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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료2013.09.14 02:18

사시 24회(연수원 14기)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채동욱 검찰총장(54)이 13일 오후 전격 사퇴했다.

 

채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2시쯤  황교안(56, 사시 23회,연수원 13기) 법무부장관이 자신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직후,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발표했다. 그의 사퇴 의사 표명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구본선 대검 대변인을 통해 이뤄졌다. 다음은 구 대변인이 발표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 발표문' 전문이다.      

 


*사시 23회 : 황교안, 정선태,박한철 등

*사시 24회 : 홍준표, 김홍일, 김학의, 김진태, 추미애 등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며>

저는 오늘 검찰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여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난 5개월 검찰 총장으로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검찰을 이끌어 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모든 사건마다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입장에서 나오는 대로 사실을 밝혔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했으며 그 외에 다른 어떠한 고려도 없었습니다.

 

 

저의 신상에 관한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검찰 가족 여러분.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중한 직분을 수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13년 9월 13일 검찰총장 채동욱.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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