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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은 촘스키를 "인류 역사상 가장 자주 인용되는 여덟번째 인물"로 묘사했으며, 뉴욕타임스는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으로 일컬었다.
*촘스키는 1966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지식인의 책무'에서 "지식인은 정부의 거짓말을 세상에 알려야 하며,정부의 명분과 동기 이면에 감춰진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의 비판은 특히 미국의 외교정책-언론-지식인의 유착에 주목하여 그 본질을 폭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그 연장선상에서 신자유주의 세계질서의 야만성과 실상을 깊숙이 파헤쳐 왔다.
*촘스키를 다룬 다큐멘터리 '촘스키,미디어와 필연적 착각'
*필연적 착각(Necessary lllusions)=국민의 생각을 딴 곳으로 돌려 전문가그룹에게 의문을 품거나 저항하는 것을 막는 믿음이나 염원
*"집단은 힘이 강력해질수록 그들의 이익에 동조하는 정치세력을 앞세운다."
*"객관성을 유지한다고 자평하는 사회적 논평들,즉 텔레비전의 르포,라디오의 속보와 정치분석 등은 이데올로기에 따른 전제와 원칙을 감추고 있다. 따라서 이런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다면 그들의 이데올로기는 여지없이 붕괴되고 말 것이다."
*"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동의'(Manufacturing consent)의 배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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