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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명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2. 우리 사회 각 부분에 도려내야할 썩은 살과 고름이 아직도 많다. 특히 정치인, 고위 관료 등 특수 계층과 돈 많은 계층의 불법,탈법 행위는 한참 더 손을 봐야 한다.
3. 검수완박이 공정 사회, 정의 사회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100% 정답은 아닐 터다.
4. 그러나 각종 영화, 드라마에서조차 비웃음과 비난, 강력한 비판의 대상으로 전락한 대한민국 검사와 검찰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한다.
5. 어떤 측면에선 깡패보다 더 천박한 일부 검사의 망나니 짓, 권력에 빌붙어 승승장구하는 일부 검사의 간나구 짓을 바로잡아야 한다. 제도와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검찰 개혁이 필수적이다. 다만 검수완박은 아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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