 890-59 롯데골드로즈II 305호
538-0627538-0635
69대한수면의학회
Korean Academy of Sleep Medicine
405-760
인천 남동구 구월1동 1198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정신과 의국 내
032-460-8420032-460-3434
70대한수부외과학회
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Hand (KSSH)
561-712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634-18 전북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내
063-250-1860063-250-1866
71대한수혈학회
Korean Society of Blood Transfusion
140-721
서울 용산구 이촌1동 302-75 대한의사협회건물 602호
795-7911795-7901
72대한스포츠의학회
Korean Society of Sports Medicine
135-820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1-13번지 노벨빌딩 2층
3412-3733546-8297
73대한슬관절학회
Korean Knee Society
463-712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1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내
031-780-4945031-780-4951
74대한신경과학회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
110-741
서울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1111호
737-6530/725-0857737-6531
75대한신경외과학회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100-130
서울 중구 순화동 195-1 포스코 The#B동 오피스 4층 402호
525-7552~3525-7554
76대한신경정신의학회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137-882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8 G-five Central Plaza 522호
537-6171537-6174
77대한신생아학회
Korean Society of Neonatology
110-872
서울 종로구 내수동 72 경희궁의아침3단지 1207호
730-1993730-1994
78대한신장학회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137-858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8 현대기림오피스텔 1401호
3486-87363486-8737
79대한심장학회
Korean Society of Cardiology
120-040
서울 마포구 도화동 553 마스터즈타워 801호
3275-52583275-5259
80대한안과학회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
100-808
서울 중구 만리동1가 51-1 스카이1004빌딩 701호
583-6520583-6521
81대한알레르기학회
Korean Society of Allergology
110-540
서울 종로구 창신동 327-2 금호팔레스빌딩 1705호
747-05283676-2847
82대한암학회
Korean Cancer Association
110-999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번지 광화문오피시아 1824호
792-1486792-1410
83대한약리학회
Korean Society of Pharmacology
121-250
서울 마포구 성산동 210-26 현일 오피스텔 2층 제208호
326-0370326-0371
84대한영상의학회
Korean Radiological Society
137-130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1-8 대한방사선의학회빌딩
578-8003/8005529-7113
85대한예방의학회
Korean Society for Preventive Medicine
120-752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종합관 336호
362-2910365-5118
86대한외과학회
Korean Surgical Society
100-859
서울 중구 중림동 355번지 브라운스톤서울 101-3304호
797-1220/1219790-4081
87대한외상학회
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
100-717
서울 중구 중림동 355번지 브라운스톤서울 101동 3305호
364-5119364-6119
88대한위암학회
Korean Gastric Cancer Association
152-703
서울 구로구 구로2동 80 고려의대 구로병원 외과학교실 내
948-3760948-3760
89대한음성언어의학회
Korean Society of Logopedics and Phoniatrics
138-736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길 86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내
3010-3690489-2773
90대한응급의학회
Korean Society of Emergency Medicine
100-717
서울 중구 중림동 브라운스톤서울 101동 3305호
3676-13333676-1339
91대한의료정보학회
Korean Society of Medical Informatics
110-872
서울 종로구 내수동 72번지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오피스텔 1618호
733-7637734-7763
92대한의사학회
Korean Society for The History of Medicine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의사학과 내
2228-2471/2470393-1885
93대한의진균학회
Korean Society for Medical Mycology
143-729
서울 광진구 화양동 4-12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내
2030-51702030-5179
94대한의학레이저학회
Kore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
136-705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26-1 고려의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내
920-5368922-7437
95대한의학유전학회
Korean Society of Medical Genetics
135-907
서울 강남구 역삼1동 606-13 차병원 기초의학연구소 3층 유전학연구실 내
3468-34653468-3464
96대한이과학회
Korean Otologic Society
135-845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3-24 신안메트로칸 1523호
555-50580505-115-8696
97대한이비인후과학회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21-784
서울 마포구 도화동 559 마포트라팰리스 A동 304호
3487-90913487-9092
98대한이식학회
Korean Society for Transplantation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동 50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내
484-8052485-8052
99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학회
Korean Association of Quality Assurance for Clinical Pathology
110-799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2 서울의대 동창회 함춘회관 604호
744-6841745-6653
100대한임상독성학회
Korean Society of Clinical Toxicology
405-760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8번지 가천의대 길병원 가천관 610호 내
032-460-2091032-460-9443
101대한임상미생물학회
Korean Society of Clinical Microbiology
463-712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1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내
031-780-5463031-780-5476
102대한임상약리학회
Korean Society for Clinical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405-760
인천 남동구 구월1동 1198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가천관 610호
032-460-9442, 032-820-4478032-468-8350
103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Kore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
135-925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8-5번지 해오름빌딩 1F 피플엑스 기획팀
566-5058566-6087
104대한장연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135-280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0-59 롯데골드로즈빌2차 305호
957-6145957-6146
105대한재활의학회
Korean Academy of Rehabilitation Medicine
135-080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6-20 한화진넥스빌 214호
3446-0717/070-7769-07173446-0718
106대한정신약물학회
Korean Society of Psychopharmacology
150-71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3번지 라이프오피스텔 1003호
784-2742784-5542
107대한정형외과학회
Korean Orthopedic Association
150-732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4 라이프콤비빌딩 11층 11호
780-2765~6780-2767
108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Korean Society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110-871
서울 종로구 내수동 71번지 경희궁의아침 2단지 오피스텔 220호
516-6581516-6582
109대한주산의학회
Korean Society of Perinatology
138-736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88-1 서울아산병원 신관 6층 산부인과 의국 내
575-34313010-6944
110대한중환자의학회
Korean Society of Critical Care Medicine
140-871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14-1 용성비즈텔 806호
2077-15332077-1535
111대한직업환경의학회
Korean Society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내
2258-7379532-3820
112대한진단검사의학회
Korean Society for Laboratory Medicine
130-844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15-10 서진빌딩 402호
795-9914790-4760
113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Korean Spinal Neurosurgery Society
140-743
서울 용산구 한남1동 657 순천향의대 부속병원 신경외과 내
709-9268792-5976
114대한척추외과학회
Korean Society of Spine Surgery
400-711
인천 중구 신흥동 3가 7-206 인하대학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내
032-890-3044032-890-3467
115대한체질인류학회
Korean Association of Physical Anthropologists
120-752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내
2228-3066393-8076
116대한초음파의학회
Korean Society of Medical Ultrasound
110-767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명륜주상복합아남아파트 301동 811호
763-5627763-6909
117대한췌담도학회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138-736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길 86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내 서관 8층 240호
3010-41183010-4182
118대한통증학회
Korean Pain Society
135-271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3-1 양재SK 허브프리모 1705호
6241-75826241-8275
119대한평형의학회
Korean Balance Society
420-76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74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과 내
032-322-7412032-322-7416
120대한폐경학회
Korean Society of Menopause
156-755
서울 동작구 흑석동 224-1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의국 내
6299-16486263-2187
121대한폐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ung Cancer
301-721
대전 중구 대사동 640 충남대학교 암공동연구소 내
042-280-7400042-280-7402
122대한피부과학회
Korean Dermatological Association
137-858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30-16 서초나산스위트오피스 305호
3473-0284/3472-50293472-4203
123대한피부연구학회
Korean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120-752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250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내
2228-2080/2081393-9157
124대한해부학회
Korean Association of Anatomists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의대 해부학교실 내
2258-7433536-3110
125대한핵의학회
Korean Society of Nuclear Medicine
110-541
서울 종로구 창신1동 327-2 금호팔레스빌딩 1705호
745-2040745-3833
126대한혈관외과학회
Korean Society for Vascular Surgery
100-859
서울 중구 중림동 355번지 브라운스톤서울 101-3304호
010-3180-3770482-2019
127대한혈액학회
Korean Society of Hematology
110-871
서울 종로구 내수동 71번지 경희궁의아침 2단지 오피스텔 220호
516-6581516-6582
128대한화상학회
Korean Burn Society
150-719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200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내
2639-57802672-2431
129대한화학요법학회
Korean Society for Chemotherapy
135-880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0 마젤란21 아스테리움 1203호
557-17556499-1755
130대한흉부외과학회
Korean Society for Thoracic and Cadiovascular Surgery
110-744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내
3482-78693482-7868
131생화학분자생물학회
Korean Society for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
135-703
서울 강남구 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812호
565-1621565-1622
132한국간담췌외과학회
Korean Association of Hepato-Biliary-Pancreatic Surgery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50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7층 외과교수연구실 내
2148-77493410-6980
133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Korean Association of Agricultural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
150-901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24번지 카보드동우빌딩 407호 한림대학교 사회의학연구소 내
2639-51282634-2757
134한국뇌신경과학회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
151-742
서울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152-1동(롯데국제교육관) 412호
871-1862872-0596
135한국소아감염병학회
Korean Society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442-060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9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아과내
031-249-7326/8206031-257-9111
136한국심초음파학회
Kore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
121-030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72 팬트라우스 오피스텔 105동 806호
3147-09303147-0933
137한국역학회
Korean Society of Epidemiology
110-799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3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515호 내
740-8374/8335765-8176
138한국유방암학회
Korean Breast Cancer Society
110-999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번지 광화문오피시아 2024호
3461-60603461-6061
139한국의료QA학회
Korean Society of Quality Assurance in Health Care
463-712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1번지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B2 내
031-780-4982031-780-4983
140한국의료윤리학회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138-736
서울 송파구 풍납2동 388-1 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내
3010-47003010-4709
141한국의학교육학회
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
136-705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26-1 고려의대 의학도서관 309호 (교수학습지원센터) 내
920-6206921-4068
142한국의학물리학회
Korean Society of Medical Physics
137-701
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가톨릭의대 의공학교실 내
2258-75002258-7506
143한국정신분석학회
Korean Psychoanalytic Society
110-872
서울 종로구 내수동 72 경희궁의 아침 3단지 6층 621호
733-1980733-1856
144한국정신신체의학회
Korean Psychosomatic Society
442-723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93-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과 내
031-249-7155/7150031-248-6758
145한국정신치료학회
Korean Academy of Psychotherapists
136-825
서울 성북구 성북1동 178-23 정신치료연구원 2층 내
764-8432765-9776
146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Korean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Society
110-810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9-1 서울의대 분관동 인구의학연구소 1층 113호
070-7558-2608744-8462
147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
121-748
서울 마포구 도화동 553 마스터즈타워빌딩 805호
3275-53303275-5331
148한국항공우주의학회
Korean Academy of Aerospace Medicine
157-815
서울 강서구 공항동 281 항공사고조사위원회 건물 2층 210호
6091-61016091-6102
149한국혈전지혈학회
Korean Society of Hemostasis and Thrombosis
463-836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22번지 차의과학대학교 1층 혈전및혈관생화학연구실 내
031-725-8379031-725-8350
150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Korean Society for Hospice & Palliative Care
140-871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12-4 대우디오빌 809호
794-8675749-4542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