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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령 제1호 "앱스토어를 공략하라"
시장에서 선점(occupation)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후발주자는 시장에 들어올 때, 선발주자의 존재에 따른 일정 수준의 불이익을 달게 받아 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내 블로그  위젯이 스마트폰(옴니아2)의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 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T스토어엔 블로그 앱(위젯)이 현재까지 20개가 올라와 있다. 1 개가 유료(2,000원)이고 나머지는 모두 무료다. 
 
15일 오후 1시 현재, T스토어의 '생활/위치'부문의 평점 베스트에서 내 앱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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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생활/위치'의 하위에 있는 블로그 파트에서도 평점 베스트에서 1위다. 출시돼 있는 블로그 앱(위젯) 20 개의 순위를 다운로드 횟수(갯수)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 T스토어 블로그 앱(위젯)의 다운로드 순위
                                                                             (2010.06.15 현재)

 순위

 블로그 앱(위젯)

 앱(위젯)의 다운로드 갯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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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 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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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 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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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8 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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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 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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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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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2 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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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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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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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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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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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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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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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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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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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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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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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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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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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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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개



 
 매우 흥미로운 현상 하나.  20개 블로그 앱 가운데 2개가 눈에 확 띈다. 인디밴드 바나나바우의 블로그, 인디밴드 레이지본의 트위터가 T스토어에 나란히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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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를 비교적 선점한 혜택을 톡톡히 본 내 블로그 앱(위젯)은 7일 간 모두 13,669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앱스토어를 선제공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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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는 곧 출시될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도 통용되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모바일의 연동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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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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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옴니아2)의 앱스토어라 할 수 있는 'T store'에 내 어플(애플리케이션) 2개를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2010년 0시 4분 현재 티스토어(http://www.tstore.co.kr) 에는 국내 개인 블로그 위젯(애플리케이션) 20개가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2개가 파우스트 앱이다. 하나는 조인스닷컴의 블로그, 또 하나는 요즘 실험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다. 스마프폰(옴니아2)을 열면 폰의 하단에 나타나는 'T store'심벌을 누른 뒤, 상단의 3번 심벌(생활/위치)을 클릭하고 'NEW'탭을 누르면 '1위 파우스트의 인생탐험'위젯과 '3위 블로그 대가_Blogmaster'위젯이 눈에 확 들어온다. 여기서 1위,3위는 잘났다는 표시가 아니라, 최근에 올린 순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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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1위 파우스트의 인생탐험'위젯을 누르면 뜨는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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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블로그 대가_Blogmaster'위젯을 누르면 뜨는 화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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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앱(블로그 위젯)이 내 스마트폰의 바탕화면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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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tore의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떠있는 1위 앱의 모습이 비교적 선명하게 보인다. 조인스닷컴의 내 블로그 형상이 오른쪽에서 바라보고 있다. 주목을 끌기 위해 다소 센티한 중년의 멘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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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tore의 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떠있는 3위 앱을 보여주는 화면이다. 전문 블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모습이 오른쪽에 보인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형화된 게 아니라,블로거가 꽤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만큼 운영이 까다롭다. 하지만, 전문 블로그인 만큼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웹에 대해 꽤 알아야 제대로 블로깅을 즐길 수 있게 구축돼 있다.
 
 티스토어에 앱(블로그 위젯)을 올리는 건 썩 어렵지 않다. 티스토어 사이트에 가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 자신의 블로그 RSS주소(URL)을 판별할 줄 알고, 이미지의 해상도를 사이트의 권장 사이즈에 맞게 바꿔 넣어주면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시도해 보시라.  훨씬 더 즐거운 인생!!     
 
  <판매량> (무료 어플이긴 하지만 ㅋ)
  * 파우스트의 인생탐험 : 123개
  * 블로그의 대가_Blogmaster : 52개
   - 2010년 6월 9일 오전 8시 30분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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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