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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30 ★모바일OS(운영체제)의 시장점유율 전망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3. 12. 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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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영체제(OS)는 앞으로 구글 안드로이드가 한참 앞선 가운데 애플 iOS가 그 뒤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의  타이젠OS는 기타 그룹에 속해 점유율 3%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ABI리서처에 따르면 2013년 3분기 모바일OS 점유율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의 점유율이 다소 증가했다. 이에 비해 애플 iOS는 정체기를 걷고 있다.

 

2013년 3분기 모바일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전체 점유율에서 80.6%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에 비해 애플 iOS는 14%에 머물렀다. 윈도우는 약 4%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5% 늘었다. 대부분이 노키아를 통해 올린 성과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6년 모바일OS 점유율을 안드로이드 70%, iOS 15%, 윈도우 10%, 기타 5%로 내다보고 있다. OS모바일의 점유율을 높이려면 OS생태계 만드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 OS생태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고, 일하고, 머무르며 돈을 쓰도록 해야 한다.

 

 

▶ 또한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새 스마트폰 운영체제(OS) ‘타이젠’의 시장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운영체제별 스마트폰 판매량·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젠 스마트폰은 2014년 800만 대, 2017년 3960만 대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점유율은 2.9% 정도. 

 

SA는 2017년 파이어폭스OS는 3080만 대(점유율 2.3%), 캐노니컬의 우분투OS  1040만 대(점유율 0.8%)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럴 경우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양강 구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2013년 74.4%를 정점으로 조금씩 떨어져 2017년 59%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iOS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점유율 17.1∼17.5%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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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