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리뷰2010. 6. 10. 16:57
반응형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한 자료= 
워런 버핏 (Warren Buffet) 어록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이며 310억불( 31조원)을 자선사업에 기부한

워런 버핏을 CNBC 방송이 한 시간 인터뷰 했습니다.

 

다음은 대단히 관심이 가는 그분의 몇 가지 생활태도 및 어록입니다.

 

그는 11살 때 주식을 샀는데 지금 와서 그때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후회합니다.

그 당시는 주식이 무척 쌌습니다.

"자식들에게 투자를 하라고 권하세요."

 

그는 14살 때 신문 배달해서 모은 돈으로 조그마한 땅을 구입했습니다.

누구나 얼마 안 되는 저축으로도 많은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자식들에게 어떤 사업이라도 사업을 시작하라고 권하세요."

 

그는 50년 전에 결혼 했는데, 결혼 후에 구입한 Omaha시의 중심가에 있는

방 세 개짜리 조그마한 집에서 아직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의 주택에는 담장이나 울타리가 없습니다.

그는 그 집에 필요한 것은 모두 있다고 했습니다.

"그대가 '꼭 필요한 것' 이상으로 구입하지 말고,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하고, 유념하라고 가르치세요."

 

그는 어디를 가나 스스로 차를 운전하며,

그의 곁에 운전기사나 비서들을 두지 않습니다. "나는 나일 뿐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임대회사를 소유하고 있지만,

자가용 비행기로 여행을 절대 안 합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을 경제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더웨이는 63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사장들에게 일년에 딱 한번 편지를 보내 그 해의 목표를 지시 합니다.

그는 절대 주기적으로 회의를 주제하지 않으며 사장들을 소집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됩니다."

 

그는 예하 사장들에게 단 두 가지 원칙을 지시합니다. 

첫 번째 규칙: 당신이 담당하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손해도 입히지 말라.

두 번째 규칙: 위 첫 번째 규칙을 잊지 말라.

"목적을 설정하고 투자자들이 확실하게 그 목적에 초점을 맞추게 하십시요."

 

그는 상류사회의 집단들과 사교적으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집에 퇴근해서 보내는 시간은

스스로 팝콘을 튀기거나 TV 보는 것이 고작입니다.

"과시하지 말고,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워런 퍼빗 회장은 핸드폰을 갖고 다니지 않는 것은 물론

그의 책상에 컴퓨터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가 5년 전에 그를 처음 만났었습니다.

빌 게이츠 회장은 버핏과의 회의를 30분 정도로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빌 게이츠가 버핏을 만났을 때, 그 회의는 10시간이나 길어졌으며, 빌 게이츠 회장은 워런 버핏 회장의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워런 퍼빗 회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충고하는 말입니다.

 

신용카드(은행 빚)를 멀리하고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다음을 기억하세요:

 

A. 돈이 사람을 만들지 않으며, 돈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B. 당신 분수에 맞게 가능한 단순한 생활을 해라.

C. 다른 사람 말에 따르지 말고, 듣기만 하고, 내가 옳다고 판단하는 것을 해라.

D. 값비싼 명품만 찾지 말고, 그대가 편안한 것을 입어라.

E. 필요 없는 곳에 돈을 낭비말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려서 쓰라. 

F.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최고로 좋은 것만 갖는 것이 아니다. .

   그들이 노력하여 얻은 것을 순수하게 감사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6. 10. 16:54
반응형

신탁(神託,oracle)의 좌우명 '너 자신을 알라'에 따라 평생 진리를 찾아다닌 소크라테스. 

그는 산파술(the maieutic method)로 세상사람들이 진리를 스스로 발견해 마음 속으로 확고히 믿게 되도록 도와주는 일을 지신의 의무로 여겼다. 조각가 아버지와 산파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훗날 자신의 독특한 철학 방법론에 어머니의 직업을 갖다 붙였다.

그의 대화 기술은 처음엔 그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는 데서 시작한다.(반어,즉 아이러니) 그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모르는 걸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다. 상대방은 점차 자기모순에 얽혀 들고,자신이 무지하다는 데까지 이른다.상대방이 무지를 인식한 다음엔 확고한 지식을 정립하는 일이 중요하다.그는 일상생활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정확히 분석,보편적인 결과를 추론해내며(귀납법) 잠정적으로 내릴 결론을 찾는다. 이 결론을 새로운 개념 정의로 점차 정교하게 하고 세분한다. 이 과정을 거쳐 보편적으로 타당한 개념을 성립한다.

[소크라테스 어록]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하라. 착한 아내를 얻으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악처를 얻으면 그대는 철학자가 될 것이다. 이 역시 남자에게 유익한 일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똑똑하다.자신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현명하다.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당신 자신을 당신이 남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과 일치시키시오!"

"판사는 네 가지 특성을 가져야 한다.즉 판사는 정중하게 듣고,현명하게 대답하고,이성적으로 숙고하고,초당파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인간의 상황은 늘 변화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그러면 당신은 행복할 때도 너무 즐거워 하지 않고,불행할 때도 너무 슬퍼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극단의 것은 정반대의 극단을 낳는다는 말은 사실이다.이 말은 날씨나 우리의 몸이나  정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타당하다!"

"올바른 행동은 올바른 생각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불행을 한 군데 모아놓고 각자가 거기서 한 몫을 가져가야 한다면,대부분의 사람은 기꺼이 자신의 불행을 다시 집어들고 그 곳을 떠날 것이다."

아무 것도 욕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성하다.가급적 최소한의 것을 욕망한다는 것은 신의 완전함에 가장 근접한다."

"이제 가야할 시간이다. 나는 죽음으로 가야하고,너희는 삶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우리 중 누가 더 좋은 곳으로 향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6. 10. 16:51
반응형




영국 총리 처칠이 야당인 노동당의 끊임없는 국유화 요구에 시달릴 때였다.
처칠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있는데,노동당 당수가 들어왔다.
처칠은 일부러 모른 척했다.그러자 노동당 당수가 화를 내며 물었다.
"왜 아는 척도 하지 않는 거요?"
그러자 처칠이 말했다.
"당신은 큰 것만 보면 국유화하려 드는데,만약 내 것을 보고 이것도 국유화하려 들면 큰 일 아니오.그러니 어찌 내가 아는 척 하겠소!"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6. 10. 16:43
반응형
몇 년 전,어느 검사장이 퇴임식 때 말해 화제를 뿌렸다.


새는 죽을 때 그 울음소리가 슬프고,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착하다.
 
* 새는 죽게 되면 그 울음소리가 애달프고, 사람은 죽게 되면 그 말이 어질다.
* 새는 마지막 울음이 가장 아름답고, 사람은 죽기 전의 말이 가장 진실하다. 
 
 조지장사 기명야애(鳥之將死 其嗚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기원전 6세기 무렵에 증자(曾子)가 한 말이다. 논어(論語) '태백(泰伯)'편에 나온다. 증자가 병석에 누워 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문병 온 맹경자(孟敬子)에게 "새의 죽기 직전의 울음소리는 참 슬프다. 사람이 죽음을 앞두면 어떤 악인이라도 어진 말을 하는 법이다"라고 했다. 삼국지에선 유비가 유서에 똑같은 말을 남겼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6. 10. 16:39
반응형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돈키호테)'에 나오는 명언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