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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없이 찍은, 윤석열 어록>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선생께서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중) 하나가 '부정부패'라고 했다. 부정부패는 정치 보복의 문제가 아니다. 부패 척결은 민생 확립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부패한 사회에 어떻게 경제적 번영이 있겠나.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를 도왔던 사람, 제 측근 등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부패에 연루되면 단호하게 벌을 주고 처단하겠다."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부패를 놔두고 번영을 할 수가 없다. 부정부패는 부정부패로 남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약탈행위다. 부패로 챙긴 재산이 개인 재산인가 국민의 것인가. 내 편, 네 편 가리지 않고 대통령이 되면 내 편의 부패부터 단호하게 처단할 것이다.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길래 부정부패를 엄단하고 법치를 세운다는 것을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만들어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냐."
<부정부패 또는 적폐 수사에 대한 정리>
1. 정의와 공정을 위한 수사는 검찰에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 그만한 엘리트 집단은 우리나라에 썩 많지 않다.
2. 새 대통령은 통합,협치에만 힘써야 한다. 검찰 수사에 조금도 관심을 보여선 안 된다. 일언반구도 불가하다.
3. 새 정부 검찰 수사의 핵심 주체는 '정권의 사냥개 노릇'을 거부했다가 거듭 좌천 당한 한동훈 검사장이 돼야 한다. 사필귀정이다.
4. 검수완박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 아직 검찰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5. 새 정부의 검찰 수뇌부는 우리 나라에 켜켜이 쌓인 폐단이 있다면 그걸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 정의와 공정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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