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SNS/IT 웹서핑'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20.08.22 윈도우 10 정품인증 확인
  2. 2016.01.27 제2,제3의 허핑턴포스트 출현을 기대한다
  3. 2013.08.19 오마이포털,오마이뉴스,오마이포토
  4. 2013.04.29 네이버 카페 '쪽지보내기 링크걸기'
  5. 2011.10.11 5개월 베타 운영한 '러빙J 닷컴' 접을 날 머지 않았다.
  6. 2011.10.05 HTC 레이더 4G LTE의 특징메모 10개와 사진 모음
  7. 2011.10.05 연인들의 스마프폰 HTC 레이더 4G LTE...4G스피드로 인터넷서핑"So cool,so good!"(종합)
  8. 2011.10.05 LTE=Leading The Evolution
  9. 2011.07.06 아하! 파워블로거
  10. 2011.07.06 블로그 10대 준수사항_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 가이드라인
  11. 2011.04.15 연변 보이스피싱 골려주기
  12. 2011.04.11 바를 쓰레기장으로 만든 아기(Baby trashes the bar in Las Palmas)
  13. 2011.03.15 오마이포털,김영섭 트위터 4대포털에서 모두 검색된다
  14. 2011.03.11 아이폰 줄 정리하는 법
  15. 2011.03.09 장자연 성상납 편지 전문공개됐다_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가 총대
  16. 2011.03.08 장자연 리스트,나도는 까닭은?
  17. 2011.03.07 가슴 찡한 한 장의 사진
  18. 2011.03.06 실전! 좀비PC 대책
  19. 2011.01.26 무리수의 종결자(terminater)와 컨텐츠검색의 변화
  20. 2011.01.11 인터넷에서 각종 신문을 원형으로 보는 서비스 '파오인'(paoin.com)
  21. 2011.01.01 새해 인삿말은 정치인도 덕담을!
  22. 2011.01.01 아가야,무럭무럭 잘 자라거라!_트친님(@dkkang) 주니어
  23. 2010.12.20 '연평도 트윗' 정확히 하는 법?
  24. 2010.12.19 트위터 최고령자 104세 기록 갱신될까
  25. 2010.12.19 정동영 의원, 무려 2시간 여 '폭풍 트윗'...정치학의 중요 분석대상도 될 수 있을 듯
  26. 2010.12.18 기자출신 정동영.최문순 "연평도 실탄사격 중단하라!"
  27. 2010.11.28 트위터에 적색경보입니다. 또 공포의 '검은 띠 바이러스'가 침투했음다
  28. 2010.11.21 [트윗 마실]드러머 남궁연의 표준시_고졸도 대단하군 열심히하면 성공하리
  29. 2010.11.20 [트윗 마실]재벌 박용만도 세월은 어쩔 수 없다?
  30. 2010.11.20 [트윗 마실]이외수,예쁜 박진희와 함께 사회 본다
IT모바일SNS/IT 웹서핑2020. 8.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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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의 제품 키(정품 등)를 구해 제품 키를 변경한 뒤, 제대로 정품 인정이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방법 1>

1. 윈도우 키(windows key)의 검색 창에서 cmd를 검색한다. 윈도우 키는 컴퓨터의 하단 좌측에 보이는 게 일반적(크롬을 쓸 경우)이다.

 

 

2. 새로 뜨는 명령 프롬프트의 C:₩Users₩user> 다음에 slmgr/xpr 을 입력한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 윈도우 10 정품 인증이 돼있는 거다.

 

   

<방법 2>

1.컴퓨터 자판의 좌측 하단에 있는 윈도우 키와 컴퓨터 우측 상단의 Pause/Break 키를 동시에 누른다. 

 

윈도우 키
Pause/Break 키

2. 다음과 같은 메시지 창의 하단에서 정품 인증을 확인할 수 있다. 맨 아랫쪽에는 제품ID가 나온다. 

 

윈도우 10 정품 인증을 확인해주는 메시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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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6. 1.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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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국에서핑턴포스트가 탄생했다. 이 신생 매체는 이듬해에 미국 최고의 정치블로그로 우뚝섰다. 허핑턴포스트는 이후 미국 대선과 대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떠올랐으며, 네이티브 광고 캠페인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벌여 주목받았다.

 

 2011년 초 뉴욕타임스의 트래픽을 뛰어넘은 허핑턴포스트는 그 해 Aol에 인수됐으며 글로벌 에디션을 론칭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2년 퓰리처상을 받는 금자탑을 쌓았다. 디지털뉴스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 이듬해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확장에 나섰고, 2014년에는 페이스북의 '넘버원 퍼블리셔'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허핑턴포스트는 10년 만에 세계 최대의 뉴스사이트가 됐다. 국제판(INTERNATIONAL EDITION) 15개를 바탕으로 월 순방문자수(UV) 2억 1400만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눈부신 성장이 가능한 신생매체는 없는가. 제2,제3의 허핑턴포스트가 백마를 타고 나타나길 기원한다.   

HuffPost_New_Presentation_for_Media_Day_201508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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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3. 8. 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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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보면 오마이포털,오마이뉴스,오마이포토 등 비슷한 검색어가 망에 걸리기 일쑤다. 이밖에 '포털 오마이'로 검색되길 바라는 좀 이상한 커뮤니티도 발견할 수 있다.  


 

오마이포털(ohmyportal.net)은 김영섭이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bellring.tistory.com) 의 다른 URL이다. 오마이포토는 오마이뉴스에 실리는 사진을 구분하기 위해 사진기자들이 쓰는 분류의 기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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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3. 4.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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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에서 


참가 신청 등을 받을 경우에는 '쪽지보내기 링크'가 필요하다. 


http://note.naver.com/note/sendForm.nhn?targetUserId=edwdkim&svcType=1&pop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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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0.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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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베타 운영해 온 '러빙J 닷컴'을 접을 날이 머지 않았다.
이 사이트를 참고삼아 새 사이트를 만든다. 제호는 하이뉴스(hinews.kr)이다. 
메뉴를 조정한 새 사이트가 나오면, 러빙J의 컨텐츠를 여기에 옮긴다. 그 작업이 모두 끝나면 나홀로 끙끙대며 기획해 만든 러빙J가 웹세계에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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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0. 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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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메모 10가지]

1.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공개

2. 초고속 4G 네트워크 기반, 세련되고 매끈한 디자인

3. 4.5인치의 큰 화면, 무선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최고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라이프

4. 초고속 LTE, 멀티미디어 영상 즐기기에 적합

5. 국내 시장에 나온 HTC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화면. 10월말 오픈되는 콘텐츠 서비스 ‘HTC 와치(Watch)’로 영화, TV 쇼 감상에 안성맞춤

6.‘HTC 와치’는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Progressive Download) 기술 기반. 파일이 다운로드되는 가운데서도 영상 감상 가능

7. 10월말 KTH와 함께 국내 영화 콘텐츠 서비스 제공 예정. 콘텐츠는 빌리거나 살 수 있으며, 구입시 최대 5개의 HTC 제품에서 이용 가능. 새로 선보일 DMB 동글(별매)을 장착하면 지상파 DMB도 시청 가능

8. 후면 8백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후면,전면은 HD 화질(각각 1080p, 720p)로 녹화 가능.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 지원. 이를 페이스북,트위터에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 가능

9.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능, 듀얼 LED 플래시 지원, f/2.2 렌즈와 후면조사식 센서(back-illuminated sensor)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 가능.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사진 꾸미기 기능 다양화

10.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er) 기능. 전화번호부(People) 기능.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

<번외 메모 2가지>

1. 4G스피드로 인터넷을 서핑을 해보니 매우 빠르다
2.
) 4G LTE 스마트폰을 구매 한다면  HTC Raider 4G가 좋은 것 같다는 평가








[관련 [메모 10가지]

1.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공개

2. 초고속 4G 네트워크 기반, 세련되고 매끈한 디자인

3. 4.5인치의 큰 화면, 무선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최고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라이프

4. 초고속 LTE, 멀티미디어 영상 즐기기에 적합

5. 국내 시장에 나온 HTC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화면. 10월말 오픈되는 콘텐츠 서비스 ‘HTC 와치(Watch)’로 영화, TV 쇼 감상에 안성맞춤

6.‘HTC 와치’는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Progressive Download) 기술 기반. 파일이 다운로드되는 가운데서도 영상 감상 가능

7. 10월말 KTH와 함께 국내 영화 콘텐츠 서비스 제공 예정. 콘텐츠는 빌리거나 살 수 있으며, 구입시 최대 5개의 HTC 제품에서 이용 가능. 새로 선보일 DMB 동글(별매)을 장착하면 지상파 DMB도 시청 가능

8. 후면 8백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후면,전면은 HD 화질(각각 1080p, 720p)로 녹화 가능.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 지원. 이를 페이스북,트위터에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 가능

9.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능, 듀얼 LED 플래시 지원, f/2.2 렌즈와 후면조사식 센서(back-illuminated sensor)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 가능.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사진 꾸미기 기능 다양화

10.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er) 기능. 전화번호부(People) 기능.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

<번외 메모 2가지>

1. 4G스피드로 인터넷을 서핑을 해보니 매우 빠르다
2.
) 4G LTE 스마트폰을 구매 한다면 HTC Raider 4G가 좋은 것 같다는 평가

**********트위터 홍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기간: 10월 4일~ 10월 17일, 대상: HTC Raider 4G, 제품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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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0. 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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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즐기는 스마프폰 HTC 레이더 4G LTE.

국내에서 출시되는 HTC의 LTE폰으로 이 부문의 시장을 리드하는 HTC의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을 강조하기 위한 슬로건.

LTE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갈 선두제품
'HTC Raider 4G'

4G스피드로 인터넷을 서핑 해보니 매우 빠르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는 'HTC Raider 4G'
 

 

 

[관련 메모 10가지]

1.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공개

2. 초고속 4G 네트워크 기반, 세련되고 매끈한 디자인 

3. 4.5인치의 큰 화면, 무선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최고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라이프

4. 초고속 LTE, 멀티미디어 영상 즐기기에 적합 

5. 국내 시장에 나온 HTC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화면. 10월말 오픈되는 콘텐츠 서비스 ‘HTC 와치(Watch)’로 영화, TV 쇼 감상에 안성맞춤

6.‘HTC 와치’는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Progressive Download) 기술 기반. 파일이 다운로드되는 가운데서도 영상 감상 가능

7. 10월말 KTH와 함께 국내 영화 콘텐츠 서비스 제공 예정. 콘텐츠는 빌리거나 살 수 있으며, 구입시 최대 5개의 HTC 제품에서 이용 가능. 새로 선보일 DMB 동글(별매)을 장착하면 지상파 DMB도 시청 가능

8. 후면 8백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후면,전면은 HD 화질(각각 1080p, 720p)로 녹화 가능.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 지원. 이를 페이스북,트위터에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 가능

9. 카메라의 자동초점 기능, 듀얼 LED 플래시 지원, f/2.2 렌즈와 후면조사식 센서(back-illuminated sensor) 탑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 가능.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사진 꾸미기 기능 다양화

10.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er) 기능. 전화번호부(People) 기능.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

<번외 메모 2가지>

1. 4G스피드로 인터넷을 서핑을 해보니 매우 빠르다
2.
) 4G LTE 스마트폰을 구매 한다면  HTC Raider 4G가 좋은 것 같다는 평가 

<LTE란?>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LTE는 'Long Term Evolu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3세대 이동통신(3G)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하지만 HTC는 LTE를 'Leading The Evolution'의 약자로 규정하고 있다.나름대로 용어를 정의해 쓰는 마케팅 전략의 일종으로 풀이된다.
  

 








<제품명 : HTC Raider 4G>
 프로세서 : 1.5 GHz 듀얼 코어
 디스플레이 : 4.5 inch qHD ISP 디스플레이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4G LTE. HSAP/WCDMA GSM
                (LTE 850 MHz)
 사이즈 : 128.8mm x 67mm x 11.27mm
 무게 : 163.8g (배터리 포함)
 카메라 :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오토 포커싱, 듀얼 LED 플래시)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080 풀 HD 비디오 레코딩
 배터리 : 1620 mAH
 기타 : microSD™ memory card
          내장 GPS 안테나
          DLNA, HDMI
          자이로센서, G-센서, 조도센서, 디지털나침반

 <제품의 강점> 
4G LTE 네트워크
 4.5인치 qHD ISP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센스 3.5 업그레이드 예정이며, 업그레이드 후 다양한 기능 사용 가능)
  - F/2.2 렌즈 카메라, 28MM 와이드 앵글 랜즈 등 센스 3.5 업그레이드 이후 사용가능
 센스 3D UI ( 센스 3.5 업그레이드 예정)
 1.5 GHz 듀얼코어
 HTC Watch (왓치) – 다양한 최신 영상컨텐츠를 구입하여 볼 수 있는 HTC만의 전용 컨텐츠 어플(위젯) à 4분기 업그레이드 예정

<기타 정보>  
센스 3.5 업그레이드 예정
  정렬 기능 강화, 카메라 활용 기능 강화 등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 예정
 DMB Dongle (동글)
  DMB를 볼 수 있는 제품 출시 예정 (별도 구매)
 HTC Watch
  다양한 최신 동영상 컨텐츠 (영화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HTC 전용 위젯 업데이트 예정 (4분기)
 3종류의 자판 채택 (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 등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현지화 강화


  
**********트위터 홍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기간: 10월 4일~ 10월 17일, 대상: HTC Raider 4G, 제품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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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0. 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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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LTE는 'Long Term Evolu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3세대 이동통신(3G)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하지만 HTC는 LTE를 'Leading The Evolution'의 약자로 규정하고 있다.나름대로 용어를 정의해 쓰는 마케팅 전략의 일종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홍보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기간: 10월 4일~ 10월 17일, 대상: HTC Raider 4G, 제품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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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겐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프로 블로거(상업활동을 하는 파워블로거)의 실체가 하나둘 씩 속속 드러나고 있다. 파워블로거 H씨가 살균세척기 공동구매를 알선.독려했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을 계기로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H씨가 업체로부터 2억 1000만원의 수수료를 챙기고 판 살균세척기에서 기술표준원의 안전성검사 결과 국제기준을 넘는 오존이 검출됐고, 소비자들이 환불.보상 요구와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 이번 파워블로거 사건의 골자다. 

이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자, 한국블로그산업협회(회장 명승은)는 5일 이른바 '블로그 10대 준수사항'을 재공시했다. 관련 문구를 보니 상당히 구체적으로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미디어의 산업적 준수사항이 규정돼 있다. 또 삼성전자는 5일 온라인 홍보와 관련한 소통원칙을 발표했다. 정직,투명,기업시민정신 등 3가지 개념이 담겨 있다. 

파워블로거 H씨 사건은 온라인 세계의 정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그동안 소비자들의 불만과 불신을 받은 일부 파워블로거들이 축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로그.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세계의 판도를 확 바꿔 놓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가이드라인을 계기로 업계가 '클린 온라인 홍보'에 동참하면 상당부분 변화가 불가피해 진다. 삼성전자처럼 블로거가 회사의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시토록  하고, 입소문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블로거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더 정확한 팩트를 다룰 수 있게 한다면 블로그 생태계 자체가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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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스페셜 리포트]

기업 입장에선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
일부 블로거 ‘기업 지원’ 안 밝혀 문제
“사업으로 커진 블로그, 가이드라인 절실”

이나리·박혜민·심서현 기자, 권재준(한국외대 법학4) 인턴기자 

지금 온라인 세상은 한 유명 블로거의 공동구매 알선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150만 회원을 둔 ‘파워 블로거’ H씨가 안전성에 문제 있는 상품의 공동구매를 알선하고 2억여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것. 이를 계기로 일부 유명 블로거들의 ‘도덕 불감증’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원고료’나 수수료를 받은 사실을 숨긴 채, 특정 제품에 대한 긍정적 리뷰를 쓰거나 공동구매를 독려하는 행위다. 논란이 커지면서 불로거들 사이에선 자정 노력도 시작됐다.


“무명 중소기업의 오존 세척·살균기를 단기간에 3000대나 팔 수 있었던 게 바로 파워블로거 H씨의 힘이었죠.”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은 최근 문제가 된 파워블로거 H씨의 공동구매 알선·독려 논란에 대해 5일 이렇게 말했다. 네티즌들은 H씨가 고액 수수료 수령 사실을 감춘 채 문제 있는 제품의 공동구매를 알선한 사실에 놀라움과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블로그 마케팅의 세계를 잘 아는 이들은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말 국내 문화·예술 분야의 유명 블로거 5명이 유럽의 한 도시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경비를 댄 것은 전시마케팅업체 A사. 이 업체는 블로거들에게 답사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되 반드시 그 도시 출신 모 화가의 작품을 언급할 것을 요구했다. 곧 열릴 이 화가의 전시회를 미리 홍보하려는 것이었다. 여행을 다녀온 블로거들은 자연스럽게 이 화가의 작품을 블로그에 노출했고, 이들의 글을 본 사람들은 “너무 멋진데요. 이 화가의 전시회는 언제 하나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A사로선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이처럼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 기업 마케팅이 본격화한 건 3~4년 전이다. 유명 블로거들의 막강한 영향력에 눈 뜬 기업들이 이들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거나 대량 판매를 시도하기 시작한 것. 전문 업체도 여럿 생겼다. 대기업들까지 나서 블로거에 제품을 기증하거나 일종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 리뷰를 부탁하는 일이 관행화됐다. 문제는 일부 업체들이나 블로거들이 이 같은 ‘지원’ 사실을 감춘 채 마치 자발적 선택인양 긍정적 리뷰를 반복적으로 게재하고 있는 점이다. 한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블로거 수준에 따라 리뷰 한 건당 10만~70만원의 원고료를 제공한다”며 “기업체 의뢰를 받고 리뷰를 쓰게 되면 아무래도 단점보다 장점 위주로 쓰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한 블로그 마케팅업체 관계자는 “입소문이 중요한 제품일수록 블로거의 힘을 빌리게 된다”며 “우리 회사도 수십 명의 파워블로거를 상시 관리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일부 블로거들은 기업 지원 사실을 회원들에게 고지하지 않는 점에 대해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요리·살림 분야의 한 파워블로거는 “조리기구나 식품에 대한 리뷰를 하려면 직접 요리를 해봐야 한다. 재료 구입비부터 조리와 리뷰 작성에 걸리는 시간까지, 투자해야 할 것이 많다”며 “원고료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냐”고 되물었다. 공동구매 추진 때 기업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문제에 대해서도 “그것도 일인데 공짜로 진행하리라 믿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블로그들은 특히 유통망과 광고 채널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 한 파워블로거는 실제로 “힘 없는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 또한 블로그를 통해 소형 가전제품과 식품들의 공동구매를 수십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모든 파워블로거들이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요리 관련 유명 블로그인 ‘올리브엣홈’ 운영자는 “파워블로거가 되니 기업 이곳저곳에서 공동구매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그러나 나를 믿는 이들에게 혹시나 피해를 줄까 걱정돼서 한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부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 회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명목으로 기업체에 공동구매 압력을 가하기도 한다. 지난해 말 한 파워블로거는 청소기를 판매하는 기업체에 공동구매를 하고 싶으니 가격을 15% 할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노세일’ 전략을 구사하고 있던 이 업체로서는 이런 요구가 당혹스러웠다. 파워블로거는 그러나 “우리 회원들의 수가 3만여 명이다. 이 정도면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압박했고, 파워블로그의 강력한 힘을 무시할 수 없었던 이 업체는 해당 블로거와의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 5% 할인한 가격에 제공했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은 “일부 파워블로거는 이제 개인기업의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취미 삼아 한다고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했다면 영업을 위한 얘기라고 감안해서 들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크다”며 “블로그와 기업의 연계 자체보다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의 명승은 회장은 “블로그의 영향력이 기존 미디어를 위협할 만큼 커졌지만 이를 운영하는 일부 블로거들의 전문성이나 책임감은 이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블로거들이 자신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보다 높은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 차제에 블로그의 상업적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생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파워블로거(Power Bloger)=방문자 수가 많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 등 호응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업체들이 해마다 블로거 중 상위 0.01~0.1% 이내에서 파워블로거를 선정한다. 이들은 고정 독자층을 형성해 ‘1인 미디어’로 활동한다. 인터넷 여론 지배력 때문에 기업들의 ‘입소문 마케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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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오존 세척기’ 사태 … 피해자들 집단소송 추진

[중앙일보] 입력 2011.07.06 00:07

피해자 측 “사기죄 적용 가능”
공정위에 “과장 광고” 제소도
제조사 측은 계속 환불 거부


파워블로거 H씨를 통해 오존 살균 세척기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5일 H씨와 제조업체에 대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이들은 인터넷에 보상 카페를 만들어 H씨와 제조업체 L사에 환불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서 요리·살림 전문 블로거로 활동해 온 H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신의 블로그에서 세척기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그런데 기술표준원 안전성 조사에서 국제기준을 초과한 오존 농도가 검출됐고, H씨가 제조사로부터 2억여원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여론이 들끓었다. ▶<본지 7월 4일자 20면>

 소비자들은 소송대표단을 꾸려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집단 소송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이들은 먼저 한국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는 한편, “허위·과장광고를 했다”며 제조사와 H씨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다. 6300여 명의 카페 회원은 이와 함께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보상받게 해 달라”는 글을 올리고, 국세청 홈페이지에 “파워블로거의 탈세를 조사해 달라”고 진정하는 등 개별적인 활동도 벌이고 있다.

 변론을 맡을 예정인 법무법인 다산의 서상범 변호사 측은 H씨에 대해서는 형법상 사기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서 변호사는 “수익을 얻기 위한 게 아니라 ‘선의에 의한 공동구매’로 소비자들이 믿도록 한 것은 일종의 ‘기망’ 행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기망이란 허위사실을 말하거나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상대방을 착오에 빠뜨리는 행위로, 거래관계에서 지켜야 할 신의 원칙에 반하는 것을 말한다. 36만원짜리 제품 한 개를 팔 때마다 20%에 달하는 7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조사에 대해서는 제조물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토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과 허위과장광고에 따른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제조사가 제시한 시험성적서는 인증받은 시험기관이 아니라 사설업체에 의뢰한 것으로 공신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오존 살균 세척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먼저 이 기준을 만든 이후에야 법 위반 여부를 가릴 수 있다는 게 걸림돌이다. 제조사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환불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H씨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지금은 그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 어려운 시간이네요”라는 말을 남긴 채 블로그 내용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이나리·박혜민·심서현 기자, 권재준(한국외대 법학4)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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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로거 지원할 땐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11.07.06 00:10

‘클린 온라인 홍보’ 선언

권희진 기자 
일부 파워블로거가 기업으로부터 과다한 수수료를 받은 것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클린 온라인 홍보’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5일 정직·투명·기업시민정신, 3개 축으로 구성된 온라인 소통원칙을 발표했다. 사실에 기반해 정직하게 소통하고(정직),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투명하게 진행하며(투명), 법과 규범을 준수하고 상식과 정서에 맞도록 행동한다(기업시민정신)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임직원은 개인적인 글이라도 회사나 경쟁사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할 때는 반드시 실명을 통해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 가령 휴대전화 개발자가 자사 제품을 개인 블로그나 익명의 댓글을 통해 과대포장하거나 타사 제품을 거짓으로 매도하는 일은 금지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블로거가 회사의 지원을 받는 경우 해당 사실을 명시하도록 해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앤다는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방침은 산업계 전반에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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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미국선 블로거가 ‘대가’ 받았는지 밝혀야

[중앙일보] 입력 2011.07.06 00:09

파워 블로거 선정하는 포털업체
공신력 문제는 방치해 비난 일어

블로그 마케팅을 둘러싼 논란이 우리나라의 일만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아예 정부가 나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009년 10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블로그가 상품 리뷰를 할 경우 그것이 기업의 전략적 홍보물인지, 직접적 대가를 받는지를 명기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았으나 그 사실을 밝히지 않은 때엔 리뷰 작성 뒤 제품을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는 규정도 넣었다. 법적 강제력은 없으나 이를 어길 경우 소송을 비롯한 다양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방침도 함께 밝혔다. 일부 블로거들의 공정하지 않은 리뷰가 소비자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줄 수 있다는 이유였다.

 같은 해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 리뷰의 진실성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다. 몇몇 정보기술(IT) 유명 블로거가 특정 휴대전화에 대한 칭찬 일변도의 리뷰를 반복 게재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해당 블로거들이 휴대전화 제조업체로부터 원고료는 물론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받고도 이를 고지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진 탓이다. 이후 블로그 마케팅 전문업체들의 모임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선 ‘블로그 마케팅 10대 준수 사항’을 제정·발표했다. 그러나 법적 강제성이 없는 만큼 전면적 효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 ‘10대 준수 사항’이 5일 블로그산업협회 홈페이지에 다시 한번 게재됐다. 명승은 회장은 “최근 불거진 사태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자정 노력을 강화하자는 뜻에서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했다”고 밝혔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자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일부 문제 많은 파워 블로거들을 방치하는 포털 업체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는 2008년부터 약 1700명의 ‘파워 블로거’를 선정했다. 다음 또한 2007년부터 인기도, 방문자 수 등을 기준으로 ‘우수 블로그’를 선정하고 있다. 포털들은 이렇게 선정한 블로거에게 명함과 선정패를 지급하고 추가 서버 용량, 무료 배경음악, 독립 도메인 같은 여러 혜택을 준다.

파워 블로거 선정은 해당 블로그에 공신력을 더해줘, 네티즌을 유인하는 효과가 크다. 그럼에도 포털 업체들은 그간 몇몇 블로그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우리는 플랫폼을 제공할 뿐”이라는 입장만 보여왔다. 공동구매 등 블로그에서 이뤄지는 상거래 또한 이용자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란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러나 이번 사건의 경우 파워 블로거의 명예를 돈으로 바꿔놓은 사건인 만큼 내부적으로 여러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나리·박혜민·심서현 기자, 권재준(한국외대 법학4)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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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로그산업협회(회장 명승은)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파워블로거 H씨의 공동구매 사건과 관련해 '10대 준수사항'을 5일 재공시했다. 또 삼성전자는 이날 특정 블로그를 지원할 경우 공개할 것 등을 골자로 한 '클린 온라인 홍보'를 선언했다.

다음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 '10대 준수사항' 재공시 내용이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는 최근 언론에서 불거지고 있는 '파워블로거 공동구매' 건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추후 건전하고 바람직한 블로그 마케팅 활동을 위하여 지난 2009년 공표한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 가이드라인" 및 "협회 블로그마케팅 10대 준수사항" 을 재차 안내하오니 업무참조 바랍니다.


- 다 음 -

1. 주 제 :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 가이드라인 및
한국블로그산업협회 블로그마케팅 10대 준수사항

2. 주요내용 : -소셜미디어 기본개념
-개인정보 공개
-개인블로그활동
-블로거관계
-블로그마케팅을 위한 보상 및 인센티브
-법적 이슈사항

* 첨부파일 : 1. 한국블로그산업협회 10대준수사항
2.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 가이드라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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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4. 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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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범인을 적절하게 골려먹는 시민의 동영상.
연변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걸어 사기 치려는 x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말투나 세탁(!)한 뒤 사기를 쳐도 칠 일이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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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4. 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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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14분 짜리 단편영화라고 합니다. 제목도 좀 그렇고, 내용도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이걸 패러디로 보면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 눈, 돼지 눈'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이 동영상을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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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3. 1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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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3. 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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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줄이 때론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이폰 줄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작은 생활 힌트가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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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지인에게 보냈다는 편지가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viewsnnews.com)에 전격 공개됐다. 
뷰스앤뉴스는 9일 법무법인 '샛별'의 대표변호사 김용원(56)씨의 말을 인용해,공인에 대한 진실 공개는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며  '장자연 편지'라는 문건을 공개하고 나섰다.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표방하고 있는 뷰스앤뉴스는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이라는 제하로 편지 내용을 9일 오후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61통까지 공개했다. 앞으로 남은 6통엔 보다 충격적이고 직접적인 내용과 정리된 명단 등이 들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뷰스앤뉴스의 관련 페이지엔 이른바 '1%'를 겨냥한 비판조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뷰스앤뉴스는 또 법무법인 '샛별' 김용원 대표변호사가 "언론사(는),장자연 편지 전문과 명단 공개해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뷰스앤뉴스가 이날 '장자연 편지'라며 공개한 문건의 내용은 한 눈으로 해독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고인이 성상납당했다는 인사들에 대한 비슷비슷한 비난과 저주성 표현이 거의 계속 반복된다. 때문에 만약 이 내용이 완전 사실이라면, 고인은 매우 심한 우울증과 분열적 정신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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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 고 장자연의 성상납 리스트'가 어제부터 트위터에 계속 나돌고 있다. 
방송사의 관련보도으로 연예계의 일부 고질적인 성성납 의혹이 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다. 

일명 '악마 리스트'로 불리기도 하는 이 리스트는 트위터의 애플리케이션인 'yfrog'에 버젓이 똬리를 틀고 있으나, 어쩐 일인지 삭제되지 않고 트위테리언들에게 발견되는 즉시 바이러스처럼 계속 리트윗되면서 번지고 있다. 법적으로 일단닥된 듯한 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시민들이 '장자연 리스트'조치에 대해 곧이곧대로 믿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를 물고늘어지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른바 '악마 31명'의 명단을 다 알고 있다"며 방송 보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우울증을 앓았다는 고인의 편지가 확인됐다는 방송 보도가 나온 만큼 어떤 수순을 밟는지간에 이 문제가 깨끗히 일단락되는 게 순리일 듯싶다. 

그렇지 않다면 유언비어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출몰할 게 뻔하다. 뿐만아니라 '장자연 리스트'에 낀 사람들이 명예훼손과 인격살인을 받을 우려도 없지 않다.  따라서 이 문제는 다시 공권력의 도마 위에 다시 올려 속히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인이나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공권력이 다시 이 문제를 붙들고 처리하는 게 민심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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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찡하다.
한 쪽 다리가 없어 집에서 손으로 칼로 나무를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목발을 짚은 남자가 어린 아이를 자전거에 태운 채, 눈길을 터벅터벅 걷고 있다. 한 쪽 다리가 불구인 할아버지 또는 아빠에게 꼬마가 자전거를 태워달라고 했을까. 아니다. 남자가 아이를 안거나 업을 수 없으니, 아이의 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택했을 것 같다.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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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PC는 안전하나, 데스크탑 PC에 문제가 생겼다. 바이러스가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것 같다. 컴퓨터를 이미 켜놓았다. 그런데 주소창에 'ahnlab.com'을 써넣고 엔터키를 쳐도 이동하지 않는다. 사이트 접속 자체를 막는다는 게 맞는 것 같다. 우선 급한 대로 알약을 업데이트하려고 했더니 서버와의 접속이 차단된다. 업데이트가 안된 알약으로 바이러스 검사에 들어갔다. 

 프로그앰이 최신 업데이트 되지 않았지만, 알약은 돌아간다. 검사 결과 트로이목마/해킹툴에 무려 6개가 감염돼 있다. 치료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주소창이 움직이지 않으니 우회해 접근해 보자. 네이버 검색창에 '안철수연구소'를 쳐넣고 사이트 링크를 눌렀더니 이동한다. 팝업창에 뜬 대로 긴급 백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다. '검사'를 누르고 한참 기다리니 끝난다. 다행히 알약이 잡아 퇴치한 바이러스 외에는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직접 해보니,데스크탑 컴퓨터를 부팅할 때 F8을 눌러도 '안전모드'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별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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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PC'쇼크와 관련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악성코드가 명령서버로부터 새로운 명령 2가지를 받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좀비PC가 전용백신을 다운로드받지 못하도록 전용백신 사이트의 접속을 방해하고,하드디스크를 즉시 파괴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 악성코드 유포지로 활용되는 정보공유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다. 또 PC를 켤 땐 반드시 안전모드로 부팅해 디도스 전용백신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해야 한다. 

방통위가 밝힌 긴급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네트워크 연결선(LAN선)을 뽑는다. 

(2) PC를 켤 때 컴퓨터 자판의 'F8'를 눌러 안전모드를 선택해 부팅한다. 

(3) 네트워크를 재연결한 뒤 안철수연구소(ahnlab.com)나 보호나라(bohonara.co.kr)에 접속해 디도스 전용백신을 다운받는다.PC가 이미 켜져 있다면 곧바로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는다.

(4) 디도스 전용백신으로 악성코드를 치료한 뒤 PC를 재부팅해야 한다.  이후에도 변종 악성코드에 대처해야 한다. 백신 제품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감시'를 동작시켜 재차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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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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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이따금 무리수(無理數)를 둔다. 통상적인 논리나 이치에 맞지 않는 무리수의 결과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달렸다. 소크라테스 선생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자신을 알고, 특히 그 무리수가 무리일 줄 알면서도 강행하면 확률은 낮으나 대박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무리수가 무리인 줄도 모르고,자기자신도 모르고 무리수를 저지를 경우엔 딱 한 가지 결과밖에 없다. 그건 바로 쪽박이다. 


개인도,기업도,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의 '무리수 시리즈'를 살펴보니 참 재미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방송의 여러 가지 글감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방송의 글감을 찾는 데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끈따끈한 소재가 수시로 고개를 쳐든다. 포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신들의 서비스 중 하나로 선택해 네티즌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몇 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다른 숱한 사이트의 웹서핑에 비해선 턱없이 부실하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앞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직접 운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선 무엇보다도 트위터의 운영과 검색이 중요하다. 팔로어와 팔로잉을 늘리고, 리스트를 제대로 갖춰놓으면 많은 글감을 건질 수 있다. 특정 네트워크서비스,즉 싸이월드 같은 서비스는 이용자가 특정 계층에 몰려있다.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도 꽤 있으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치관,그리고 서비스 이용 행태가 젊은층의 문화와 일치하지 않는다. 때문에 주변인(MARGINAL PEOPLE)의 위상에서 벗어나기란 극히 힘들다. 페이스북의 경우 자신의 프로필을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진 하나도 없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사람과 '페친'이 되길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한다. 특히 중량감이 있는 인사들의 경우 그런 점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전문성이 있고, 묵직한 사람들이 적지 않게 포진하고 있어 글감을 건지기에 좋다. 페북은 트위터처럼 단순히 '뿌리는 서비스'(CASTING SERVICE)가 아니다. 

미투데이 등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싸이월드처럼 젊은이 일색의 서비스로 느껴진다. 디자인도 어찌보면 매우 유치해 보인다. 밝고 활기차긴 하나, 모든 계층을 아우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따라서 트위터를 제외한 나머지 신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자 한다. 이른바 '그들만의 리그'에 불과하다. 돈만 엄청 쏟아붓고 쪽박 찰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계층이 이용할 게 뻔하고, 우후죽순 쏟아지는 다른 서비스들과 심하게 충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잡다한 서비스들이 성공하려면 10대나 20대 취향의 디자인과 제반 운영방식을 확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트위터는 다르다. 온갖 계층의 용광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 그 싹이 파랗다. 남녀노소가 한데 어우러져 놀고 있다. 다만 트위터가 포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방송 등의 글감을 찾거나,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면 반드시 트위터를 해야 한다. 각종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들어 있는 컨텐츠가 트위터에 속속 실시간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트위터 자체의 서비스나 제3자 서비스만도 상당히 많지만, 트위터 외부에 널려 있는 각종 정보를 잡을 수 있는 게 트위터의 강점이다. 더욱이 트위터는 국수주의적,페쇄적 서비스가 아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숱한 정보와 지식을 붙잡을 수 있는 보물창고다. 

이제 온라인 검색을 제대로 하려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서비스, 톱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싸이월드나 포털의 서비스가 한정된 국내 네티즌들을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해봐야 실속도 없는 가입자수만 늘리는 데 그칠 게 분명하다. 

가입만 하고,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네티즌들은 온라인바다에 똥이나 쓰레기를 내버리는 오염물 투척행위를 하는 셈이 된다. 국내 종교단체들이 주장하는 신도(신자) 수를 모두 합치면 1억 명도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포털 등 특정 서비스 가입자수를 모두 합쳐도 아마 1억 5천만 명은 족히 되지 않을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컨텐츠 측면에서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무의미하다. 특히 친구끼리 잡담이나 늘어 놓으며 시간죽이기(TIME KILLING)나 하는 서비스에서 건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다. 

트위터에도 히히덕거리고, 작업을 걸고,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구걸하고, 때론 더티한 언어폭력을 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재난구호에 중요한 정보가 시시각각 뜨고, 이게 행정이나 매스컴에 반영되기도 한다. 

트위테리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의 포스팅이 트위터 타임라인에 링크로 걸린다. 페이스북과 연동돼 묵직한 글이 얼굴을 삐쭉  내밀기도 한다. 컨텐츠 검색에서 트위터는 중대한 데이터베이스(DB) 의 근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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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1. 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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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각종 신문.잡지를 원형대로 보여주는 사이트 '파오인'(paoin.com)이 등장했다. 

이 사이트는 각종 신문의 주요 뉴스를 보여주는 페이지, 신문을 골라 구독하는 페이지,잡지를 골라 구독하는 페이지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지금까지 이 사이트엔 신문 41종, 잡지 56종이 올라와 있다. 

파오인닷컴에서 쓰는 결제수단은 전자화폐 '파오'다. (1파오 = 100원) 이를 결제센터에서 충전했다가 신문.잡지를 볼 때 지불한다. 


예컨대 진보성향의 경향신문을 한 달 간 구독코자 할 경우엔 월 구독료 10,000원(신문 1개월 구독료는 15,000원) 을 결제한다. 33% 할인이다. 대부분의 신문은 월정료와 할인 폭이 같다. 1부, 즉 하루 구독도 가능하다. 500원(5 파오)을 결제하면 된다. 

신문의 매체정보는 신문전체,중앙지,경제지,스포츠,IT전문지,지방지,기타로 분류돼 있다. 또 잡지는 잡지전체,시사/경제,공학/기술,문화/라이프,예술/엔터테인먼트,요리/건강,여성/육아,취미/레포츠,자동차,컴퓨터/인터넷 및 성인(19)로 분류돼 있다.  19금 성인용 잡지로는 '스파크'가 올라와 있다. 화면엔 육덕진 여성이 표지모델로 나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파크'를 누르면 동영상 초기화면과 비슷한 화살표가 나오고,이를 누르면 로그인 화면이 뜬다. 유료 서비스이니 당연하다. 현재 이 사이트는 30파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체험 용 전자화폐다. 신문 하루 분을 보는 값이 500원(5파오)이니 6회 체험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가 얼마나 생명력을 발휘할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종이신문의 몰락' 신호탄과 함께 각 신문사들은 살아남기 위해 벌써 오래전부터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특히 마케팅(신문판매,신문광고) 분야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신문사들은 또 아이패드(또는 갤럭시 탭 등)와 아이폰(또는 갤럭시S)용 애플리케이션을 속속 내놓고, 개선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와함께 모바일 및 온라인 유료화 전략을 짜기 위해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결코 만만치 않다. 

이런 판국에 '파오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이 사이트가 공짜 인터넷뉴스의 달콤함을 버릴 생각이 거의 없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새로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 

파오인은 뉴스를 무료 제공하는 포털 등의 사이트와 경쟁해야 하는 한편, 신문사의 마케팅 부문(신문판매)과도 경쟁을 벌여야 한다. 쉽지 않다. 종이신문의 구독율 떨이지는 소리가 뚝 뚝 들리는 상황에서,인터넷으로,각 신문을 원형대로 보여주는 서비스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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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바라보면 그림자가 뒤에 있지만 태양을 등지면 그림자가 내앞에 서있다고 합니다 좀 있으면 새해가 됩니다 희망한 새해는 앞을 바라보고 나아갑시다." (송영길 인천시장)

와우! 2011년이닷! 트친 여러분 모두 최고의 해 되세요. 해피 뉴 이어! (진성호 의원,한나라당)

누구나 새해가 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지요. 직장인 밴드, 배낭여행, 재능기부, 라틴댄스, 고전 완독 등..2011년도에는 후회없는 삶을 위해 가장 하고 싶었던 일 한가지씩 적어두고 도전해보시면 어떻습니까? 저는 인라인스케이트! (정동영 의원,민주당)

별을 보고 출근해서 운동하고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을 때 행복하다. 행복이란 작은 데서 더 큰 기쁨이 있다. (이재오 의원,한나라당)

새해가 시작됩니다. 2010년 우리가 함께 겪은 슬픔과 아픔들이, 모두에게 더 좋은 2011년을 만드는 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유시민 의원,민주당)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야할 연말연시엔 무엇보다도 권말권시(卷末卷始) 가 좋습니다. 한 권 끝까지 읽고 또 한 권 시작하는 거죠. 저는 선대인의 프리라이더를 택했습니다. 세금이 복지의 출발입니다. (노회찬)


안녕하세요~ 대통령입니다.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2010년 마지막 날 여러분과 세번째 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새해에는 더 따뜻하고 더 희망찬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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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dkkang)이 핸드폰으로 포착한 
아가의 2010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의 모습과  2011년 1월 1일 0시 모습.

"아가야,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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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2. 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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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그들은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사이트로 거짓뿌렁(지방 사투리)을 뿌린 혐의다. 군대 징집령 등 허위사실을 퍼뜨리거나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대한민국('남한')의 자작극이라고 몰아부치는 나쁜 짓을 저질렀다. 당연히 철저한 수사의 대상이다. 

그런데, 이런 죄악 말고도 일부 네티즌은 군사용어를 마구 쓰는 바람에 적지않은 사람들을 헛갈리게 한다. 이같은 표기 착오는 특히 우리말의 표현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들에겐 또다른 죄악이 된다. 

대표적인 게 폭격과 포격이다. 폭격(bombing.爆擊)과 포격(artillery,砲擊)은 엄연히 다르다. 폭격은 비행기(전투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에 비해 포격은 자주포(자주 곡사포)나 견인포(견인 곡사포)로 포탄을 쏘는 것이다. 

폭격이 우리나라 상공에 침범해 공격하는 것이라면,포격은 일정 사거리 안에서 공격하는 것이다. 그러니 "연평도가 폭격 당했다"고 한다면 놀라움의 강도는 포격보다 훨씬 더 크다. 특히 긴급 상황이라 사실 확인을 곧장 하기 힘들 경우엔 두 단어에 따른 충격의 강도는 크게 차이 난다. 그러니 비상시에 표현을 잘못 쓰면 어찌 죄악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폭격과 관련해 전쟁사에서 많이 접한 단어는 아마도 융단폭격(carpet bombing)일 것이다.건물 바닥에 융단(카펫)을 깔듯,폭탄을 잇따라 무자비하게 떨어뜨리는 행위를 일컫는다.  공군의 공격이다.

포격은 포병부대가 자주포나 견인포로 포탄을 쏘는 행위다. 육군의 공격이다. 자주포(self-propelled artillery,自走砲,자주 곡사포)에는 8인치(203mm),155mm 등이 있다. 탱크처럼 생긴 포차에 포신(포의 몸)이 달려 있어 '스스로로 달린다'(自走). 견인 곡사포는 트럭 형태의 포차에 포신을 달고(견인하고) 다닌다. 

이런 사례 외에도 중차대한 국방 문제나 외교문제에 대해선 우리 모두 재잘거림(트윗)에 주의해야 하겠다.  특히 무모하게 장난을 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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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2. 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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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 가운데 역대 최고령자는 104세였다. 영국의 아이 빈 할머니가 104세로 트위터를 하면서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꾸리다 2010년 7월 별세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녀의 사망을 '2010년 트위터 사건' 가운데 9위로 선정해 트위터 세계 최고령자의 죽음을 애도했다. 

빈 할머니는 팔로어가 5만 6천 여 명에 달하는 '파워 단문 블로거'였다. 그녀는 트위터를 한 덕분에 뜻밖의 호사를 누리기도 했다. 그녀는 유명한 영국의 록커인 피터 앤드르의 초청을 받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설렙과 데이트하는 영광을 누렸다. 

국내에도 실버 트위터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트위터를 마실 돌다보면 노인들이 적지 않다. 17일자 중앙일보 기획특집 '80세 이상 100만 명 시대..도전 인생 3모작'에는 트위터를 하는  이현(80,경남 진주시 상대동)씨가 등장했다. 

그는 진주에 있는 평생교육원에서 장년,노년층에 인터넷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고 한다. 특히 홈페이지 '초문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은빛청년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데 그의 트위터를 검색해 보고 깜짝 놀랐다. 

 
   
트위터를 열긴 열었는데 '나홀로 트위터'다. 팔로어나 팔로잉이 단 한 명도 없다. 어찌해서 트위터에 계정을 갖긴 했지만,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혼자서 의미없는 트윗만 4개 날리는 데 그쳤다. 어찌보면 이런 게 실버세대의 적나라한 현주소다. 어쨌든, 트위터의 세계 최고령자 기록이 갱신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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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2. 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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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트위테리언인 민주당 정동영 의원(57,@coreacdy)이 18일 자정 쯤까지 무려 2시간에 걸쳐 '폭풍 트윗'을 날렸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쯤 '애덤 스미스와 리카도와 긑은 자유무역의 이론가들이'로 시작되는 한 트위테리언의 트윗을 RT(리트윗)했다. 그리고 오후 10시 쯤(트위터의 'about 3 hours ago' 표기 기준)부터 트윗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가 트위터를 떠나지 않고 계속 트윗을 날리자 한 트위테리언은 "폭풍 트윗을 하시는 군요"라고 말을 붙였다.  

대권에 도전했던 거물 정치인이 이처럼 장시간에 걸쳐 허심탄회하게 일반 트위터리언들과 대화를 나눈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트위터를 이용하는 대다수 정치인들의 트윗은 '소통'과는 거리가 있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TV나 라디오 등 정규 행사가 아닌데도,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 의원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이날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에서 '게릴라 방식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벌였다. 이같은 민주적이고 독특한 소통 사례는 향후 우리 정치사에서 중요한 분석 대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록을 위해 정동영 의원의 '폭풍 트윗' 내용을 트윗 시간대로 다시 정리해 소개한다.  
  •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내린 김대중대통령은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다"고 선언했고 국민들은 공감했습니다 2005년 8.15에 서울에 온 북한고위대표단은 동작동 국립묘지에 헌화참배했습니... http://dw.am/LI8MS 

  • RT @skkim47: 남북대결구도의 강화는 불가피하게 한반도에 대한 주변 강대국들의 발언권과 (cont) http://tl.gd/7igk3a 

  • 연평도사태 한달.. 미국 중국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당사자인 남북은 등돌리고 으르렁 거리는데..과연 이문제는 중국의 문제입니까 미국의 문제입니까? RT @daejabo: [보도] 정동영 @coreacdy "연... http://dw.am/LI8PB 

  • 박정희 정권조차도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을 3원칙으로 삼았음을 상기해 봅시다 RT @jnjfilm: @coreacdy 평화를 돈주고 사자는 말씀 이십니까? 힘이 없으면 평화도 없습니다.통일부장관 하실때 왜 핵... http://dw.am/LI8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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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2.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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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팔로어가 2만 명 안팎에 달하는 민주당 소속 정동영(57,@coreacdy) 의원과  최문순(54,@moonsoonc) 의원이 16,18일 잇따라 연평도 사격훈련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트윗을 날렸다. 

    정동영 의원은 18일 "지금은 연평도 사격훈련을 재개할 때가 아니라 외교적 노력을 재개할 때"라며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기싸움을 벌여선 안된다. 특히 북측이 대응공격을 예고한 상황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또 다른 충돌과 확전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16일엔 정창래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말을 인용해 "평화로 전쟁을 막을 수는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 순 없다"는 트윗을 올렸다. 정 의원의 현재 트위터 팔로어는 2만 5262명이다. 



    또 최문순 의원은 18일 "연평도 사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그 어떤 명분도 국민의 생명보다 앞설 수 없다. 또 다시 젊은 장병들과 국민들이 고귀한 생명을 잃게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언론의 각성을 촉구한다.트위터에서 강력한 여론 만들어 주시길!"이라고 트윗했다. 


    최 의원은 16일엔 "서해 5도 주민들,개성공단 입주자들,DMZ 인접 주민들이 큰 고통과 불안 속에 살고 있다"며 "(연평도 실탄사격을) 중단하라! 중단하라!"라는 구호성 트윗을 날렸다. 최 의원의 현재 트위터 팔로어는 1만 9633명이다. 


    한편 정동영 의원과 최문순 의원은 둘 다 MBC 기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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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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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추석 무렵과 비슷한 띠(검은 띠,근조를 뜻함)가 하나둘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 동지 여러분의 긴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올 추석 연휴때의 트위터 바이러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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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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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빡빡 깎고 다녀 세인의 눈에 잘 띄는 드러머 겸 방송연예인 남궁연(@namgoongyon)씨가 자신의 표준시는 '고졸도(道) 대단하군(郡) 열심히하면(面) 성공하리(里)'라고 밝혀 눈길. 그의 이같은 트윗은 본인의 뜻과는 관계없이, 학력이나 학벌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 시도가 있었던 터라 남궁연의 트윗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학벌 타파,실력위주의 사회'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자 특임장관인 이재오(@Jaeoh Yi)씨는 이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탔다고 밝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떠올리면서 "정치는 분명 지력(地力)을 다한 것 같다. 이젠 객토(客土)해야 할 것 같다"고 트윗. 객토는 다른 곳의 흙을 가져오는 것이며, 이는 국회의사당의 '물갈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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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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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후장상(王侯將相)도 세월을 버티지 못한다. 진시황은 제인과 서시에게 특명을 내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약을 구해 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봉래산이든,방장산이든,영주산이든,삼신산이든 어디에서도 불사약,불로초는 도저히 구할 수 없었다. 인생은 무상하다. 세월을 거스를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공부를 잘 해 경기고를 나왔고, 돈도 많은 재벌인 두산 부회장 박용만(@solarplant)도 결코 예외일 수 없다. 



    박용만 두산 회장(CEO)은 이날 트위터에 '북한산 형제봉 코스'에 올랐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어느 트친에게 "배신녀! 낼 등산 안가고 편안한 하루 되겠넹"이라는 트윗을 질렀다. 어쨌든 세월무상,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는 그의 트윗은 무엇인가. 
    " 젊은 것들 앞서가고 이를 재수없이 여기는 나는 셀카질이나 하고."
     
     
    박용만 회장은 경기고를 1973년 초 졸업한 재원이다. 1955년 생으로 돼 있다. 그의 나이 올해 쉰 여섯이니 등산에선들 젊은이들을 이길 수 있겠는가. 그의 트위터 한 마디가 가슴을 때리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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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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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고 참한 탤런트 박진희(@eco_jini)가 작가 이외수(@oisoo)와 함께 중요 행사의 사회를 본다. 
    박진희는 이날 트위터에서 이같은 글을 올렸다. 탤런트 박진희가 작가 이외수와 함께 사회를 보게 된 행사는 '환경재단 350 콘서트'다. 이 행사는 지구의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환경재단이 기획한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350ppm(1백만분의 1,parts per million)로 줄이자는 취지로 벌이는 캠페인의 하나다. 12월 5,6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박진희는 트위터에서 세상에 대한 실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일이지만 그 가운데 가끔은 사람한테 실망하고,스스로의 한계 때문에 불행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고고싱! 내가 더 나아질 때까지! 더 괜찮구 잘 해서 복수하는 거예요. ㅋㅋ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좋은 아침"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 아이디를 '에코 지니'('환경을 지키는 여전사 진희'라는 뜻인 듯) 로 지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바이오(bio)에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현을 올려 놓고 있다. 환경우먼 박진희!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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