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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달구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개봉한 지 일주일도 안됐으나 관객 142만 명을 동원했다. 이 정도면 '흥행 돌풍'이라고 할 만하다. 관객 수는 배급사 집계기준이다. 

영화'라스트 갓파더'는 우리들의 '영원한 영구' 심형래가 감독 및 주연을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가 제공,배급하고 영구아트가 제작했다. 포털사이트 영화 검색순위 1위의 기록은 '라스트 갓파더' 개봉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영구’다운 코미디 덕분에 옛 추억을 살리며 재미나게 웃어보았답니다!!”(coopaking1),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이 영화를 통해 웃으면서 해소했어요. 꼭 보세요!”(woghks364), “정말 웃깁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wldhks789)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구표 웃음'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미투데이 등에서 주로 언급되는 키워드를 시간 단위로 랭킹화한 ‘핫토픽 키워드’에는‘라스트 갓파더 평점’, 라스트 갓파더 반응’, ‘라스트 갓파더 예매율’ 등 영화와 관련된 이슈가 연일 랭크되고 있다. 
영화 감상과 기대 평, RT(Retweets) 등이 타임라인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 “오예~~ 라스트갓파더 보러 왔어요!!”(@toscakarajan), “어머니랑 둘이서 라스트 갓파더 영화 보러 고! 고! 히잇!!!”(@onionsgirl), “가족과 라스트 갓파더를 보고 왔어요~심형래 아저씨 너무 재미있어요~!!!!꼭 보세요~!”(@jinjuoo123), “저 저번주말에 라스트갓파더 봤어요~너무 재미있었어요 ^^ 아직도 슬랩스틱은 최고구나^^”(@tjdgk0908) 

특히 트위터 설렙(유명인사)들도 '라스트 갓파더'에 대한 멘션을 남기며 이슈화에 동참한다. 이 영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휴먼 코미디다. 감독과 주연을 맡은 심형래의 연출력과 슬랩스틱 연기, 명배우 ‘하비 케이틀’과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안정된 연기가 차별화된 웃음을 선사한다. 각본, 미술, 촬영, 음악, 편집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탭진이 완성한 수준급의 프로덕션도 호평을 받고 있다. 새해 극장가를 같아하면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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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