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SNS'에 해당되는 글 158건

  1. 2011.07.01 동영상으로 엿보는 국내 출시 'HTC 인크레더블S'
  2. 2011.06.29 국내 출시 보급형 스마트폰 'HTC 인크레더블S에 기대하는 것들
  3. 2011.06.27 꽃미남수사대의 인크레더블? 새 스마트폰 인크레더블S!
  4. 2011.04.15 연변 보이스피싱 골려주기
  5. 2011.04.11 바를 쓰레기장으로 만든 아기(Baby trashes the bar in Las Palmas)
  6. 2011.04.08 손학규 어플 떴다!
  7. 2011.04.01 SNS전문가 박윤옥씨
  8. 2011.03.31 아이패드2 질러 말어?
  9. 2011.03.22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10. 2011.03.20 소셜웹 실시간검색, 가장 빠른 포털은?
  11. 2011.03.18 편리한 티스토리 모바일 앱
  12. 2011.03.17 증강현실 어플 '버블타임'으로 쿠폰 모으기
  13. 2011.03.15 오마이포털,김영섭 트위터 4대포털에서 모두 검색된다
  14. 2011.03.13 파워 프로 블로거 리스트
  15. 2011.03.12 아이폰으로 첫 블로깅
  16. 2011.03.11 아이폰 줄 정리하는 법
  17. 2011.03.09 장자연 성상납 편지 전문공개됐다_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가 총대
  18. 2011.03.08 장자연 리스트,나도는 까닭은?
  19. 2011.03.07 가슴 찡한 한 장의 사진
  20. 2011.03.06 실전! 좀비PC 대책
  21. 2011.03.02 SNS광고회사 애드얌,서버 점검 중
  22. 2011.02.28 페이스북,댓글 성장세 두드러져
  23. 2011.02.25 신문방송은 썩어도 준치?...정보72%제공
  24. 2011.02.25 싸이월드, SNS 중 단연 1위!...이용률 50%
  25. 2011.02.24 애플 스토어, 문 닫았다!
  26. 2011.02.03 소셜미디어 혁명
  27. 2011.02.01 또하나의 SNS '라이브리' 힘찬 날갯짓
  28. 2011.01.31 소셜기프트 첫 선...트친에게 선물하기
  29. 2011.01.26 무리수의 종결자(terminater)와 컨텐츠검색의 변화
  30. 2011.01.11 인터넷에서 각종 신문을 원형으로 보는 서비스 '파오인'(pa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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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크레더블(so incredible) !"  
꽃남수사대 경찰청장 박성호의 외침은 '구호의 종결자'로 느껴진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곧 시판할 보급형 스마트폰의 이름은 '인크레더블S'다. 2002년 첫 무선 포켓pc를 내놓은 H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보급형 스마트폰 'HTC 인크레더블S'를 곧 국내에 시판한다.유통은 KT가 맡는다.  



 'HTC 인크레더블S'에서 뭘 기대할 수 있을까. 
(1)  
PC에서 이 스마폰을 관리할 수 있다. 이른바 '모바일 클라우딩'기능이다. 

(2)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2.3(gingerbread)'이다. 진저브레드는 '마늘빵'이라는 뜻.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마늘처럼 어지러운 IT세계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동한다. 앞서 나온 모델인 
‘HTC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의 OS는 '안드로이드2.2(proyo)'이었다. 

(3)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다. 언론에선 '뒷태가 아름답다'고 논평한다. 
내부 하드웨어 부품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창자와 뼈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물고기 같다.   

(4) 카메라의 화소는 8백만 화소다. 듀얼 플래시가 있다. 720p HD 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5) 화면의 크기는 4.0인치다. 널찍한 화면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셀카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전면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려 있다. 이밖에 기대할만한 특징이 많으나 기술적 표현으로 보통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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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인크레더블(so incredible) !"  
꽃남수사대 경찰청장 박성호의 외침은 '구호의 종결자'로 느껴진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곧 시판할 보급형 스마트폰의 이름은 '인크레더블S'다. 2002년 첫 무선 포켓pc를 내놓은 HTC는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보급형 스마트폰 'HTC 인크레더블S'를 곧 국내에 시판한다.유통은 KT가 맡는다.  



 'HTC 인크레더블S'에서 뭘 기대할 수 있을까. 
(1)  
PC에서 이 스마폰을 관리할 수 있다. 이른바 '모바일 클라우딩'기능이다.

(2)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2.3(gingerbread)'이다. 진저브레드는 '마늘빵'이라는 뜻.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마늘처럼 어지러운 IT세계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동한다. 앞서 나온 모델인 
‘HTC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의 OS는 '안드로이드2.2(proyo)'이었다.

(3) 디자인이 매우 독특하다. 언론에선 '뒷태가 아름답다'고 논평한다.
내부 하드웨어 부품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난다. 창자와 뼈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물고기 같다.   

(4) 카메라의 화소는 8백만 화소다. 듀얼 플래시가 있다. 720p HD 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5) 화면의 크기는 4.0인치다. 널찍한 화면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셀카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전면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려 있다. 이밖에 기대할만한 특징이 많으나 기술적 표현으로 보통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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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 나오는 꽃미남 수사대의 패션과 구호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개그맨 박성호의 기상천외한 캣우먼 패션, 인어공주 패션 등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리는 폭소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꽃미남수사대 경찰청장인 박성호의 구호도 마음을 끈다. 형사들의 '소 핫(so hot)!' '소 쿨(so cool)!' 구호에 뒤이은 경찰서장 김원효의 '소 섹시(so sexy)!' 외침은 억누르고 있던 웃음을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이를 총결산하는 듯한 경찰청장 박성호의 구호에 이르면 마침내 시청자들은 웃음 보따리를 뻥 터뜨리고 만다. 대형 웃음폭탄인 셈이다. 


"소 인크레더블(so incredible) !"  

'도무지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박성호의 외침은 '구호의 종결자'로 느껴진다. 이처럼 강력한 흡인력을 갖는 개그 언어가 스마트폰 이름에도 쓰이고 있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가 곧 시판할 보급형 스마트폰의 이름이 바로 '인크레더블'이다. 이 회사는 1997년에 세워져 2002년 첫 무선 포켓pc를 내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 기반의 스마트폰이다. 최근 국내 언론은 이 회사가 조만간 보급형 스마트폰을 풀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스마트폰의 공식 명칭은 ‘HTV 인크레더블 S'이다. KT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는 것이다. 


PC에서 폰을 관리하는 '모바일 클라우딩'이 이 신제품에 적용된다고 하니 놀랍다. 컴퓨터 클라우딩이 성큼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하긴 이미 포털 다음의 '클라우딩 기능'을 쓰고 있긴 하다. 하지만 모바일의 경우엔 차원이 좀 다른 듯하다. ‘HTV 인크레더블 S'는 운영체제(OS)로 '안드로이드2.3(gingerbread)'를 제공한다. 

곧 한국에서 출시된다는 이 신제품에 앞서 2010년 전미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떨친
‘HTC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2.2(proyo)'였다. 디자인이 독특해 '뒷태가 아름답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후속작이 전미는 물론, 아시아.유럽 등의 지역에서도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꺼리다. ‘HTV 인크레더블 S' 뒷태의 미(美)는 '내장까지 다 들여다보이는 희귀종 물고기'를 연상케 하는 데 있다. 내부 하드웨어 부품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만하면 톡톡 튀는 디자인이다.  

카메라는 8백만 화소이고, 듀얼 플래시가 있고, 720p HD 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신제품의 강점으로 비친다. HTC사가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자랑할 만하다. 현재로서는.
화면의 크기가 4.0인치로 큰 편에 속하고, 스마트폰 전면엔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려 있어 셀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 그 가운데 사용하기 편한 보급형이라니 일단 마음이 끌리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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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4.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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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범인을 적절하게 골려먹는 시민의 동영상.
연변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걸어 사기 치려는 x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말투나 세탁(!)한 뒤 사기를 쳐도 칠 일이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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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4. 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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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14분 짜리 단편영화라고 합니다. 제목도 좀 그렇고, 내용도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이걸 패러디로 보면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눈, 돼지 눈'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이 동영상을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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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고 바라고 만드는 대한민국을 그려봅니다."
4월 27일 재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통 여당 투표구인 성남 분당을의 철옹성에 도전한  민주당 손학규(64) 대표의 스마트폰 어플(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스마트폰 전문 기업인 준앱스닷컴(http://www.junapps.com)는 8일 손학규 대표의 어플이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이 어플을 내려받으려면 '대한민국 손학규'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 어플이다.  

‘대한민국 손학규’ 어플은 5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늘의 손학규, HQ이야기, 미디어센터, HQ 말과글, 참여광장 등이 메뉴다. 이 어플은 준앱스의 어플빌더 솔루션으로 7일 만에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용 어플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대표는 현재 민주당 예비후보다.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의 'TV 정치'와 오바마 대통령의 '페이스북 정치' 등 시대별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사례를 상기시키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스마트폰 어플 정치'가 국내 유권자들의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와함께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스마트폰 어플이 관련 업계에 선거 특수로 떠올라, 격전에 유력한 무기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철환 준앱스 대표는 “스마트폰 어플은 유권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으로, 내년 총선을 맞아 정치인들의 어플 출시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손학규 민주당 대표 겸 4.27재보궐선거 분당을 예비후보는 트위터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8일 오후 현재 그의 트위터 팔로어는 1만 5천 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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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이나 트위터를 하다보면 힘을 얻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우연히 트위터에서 'SNS전문가 박윤옥'이라는 분을 만났다.
팔로어가 15,000명이 넘고 프로필이 재미있어 링크를 타고 이곳저곳 들어가 보고 한편으론 놀라고 한편으론 삶에 탄력이 붙는 걸 느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삶을 꾸리는 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 포털에 둥지를 틀고 비즈니스하는 SNS전문가 박윤옥씨에게서 오늘 삶의 에너지를 듬뿍 얻는다. 웹세계에서 꿈을 찾는 분들이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한다. 




네이버에 차린 '멋진 여자!! 박윤옥의 열정경영연구소'카페의 대문에도 흥미로운 게 걸려 있다. 블로그 관리 요금이다. 한 달에 30개 포스팅 해주면 월 50만원, 한 달에 90개 포스팅 해주면 월 100만 원을 받겠다는 내용이다. 또 트위터 팔로어 1,000명을 만들어 주는 데는 10만 원, 팔로어 10,000명을 만들어 주는 데는 100만원을 받겠다고 돼 있다. 블로그나 카페를 멋지게 디자인하고
  카테고리를 깔끔하게 구성해 주고 받겠다는 요금은 30만 원이다. 모델 에이젠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런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면 그야말로 '열정'경영이 아닐 수 없다. 멋지게,열심히 사는 이 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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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공수받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던 일이 새삼 떠오른다.
관세까지 약 76만 원을 달러로 결제하고 손에 넣은 아이패드. 당시엔 국내에 약 1,000대밖에 없던 터라,모처럼 얼리 어댑터가 됐다는 가슴 뿌듯함은 삶에 큰 활력소로 작용했다.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를 쓰면 사람들,특히 20대의 부러운 눈초리를 심심치 않게 발견하곤 했다. 애그(egg)로 와이파이를 잡아 즐기는 아이패드의 짜릿한 맛은 효용가치를 돈으로 굳이 따진다면 1,000만 원 정도는 됐을 것 같다. 






그동안 즐기던 아이패드도 이제 조만간 작별을 고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이패드2를 보니 또다시름신이 슬슬 강림하기 시작한다.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아이패드2의 국내 시판 일정에 다소 차질이 생길 것 같다고는 하는데, 여러 보도로 미뤄보아 '아이패드2의 한국 상륙'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듯하다.






애플코리아가 아이패드 리퍼(재활용)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15%안팎의 할인율을 적용하면서 이미 16GB,32GB는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 거의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남은 것은 64GB밖에 없다고 한다. 또 클리앙 사이트나 중고나라 카페 등엔 아이패드2로 갈아타려는 얼리 어댑터들이 중고 아이패드를 40만 원을 약간 웃도는 값에 내놓고 있다. 바야흐로 '아이패드 엑소더스'의 전주곡이 들린다. 





아이패드2의 지름신을 영접하고픈 생각이 점점 더 강해지는 건 아이패드2 모멜의 장점 때문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10시간에 달하고, 더 슬림하고, 카메라가 2개 달렸고... 그렇다고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용자 후기를 보면, 액세서리인 VGA어댑터로도 아직 웹페이지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모양이다. PPT와 동영상은 프로젝터 등으로 볼 수 있지만 웹페이지는 기대한 만큼 되지 않은 게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패드2에 지르고 싶은 욕구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질러?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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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중앙대 캠퍼스 조금 못미쳐 있는 기념석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
이런 게 우리 사회의 정석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학 강의하러 가는 도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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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대표주자인 트위터에 글을 올릴 경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소셜웹(실시간검색)으로 어떻게 검색될까. 구글,네이버,다음,네이트 등 4개 포털의 검색 봇 가운데 어느 것이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수집해 보여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우선, 트위터에 트윗을 했다. 트윗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마이포털]구글,네이버,다음,네이트 등 4개 포털의 '소셜웹'(실시간검색)검색기능 실험_어느 포털의 봇이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보여줄까." (화면 캡처는 가장 나중에 했다)
 


 





가장 먼저 검색한 포털은 전세계 검색사이트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이다.  실시간 탭을 눌렀더니, 트위터에 내가 올린 트윗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RT한 것까지 보여준다. 헉! 과연 놀랍다. 그러니 세계 제1위의 검색 사이트,구글이다.    


 





두 번째로는 국내검색 시장의 상당분을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실시간검색(베타)에서 트윗이 뜬다. 하지만 구글과 달리 RT는 뜨지 않는다.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베타버전치고는 훌륭한 편이다. 

 




세 번 째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다음에서 검색했다. 윽! 뜨지 않는다. 검색 봇이 기껏해야 지난주,그것도 3월 7일에 트윗한 것만 보여준다. 너무 속이 상한다. 돈을 빨리 많이 벌어서 검색 분야에 투자를 팍팍 해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오래 전 가입해 도토리를 사서 음악도 듣고,당시 어린 조카들에게 선물도 하면서 의기양양해 했던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네이트. 요즘엔 페이스북을 하느라 방문조차 하지 않은 지도 꽤  오래 됐다. 어쨌든 검색해 봤다. 잘 나온다. 네이버엔 달랑 1개 나오는 것과는 달리, 2개가 프런트에 뜬다. 검색의 세계 최강자 구글보다는 못하지만, 국내(토종) 포털 가운데선 이 시각 현재로선 가장 좋은 것 같다.  


 


4개 포털을 검색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1) 역시 세계 검색업계의 최강자는 구글이다. 
(2) 국내(토종) '소셜웹' 검색의 강자로 네이트가 떠올랐다.
(3) 네이버의 실시간검색은 베타 버전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4) 다음은 적어도 '소셜웹'의 실시간 검색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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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된 건 작은 기쁨이다.




한동안 이동 중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트위터는 하는 재미에 푹 빠졌으나 ,요 며칠 사이 모바일로 티스토리 블로깅하는 데 맛을 들였다.



이따금 통신불량으로 한참 동안 집중해 써놓은 글을 몽땅 날려버리고 허탈해 하지만, 또 이따금 포스팅에 성공하면 흐뭇하다.



지하철 트윗이나 블로깅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 같다. 아이패드의 애그 배터리가 아웃될 경우에도 어김없이 아이폰의 티스토리 API는 살아 숨쉰다. 이동 중의 새 친구, 모바일 앱이 날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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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의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방송가의 새로운 미디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올랐다.
CJ E&M은 TV와 연동한 첫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버블타임'을 내놓았다.

아이폰 용인 이 어플은  tvN, OCN 등 CJ의 16개 채널을 시청하다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카메라로 주변을 비춰 나타난 ‘버블’을 잡으면 각종 선물 쿠폰을 모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도가 높은 20~30대 시청자를 겨냥한 것이다.   




어플 '버블타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CJ 채널의 요일 별 간판 프로그램과 함께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요일 밤 9시, 채널CGV의 ‘헤이븐’, 화요일 밤 10시 30분, 온게임넷의 ‘켠김에왕까지’ 수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의 ‘Get It Beauty’, 목요일 밤 12시, Mnet의 ‘비틀즈코드’, 금요일 밤 11시,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청하다가 버블타임을 실행하고 각각의 프로그램 로고와 캐릭터 버블을 잡으면 VIPS,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제휴사의 다양한 쿠폰을 얻을 수 있다. 

CJ E&M 신상호 스마트 모바일 팀장은 “버블타임은 시청자와 미디어의 인터렉티브를 실현하고 TV 시청의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준다”며 “정보 제공뿐 아니라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감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모바일 기반의 마케팅은 방송 미디어 시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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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3. 1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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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을 버는 파워 블로거,수익 블로거들의 블로그입니다.(존칭 생략합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이 분들이 많은 블로거들에게 희망과 용기도 주고, 가르쳐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못된 준코

◆ 머니야머니야 


◆ 자수리치 


◆ 인쇄쟁이 (스토리 블로그)

  두두맨 

 티비 



[블로그 모임 참석자(검색)] 
- 2proo님 (http://2proo.net/)
- V라인S라인님 (http://skinc.tistory.com/)
- M군님 외2명 (http://wmgoon.com/)
- Naturis님 (http://naturis.tistory.com/)
- kay~님 (http://ccoma.tistory.com/)
- 기브코리아님 (http://lux99.tistory.com/)
- 레인보우님 외1명 (http://fiveasset.tistory.com/)
- 못된준코님 (http://badjunko.tistory.com/
- 바람처럼님 (http://www.likewind.kr/)
- 블로군님 (http://blogoon.tistory.com/)
- 수우 (http://greendiary.tistory.com/)
- 오러님 외1명 (http://intothereview.com/)
- 윤뽀님 (http://qtotpz.tistory.com/)
- 인쇄쟁이님 외 1명 (http://storyblog.co.kr/)
- 애바홀릭님 (http://evaholic.tistory.com/)
- 에우르트님 (http://eurt.tistory.com/)
- 자수리치님 (http://zasulich.tistory.com/)
- 자유혼님 외1명 (http://bizrus.tistory.com/)
- 카팁현빈님 (http://cartip.kr/)
- 하얀잉크님 (http://whiteink.tistory.com/)


◆ 마켓캐스트 


<검색엔진최적화(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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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의 BlogAPI를 오늘 처음으로 쓴다.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사용하기]를 설정했지만, 그 의미를 알지 못했다. 드디어 오늘 전문블로그인 티스토리의 진가를 한층 더 실감한다. 

티스토리에서 내가 꾸미고 싶었던 이른바 '블로그포털'을 만든 것도 가슴벅찬 일이었다. 구입한 도메인(URL)을 넣고 빼고 , 스킨을 이것저것으로 바꾸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앞으로 티스토리는 나의 남은 삶과 함께 걸어가는 '영원한 동반자'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아마도 내 유서조차 이곳 티스토리에 남길지 모르겠다. 티스토리는 내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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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3.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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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줄이 때론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이폰 줄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작은 생활 힌트가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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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인에게 보냈다는 편지가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viewsnnews.com)에 전격 공개됐다. 
뷰스앤뉴스는 9일 법무법인 '샛별'의 대표변호사 김용원(56)씨의 말을 인용해,공인에 대한 진실 공개는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며  '장자연 편지'라는 문건을 공개하고 나섰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표방하고 있는 뷰스앤뉴스는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이라는 제하로 편지 내용을 9일 오후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61통까지 공개했다. 앞으로 남은 6통엔 보다 충격적이고 직접적인 내용과 정리된 명단 등이 들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뷰스앤뉴스의 관련 페이지엔 이른바 '1%'를 겨냥한 비판조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뷰스앤뉴스는 또 법무법인 '샛별' 김용원 대표변호사가 "언론사(는),장자연 편지 전문과 명단 공개해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뷰스앤뉴스가 이날 '장자연 편지'라며 공개한 문건의 내용은 한 눈으로 해독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고인이 성상납당했다는 인사들에 대한 비슷비슷한 비난과 저주성 표현이 거의 계속 반복된다. 때문에 만약 이 내용이 완전 사실이라면, 고인은 매우 심한 우울증과 분열적 정신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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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 고 장자연의 성상납 리스트'가 어제부터 트위터에 계속 나돌고 있다. 
방송사의 관련보도으로 연예계의 일부 고질적인 성성납 의혹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다. 

일명 '악마 리스트'로 불리기도 하는 이 리스트는 트위터의 애플리케이션인 'yfrog'에 버젓이 똬리를 틀고 있으나, 어쩐 일인지 삭제되지 않고 트위테리언들에게 발견되는 즉시 바이러스처럼 계속 리트윗되면서 번지고 있다. 법적으로 일단닥된 듯한 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시민들이 '장자연 리스트'조치에 대해 곧이곧대로 믿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를 물고늘어지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른바 '악마 31명'의 명단을 다 알고 있다"며 방송 보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우울증을 앓았다는 고인의 편지가 확인됐다는 방송 보도가 나온 만큼 어떤 수순을 밟는지간에 이 문제가 깨끗히 일단락되는 게 순리일 듯싶다. 

그렇지 않다면 유언비어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출몰할 게 뻔하다. 뿐만아니라 '장자연 리스트'에 낀 사람들이 명예훼손과 인격살인을 받을 우려도 없지 않다.  따라서 이 문제는 다시 공권력의 도마 위에 다시 올려 속히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인이나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공권력이 다시 이 문제를 붙들고 처리하는 게 민심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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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하다.
한 쪽 다리가 없어 집에서 손으로 칼로 나무를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목발을 짚은 남자가 어린 아이를 자전거에 태운 채, 눈길을 터벅터벅 걷고 있다. 한 쪽 다리가 불구인 할아버지 또는 아빠에게 꼬마가 자전거를 태워달라고 했을까. 아니다. 남자가 아이를 안거나 업을 수 없으니, 아이의 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택했을 것 같다.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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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는 안전하나, 데스크탑 PC에 문제가 생겼다. 바이러스가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 같다. 컴퓨터를 이미 켜놓았다. 그런데 주소창에 'ahnlab.com'을 써넣고 엔터키를 쳐도 이동하지 않는다. 사이트 접속 자체를 막는다는 게 맞는 것 같다. 우선 급한 대로 알약을 업데이트하려고 했더니 서버와의 접속이 차단된다. 업데이트가 안된 알약으로 바이러스 검사에 들어갔다. 

 프로그앰이 최신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알약은 돌아간다. 검사 결과 트로이목마/해킹툴에 무려 6개가 감염돼 있다. 치료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주소창이 움직이지 않으니 우회해 접근해 보자. 네이버 검색창에 '안철수연구소'를 쳐넣고 사이트 링크를 눌렀더니 이동한다. 팝업창에 뜬 대로 긴급 백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다. '검사'를 누르고 한참 기다리니 끝난다. 다행히 알약이 잡아 퇴치한 바이러스 외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직접 해보니,데스크탑 컴퓨터를 부팅할 때 F8을 눌러도 '안전모드'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별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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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PC'쇼크와 관련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악성코드가 명령서버로부터 새로운 명령 2가지를 받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좀비PC가 전용백신을 다운로드받지 못하도록 전용백신 사이트의 접속을 방해하고,하드디스크를 즉시 파괴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 악성코드 유포지로 활용되는 정보공유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다. 또 PC를 켤 땐 반드시 안전모드로 부팅해 디도스 전용백신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해야 한다. 

방통위가 밝힌 긴급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네트워크 연결선(LAN선)을 뽑는다. 

(2) PC를 켤 때 컴퓨터 자판의 'F8'를 눌러 안전모드를 선택해 부팅한다. 

(3) 네트워크를 재연결한 뒤 안철수연구소(ahnlab.com)나 보호나라(bohonara.co.kr)에 접속해 디도스 전용백신을 다운받는다.PC가 이미 켜져 있다면 곧바로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는다.

(4) 디도스 전용백신으로 악성코드를 치료한 뒤 PC를 재부팅해야 한다.  이후에도 변종 악성코드에 대처해야 한다. 백신 제품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를 동작시켜 재차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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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를 해 온 애드얌(adyam.kr) 사이트가 요 며칠 사이 불통됐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가 망해서 종적도 없이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포털에서 검색해 보니, 이 사이트의 실종상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꽤 많음을 알았다. 애드얌은 SNS 가운데 트위터와 미투데이(팔로어 및 친구가 100명 이상인 계정에 대해서만 가입 승인)에 광고주가 바라는 콘텐츠 링크를 뿌리는 비지니스를 지난해 언제부턴가 벌여 왔다.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서비스는 원활하지 못해 중단된 상태다. 


  


그런데, 돌연 이 사이트가 연휴 중 사라졌다. 즐겨찾기 탭을 누르고 고쳐 눌러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 회사와 사이트가 잘 되길 매일 비는 사람으로선 당혹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트위터의 경우, 팔로어가 100명 이상인 트위테리언이 이 광고 캠페인에 참가하면 하루 5번까지 트위터에 뿌릴 수 있다. 대개의 경우 50명에 대해 트윗을 인정하고, 한 번 트윗할 때마다 4원씩 준다. 그러므로 광고가 풍부해 애드얌 사이트에 어쩌다 들어가도 광고 캠페인(트윗)을 할 수 있다면 현재의 상황에선 하루에 최대 1,000원(4원 X 50명 X 5회)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즉 한 달에 3만원을 벌 수 있다. 액수는 적지만,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평소대로 잘 운영하는 외에 별도로 큰 수고를 하지 않으면서 얻을 수 있는 '부수 수입'이니 재미가 꽤 쏠쏠한 편이다. 


오늘, 이 사이트 주소를 입력창에 써넣고 클릭했더니 안내문이 나왔다. 3월 6일까지 서버 이전 작업을 벌인다는 내용이었다. 사전 공지 없이 사이트를 일시 중지시켜 죄송하다는 사과 문구도 들어 있다. 일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법이다. 꼼꼼하게 작업해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길 기대한다. 그리고 애드얌을 운영하는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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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계정으로 댓글을 쓰는 국내 네티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 댓글 솔루션인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는 (주)시지온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댓글을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대폭 증가, 트위터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지난 12월까지 계정 점유율 3위였으나, 이번 분석 결과 ‘대표 계정’에서 11.0%, ‘단일 로그인’에서 2.3%, ‘사용 계정’에서 13.8%의 점유율 상승을 보였다. 


(주)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SNS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앞으로 SNS서비스를 통해 이뤄지는 마케팅 및 광고시장에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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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대 출신들의 구호 내지 주장은 매우 재미있다. 어떨 땐 웃음이 나오고, 어떨 땐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불끈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어떤 분야에 종사하더라도 그렇다. 1인미디어와 소셜서비스의 눈부신 발달로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신문과 방송 등 이른바 올드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 전사(戰士)'로서의 신문기자,방송기자,PD들의 역할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일정 수준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병대 구호를 원용한다면 '한 번 기자는 영원한 기자' 정도가 될까. 


 

얼핏 보면 1인 미디어인 블로그와 소셜미디어인 SNS가 쓰나미처럼 밀려와 올드미디어를 질식사하게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네티즌 각자의 입장에서 볼 때 좋은 기사든 나쁜 기사든 간에, 갖고 놀 수 있는 재료,즉 콘텐츠의 상당 부분이 아직도 신문.방송에서 나온다. 단순한 정보의 소비자에 불과하던, 수동적이던 시민들이 정보화시대를 맞아 '네티즌'이라는 막강한 지위와 힘을 얻고 올드미디어를 조롱하기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도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저널리스트들의 영역이 꽤 많이 남아 있다. 

블로터 닷넷이 25일 휴렛패커드(HP)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 보도한 바에 의하면 트위터에서 떠도는 정보의 72%가 신문.방송이라는 올드미디어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휴렛패커드가 트위터의 실시간 트랜드 상위 50개의 정보제공자를 추적해 22개 계정을 찾아본 결과라고 한다. 대단히 흥미로운 사실은 트위터의 팔로우가 세계 1위라는 레이디 가가는 정보제공자 순위표에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막강 트위테리언이 엄청난 정보생산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또는 환상을 무참히 깬 조사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광고수입의 격감과 경영난으로 코가 쭉 빠진 신문.방송기자나 PD 등 저널리스트들이 너무 기 죽을 필요 없다. 잃어버린 플랫폼을 만회하는 툴을 찾고, 더 질 좋고 더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콘텐츠를 생산하면 앞으로 좋은 날이 올 가능성이 작지 않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님은 물론이다.  어쨌든 "한 번 저널리스트는 영원한 저널리스트"라는 믿음과 소망을 갖고 정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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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운데 국내 1위는?
싸이월드가 단연 으뜸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그런데도 최근 언론이 관심의 초점을 외래 SNS에 두고 있어 싸이월드는 뒷전이다. 지난해부터 트위터.페이스북이 이용자 숫자 면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의 원조 격에 해당하는 한국 토종 SNS인 싸이월드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鳥足之血)다. 때문에 싸이월드의 퇴조는 극복돼야 하고,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2011년 2월 25일 현재 네이버 자료실을 애용하는 네티즌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SNS는?'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은 모두 9,968명이다. 이 가운데 싸이월드가 50.1%(4922표)로 절반이 약간 넘는 표를 얻었다.  2위는 트위터 20.9%(2,056표), 3위는 페이스북 12.4%(1,218표), 4위는 미투데이 10.0%(977표)다. 자료실을 이용할 정도면 IT지식과 활용도가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높은 편에 속하고, 특히 네이버 회원들이기 때문에 미투데이의 이용율이 높게 나오는 건 당연하다. 

이 온라인 폴은 단순한 참고자료다. 하지만 이참에 그냥 지나쳐선 안될 게 하나 있다. 우리 토종 SNS가 '단문 트윗'이라는 강점을 한 단계 더 승화시킨 서비스로 밀어부친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성장세를 스톱시킬 수도 있다는 점이다. 너무 성급하고 단순한 '온라인 국수주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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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운영하는 앱 스토어 사이트(store.apple.com)가 문을 닫았다. 애플 측은 "여러분들을 위해 스토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바쁘다. 곧 돌아오겠다"고 사이트에 공지했다. 한 네티즌은 "맥북 프로 새로 바뀌는 것 때문이겠죠"라는 트윗으로 애플 스토어 사이트의 '잠정 폐쇄' 사유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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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혁명(social media revolution)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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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리(LiveRe)의 베타버전이 힘차게 시동 걸고 있다. 
연세대 공학원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 시지온(대표 김범진,26)은 사이트 라이브리(livere.co.kr)의 개편을 2월 1일자로 단행하고,소셜 댓글 서비스를 개인용과 기업용으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개인용은 라이브리 배직(basic)으로, 소셜댓글 서비스에 이미지와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설치코드를 발급받아 CSS/HTML코드를 수정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페이지에 설치할 수 있다. 

기업용은 라이브리 프로(pro)로, 댓글 목록에서 업로드한 자료를 섬네일 형식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기업용이 훨씬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지온이 기업의 소셜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쏟을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는 2월 1일자로 개편됐으나,베타버전으로 아직 완료형에 이르지는 못한 것 같다. 배꼽 표시가 곳곳에서 튀어나온다.  기존 서비스보다 한 단계 진화한 기능을 선보인 시지온과 라이브리의 성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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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트친에게 선물을 보내거나 이벤트를 벌여 당첨자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사이트가 최근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소셜마켓을 표방하고 나선 소셜기프트(www.socialgift.co.kr)가 최근 베타 테스트에 들어갔죠.  소셜커머스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셜기프트 사이트는 아직 웹 브자우저의 선택 폭이 좁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돼 있죠. 따라서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등 다른 웹 브라우저 매니어들은 불편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  이 주요 웹 브라우저 3개를 다 쓰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됩니다. 그러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지 않는 분들은 한국의 모든 네티즌 가운데 '한 줌'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 일반 네티즌은 아무런 불편이 없다는 얘기죠. ㅋ





제가 주로 쓰는 웹 브자우저인 구글 크롬으로 접속했더니 이렇게 뜨네요. 그래서 트위터는 이걸로 하고, 트위터 친구에게 선물을 하거나 이벤트를 벌여 선물을 하고 싶을 땐 하는 수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옮겨가야 합니다. 



아직 베타 테스트 중인데도, 사이트엔 선물 리스트가 꽤 깁니다. 소셜 기프트샵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와퍼,콜라 등으로 시작하는 기프트샵, 스타벅스 등 브랜드 상품을 모아놓은 브랩드샵으로 이뤄져 있네요. 아직 트위터만 터전으로 삼고 있으나,사이트를 둘러보니 향후 미투데이 등 다른 소셜미디어로 확대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트친이나 페친 등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선물은 이 사이트의 성격 상 맞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유명인사들끼리는 좀 값 나가는 상품을 선물로 건넬 수 있는 만큼, 속단은 금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픈 이벤트가 한창이군요. 사이트로 들어가 가입했더니 배스킨라빈스의 '싱글 킹 아이스크림'이 당첨됐네요.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다고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군요.ㅋ  
선착순 1000명에게 쏘는 것이니 서둘러 '공짜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죠? 



이벤트 선물은 휴대폰 번호로 보낼 수도 있고, 트위터의 DM으로 보낼 수도 있네요. 전 본인의 휴대폰으로 선물 전송을 했어요. 휴대폰에 메시지가 떴네요. 열어보니 쿠폰번호,상품명,교환처 및 고객센터 전화번호 등 정보가 전송돼 있네요. 



 
소셜기프트 홈페이지를 볼까요. 선물 고르기 - 트위터로 선물받을 사람 선택 - (트위터) D/M 메시지 쓰기 등 3단계로 돼 있네요.  물론 결제는 따로 해야겠죠. '선물 결제하러 가기' 꼭지가 보이네요. 소셜기프트 타임라인에선 이벤트를 할 수 있게 세팅이 돼 있군요. 이 정도면 편리합니다. 기획을 잘 했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SNS를 통해 친구에게 선물 하기 또는 SNS에서 이벤트를 벌이고 당첨자.참가자 등에게 선물 하기의 틀을 갖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물론 여기엔 소셜커머스의 '할인'개념이 당연히 들어가겠죠?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바람에, 머지않아 곳곳에서 관련기업 쓰러지는 소리가 요란할 것이라는 세간의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이런 진화된 서비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또는 소셜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임에는 분명한데, 이런 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기업들의 운명은 어찌 될지 호기심 반, 걱정 반 입니다. 이긴 사람 우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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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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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이따금 무리수(無理數)를 둔다. 통상적인 논리나 이치에 맞지 않는 무리수의 결과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달렸다. 소크라테스 선생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자신을 알고, 특히 그 무리수가 무리일 줄 알면서도 강행하면 확률은 낮으나 대박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리수가 무리인 줄도 모르고,자기자신도 모르고 무리수를 저지를 경우엔 딱 한 가지 결과밖에 없다. 그건 바로 쪽박이다. 


개인도,기업도,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의 '무리수 시리즈'를 살펴보니 참 재미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방송의 여러 가지 글감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방송의 글감을 찾는 데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끈따끈한 소재가 수시로 고개를 쳐든다. 포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신들의 서비스 중 하나로 선택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몇 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다른 숱한 사이트의 웹서핑에 비해선 턱없이 부실하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앞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직접 운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선 무엇보다도 트위터의 운영과 검색이 중요하다. 팔로어와 팔로잉을 늘리고, 리스트를 제대로 갖춰놓으면 많은 글감을 건질 수 있다. 특정 네트워크서비스,즉 싸이월드 같은 서비스는 이용자가 특정 계층에 몰려있다.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꽤 있으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치관,그리고 서비스 이용 행태가 젊은층의 문화와 일치하지 않는다. 때문에 주변인(MARGINAL PEOPLE)의 위상에서 벗어나기란 극히 힘들다. 페이스북의 경우 자신의 프로필을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진 하나도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사람과 '페친'이 되길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한다. 특히 중량감이 있는 인사들의 경우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전문성이 있고, 묵직한 사람들이 적지 않게 포진하고 있어 글감을 건지기에 좋다. 페북은 트위터처럼 단순히 '뿌리는 서비스'(CASTING SERVICE)가 아니다. 

미투데이 등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싸이월드처럼 젊은이 일색의 서비스로 느껴진다. 디자인도 어찌보면 매우 유치해 보인다. 밝고 활기차긴 하나, 모든 계층을 아우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따라서 트위터를 제외한 나머지 신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자 한다.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에 불과하다. 돈만 엄청 쏟아붓고 쪽박 찰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계층이 이용할 게 뻔하고, 우후죽순 쏟아지는 다른 서비스들과 심하게 충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잡다한 서비스들이 성공하려면 10대나 20대 취향의 디자인과 제반 운영방식을 확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트위터는 다르다. 온갖 계층의 용광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 그 싹이 파랗다.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져 놀고 있다. 다만 트위터가 포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방송 등의 글감을 찾거나,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면 반드시 트위터를 해야 한다. 각종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들어 있는 컨텐츠가 트위터에 속속 실시간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트위터 자체의 서비스나 제3자 서비스만도 상당히 많지만, 트위터 외부에 널려 있는 각종 정보를 잡을 수 있는 게 트위터의 강점이다. 더욱이 트위터는 국수주의적,페쇄적 서비스가 아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숱한 정보와 지식을 붙잡을 수 있는 보물창고다. 

이제 온라인 검색을 제대로 하려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서비스, 톱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싸이월드나 포털의 서비스가 한정된 국내 네티즌들을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해봐야 실속도 없는 가입자수만 늘리는 데 그칠 게 분명하다. 

가입만 하고,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네티즌들은 온라인바다에 똥이나 쓰레기를 내버리는 오염물 투척행위를 하는 셈이 된다. 국내 종교단체들이 주장하는 신도(신자) 수를 모두 합치면 1억 명도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포털 등 특정 서비스 가입자수를 모두 합쳐도 아마 1억 5천만 명은 족히 되지 않을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컨텐츠 측면에서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무의미하다. 특히 친구끼리 잡담이나 늘어 놓으며 시간죽이기(TIME KILLING)나 하는 서비스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다. 

트위터에도 히히덕거리고, 작업을 걸고,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구걸하고, 때론 더티한 언어폭력을 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재난구호에 중요한 정보가 시시각각 뜨고, 이게 행정이나 매스컴에 반영되기도 한다. 

트위테리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의 포스팅이 트위터 타임라인에 링크로 걸린다. 페이스북과 연동돼 묵직한 글이 얼굴을 삐쭉  내밀기도 한다. 컨텐츠 검색에서 트위터는 중대한 데이터베이스(DB) 의 근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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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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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각종 신문.잡지를 원형대로 보여주는 사이트 '파오인'(paoin.com)이 등장했다. 

이 사이트는 각종 신문의 주요 뉴스를 보여주는 페이지, 신문을 골라 구독하는 페이지,잡지를 골라 구독하는 페이지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지금까지 이 사이트엔 신문 41종, 잡지 56종이 올라와 있다. 

파오인닷컴에서 쓰는 결제수단은 전자화폐 '파오'다. (1파오 = 100원) 이를 결제센터에서 충전했다가 신문.잡지를 볼 때 지불한다. 


예컨대 진보성향의 경향신문을 한 달 간 구독코자 할 경우엔 월 구독료 10,000원(신문 1개월 구독료는 15,000원) 을 결제한다. 33% 할인이다. 대부분의 신문은 월정료와 할인 폭이 같다. 1부, 즉 하루 구독도 가능하다. 500원(5 파오)을 결제하면 된다. 

신문의 매체정보는 신문전체,중앙지,경제지,스포츠,IT전문지,지방지,기타로 분류돼 있다. 또 잡지는 잡지전체,시사/경제,공학/기술,문화/라이프,예술/엔터테인먼트,요리/건강,여성/육아,취미/레포츠,자동차,컴퓨터/인터넷 및 성인(19)로 분류돼 있다.  19금 성인용 잡지로는 '스파크'가 올라와 있다. 화면엔 육덕진 여성이 표지모델로 나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파크'를 누르면 동영상 초기화면과 비슷한 화살표가 나오고,이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이 뜬다. 유료 서비스이니 당연하다. 현재 이 사이트는 30파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체험 용 전자화폐다. 신문 하루 분을 보는 값이 500원(5파오)이니 6회 체험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가 얼마나 생명력을 발휘할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종이신문의 몰락' 신호탄과 함께 각 신문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벌써 오래전부터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마케팅(신문판매,신문광고) 분야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신문사들은 또 아이패드(또는 갤럭시 탭 등)와 아이폰(또는 갤럭시S)용 애플리케이션을 속속 내놓고, 개선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와함께 모바일 및 온라인 유료화 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결코 만만치 않다. 

이런 판국에 '파오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이 사이트가 공짜 인터넷뉴스의 달콤함을 버릴 생각이 거의 없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 

파오인은 뉴스를 무료 제공하는 포털 등의 사이트와 경쟁해야 하는 한편, 신문사의 마케팅 부문(신문판매)과도 경쟁을 벌여야 한다. 쉽지 않다. 종이신문의 구독율 떨이지는 소리가 뚝 뚝 들리는 상황에서,인터넷으로,각 신문을 원형대로 보여주는 서비스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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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