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신문 만들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7.14 추억의 가족신문
종명 수필/단상 회상2010. 7. 14. 01:14
반응형

1
1
3 

모두 4개 면을 제작했으나,제3면은 실종됐다.
발행.편집인은 큰 아들이,주필은 아빠가,인쇄인은 엄마가,편집국장은 둘째 아들이 맡았다.
전격광고 '엄마의 걱정거리'를 극복하지 못한 바람에, 코커 스패니얼인 밍키는 이후 분양주에게 되돌아 갔다.
당시 '빼빼' 둘째 아들은 친가,외가 온 식구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몸이 탄탄하고 축구를 즐기는 중3으로 성장했다. 
'병훈이 살찌기 수훈갑은 외숙모'
'희진 누나는 국제 깍쟁이'
'큰 이모 불광사신도회 부회장에'
 제하의 기사가 눈길을 끈다. 
 
가는 세월 누가 막으랴. 하루 하루 성실하게 생활하고,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2004.06)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