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양재천의 분위기가 지난 주말과는 영 딴판이다.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로 보이는 남녀가 저마다 특색있는 탈것과 패셔너블한 옷차림으로 속속 페달 경쟁에 나섰다.
앞으로는 꽃샘추위가 없으면 좋겠다. 날씨가 봄 날씨 다워야 하이킹도, 바이시클링도, 봄나들이도 한껏 즐길 것 아닌가. 아직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는 봄,봄,봄이 밖으로 활기차게 뛰어 나올 채비를 하고 있는 주말이다.
'종명 수필 > 단상 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2단계인가,3단계인가 (0) | 2011.07.09 |
---|---|
갈림길 선택이 삶을 좌우한다_비 오는 날의 단상 (0) | 2011.03.20 |
자전거 인파, 천변에 몰리나 (0) | 2011.03.19 |
3륜 바이크? 3륜 자전거!... 여자들의 로망 자전거 (0) | 2011.03.18 |
봄에 발이 짱나게 안아프려면? (0) | 2011.03.18 |
개에도 격(格)이 있다 (0) | 2011.03.13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