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SNS/모바일 SNS'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10.12.08 유튜브,저작권자 보호 기술 강화한다
  2. 2010.12.07 '펜 태블릿'이 주는 즐거움_뱀부와 친구 되기 시동!
  3. 2010.12.06 크리스마스파티를 당신 스스로 구상하라_소셜파티 열기 속 진행 중
  4. 2010.12.06 블로터닷넷,100인닷컴을 주목하시라!
  5. 2010.12.05 뜨는 IT사이트 '베타뉴스' 이직 대표의 페이스북 강의
  6. 2010.12.05 부모님에게 아이패드가 좋은 선물
  7. 2010.12.04 월 1만원 대의 홈페이지 구축,얼마나 인기 있을까? 티스토리 강추
  8. 2010.12.02 스마트폰 앱 제작도구 m-bizmaker(앱 구현 요령)
  9. 2010.12.02 트위터,페이스 북 사용자수 호각지세
  10. 2010.12.01 신문 광고 중 QR코드 사용업체 너무 적다
  11. 2010.11.29 [강추! 어플]아이폰-트위터,페북 사진 전송
  12. 2010.11.29 스포츠기자의 종말인가_로보저널리즘(robo journalism)이 나타났다
  13. 2010.11.28 입사시험 낙방생도 돈 벌 수 있다_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14. 2010.11.28 블로그 광고를 안내하는 블로그
  15. 2010.11.26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간편한 툴 나왔다
  16. 2010.11.22 놀라운 구글 검색_개인 맞춤형인가?
  17. 2010.11.16 다음뷰 애드박스 활동지원금(10월)
  18. 2010.11.14 QR코드를 만들어 활용해 봅시다
  19. 2010.11.13 나의 애장품_한국 첫 개통 아이폰!
  20. 2010.11.08 오마이뉴스를 공략하라_블로그도 뉴스처럼
  21. 2010.11.05 정부부처 블로그기자단 원고료 지급 현황
  22. 2010.09.02 아이디어 넘치는 식당호출기
  23. 2010.09.02 태풍으로 쓰러진 아파트나무
  24. 2010.08.24 경기도 안성 가는 버스 안
  25. 2010.08.22 산해진미의 또다른 버전
  26. 2010.08.22 창살없는 감옥?
  27. 2010.08.15 페이스북 활용 설문조사_당신에게 광복절은 무엇인가
  28. 2010.08.05 티스토리 안에서 페이스북 보며 글 올리기
  29. 2010.08.02 나에겐 아이패드가 있다_난 폼생폼사가 좋다
  30. 2010.07.04 다음뷰 블로깅 시간은 오전이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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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저작권 보호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튜브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에 수 억 달러를 투자했으며,앞으로 콘텐츠 제작권자들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6일  구글 블로그(http://youtubekrblog.blogspot.com)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가 콘텐츠 검증기술 분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을 발표한 지도 3년이 지났다. 유튜브 블로그에 따르면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은 4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만 시간 이상을 틀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한편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 노력은 이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은 한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는 측면이 없지 않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3주년을 맞는 유튜브 콘텐츠 검증기술 (CID)

유튜브는 3년 전 온라인 저작권 관리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 ID)의 시초입니다.

이 기술은 저작권자의 콘텐츠와 사용자가 올리는 모든 동영상(오디오/비디오)을 대조해 저작권자의 콘텐츠가 일부라도 포함되는지를 탐지해서 저작권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툴입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는 저작권자로부터 콘텐츠의 참조 파일을 제공받아 사용자가 올리는 동영상과 대조하고, 저작권자의 동영상과 일치하는 사용자의 동영상을 찾을 경우 이를 저작권자에게 보고합니다. 그러면 저작권자는 해당 사용자의 동영상에 대해 차단, 추적, 수익모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현재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량 급격히 증가: 최근 콘텐츠 검증기술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콘텐츠 검증기술이 적용되는 동영상이 1억 개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은 대부분의 미디어 회사나 메이저 음반회사가 이 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 수는 400만개로 분량으로는 30만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세상에서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베이스로 예상됩니다.

콘텐츠 검증기술로 저작권자가 확인이 된 동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으로, 사용자들 간의 소통이 가장 많으며, 이에 따라 조회수도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동영상을 저작권자가 수익화하는 경우 직접 올린 동영상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음악 레이블들이 이러한 매출 기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만 해도 동영상 저작권 사용에 따른 수익화 요청 건수가 200% 증가했으며, 콘텐츠 검증기술은 재생될 때 마다 매주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동영상 중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 검증기술이 창출하는 매출은 기성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처음 콘텐츠 검증기술을 개발할 때 빠르게 진화화는 IT 산업에서 플랫폼과 국가를 뛰어넘는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위해 이미 수 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에 몰두할 것이며,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창조적 표현을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유튜브 CID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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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그림 도구가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폰의 작은 액정 안에서 정밀하게,시원스럽게 작업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이패드에서 하면 좀 낫겠지만, 이동하면서 '작은 예술'을 즐기는 건 예술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다.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플래쉬 등 어도비 시리즈와 함께 작은 예술,오붓한 예술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태블릿이 필요하다. 와콤社의 뱀부 '펜 태블릿'은 그런 소중한 도구 가운데 하나다. 마우스로는 잘 할 수도 없고, 손맛도 느끼기 힘든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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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社의 펜 태블릿 '뱀부'((BAMBOO)를 만나면 내 안에 숨어있는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감이 생기면 즉시 이를 펜 태블릿으로 반영하고, 펜 태블릿으로 작업하다 보면 이런 저런 영감이 떠오를 수 있다. 뱀부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다. 글씨 쓰기,가계부 적기,이메일 서명,서류에 주석해 발표하기,사진 위에 서명하고 그림 그리기,사진 편집,동영상 편집,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편집한 사진과 그래피티 올리기,색칠 하고 그림 그리기,온라인 사이트 서핑...



아직 펜 태블릿 초보다. 배우고 익히고 즐겨야 할 일들이 많다. 시작이 반이다. 자,이제 또 새로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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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를 어떻게 열 것인지를 소셜미디어(페이스북,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이른바 '크리스마스 소셜파티'이벤트가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의 VIP,DJ,뮤지션, 드레스 코드 등을 결정하는 게 이 이벤트의 핵심이다. 

'생각대로T,T world'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할 인기인들을 알아맞추는 이벤트를 벌였다. 물론 혈액형 등의 힌트를 몇 차례에 걸쳐 던져줬다. 이벤트 참가는 페이스북 T world 담벼락의 'Guess Who!'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트위터에서 해쉬태그(#Tsocial)를 붙여 @SK_Tworld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최측은 6일 정답을 발표했으나, 당첨자는 7일 발표키로 연기했다. 경품으로는 파티 티켓 50명분(1인 2매)과 갤럭시탭 2대,안드로보이 피규어 10대를 걸었다. 20일엔 700명(1인 2매)에게 파티 티켓을 나눠준다. 파티에 참가하는 총 인원은 2,000명으로 예정돼 있다. 

6일 정답으로 발표된 파티 참가 연예인은 G-드래곤, T.O.P , 리쌍 , 세븐 , 하우스 룰즈,정운 앤 짜파 등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젊은이들은 하우스 룰즈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데 환호하고 있다. 이같은 소셜파티 이벤트는 국내 파티문화에 작은 획을 그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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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인 블로그의 생태계,즉 블로그세상(blogsphere)을 들여다보면 대단히 흥미롭다. 파워 블로거들이 그룹을 이뤄 나름대로 힘을 발휘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라며 원맨쇼를 하고 있는 막강 파워 블로거들도 꽤 많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 바닥에서 구른 무림의 고수들이 일문을 만들어 기존 미디어에 대항하는 듯하는 행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솔직히 나는 아직 왜 1인 미디어 공동체가 필요한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 기껏해야 팀블로그 정도를 이해하고 있다. 혈혈단신 떠돌아다니며 검을 뽑는 강호의 고수들이 훨씬 더 멋있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느슨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들 블로그 그룹이 거사 자금을 마련해 일을 낸다면 '블로그세상의 한겨레신문'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몇 년 째 그들 나름의 정체성을 쭉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블로그 그룹은 '1인미디어 뉴스공동체'인 블로터닷넷(bloter.net)과 '파워블로거 100명과 함께하는' 100인닷컴이다. 내가 사이트 주소 가운데 하나를 닷넷으로 골라 구입한 것도 블로터닷넷 덕분이다. 왠지 트렌디하고 멋있게 보였다. 

그룹을 이룬 이 강호의 고수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낼까 사뭇 궁금하다. 어쨌거나 '파워 블로거'나 '전업 블로거'에 큰 관심을 가진 분들은 블로터닷넷과 100인닷컴을 수시로 드나들 필요가 있다.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소셜 미디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50대 장년의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하늘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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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고 있는 IT사이트인 베타뉴스의 이직 대표가 최근 강의한 페이스북 자료입니다. 이직 대표는 한 번 밖에 뵙지 못했는데,젊고 성실하고 진솔한 분으로 보입니다. 아마 제 감각이 꽤 맞을 것입니다. 제 판단력의 신뢰도는 95% 정도로 할까요. (ㅋㅋ)   

이직 대표는 저의 '트위터 구루'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이 분이 베타뉴스 사이트에 띄운 동영상 자료를 보고 트위터의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을 시작한 뒤엔, 이 마당에서 교류합니다. 아무래도,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킹하기엔 너무 많은 팔로어십을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전혀 모르는 분과 친구가 되는 건 일종의 '생활정치적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정치인들은 저녁식사와 술을 함께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극히 일부 사람을 빼고는 말입니다. 돈이 엄청 많거나, 인적 네트워크가 매우 좋거나, 영향력이 강한 언론인이면 기억하겠죠. 페이스북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집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알던 사람과 교유하는 게 기본입니다. 그래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요? 그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친구를 팍팍 늘려가는 분들은 자신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일 따름입니다. 예컨대 강의를 따려는 분들이나 책을 내려는 분들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좋은 공짜 마케팅 툴이 어디 있나요?  

페이스북 같은 데서 절절한 인간적 교류를 원한다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그럴 분도 썩 많지 않겠지만요. 그러나 서로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범위 내의 네트위킹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정도도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이직 대표의 좋은 강의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소개하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베타뉴스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낭비가 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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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수된 아이패드(와이파이 전용,32G)를 쓴 지도 어언  6개월 7일이 지났다.출퇴근 때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웹서핑도 하고,간단한 게임도 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PC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필요하다는 점이다.

아이패드는 자판을 쓰는 게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손으로 사이트 화면을 키워 글자를 크게 볼 수 있다. 놀라운 터치감이 내가 살아 있다는 생동감을 선사한다. 이 때문에 통상 4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노안 탓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읽기가 불편한 중년,장년,노년층에 아이패드는 새로운 이기(利器)로 손색이 없다. 

젊은이들은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모바일 문화에 익숙해 져야 한다. 하지만 중년 이상 나이 든 사람들에겐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모바일을 가깝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훨씬 크고 터치감도 뛰어난 아이패드 등 태블릿에 익숙해 지는 게 바람직하다. 

지하철에서 활자 크기를 키워 사이트의 컨텐츠를 읽는 것을 본 장년층 및 일부 노년층이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분은 내 앞으로 다가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묻기도 했다. 아이패드를 쓰면 인터넷 활동을 위해 굳이 돋보기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겠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점에서 아이패드는 젊은이들의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탈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모님에게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같은 심리적 효과에다 노안을 떨쳐내는 물리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러니 형편이 되는 분들은 부모님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 보시라. 물론 다루는 법을 좀 가르쳐 드려야 할 것이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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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다 이상한 걸 발견했다. MBC스마트홈의 '무료홈페이지 제작'이라는 링크였다. 들어가 보니 여러 메뉴가 있다. 그런데 이 절차에 따라 만들 홈페이지의 주소가 'http://아이디.nehard.kr'의 형식을 띠고 있다. 마치 일반 블로그의 것과 비슷하다. 홈피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을 가질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내가 티스토리를 알고,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은 행운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 블로그다. 제공하는 스킨도 많을 뿐더러,실력만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특히 후이즈 같은 곳에서 인터넷 주소(URL)을 사서 리다이렉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 주소를 쓸 수 있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참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가장 기분좋은 것은 리다이렉팅 기능으로 내 주소를 닷컴 닷넷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직 이를 아는 사람이 적어 홍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의 경우 이를테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인 'bellring.tistory.com'을 'icharm7.com'으로 바꿔 쓰고 있다. 명함에 어엿한 사이트로 박아 다닐 수 있다. 명함에 판에 박힌 또는 전형적인 블로그 주소를 적어 다니는 것과, 단독 주소를 갖고 다니는 건 천양지차다. 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르다. 때문에 그걸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다. 훨씬 더 인정해 준다. 최근 한 달 여 간 그걸 절절하게 느꼈다. 많은 이들,특히 베이비부머들이 티스토리를 십분,백분 활용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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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화된 스마트폰 앱 저작도구인 엠비즈메이커(m-bizmake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자사의 사이트에서 워드나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듯 쉽게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엠비즈메이커라는 앱 개발 솔루션을 익히면 일정,금전,투자,건강 등 개인용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업무관리용 앱이나 전사적 통합시스템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엠비즈메이커는 C언어나 자바 등 개발언어를 쓰지 않아도 되고,개발언어를 쓸 때보다 30배 이상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딩작업이 없이 비즈니스 어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만능부품(ATOM)을 모두 제공하므로,누구나 생각의 흐름을 따라 마우스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1)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2)







데이터 조회용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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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일 현재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215만 명,페이스북 사용자는 211만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소셜미디어가 호각지세(互角之勢)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오이코랩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는 11월 30일 현재 215만 5643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운영 책임자 한양대 윤영민교수)에 따르면 페북 사용자는 2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윤 교수는 페북 사용자가 11월 한 달 동안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 개월 내의 페북 사용자 증가는 7월 15만 명,8월 42만 명,9월 (-)22만 명,10월 27만 명 등이다. 윤 교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11월 중 페북 사용자가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250만 명을 달성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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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광고를 내는 기업 가운데 QR코드를 사용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중앙일보 12월 1일자를 펼쳐봤다. 
60면을 발행한 이 신문에 5단 이상 광고를 낸 기업은 모두 36곳이었다. 그 가운데 QR코드를 광고문안에 넣은 기업은 불과 2곳에 그쳤다. 약간 충격을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 데 비해 QR코드가 너무 비활성화되기 때문이다. 



QR코드를 활용한 곳은 종합 1면에 광고를 낸 21세기북스,그리고 삼성전자(애니콜)였다. 21세기북스는 '경계를 허무는 컨텐츠 리더'라는 회사 수식어구에 걸맞은 출판사 같다. 이 출판사는 도쿄대 출신의 일본 스님이 쓴 책 '생각 버리기 연습'광고에 QR코드를 박았다. 단연 돋보인다. 




종합면(36개 면)의 맨 뒷면에 전면광고를 때린 삼성은 '슈퍼미디어 갤럭시 탭' 광고에서 QR코드를 20개나 박았다. 그 가운데 2개는 '갤럭시 탭 TV CF'다.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쿠루'를 들이댔더니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사이트 주소가 떴다. 제목은 'LIFE IS'와 '그는 지금'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미지를 첨단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라도 QR코드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것도 회사의 이미지업하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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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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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눈에 띄는 '강추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무료 어플입니다. 
사진도 깨끗하게 찍히고 무엇보다도 전송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에 썼던  옴니아2에선 블로그업(Blog-u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썼습니다. 네이버,싸이월드,트위터,이글루스,티스토리 블로그에 전송토록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송품질이 엉망진창이어서 신경질이 돋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드디어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좋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종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행복합니다. 강추하는 아이폰의 스크린샷 픽바운스(picbounce,픽바운드는 잘못 표기)는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매우 쉽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도구입니다. ID나 패스워드를 별도로 써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캡션(사진설명)을 치는 공간도 매우 예쁘고 감촉도 좋습니다.

★ 다섯 개를 때려야 마땅한 애플리케이션이라 소개합니다. 아이폰 행복하게 잘 쓰시고, 소셜 미디어 기분좋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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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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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ytimes.com/2010/11/28/business/28digi.html?ref=technology

로봇(컴퓨터 소프트웨어)이 스포츠 거의 완벽하게 기사를 쓰는 '로보 저널리즘'(robo-journalism)'시대가 열렸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위협받고 있는 언론사와 기자들의 설 땅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페이스북 '정보사회학'페이지(운영책임자 한양대 윤영민 교수)는 뉴욕타임스 27일자 기사를 인용, 이같은 뉴스를 28일 전했다.  

뉴욕타임스 사이트와 페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에 따르면 스탯시트(STATSHEET)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난 12일 밸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오하이오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 A&T대의 농구게임을 보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경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탬플릿 문장과 약 5천 개의 구절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 스포츠경기 기사를 작성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가 스포츠기자일 때'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10개 문장과 150개 단어로 이뤄져 있다. 


스탯시트사는 2007년에 서립된 중소기업으로, 종업원이 9명 밖에 안된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로비 앨런은 스탯시트사의 사이트 (http://www.statsheet.com) 를 "로봇 군대"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그는 "독자의 80%가 "이 기사를 사람이 쓴 게 맞느냐"고 의문을 표시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로봇이 스포츠 기사를 쓰는 시대가 활짝 열림에 따라 전세계의 스포츠 담당기자들에게 새로운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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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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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정보가 있다. 어떤 블로그에,어떤 광고를 달 수 있는지 사전에 알고 블로그를 개설,운영하는 게 좋다.  블로거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대한민국 최초의 포털은 다음이다. 

포털 다음은 다음뷰 애드를 단 블로그 500위까지에  블로그 지원금을 주고 있다. 최고 월 160만원을 지급한다. 그야말로 획기적인 조치다. 따라서 글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문 테마를 정해 꾸준히 6개월,1년 노력하면 소액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꽤 짭잘한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포털 다음이 명실상부한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경우,블로거들이 받는 지원금 규모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  

입사시험에서 매번 물을 먹는 대학 졸업생은 '1인 창업'의 개념으로 블로깅을 시작해 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본다.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프리랜서로 먹고 살 수 있다. 특히 영어가 되는 사람은 구글 블로그(blogspot.com)에 둥지를 틀고 영어로 블로깅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라. 

다음이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특히 제1순위 블로그다. 다음뷰 애드박스의 지원금을 도저히 받지 못할 경우, 다른 광고를 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털 다음의 성장과 함께 블로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도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털 다음은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이다!!!
 
티스토리에서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계시는 '백전백승'님(인터넷 분야 1위)의 포스팅 내용을 여기 표로 정리해 둔다. 

[표] 온라인 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구분   가능한 블로그  비 고 
애드센스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이글루스 
 
 다음뷰 애드 티스토리,다음   
제휴 마케팅
(링크프라이스,아이라이크클릭,인터리치) 
티스토리,텍스트큐브   
 레뷰,프레스블로그 대부분   
 알라딘 TTB2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올블릿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 
 
 애드포스트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유일하게 안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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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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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 정보가 잘 정리된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아시고 싶은 분은 참고해야 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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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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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즈메이커(m-Bizmaker)라는 회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썩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썩 어렵지 않은 에디터 툴(editor tool)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상업적 용도라면 무료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동영상에선 '고객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방법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어도비 시리즈를 약간씩 다룰 줄 안다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관심을 갖고 공부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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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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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서울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행사에서 구글 관계자의 설명을 처음으로 직접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구글 입맛에 맞게 광고를 조절(또는 알고리즘 조작)한다는 뉴욕타임스 소속 저널리스트의 공격에 맞서 '구글 인디아' 관계자(아마도 대표였을 듯)가 차분히 설명하던 자리였다.  그의 말에서 한참 앞서 가는 구글에 대해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후 회사에 찾아온 구글 코리아 대표의 말을 들은 적도 있고, 구글 봇의 강점에 대해서도 많이 듣고 봤다. 

하지만 오늘처럼 구글의 위대함에 놀란 적은 없다. 정확히 말해 구글 검색의 대단함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런 놀라운 경험은 국내 검색 시스템에선 전혀 기대할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휴일을 맞아 운영 중인 여러 블로그를 나름대로 정리했다. 구글 블로그(blogspot.com)의 경우엔 활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런 차원에서 구글 블로그의 대문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검색해 봤다. 아니, 이럴 수가! 

잠시 전에 바꾼 블로그 이름이 곧바로 검색에 반영돼 나타나는 게 아닌가. 경천동지할 일이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리는 느낌,바로 그것이었다. 국내 검색엔진도 혹시 수정사항을 즉시 반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기대감으로 여러 차례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번번이 허탕을 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글 봇이 개인맞춤형 검색서비스를 하지 않고는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고 본다. 아! 놀라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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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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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블로그의 터전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6월엔 게임팩 10일 무료이용권,7월엔 yes24 영화예매권을 받은 바 있다.  지금은 독서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507위까지 다가선 적이 있으니,조만간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하면 사정이 갈수록 많이 달라지리라 굳게 믿는다.   

[다음뷰 채널 선택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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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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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에 이어 QR코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QR코드 생성기가 있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도메인,이력 및 약력,전화번호,단문서비스 등의 컨텐츠를 입력해 QR코드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바코드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명함에 커리커처와 함께, 자신의 사이트.전화번호.경력사항 등을 기록한 QR코드를 박으면 재미있는 첨단 이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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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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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채 KT회장이 테스트용으로 쓰던 국내 첫 개통 아이폰3GS ]


2007년 아이팟으로 애플 제품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0년 5월 회사 동료의 아들인 미국 유학생을 통해 아이패드를 손에 넣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1000대 정도 있던 시절이었으니 일약 '얼리 어댑터'로 거듭나는 환희를 맛보았다.  이 때부터 아이폰4를 기다렸으나,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아이폰3GS 공(空)기계를 구입하는 쪽으로 관심의 방향을 틀었다. 아이폰4로 갈아타는 사람을 수소문하고 있던 중 이석채 KT회장이 국내에서 첫 개통한 아이폰3 공기계를 10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그 분이 원하는 판매가격이 25만 원임을 확인했다. 장터의 명사 기증품 특별판매장에서 어렵사리 역사적인 한국 제1호 개통 아이폰'을 손아귀에 쥐게 됐다. 


                  [2007년에 산 아이팟. 참 많이 낡아서 닦아도 흰색이 나오지 않는다.] 


국내 제1호 개통 아이폰 GS3는 첫 화면부터 다르다. 아이폰을 켜면 첫 화면 상단 왼쪽에 '....KOR SK....'라고 뜬다. KT가 국내 출시를 맡았는데, SK텔레콤으로 뜨니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들른 대리점 주인도 신기해 했다. 이 기계는 이석채 KT회장이 '아이폰 국내 개통' 테스트 용으로 쓰던 것이다. 어느덧 내 애장품으로 떠올랐다. 

2010년 11월엔 꿈에 그리던 애플 맥 컴퓨터를 손아귀에 쥐었다. 애플의 데스크탑에 지르려했으나, 값이 생각보다 비싸 고민 끝에 포기했다. 두께가 0.38cm(최소)에 불과한 '맥북 에어'도 갖고 싶어 꿈 속에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몇 달 전 무난한 LG노트북을 샀던 터라 이또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구매를 결정한 게 바로 맥 미니pc였다. 본체가 매우 깜찍하고 귀여운 녀석이다. 


[데스크탑의 큼직한 본체만 보던 내겐 맥 미니pc가 충격 그 자체였다.]
  
아이팟-아이패드-아이폰-맥 미니pc를 차례로 가졌으니 기본적으로 난 '애플 패밀리'가 된 셈이다. 이러다가 완전 '애플 매니어'와 '스티브 잡스 매니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스티브 잡스가 오래 살아 지금까지와 같은 신화를 계속 써나가길 빈다. 그가 천재적인 재능으로 개발한 아이폰3GS 기계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것을 어찌 아끼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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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도 우파 정부를 칭찬하는 글을 전면에 실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 
편향된 시각(일부이긴 하지만!)을 나름대로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사람들은 흔히 오마이뉴스를 좌파,그것도 극좌파적인 글만 평가하는 줄로 잘못 알고 있다. 무릇 신문이란 것의 시발이 다분히 정파(政派)적인 문명의 산물이다. 좌파 신문이든 우파신문이든 이데올로기를 깔고 팩트를 보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오마이뉴스도 그런 프펙트럼에서 크게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사를 색깔 때문에 경시해선 안된다. 특히 정보나 지식에 속하는 글은 그 자체로 판단하는 게 바람직하다. 블로그의 글이란 기본적으로 얕고 짧은 내용으로 끝내는 게 좋다. 독자들이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하는 건 일종의 죄악이다. 동영상도 3분 안팎으로 정리해 올리는 게 바람직하다. 

어쨌든 오마이뉴스가 현 정부를 칭찬하는 톤의 짧은 글을 전면에 노출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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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을 가장 극진하게 대우하는 방위사업청 블로그. 다른 정부 부처들도 방위사업청을 본받아야 마땅하다. 


 정부 부처  건당 원고료   비 고 
 방위사업청  10만 5000원  
 국토해양부  10만원   
 특허청  8만원  
 방송통신위원회  7만원   웹툰은 15만원
 통계청  7만 5000원  월 2회 게재 조건
 국방부,국민권익위원회  6만원  웹툰은 12만원
 국무총리실,지식경제부,외교통상부,
 환경부,기상청
 5만원  
 기획재정부  3만~5만원  
 관세청  3만원  
 중소기업청  20만원  기사가 채택될 경우에 한함
 병무청  기본급 10만원 + 성과급 10만~15만원  기사가 채택될 경우에 한함
 문화관광체육부  10만원  기사가 채택될 경우에 한함

정부 부처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지급하는 원고료 수준이 공개됐다. 국민일보가 5일 한나라당 이성헌의원이 국무총리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보도한 바에 따르면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료는 건당 5만원~10만 5000원으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처 블로그기자단 운영현황,예산지원 현황'이라는 이 자료에는 2010년 8월 기준으로 모두 39개 부처가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정부 부처가 블로그 기자들에게 올해 최저임금(1시간 당 4110원,8시간 기준 하루 3만 2880원)을 뛰어넘는 돈을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는 좀 무리한 지적이다. 블로그 기자들이 기획하고,취재하고,글을 쓰는 데 쏟는 시간과 정신적 노동을 감안하면 이같은 원고료는 많은 게 아니다. 따라서 5만원 이하를 지급하는 부처는 원고료를 높여야 할 판이다. 블로그 기자들의 글이 일방적 홍보에 흐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일리가 있다. 무턱대고 비판해서는 안되지만, 아쉬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여지가 있는 정책 등에는 애정어린 비판을 조심스럽게 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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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호출기에 소주,맥주 주문 버튼과 단순 호출 버튼 등 3가지 버튼이 있네요.나름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상암경기장 옆 식당 한국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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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원동 우성7차아파트 단지 곳곳에선 2일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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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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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청해,그리고 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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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쉼터의 나무 창살을 보며 문득 창살없는 감옥을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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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강제규 (2004 / 한국)
출연 장동건,원빈
상세보기


당신에게 광복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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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소셜 플러그인'을 활용해 이곳에 페북 위젯을 박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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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하나도 틀린 게 없다. 
내실과 자신감이 있으면 허풍을 내지를 이유가 전혀 없다. 선무당이 사람 잡고, 썩 부자도 아닌 '강남 졸부'가 온갖 폼을 다 잡는다. 이런 게 세상사의 한 단면인가 보다. 그리고 나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 속물 말이다. 
 
지난해 1년 동안 회사를 휴직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행복감에 온몸을 부르르 떤 적이 적지 않다. 회사 덕분에 호강 한 번 크게 한 셈이다.  하지만 팽팽 논 건 아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참 많이 공부하고,책을 끼고 살았다.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틈만 나면 머리를 쥐어짰다.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올 가을 취업시즌이 지나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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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벼르고 별렸으나 시간의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 배우지 못했던 색소폰에 드디어 입문했다. 요즘엔 또다른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색소폰에는 손도 대지 못한다. 

1학기를 끝낸 다음엔 웹 디자인과 웹 프로그래밍(마스터) 과정을 한 바퀴 돌았다.  컴퓨터 학원을 다니면서 인터넷 강의도 들었다. 웹 프로그래밍 과정을 하면서, 내가 '문과 출신의 50대 할배'라는 엄연한 사실을 절실히 느낄 수밖에 없었다. 아! 코딩하다가 머리가 정지되는 순간을 여러 차례 맞았다.

그리고 또 하나. 야간 불교대학을 수료하고 수계(受戒)했다. 금강경을 두 번 째 베껴쓰다가 바보가 되기도 했다. 세상이 발 아래로 아득하게 보였다. 그러다간 사회에서 왕따 당하고,직장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회사에 복귀한 뒤로는 말짱 도루묵이다. 아직도 회사 생활에 큰 미련이 남아 있는 모양이다. 다시 적응하려고 애쓰는 걸 보면.

여전히 방하착(放下着)이 잘 되지 않는다. 이젠 내려 놓을 때도 됐는데. 마침내 지난 6월 초, 또 하나의 '소유'에 목을 맸다. 미국에 유학 중인 학생에게서 아이패드를 공수 받았다. 관세를 30달러 물었다. 출퇴근 때 아이패드와 함께 논다. 아이패드를 손에 넣은 뒤부터 특히 '빈 수레의 삶'을 살고 있다. 소리가 요란하고, 폼생폼사의 과장이 심하다. 그걸 뼛속까지 느낀다. 하지만 "그냥 기분 좋게 살아가면 그만!"이라며 무시하곤 한다. 아이패드가 아직 국내에 1,000여 대밖에 들어오지 않았다니, 아이패드의 '소유'자체가 행복이다. 내놓을 게 아무 것도 없는 놈이라 그럴 게다.  
 
스마트폰을 지급받은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일이다. 삼성 캠코더를 가방에 넣고, 혼자 야외촬영을 나갔다. 전철을 바꿔 탔는데, 노약자 석에 앉아 있던 중년 여성이 벌떡 일어나면서 "아저씨, 여기 앉으세요"라고 권했다. 그 여자분의 얼굴을 쳐다봤더니, 아무래도 나보다는 나이가 많아 보였다. 많게는 서너 살은 족히. 순간 부아가 치밀어 놀랐다. 머리 염색을 좀 하지 않았기로서니, 내가 60에 가깝게 보인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머니, 제가 훨씬 더 어리거든요."
그 분의 친철을 퉁명스럽게 뿌리치고 말았다. 그 분은 기어들어가는 모기만한 소리로 "아저씨,저도 많이 어리거든요..." 라면서 무안한 표정으로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암만해도 내가 아직 젊다는 점을 확인시켜 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순간, 스마트폰을 꺼내 별의별 프로그램을 다 손대고 마침내 캠코더를 꺼내 닦는 등 유치한 짓은 다했다. 눈에 힘도 주고, 젊은 척 했더니 그 여자분은 '머리만 희였지 나이가 어린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눈치였다. ㅋㅋ 물론 이건 순전히 내...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공수돼 내 손아귀에 들어온 날이었다. 마누하님에게 그 '지하철의 코미디'를 이야기하면서 "앞으론, 그런 경우가 생기면 아이패드로 기를 죽여야 겠다"고 말했다. 마누하님의 쓸쓸함이 밴 웃음이 눈 앞에 어린다. 요즘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얼리 어댑터로 '잘 난 체 하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전혀 없으니, 대놓고 욕 먹을 일은 없다. 며칠 전에는 60세 안팎으로 보이는 노인이 귀에 아이팟을 꽂고 음악을 듣다가 중단하고 내게 다가와 물었다.
"그거 뭐에 쓰는 물건인가요?"
"아이패드인데요."
"아이패드가 뭐다요?"
"뭐, 작은 컴퓨터죠. 넷북과 비슷한데, 태블릿pc라고도 한답니다."
"아! 넷북 사촌이군요."
할배가 주제넘게 그런 걸 다 묻나 싶었는데, 그 분 넷북도 알고 깬 분이었다.
터치감이 얼마나 훌륭한지 잠시 시범한 뒤 "아이패드는 나이가 든 분일수록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올 가을에 국내 시판되면 70만 여 원 주고 하나 살 것을 권했다. 그 할배의 말씀.
"아,정말 나도 하나 사야겠군요."
이런 소소한 재미로 요즘 난 숨쉬고 있다. 아직 방하착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편집]cDSCN0915.JPG

 
아이패드가 일본 열도에 상륙하던 지난달 28일, 드디어 미국에서 'wi-fi 전용 아이패드'(32G)가 날아서 내 손에 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선 가을쯤 시판될 것으로 보이니 희소성이 주는 기쁨은 더할 나위없이 크다고 하겠다. 약 1,000명이 아이패드를 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얼리 어댑터가 된 건 흔하지 않은 일이다. 21년 전, IBM이 산더미만한 IBM 5550을 과학기술 담당 기자들에게 빌려주었을 때는 기껏해야 워드 프로세서를 쓰면서 어깨에 힘을 줬다. 그 뒤 정보통신부가 생기기 전에 체신부와 한국통신,데이터통신 등을 출입했다.
 
이에 앞서 연합통신(연합뉴스의 전신) 에 근무할 땐 반도체,컴퓨터,통신업체와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소를 맡는 바람에 머리에 쥐가 났었다. 아는 게 없어 끙끙댔다. 그러다1988년 5월 중앙일보로 옮겨 건강의학 담당을 거쳐 환경,정보통신 담당으로 일했다. 하지만 1991년 봄,사회부로 옮기면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다시 이런 분야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4년 봄이다. 조인스닷컴이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후배기자들의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때부터 인터넷 강호와 바다를 떠돌다가, 2007년 봄에 행정국장 겸 웹 2.0TFT 팀장으로 일하게 됐다.  중앙일보 자회사에서 파견나온 팀원들을 현장지휘하며 함께 만든 게 워크홀릭 닷컴(http://www.walkholic.com) 과 '열린백과' 오픈토리 닷컴(http://www.opentory.com) 이다. 지난해 회사의 배려로 휴직하고 고려대 언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웹 프로그래머 과정과 웹 디자이너 과정을 컴퓨터학원에서 한 바퀴 돌았다. 그러니, 이젠 각종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접하는 게 썩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이번에 아이패드를 다루면서도 그걸 실감했다. 블로그로 석사학위 논문을 쓰고, 웹2.0 서비스 개발현장을 지휘하고, 블로그나 카페를 여럿 운영한 경험이 경영학도였던 나를 '기계치(痴)'에서 벗어나게 한 것이다. 어쨌든 아이패드로 다시 얼리 어댑터의 반열에 올랐다는 점에서 무한한 행복감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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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손아귀에 거머쥐자, 정보지원실 근무자에게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그리고 아이팟을 사용한 덕분에 낮설지 않은 아이튠스에서 계정을 만들었다. 국내 신용카드(마스터카드)로 등록했다. 또 미국에서 등록한 것처럼 우회하는 편법을 검색으로 발견해 시도해 봤으나, 며칠 사이 그 방법이 블로킹됐음을 알았다. 신용카드를 none으로 하고 기프트 카드를 써서 성공한 사람들의 가이드는 물거품이 됐다. 하는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적용하는 이른바 탈옥을 할까 한동안 망설였다. 하지만 순정본을 따르기로 최종 결심했다. 탈옥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편리하긴 하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결심한 이상,댓가를 치러야 한다. 미국 앱스토어에서 앱(어플,apps)을 마음대로 살 수 없다. 또한 한글 키보드 앱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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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기본 화면은 위와 같이 매우 심플하다. 우선, 2.99달러를 신용카드로 지불하고 한글/영문 키보드 앱을 샀다. 하지만 매우 불편하다. 이걸 쓸 때마다 탈옥의 유혹을 강하게 느낀다. 메모장에서 한글로 글을 쓴 뒤 복사해 붙여넣기를 해야 한다. 트위터에서 했더니 비교적 잘 붙었다. 주말엔, 가죽 케이스와 화면보호 필름 등이 패키지로 묶여 있는 제품을 주문했다. 2만 8천 원대로 비교적 싼 것이다. 필름을 붙이고 가죽 케이스로 쌌더니 멋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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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수된 아이패드는 30달러의 관세를 물고 들어왔다. 모두 합쳐 약 76만 원 들었다. 거기에다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으니 꽤 큰 돈을 지른 셈이다. 지름신 강림! 아이패드가 마음에 쏙 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놀라운 터치 감(感)이다. 한마디로 '죽인다'. 버벅거리는 옴니아2  같은 제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우리 삼성전자도 많이 분발해 이와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속히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음으로는 엄청난 애플리케이션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무료(free) 어플도 쓸만한 것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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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기본기를 갖추자, 얼마전부터 신경쓰기 시작한 트위터와 내 조인스 블로그를 북마크에 즉각 추가했다. 하지만 탈옥하지 않는다면, 한글 키보드 문제 때문에 귀찮아서 트위팅이나 블로깅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 조블에 글을 써보려 했더니 선택(select),복사(copy),붙여넣기(paste) 기능이 불구다. 이제,하나 둘 아이패드의 기능을 익히고 콘텐트를 소비하면서 불편함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면 탈옥을 감행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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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전환기를 만들어준 조인스 블로그. 아이패드를 손으로 만지면서 화면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참 좋다. 특히 3차원 그래픽이나 동영상의 기능은 최상의 선물이다. 블로그를 막 시작할 때 스캐너를 샀고, 디카도 있고,삼성 캠코더도 장만해 촬영과 편집을 연습하고 있고, 웹캠으로 1인 방송국도 실험해 보았고, 쓸만한 이미지 및 동영상 응용 프로그램을 여러 개 발견해 잘 쓰고 있고, 다양한 2.0 블로그와 카페를 시험운영하고 있다. 또 버벅거리긴 하나 스마트폰인 옴니아2 내부를 샅샅이 들여다보며 작동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패드가 손에 들어왔다. 어차피 지름신을 모시기 시작했으니, DSLR카메라에도 곧 지를 계획이다. 포토스쿨에도 나가고, 캠코더와 DSLR카메라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걷기나 등산에도 관심을 쏟고 싶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손에 익으면 지난해 잠깐 배우다 잠정 중단한 색소폰 배우기도 재개할까 한다. 내 목표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에 한 걸음 한 걸음 차근히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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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메인에 뜨려면 오전 8시 전후가 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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