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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공고출신 삼성맨,루브르박물관 미술해설가 됐다

A&Z 2010. 9. 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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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로갱과 고흐를 형제인 줄 알았던 공고 출신의 삼성맨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미술해설가가 됐습니다. 박물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해설하는 그는 
옛날 명화를 제대로 해설하자면 신화,역사,성경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중앙선데이 임현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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