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4: 고용주가 월급에서 세금을 미리 떼고 줘도 된다고 종업원이 작성해주는 payroll tax withhold 허가 양식. 그래야 고용주가 연말에 연간 총 월급 명세서(W-2)를 발행해 줌.
◎ W-8BEN: 해외의 용역 제공자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및 세법상 미국 거주자가 아님을 증명해 원천징수(30%) 등 과세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서류 양식. BEN은 수혜자(Beneficiary)란 뜻이며, 미국과 조세 협정을 체결한 나라의 국민은 이 협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
◎ Form 1099: 고용주가 회사 소속 직원이 아닌 독립 계약자(independent contractor)에게 발행해주는 연간 총 지급액의 명세서.이를 발행하는 사업주는 대체로 세금을 공제하지 않고, IRS에 Form 1099 사본을 보냄.
◎ W-9: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Form 1099를 발행할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 발행하는 서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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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캣툴(CAT tool)인 SDL TRADOS의 Glossary는 엑셀 파일을 Glossary converter에 넣어 특수 확장자(.sdltb)가 붙는 파일로 변환하고, SDL MultiTerm Termbase에서 파일을 가져와 등록시킨 뒤 SDL TRADOS에서 이용하면 된다.
다음은 Glossary에 관한 메모. <Recently updated, Feb.28,2020 >
Glossary name
Exel files
Reference
realstart
(6,293 words)
voca30k_plus(2,193 words)
sexologyNhealth(214 words)
pharmblanket(986 words)
accounting_IFRSsamil based (2,187words)
※ medicine terminology(713)
accounting<previous>287 words
Cosmetics_tech
(19,710 words)
cosmelist 1(19,710 words)
hantranedu.net
Bus_minusMKT
(2,767 words)
bank management(528 words)
finance(1,524 words)
general terminology(1,115 words)
Science & Technology
(engineering)
(69,224 words)
aviation(26,232 words)
physics(12.306 words)
metal engineering(8,971 words)
naval architecture(13,576 words)
biology(8,139 words)
※ Separately available
life science(8,352 words) =biology + sexologyNhealth
Psychopathic individuals have the ability to empathize — they just don’t like to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사람들도 공감 능력을 갖고 있지만, 공감하길 좋아하지 않아
Individuals with high levels of psychopathy, narcissism, and Machiavellianism — known as the “dark triad” of personality traits — do not appear to have an impaired ability to empathize, according to new research published in the journal 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 But these individuals are not inclined to use this ability.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속하는 정신병질인 사이코패시, 자기도취 증세를 나타내는 나르시시즘, 목표 달성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즘 등 세가지는 성격 특성의 “어두운 삼각형”으로 알려져 있다.
성격 및 개인차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성격의 소유자들은 공감 능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들은 공감 능력을 굳이 활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There seems to be so many misunderstandings about ‘normal’ psychopaths among us,” remarked study author Petri Kajonius, an associate professor in psychology at University West in Sweden.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스웨덴 웨스트 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 페트리 카요니우스는 “어쨌든 '정상’이라고 볼 수 있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 즉 사이코패스에 대한 오해가 꽤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Sometimes psychopaths (people with dark traits) are understood as callous persons, not being able to empathize with others, while at other times they are understood as fully functional in that regard, but just don’t care. We wanted to find out what the data in a HR-community sample, purposed to be in tune with personnel, would say?”
“때때로 사이코패스(어두운 성격 특성 소유자들)는 냉담한 사람들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이해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기능적으로는 완전한 공감 능력을 갖고 있으나 공감하길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HR- 커뮤니티 사례에서 그런 데이터를 발견해 인사 관리에 활용하길 원하죠?”
The study of 278 participants found that dark personality traits were negatively related to the disposition to empathize, but had no relationship with the ability to empathize.
참가자 278명에 대한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어두운 성격의 특성은 공감 성향과 부정적으로 관련돼 있지만 공감 능력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People who scored high on a measure of Dark Triad traits tended to agree with statements such as “Sometimes I don’t feel very sorry for other people when they are having problems” and “Other people’s misfortunes do not usually disturb me a great deal.”
검은 삼각형 성격 특성의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겼는데도 참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라거나 ”다른 사람들의 불행에 대해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라는 식의 말에 동의하는 경향이 있다.
But the Dark Triad traits were unrelated to scores on the Multifaceted Empathy Test, in which the participants were shown pictures of people expressing different emotions and asked to identify which feeling the person in the picture was experiencing.
그러나 어두운 삼각형 성격 특성은 다방면 공감 테스트의 점수와 관련이 없었고, 이 테스트에서 연구자들은 다른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사진을 참가자들에게 보여주며 사진 속의 사람이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느냐고 물었다.
“The results show that overwhelmingly, HR-people with dark traits, are not lacking the ability to empathize, but score low in their dispositions to do so,” Kajonius told PsyPost. “In other words, psychopaths, Machiavellians, and narcissists in the common population (i.e. non-clinical) don’t care much about other people’s feelings, but still have the ability to empathize.” “This may clear things up about the nature of the Dark Triad, which is becoming a more and more used psychological measurement, especially in work psychology.”
“그 결과는 압도적으로, 어두운 특성을 가진 HR 사람들의 경우 공감할 능력은 부족하지 않으나 공감하고 싶은 성향이 낮음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일반인(즉 임상적으로는 환자가 아닌 경우)에 속하는 사이코패스, 마키아벨리스트,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등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공감 능력은 있습니다. 이는 특히 직장 심리학에서 점점 더 많이 활용되는 심리 측정 도구인 어두운 삼각형의 본질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The researchers also found that cognitive ability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ability to empathize.
또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지 능력이 공감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ut the study — like all research — includes some limitations.
그러나 이번 연구도 모든 경우와 마찬가지로 몇몇 한계를 안고 있다.
“These results don’t inform us on clinical samples (people diagnosed with psychopathy or narcissism). These people may very well be lacking the ability, and not only the disposition, to empathize. Furthermore, the study rests on a rather small sample and the trait scales are based on self-reported questionnaire items, which arguably holds some social desirability-error,” Kajonius explained.
“이번 연구 결과는 실제 임상 사례(사이코패스 또는 나르시시스트로 진단된 사람들의 경우)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공감 성향 뿐만 아니라 공감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죠.
또, 이번 연구는 표본 수가 다소 작고 특성 척도는 자체 보고 된 설문지 항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사회적 바람직성 측면에서 논란 즉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요니우스의 설명이다.
The study, “Individuals with dark traits have the ability but not the disposition to empathize“, was authored by Petri J. Kajoniusa and Therese Björkmana.
이번 연구 주제는 “어두운 성격 특성을 지닌 사람은 공감 능력은 있으나 공감 성향이 없다”이며 페트리 카요니우스는 테레세 비에르크마나와 공동 연구했다.
한국산업번역교육( https://hantranedu.net )의 대표 번역가 임윤 씨에 따르면 산업번역(Industrial Translation)은 출판 번역과 영상 번역을 뺀 나머지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산업번역은 기술 번역(technical translation), 비즈니스 번역(business translation), 문서 번역(document translation), 전문 번역(professional translation, specialized translation) 등을 모두 합친 방대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산업번역교육의 가이드를 보면 산업번역은 상품과 서비스의 기획, 제조, 마케팅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수요가 발생하는 번역, 전문지식과 전문용어가 요구되는 번역이다. 이런 것들은 임윤 대표의 저서 ‘어쩌다보니 번역가’를 읽어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평소 산업번역에 대해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이 분야에 접근하려면 사막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기본 수준 이상의 번역 실력은 물론, 해박한 컴퓨터 지식과 번역 에이전시들이 요구하는 CAT(Computer Aided Translation) 툴을 익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막과 같은 여정에서는 오아시스와 지리를 잘 아는 가이드 겸 친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해주는 곳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기관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한국산업번역교육이라 하겠다.
한국산업교육에 따르면 이 교육기관이 선도하는 컨설팅의 내용을 성실하게 따라갈 경우 산업 번역가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기간은 공학. 의학 등 특수한 전문 분야의 경우 최소한 3~6개월, 일반 분야의 경우 최소한 3~12개월이 걸린다.
산업 번역가는 식품 포장지의 설명, 마케팅 문구 등 상품 관련 번역을 비롯해 논문이나 법률. 금융 분야의 번역, 진단서. 이력서 등 개인적인 문서의 번역, 화물 선적. 검역. 계약서 등 서류의 번역, 특정 제품의 제조 공정 번역, 게임.소프트웨어.웹사이트의 번역 등 온갖 번역 일을 한다.
그런 일을 하는 직업인을 프리랜서 번역가(Freelancer Translator) 또는 링귀스트(Linguist)라고 부른다.
이 질병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발에 나타나는 건강 문제는 특히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건선성 관절염이 있으면 면역시스템이 염증을 일으켜 관절에 해를 끼친다. 이 염증은 또한 힘줄과 인대가 뼈에 붙어 있는 부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 발에는 28개의 뼈, 30개의 관절, 그리고 100개 이상의 힘줄과 근육, 인대 등이 있다. 이런 부위가 건선성 관절염의 공격 대상이다.
그러나 건선성 관절염은 다른 곳보다는 발 부위의 일부를 훨씬 더 많이 공격한다.
◇ 소시지 모양의 발
붓기가 있고 아픈 발은 건선성 관절염의 숨길 수 없는 증상이다. 특히 발가락 또는 손가락의 전체 부위가 붓고 소시지처럼 보인다. 따라서 의사들은 이를 가락염 또는 소시지 모양의 손발가락이라고 부른다.
의료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선성 관절염에서 나타나는 가락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1.손보다 발에 더 큰 영향을 준다.
2.양쪽 발의 발가락에 영향을 준다.
3.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50% 미만에서 발생한다.
4.건선성 관절염이 심한 환자에게 가락염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5. 수개월 동안에 걸쳐 나타나는 건선성 관절염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증상일 수도 있다.
환자들은 발가락이 아프고 붓기가 있다고 해서 건선성 관절염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해선 안된다.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류마티스 관절염(RA)을 들 수 있다. 이 질병은 건선성 관절염과 비슷한 염증성 관절염의 일종이다. 발 부위의 작은 관절이 아픈 경우가 적지 않다.
또 통풍은 엄지발가락에 심한 통증과 붓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발가락 골관절염(OA)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부위는 엄지발가락이며, 통증과 근육 등이 뻣뻣해지는 강직 증상을 일으킨다.
◇발뒤꿈치와 발바닥의 통증
건선성 관절염으로 인한 족부 질환이 있다면 그 사실을 떳떳하게 밝히기란 쉽지 않다.
가락염 외에도 부착부염이 발뒤꿈치와 발바닥 통증의 원인인 경우도 있다. 부착부염은 인대 또는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인 부착부에 생기는 염증이다.
건선성 관절염은 발바닥 부위, 아킬레스건(발뒤꿈치의 뒷부분), 갈비뼈, 척추, 골반 등 일부 부위의 접합부를 공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악영향을 받는 조직은 상태가 엉망이 될 수 있는데, 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는 바로 섬유증이다. 이런 조직은 딱딱하게 굳을 수도 있으며, 의사들은 이 과정을 골화 또는 석회화라고 부른다.
◇중족지절관절 즉 발허리발가락관절의 통증
발의 엄지발가락 바닥이 아프다면 그 부위는 발허리발가락(MTP, 중족지절) 관절로 건선성 관절염의 공격 대상이다. 건선성 관절염 환자가 발허리발가락관절 통증을 일으키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다음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즉 높은 수치의 BMI(체질량지수), 일부 탈구 관절, 관절 내벽의 염증, 관절 침식, 다른 족부 질환 등이다.
◇건선성 관절염의 발에 대한 기타 영향
1.원위부 관절염: 원위부 지간관절 집중 건선성 관절염의 약칭이다. 이 유형의 건선성 관절염은 손가락과 발가락의 끝에서 가장 가까운 관절에 영향을 끼친다.
2.단절성 관절염: 드물지만 건선성 관절염은 증상이 매우 심각해 손가락과 발가락의 관절을 파괴할 수 있다. 그 결과 해당 손가락과 발가락이 짧아진다.
3.발톱 질환: 거의 대부분의 건선성 관절염 환자들은 발톱 질환 증상을 지닌다. 발톱 표면에 움푹 파이거나 작은 자국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문제로는 발톱이 갈라지는 증상을 들 수 있는데 발톱이 하부조직에서 떨어져 나간다.
4.발 붓기: 가락염이 건선성 관절염의 공통 증상이지만 특정 관절이 영향을 받기 전에는 발 붓기도 건선성 관절염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5.활막염: 관절 내벽의 염증을 활막염(윤활막염)이라고 한다. 하지만 활막염은 건선성 관절염에서는 통상 뼈 파괴에 뒤이어 생기는 게 보통이며, 특히 손가락과 발가락에 생긴다.
◇발 통증을 완화하려면
발을 어디서 다쳤는지와 족부 질환의 증상 수준에 따라 의사는 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이런저런 치료법을 제안할 수도 있다.
약물 치료,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한 얼음찜질, 발톱을 짧게 유지하기(발톱 밑바닥에서 떨어져 나오는 위험 감소), 발톱 피하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발톱 변형 통제, 관절에 스테로이드 주사의 시술로 신속한 염증 치료 등이 적절한 치료법으로 꼽힌다.
일부 전문가들은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족부 질환 합병증에 대해 의학적 관심을 제대로 쏟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주치의는 걸음걸이를 보면 발톱 변형과 통증 등 족부 질환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