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리뷰2010. 7. 17. 01:50
반응형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나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 할 때,첫 2초의 짧은 시간에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적인 판단을 블링크(blink)라고 한다. 단 2초 만에 이뤄지는 결정이 때로는 수 개월에 걸친 이성적 판단보다도  가치가 있다.(Blink:The Power of Thinking without Thinking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




*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사람들은 깨진 유리창을 보며 그 집을 무법천지로 인식한다. 고객이 겪은 단 한 번의 불쾌한 경험,기업의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실수(깨진 유리창)가 결국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 깨진 유리창의 예로는 지조분한 계산대,웃지않는 승무원,느린 홈페이지, 말 뿐인 약속 등을 들 수 있다.(Broken window Brpken business의 저자 마이클 레빈)




*풍요의 시대에 소비자는 기능(하이테크)보다 디자인과 감정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품(하이터치,하이컨셉)을 선호한다. 아웃소싱이 가능한 단순 정보,지식 능력보다는 감각적,창의적 능력이 중요하다. ('새로운 시대가 온다' A Whole New Mind 의 저자 다니엘 핑크)




* 네 살 때 스탠퍼드대학의 '만족 유예'실험에 참가한 적이 있다. 당장의 욕구를 참을 수 있는 의지야말로 성공의 소중한 씨앗임을 절감했다. 과일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참고 먹지 않아 상으로 한 개씩을 더 받았던 사람들이 10여 년후 더 나은 학업성적과 교우관계를 보였다.('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은 좋은 관계 형성에서 시작되고 ,인간관계의 핵심은 끌림(호감)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 이민규)

*위험은 기회를 현실로 바꿔준다. 재능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진정한 기술이 되려면 인내와 훈련이 필요하다.('핑!'의 저자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제품 차별화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1%의 서비스 차이가 기업의 절대적 경쟁우위로 작용한다. 공 들여 쌓은 탑도 벽돌 한 장이 부족해 무너지고 거대기업도 내부의 무수한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디테일(detail)경영이 중요하다.('디테일의 힘' 저자 왕중추)

'추석 연휴에 읽어야 할 책' (SERI)중에서 발췌했습니다.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데카르트)

*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마크 트웨인)


반응형

'이모저모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커리에서 빵 한 다스(dozen)는 몇 개인가?  (0) 2010.07.19
음식의 역사  (0) 2010.07.18
명언/로미오와 줄리엣  (0) 2010.07.17
명언/줄리어스 시저  (0) 2010.07.17
명언/햄릿  (0) 2010.07.17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