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모바일SNS'에 해당되는 글 158건

  1. 2010.12.10 소셜미디어는 부처님 손바닥?
  2. 2010.12.09 네이버 소셜홈'네이버 미'와 소셜미디어 '미투데이'만만치 않을 것
  3. 2010.12.09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TV에서 재생할 수 있다
  4. 2010.12.08 유튜브,저작권자 보호 기술 강화한다
  5. 2010.12.07 '펜 태블릿'이 주는 즐거움_뱀부와 친구 되기 시동!
  6. 2010.12.06 크리스마스파티를 당신 스스로 구상하라_소셜파티 열기 속 진행 중
  7. 2010.12.06 블로터닷넷,100인닷컴을 주목하시라!
  8. 2010.12.05 뜨는 IT사이트 '베타뉴스' 이직 대표의 페이스북 강의
  9. 2010.12.05 부모님에게 아이패드가 좋은 선물
  10. 2010.12.04 월 1만원 대의 홈페이지 구축,얼마나 인기 있을까? 티스토리 강추
  11. 2010.12.02 스마트폰 앱 제작도구 m-bizmaker(앱 구현 요령)
  12. 2010.12.02 트위터,페이스 북 사용자수 호각지세
  13. 2010.12.01 신문 광고 중 QR코드 사용업체 너무 적다
  14. 2010.11.29 스포츠기자의 종말인가_로보저널리즘(robo journalism)이 나타났다
  15. 2010.11.29 [강추! 어플]아이폰-트위터,페북 사진 전송
  16. 2010.11.28 트위터에 적색경보입니다. 또 공포의 '검은 띠 바이러스'가 침투했음다
  17. 2010.11.28 입사시험 낙방생도 돈 벌 수 있다_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18. 2010.11.28 블로그 광고를 안내하는 블로그
  19. 2010.11.26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간편한 툴 나왔다
  20. 2010.11.22 놀라운 구글 검색_개인 맞춤형인가?
  21. 2010.11.21 [트윗 마실]드러머 남궁연의 표준시_고졸도 대단하군 열심히하면 성공하리
  22. 2010.11.20 [트윗 마실]재벌 박용만도 세월은 어쩔 수 없다?
  23. 2010.11.20 [트윗 마실]이외수,예쁜 박진희와 함께 사회 본다
  24. 2010.11.20 [트윗 마실]공지영,대부가 선물한 에쁜 촛불을 켜다_신간'~지리산 행복학교'기념
  25. 2010.11.19 [트윗 마실]수능 말말말...개그맨 남희석"다시는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등 인기인들 말 쏟아내
  26. 2010.11.19 조만간 '포털 다음'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길 기원한다
  27. 2010.11.16 다음뷰 애드박스 활동지원금(10월)
  28. 2010.11.15 트위터 한국인 이용자 200만 명 돌파
  29. 2010.11.14 QR코드를 만들어 활용해 봅시다
  30. 2010.11.13 나의 애장품_한국 첫 개통 아이폰!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2.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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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는 '부처님 손바닥'이다? 
딴은 그럴 법한 말이다. 전세계에서 6억 명 이상이 가입된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논란이 심심하면 불거지는 판이니 일리가 있고도 남는 말이다.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이 원숭이 나라의 왕이라며 온갖 재주를 다 부리며 뽐냈다. 그러고는  기념도 할 겸 흔적도 남길 겸 해서 하늘에 있는 기둥에 힘차게 오줌을 갈겼다. 하지만 나중에 보니 그게 부처님의 손바닥이었다. "함부로 깝작대지 마라"였다. 누구나 어릴 때 읽은 손오공 책에 나오는 이야기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소셜미디어는 현대판 관세음보살'이라는 제목으로 된 칼럼을 10일자 중앙일보에 썼다. 관세음(觀世音)은 직역하면 '세상의 소리를 본다'는 뜻이다. 연세대에는 청송대(聽松臺)라는 공원이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옛날엔 줄무늬다람쥐가 청송대를 찾는 젊은 영혼들을 맞았다. 청송대는 '소나무 소리를 듣는다'는 뜻이다. 이런 문법에 따르자면 관세음은 '청세음'이라고 해야 옳다. 하지만 얼굴이 11개, 눈이 1000개,팔이 1000개인 관세음보살은 세상 사람들의 온갖 소리를 본다. 

오늘의 소셜미디어엔 볼 것과 듣는 것이 두루 업로드된다. 거기엔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동영상이 올라온다. 녹화된 동영상뿐만 아니라 생방송을 시청(視聽)할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과 여론을 보고(觀 또는 視),듣는다(聽). 문명의 이기에서 동떨어진 삶을 꾸리지 않는 한, 부처님이 손바닥을 들여다 보듯 세상사를 관망할 수 있다. 

이제 대부분의 개인 프라이버시는 종말을 고하고 있다. 온라인 ID와 패스워드를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에 내맡기고 있다. 웹브라우저 등에 다 주고 있다. 게다가 소셜미디어를 하면서 자신의 신상정보를 줄줄이 흘리고 있다. 내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알고,다른 사람들 것은 내가 안다. 소셜미디어는 그래서 부처님 손바닥이고,현대판 관세음보살이다. "지난 여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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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me 소개보기




네이버가 국산 토종 소셜미디어의 홈페이지에 해당하는 '네이버 미'(Naver me)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고,블로깅하고,카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가입자수는 4,00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탄탄한 기반 덕분에,국산 소셜미디어인 미투데이의 회원은 지난 10월 300만 명을 비교적 가볍게 돌파했다. 하지만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인다. 

공룡 포털 네이버가 출범시킨 소셜홈 '네이버 미'는 과연 얼마나 약진할 수 있을까. 네이버가 각종 이벤트로 가입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면,미투데이는 단시간 내에 외국산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크게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와 페북의 이용자가 아직 200만 명을 웃도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홈 '네이버 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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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나 외부 앱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TV에서 재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미국 IT전문 미디어인 시넷 TV(cnet.com)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시넷TV는 '애플바이트'프로그램'에서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잡스는 한 소비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2011년에 그같은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넷TV는 또 애플이 안경을 쓰지 않고 3D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의 특허를 최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영상은 거울같은 표면에 반사돼 사용자의 눈에 들어가 3D효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또 사용자의 두 눈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여러 사람이 여러 각도에서 3D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밖에 노키아 시멘스 네트워크가 그린IT인 NCFD(Network-Controlled Fast Dormancy,네트워크 통제 신속 휴면)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운영체제(OS)를 내놓았다는 소식도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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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저작권 보호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튜브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에 수 억 달러를 투자했으며,앞으로 콘텐츠 제작권자들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6일  구글 블로그(http://youtubekrblog.blogspot.com)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가 콘텐츠 검증기술 분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을 발표한 지도 3년이 지났다. 유튜브 블로그에 따르면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은 4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만 시간 이상을 틀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한편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 노력은 이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은 한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는 측면이 없지 않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3주년을 맞는 유튜브 콘텐츠 검증기술 (CID)

유튜브는 3년 전 온라인 저작권 관리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 ID)의 시초입니다.

이 기술은 저작권자의 콘텐츠와 사용자가 올리는 모든 동영상(오디오/비디오)을 대조해 저작권자의 콘텐츠가 일부라도 포함되는지를 탐지해서 저작권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툴입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는 저작권자로부터 콘텐츠의 참조 파일을 제공받아 사용자가 올리는 동영상과 대조하고, 저작권자의 동영상과 일치하는 사용자의 동영상을 찾을 경우 이를 저작권자에게 보고합니다. 그러면 저작권자는 해당 사용자의 동영상에 대해 차단, 추적, 수익모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현재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량 급격히 증가: 최근 콘텐츠 검증기술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콘텐츠 검증기술이 적용되는 동영상이 1억 개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은 대부분의 미디어 회사나 메이저 음반회사가 이 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 수는 400만개로 분량으로는 30만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세상에서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베이스로 예상됩니다.

콘텐츠 검증기술로 저작권자가 확인이 된 동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으로, 사용자들 간의 소통이 가장 많으며, 이에 따라 조회수도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동영상을 저작권자가 수익화하는 경우 직접 올린 동영상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음악 레이블들이 이러한 매출 기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만 해도 동영상 저작권 사용에 따른 수익화 요청 건수가 200% 증가했으며, 콘텐츠 검증기술은 재생될 때 마다 매주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동영상 중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 검증기술이 창출하는 매출은 기성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처음 콘텐츠 검증기술을 개발할 때 빠르게 진화화는 IT 산업에서 플랫폼과 국가를 뛰어넘는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위해 이미 수 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에 몰두할 것이며,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창조적 표현을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유튜브 CID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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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그림 도구가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폰의 작은 액정 안에서 정밀하게,시원스럽게 작업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이패드에서 하면 좀 낫겠지만, 이동하면서 '작은 예술'을 즐기는 건 예술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다.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플래쉬 등 어도비 시리즈와 함께 작은 예술,오붓한 예술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태블릿이 필요하다. 와콤社의 뱀부 '펜 태블릿'은 그런 소중한 도구 가운데 하나다. 마우스로는 잘 할 수도 없고, 손맛도 느끼기 힘든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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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社의 펜 태블릿 '뱀부'((BAMBOO)를 만나면 내 안에 숨어있는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감이 생기면 즉시 이를 펜 태블릿으로 반영하고, 펜 태블릿으로 작업하다 보면 이런 저런 영감이 떠오를 수 있다. 뱀부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다. 글씨 쓰기,가계부 적기,이메일 서명,서류에 주석해 발표하기,사진 위에 서명하고 그림 그리기,사진 편집,동영상 편집,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편집한 사진과 그래피티 올리기,색칠 하고 그림 그리기,온라인 사이트 서핑...



아직 펜 태블릿 초보다. 배우고 익히고 즐겨야 할 일들이 많다. 시작이 반이다. 자,이제 또 새로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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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를 어떻게 열 것인지를 소셜미디어(페이스북,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이른바 '크리스마스 소셜파티'이벤트가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의 VIP,DJ,뮤지션, 드레스 코드 등을 결정하는 게 이 이벤트의 핵심이다. 

'생각대로T,T world'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할 인기인들을 알아맞추는 이벤트를 벌였다. 물론 혈액형 등의 힌트를 몇 차례에 걸쳐 던져줬다. 이벤트 참가는 페이스북 T world 담벼락의 'Guess Who!'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트위터에서 해쉬태그(#Tsocial)를 붙여 @SK_Tworld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최측은 6일 정답을 발표했으나, 당첨자는 7일 발표키로 연기했다. 경품으로는 파티 티켓 50명분(1인 2매)과 갤럭시탭 2대,안드로보이 피규어 10대를 걸었다. 20일엔 700명(1인 2매)에게 파티 티켓을 나눠준다. 파티에 참가하는 총 인원은 2,000명으로 예정돼 있다. 

6일 정답으로 발표된 파티 참가 연예인은 G-드래곤, T.O.P , 리쌍 , 세븐 , 하우스 룰즈,정운 앤 짜파 등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젊은이들은 하우스 룰즈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데 환호하고 있다. 이같은 소셜파티 이벤트는 국내 파티문화에 작은 획을 그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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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인 블로그의 생태계,즉 블로그세상(blogsphere)을 들여다보면 대단히 흥미롭다. 파워 블로거들이 그룹을 이뤄 나름대로 힘을 발휘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라며 원맨쇼를 하고 있는 막강 파워 블로거들도 꽤 많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 바닥에서 구른 무림의 고수들이 일문을 만들어 기존 미디어에 대항하는 듯하는 행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솔직히 나는 아직 왜 1인 미디어 공동체가 필요한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 기껏해야 팀블로그 정도를 이해하고 있다. 혈혈단신 떠돌아다니며 검을 뽑는 강호의 고수들이 훨씬 더 멋있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느슨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들 블로그 그룹이 거사 자금을 마련해 일을 낸다면 '블로그세상의 한겨레신문'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몇 년 째 그들 나름의 정체성을 쭉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블로그 그룹은 '1인미디어 뉴스공동체'인 블로터닷넷(bloter.net)과 '파워블로거 100명과 함께하는' 100인닷컴이다. 내가 사이트 주소 가운데 하나를 닷넷으로 골라 구입한 것도 블로터닷넷 덕분이다. 왠지 트렌디하고 멋있게 보였다. 

그룹을 이룬 이 강호의 고수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낼까 사뭇 궁금하다. 어쨌거나 '파워 블로거'나 '전업 블로거'에 큰 관심을 가진 분들은 블로터닷넷과 100인닷컴을 수시로 드나들 필요가 있다.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소셜 미디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50대 장년의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하늘로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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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고 있는 IT사이트인 베타뉴스의 이직 대표가 최근 강의한 페이스북 자료입니다. 이직 대표는 한 번 밖에 뵙지 못했는데,젊고 성실하고 진솔한 분으로 보입니다. 아마 제 감각이 꽤 맞을 것입니다. 제 판단력의 신뢰도는 95% 정도로 할까요. (ㅋㅋ)   

이직 대표는 저의 '트위터 구루'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이 분이 베타뉴스 사이트에 띄운 동영상 자료를 보고 트위터의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을 시작한 뒤엔, 이 마당에서 교류합니다. 아무래도,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킹하기엔 너무 많은 팔로어십을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전혀 모르는 분과 친구가 되는 건 일종의 '생활정치적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정치인들은 저녁식사와 술을 함께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극히 일부 사람을 빼고는 말입니다. 돈이 엄청 많거나, 인적 네트워크가 매우 좋거나, 영향력이 강한 언론인이면 기억하겠죠. 페이스북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집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알던 사람과 교유하는 게 기본입니다. 그래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요? 그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친구를 팍팍 늘려가는 분들은 자신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일 따름입니다. 예컨대 강의를 따려는 분들이나 책을 내려는 분들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좋은 공짜 마케팅 툴이 어디 있나요?  

페이스북 같은 데서 절절한 인간적 교류를 원한다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그럴 분도 썩 많지 않겠지만요. 그러나 서로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범위 내의 네트위킹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정도도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이직 대표의 좋은 강의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소개하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베타뉴스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낭비가 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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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수된 아이패드(와이파이 전용,32G)를 쓴 지도 어언  6개월 7일이 지났다.출퇴근 때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웹서핑도 하고,간단한 게임도 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PC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필요하다는 점이다.

아이패드는 자판을 쓰는 게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손으로 사이트 화면을 키워 글자를 크게 볼 수 있다. 놀라운 터치감이 내가 살아 있다는 생동감을 선사한다. 이 때문에 통상 4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노안 탓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읽기가 불편한 중년,장년,노년층에 아이패드는 새로운 이기(利器)로 손색이 없다. 

젊은이들은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모바일 문화에 익숙해 져야 한다. 하지만 중년 이상 나이 든 사람들에겐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모바일을 가깝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훨씬 크고 터치감도 뛰어난 아이패드 등 태블릿에 익숙해 지는 게 바람직하다. 

지하철에서 활자 크기를 키워 사이트의 컨텐츠를 읽는 것을 본 장년층 및 일부 노년층이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분은 내 앞으로 다가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묻기도 했다. 아이패드를 쓰면 인터넷 활동을 위해 굳이 돋보기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겠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점에서 아이패드는 젊은이들의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탈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모님에게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같은 심리적 효과에다 노안을 떨쳐내는 물리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러니 형편이 되는 분들은 부모님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 보시라. 물론 다루는 법을 좀 가르쳐 드려야 할 것이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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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다 이상한 걸 발견했다. MBC스마트홈의 '무료홈페이지 제작'이라는 링크였다. 들어가 보니 여러 메뉴가 있다. 그런데 이 절차에 따라 만들 홈페이지의 주소가 'http://아이디.nehard.kr'의 형식을 띠고 있다. 마치 일반 블로그의 것과 비슷하다. 홈피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을 가질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내가 티스토리를 알고,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은 행운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 블로그다. 제공하는 스킨도 많을 뿐더러,실력만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특히 후이즈 같은 곳에서 인터넷 주소(URL)을 사서 리다이렉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 주소를 쓸 수 있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참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가장 기분좋은 것은 리다이렉팅 기능으로 내 주소를 닷컴 닷넷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직 이를 아는 사람이 적어 홍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의 경우 이를테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인 'bellring.tistory.com'을 'icharm7.com'으로 바꿔 쓰고 있다. 명함에 어엿한 사이트로 박아 다닐 수 있다. 명함에 판에 박힌 또는 전형적인 블로그 주소를 적어 다니는 것과, 단독 주소를 갖고 다니는 건 천양지차다. 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르다. 때문에 그걸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다. 훨씬 더 인정해 준다. 최근 한 달 여 간 그걸 절절하게 느꼈다. 많은 이들,특히 베이비부머들이 티스토리를 십분,백분 활용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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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화된 스마트폰 앱 저작도구인 엠비즈메이커(m-bizmake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자사의 사이트에서 워드나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듯 쉽게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엠비즈메이커라는 앱 개발 솔루션을 익히면 일정,금전,투자,건강 등 개인용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업무관리용 앱이나 전사적 통합시스템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엠비즈메이커는 C언어나 자바 등 개발언어를 쓰지 않아도 되고,개발언어를 쓸 때보다 30배 이상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딩작업이 없이 비즈니스 어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만능부품(ATOM)을 모두 제공하므로,누구나 생각의 흐름을 따라 마우스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1)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2)







데이터 조회용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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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일 현재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215만 명,페이스북 사용자는 211만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소셜미디어가 호각지세(互角之勢)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오이코랩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는 11월 30일 현재 215만 5643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운영 책임자 한양대 윤영민교수)에 따르면 페북 사용자는 2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윤 교수는 페북 사용자가 11월 한 달 동안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 개월 내의 페북 사용자 증가는 7월 15만 명,8월 42만 명,9월 (-)22만 명,10월 27만 명 등이다. 윤 교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11월 중 페북 사용자가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250만 명을 달성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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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광고를 내는 기업 가운데 QR코드를 사용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중앙일보 12월 1일자를 펼쳐봤다. 
60면을 발행한 이 신문에 5단 이상 광고를 낸 기업은 모두 36곳이었다. 그 가운데 QR코드를 광고문안에 넣은 기업은 불과 2곳에 그쳤다. 약간 충격을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 데 비해 QR코드가 너무 비활성화되기 때문이다. 



QR코드를 활용한 곳은 종합 1면에 광고를 낸 21세기북스,그리고 삼성전자(애니콜)였다. 21세기북스는 '경계를 허무는 컨텐츠 리더'라는 회사 수식어구에 걸맞은 출판사 같다. 이 출판사는 도쿄대 출신의 일본 스님이 쓴 책 '생각 버리기 연습'광고에 QR코드를 박았다. 단연 돋보인다. 




종합면(36개 면)의 맨 뒷면에 전면광고를 때린 삼성은 '슈퍼미디어 갤럭시 탭' 광고에서 QR코드를 20개나 박았다. 그 가운데 2개는 '갤럭시 탭 TV CF'다.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쿠루'를 들이댔더니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사이트 주소가 떴다. 제목은 'LIFE IS'와 '그는 지금'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미지를 첨단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라도 QR코드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것도 회사의 이미지업하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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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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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ytimes.com/2010/11/28/business/28digi.html?ref=technology

로봇(컴퓨터 소프트웨어)이 스포츠 거의 완벽하게 기사를 쓰는 '로보 저널리즘'(robo-journalism)'시대가 열렸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위협받고 있는 언론사와 기자들의 설 땅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페이스북 '정보사회학'페이지(운영책임자 한양대 윤영민 교수)는 뉴욕타임스 27일자 기사를 인용, 이같은 뉴스를 28일 전했다.  

뉴욕타임스 사이트와 페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에 따르면 스탯시트(STATSHEET)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난 12일 밸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오하이오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 A&T대의 농구게임을 보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경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탬플릿 문장과 약 5천 개의 구절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 스포츠경기 기사를 작성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가 스포츠기자일 때'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10개 문장과 150개 단어로 이뤄져 있다. 


스탯시트사는 2007년에 서립된 중소기업으로, 종업원이 9명 밖에 안된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로비 앨런은 스탯시트사의 사이트 (http://www.statsheet.com) 를 "로봇 군대"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그는 "독자의 80%가 "이 기사를 사람이 쓴 게 맞느냐"고 의문을 표시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로봇이 스포츠 기사를 쓰는 시대가 활짝 열림에 따라 전세계의 스포츠 담당기자들에게 새로운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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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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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눈에 띄는 '강추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무료 어플입니다. 
사진도 깨끗하게 찍히고 무엇보다도 전송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에 썼던  옴니아2에선 블로그업(Blog-u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썼습니다. 네이버,싸이월드,트위터,이글루스,티스토리 블로그에 전송토록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송품질이 엉망진창이어서 신경질이 돋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드디어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좋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종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행복합니다. 강추하는 아이폰의 스크린샷 픽바운스(picbounce,픽바운드는 잘못 표기)는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매우 쉽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도구입니다. ID나 패스워드를 별도로 써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캡션(사진설명)을 치는 공간도 매우 예쁘고 감촉도 좋습니다.

★ 다섯 개를 때려야 마땅한 애플리케이션이라 소개합니다. 아이폰 행복하게 잘 쓰시고, 소셜 미디어 기분좋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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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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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추석 무렵과 비슷한 띠(검은 띠,근조를 뜻함)가 하나둘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 동지 여러분의 긴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올 추석 연휴때의 트위터 바이러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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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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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정보가 있다. 어떤 블로그에,어떤 광고를 달 수 있는지 사전에 알고 블로그를 개설,운영하는 게 좋다.  블로거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대한민국 최초의 포털은 다음이다. 

포털 다음은 다음뷰 애드를 단 블로그 500위까지에  블로그 지원금을 주고 있다. 최고 월 160만원을 지급한다. 그야말로 획기적인 조치다. 따라서 글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문 테마를 정해 꾸준히 6개월,1년 노력하면 소액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꽤 짭잘한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포털 다음이 명실상부한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경우,블로거들이 받는 지원금 규모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  

입사시험에서 매번 물을 먹는 대학 졸업생은 '1인 창업'의 개념으로 블로깅을 시작해 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본다.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프리랜서로 먹고 살 수 있다. 특히 영어가 되는 사람은 구글 블로그(blogspot.com)에 둥지를 틀고 영어로 블로깅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라. 

다음이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특히 제1순위 블로그다. 다음뷰 애드박스의 지원금을 도저히 받지 못할 경우, 다른 광고를 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털 다음의 성장과 함께 블로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도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털 다음은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이다!!!
 
티스토리에서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계시는 '백전백승'님(인터넷 분야 1위)의 포스팅 내용을 여기 표로 정리해 둔다. 

[표] 온라인 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구분   가능한 블로그  비 고 
애드센스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이글루스 
 
 다음뷰 애드 티스토리,다음   
제휴 마케팅
(링크프라이스,아이라이크클릭,인터리치) 
티스토리,텍스트큐브   
 레뷰,프레스블로그 대부분   
 알라딘 TTB2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올블릿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 
 
 애드포스트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유일하게 안되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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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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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 정보가 잘 정리된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아시고 싶은 분은 참고해야 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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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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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즈메이커(m-Bizmaker)라는 회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썩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썩 어렵지 않은 에디터 툴(editor tool)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상업적 용도라면 무료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동영상에선 '고객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방법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어도비 시리즈를 약간씩 다룰 줄 안다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관심을 갖고 공부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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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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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서울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행사에서 구글 관계자의 설명을 처음으로 직접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구글 입맛에 맞게 광고를 조절(또는 알고리즘 조작)한다는 뉴욕타임스 소속 저널리스트의 공격에 맞서 '구글 인디아' 관계자(아마도 대표였을 듯)가 차분히 설명하던 자리였다.  그의 말에서 한참 앞서 가는 구글에 대해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후 회사에 찾아온 구글 코리아 대표의 말을 들은 적도 있고, 구글 봇의 강점에 대해서도 많이 듣고 봤다. 

하지만 오늘처럼 구글의 위대함에 놀란 적은 없다. 정확히 말해 구글 검색의 대단함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런 놀라운 경험은 국내 검색 시스템에선 전혀 기대할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휴일을 맞아 운영 중인 여러 블로그를 나름대로 정리했다. 구글 블로그(blogspot.com)의 경우엔 활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런 차원에서 구글 블로그의 대문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검색해 봤다. 아니, 이럴 수가! 

잠시 전에 바꾼 블로그 이름이 곧바로 검색에 반영돼 나타나는 게 아닌가. 경천동지할 일이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리는 느낌,바로 그것이었다. 국내 검색엔진도 혹시 수정사항을 즉시 반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기대감으로 여러 차례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번번이 허탕을 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글 봇이 개인맞춤형 검색서비스를 하지 않고는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고 본다. 아! 놀라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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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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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빡빡 깎고 다녀 세인의 눈에 잘 띄는 드러머 겸 방송연예인 남궁연(@namgoongyon)씨가 자신의 표준시는 '고졸도(道) 대단하군(郡) 열심히하면(面) 성공하리(里)'라고 밝혀 눈길. 그의 이같은 트윗은 본인의 뜻과는 관계없이, 학력이나 학벌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 시도가 있었던 터라 남궁연의 트윗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학벌 타파,실력위주의 사회'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자 특임장관인 이재오(@Jaeoh Yi)씨는 이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탔다고 밝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떠올리면서 "정치는 분명 지력(地力)을 다한 것 같다. 이젠 객토(客土)해야 할 것 같다"고 트윗. 객토는 다른 곳의 흙을 가져오는 것이며, 이는 국회의사당의 '물갈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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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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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王侯將相)도 세월을 버티지 못한다. 진시황은 제인과 서시에게 특명을 내려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약을 구해 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봉래산이든,방장산이든,영주산이든,삼신산이든 어디에서도 불사약,불로초는 도저히 구할 수 없었다. 인생은 무상하다. 세월을 거스를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공부를 잘 해 경기고를 나왔고, 돈도 많은 재벌인 두산 부회장 박용만(@solarplant)도 결코 예외일 수 없다. 



박용만 두산 회장(CEO)은 이날 트위터에 '북한산 형제봉 코스'에 올랐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어느 트친에게 "배신녀! 낼 등산 안가고 편안한 하루 되겠넹"이라는 트윗을 질렀다. 어쨌든 세월무상,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는 그의 트윗은 무엇인가. 
" 젊은 것들 앞서가고 이를 재수없이 여기는 나는 셀카질이나 하고."
 
 
박용만 회장은 경기고를 1973년 초 졸업한 재원이다. 1955년 생으로 돼 있다. 그의 나이 올해 쉰 여섯이니 등산에선들 젊은이들을 이길 수 있겠는가. 그의 트위터 한 마디가 가슴을 때리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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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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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참한 탤런트 박진희(@eco_jini)가 작가 이외수(@oisoo)와 함께 중요 행사의 사회를 본다. 
박진희는 이날 트위터에서 이같은 글을 올렸다. 탤런트 박진희가 작가 이외수와 함께 사회를 보게 된 행사는 '환경재단 350 콘서트'다. 이 행사는 지구의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환경재단이 기획한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350ppm(1백만분의 1,parts per million)로 줄이자는 취지로 벌이는 캠페인의 하나다. 12월 5,6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한편 박진희는 트위터에서 세상에 대한 실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일이지만 그 가운데 가끔은 사람한테 실망하고,스스로의 한계 때문에 불행해질 때가 있어요. 그래도 고고싱! 내가 더 나아질 때까지! 더 괜찮구 잘 해서 복수하는 거예요. ㅋㅋ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좋은 아침"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 아이디를 '에코 지니'('환경을 지키는 여전사 진희'라는 뜻인 듯) 로 지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바이오(bio)에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현을 올려 놓고 있다. 환경우먼 박진희!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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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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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congjee)이 20일 아침 촛불을 켰다. 
가톨릭 성당 세례 때의 '영적 부모'인 대부가 신간을 낼 때 켜라고 준 선물이라고 한다. 초가 참 아릅답다. 이탈리아 수녀님들이 기도를 올리며 손으로 일일이 빚은 제품이다. 공지영은 이날 트위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예쁜 촛불 사진을 올렸다. 

공지영은 경향신문에 연재한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의 글을 모아 책을 펴냈다. 신문 연재는 11월 초에 끝났다. 공지영은 에세이 형식의 신간을 "명랑 섹시한 글"이라고 자평했다. 






작가 공지영은 또 이날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진 다시 바꿨어요. DM으로 사진 바꾸라는 분이 딱 한 분 계서서.."라고 사진을 교체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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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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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이 끝난 뒤,남희석 등 일부 인기인들이 트위터에 '말말말'을 쏟아냈다. 

○… 인기 개그맨으로 자칭 '남본좌'인 남희석씨(@Brlove12)는  수능시험을 힘겹게 치른 수험생들을 위로라도 하는 듯 "다시는 시험에 빠지지 말게 하옵소서"라는 트윗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내가 오늘 수능을 봤다면 핸폰 들고 가서 모닝콜을 울렸을 거다. 그래서(그 핑계로) 시험 못보게 됐다고 했을 듯... 그런데 복없이 실수로 폰이 아닌 TV리모컨 들고 갔을 것"이라며 한바탕 유머도 잊지 않았다. 

남씨는 수능과는 별도로 트위테리언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남희석,전지현이 (결혼하면) 대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지금 인터넷에서 배용준★이나영, 소지섭★한지민, 비★전지현, 강동원★임수정이 사귄다고 하는데,이 커플들이 결혼하면 대박이겠죠"라는 한 트위테리언(@Ringmsy)의 트윗에 이같이 응수.


○…개그우먼이자 자칭 '무대를 사랑하는 1집가수'인 송은이씨(@sara337)는 '오늘 수능을 마친 모든 수험생 동생들에게'제하의 트윗에서 "정말 수고하고 고생 많았어. 뭐가 됐든 이제 시작이야...! 힘내"라고 위로의 한 마디. 그녀는 또 교육정책을 담당하시는 분들에겐 " 체력장을 다시 부활시키죠. 우리 아이들이 아파가지 않게 그거라도"라고 촉구. 

○…일본인(타니 루미코)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가수 겸 탤런트 김정민씨(@jake82054)은 18일 수능시험을 본 가수 DJ DOC(김창열, @doc0102)에게 "창열이 셤(시험) 보느라고 고생했다. 설대(서울대)말고...걍...연고대는 괜찮지 않겠니?^^"라며 노고를 위로. 이에 대해 DJ DOC은 "연고대도 빡센데 한번 가보죠 뭐^^"라고 응답.

       

○…이밖에 엔시소프트 사장 김택진씨(@taekjinkim)도 트위터를 하고 있음이 드림위즈 사장 이찬진씨(@chanjin) 의 트윗으로 알려졌다. 이찬진씨는 김택진씨의 계정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성원과 팔로잉 부탁도 잊지 않았다. 이씨는 딸국질 하는 어린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는 " (깜짝 놀라게 하면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 경고. 


○…작가 이외수씨(@oisoo)는 명언 시리즈를 어김없이 이어갔다.

☆ 이외수 명언 1
 "  술독에 빠져 살던 시절에는, 날마다 천하만물이 제 발밑에 엎드리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금주하고 맨정신으로 살아 보니, 자기 배에서 실을 뽑아 허공에 투명한 집을 짓고 살아가는 한 마리 거미에게도, 고개 숙여 존경의 염을 표하고 싶어집니다." 

☆이외수 명언 2
"'핸드폰을 시계로만 사용하다가 스팸 메일 몇 번 확인하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에게 배반감을 느낀 솔로들 분명히 있다'에 처녀 불알 한 가마니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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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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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로 거듭난 JOINSMSN의 검색 빙(bing)이 내겐 고마운 존재다. JOINSMSN에서 부장급 실장으로 있는 매우 친한 후배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검색 '빙'이 '포털 다음'과 연계돼 있다고 한다.  

포털 다음. 
이 고마운 존재 때문에 난 '제2의 인생'을 희망차게 꾸려 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상황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만, 포털 다음은 4개월 전부터 '블로거 지원수당'을 주고 있다.  첫 달엔 티스토리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달부턴 지원의 폭을 다음 블로그 등에 확대했다. 사실 이런 조치가 없었더라면 내가 '제2의 인생'을 남보다 일찍 준비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므로 포털 다음은 내겐 엄청난 존재다. 바닷길을 잃고 헤매는 배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던져 주는 등대 같은 존재다. 포털 다음과 연계된 검색 '빙' 서비스가 '블로거 김영섭 트위터'를 독립 사이트로 띄워 준 것도 이루 말할 수 없이 고맙다. 내가 짠 세컨드 라이프의 계획 가운데 첫 번 째 것은 포털 다음이 아니었다면 실체를 가질 수 없었다. 

포털 다음이 이 바닥의 판을 확 뒤집고, 다른 곳이 도저히 쫒아올 수 없는 황제의 자리에 오르길 학수고대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정성껏 기도한다. 내 '제2의 인생' 첫 걸음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다음을 향한 내 단심(丹心)은 그러므로 인지상정(人之常情)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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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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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블로그의 터전을 티스토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6월엔 게임팩 10일 무료이용권,7월엔 yes24 영화예매권을 받은 바 있다.  지금은 독서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507위까지 다가선 적이 있으니,조만간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하면 사정이 갈수록 많이 달라지리라 굳게 믿는다.   

[다음뷰 채널 선택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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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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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오이코랩] 

트위터 한국인 이용자(한국인 추정 계좌 기준)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오이코랩에 따르면 트위터 한국인 이용자는 15일 오전 8시 30분(확인시간 기준)  현재 201만 3110명에 달한다. 최근의 이용자 증가 추세로 미뤄 보아 15일 0시 전후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오이코랩의 수집(collect) 시간을 기준으로 할 경우엔 2010년 11월 13일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초, 50만명을 초과한 국내 트위터 이용자 수는 이 당시의 증가 추세를 감안한 올 연말 예상치(약 181만 명)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일반적인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정치권 내부 구성원 간의 트윗 권장 등과 작가 이외수씨 등 '트위터 거물들'(twitter celebritie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주하 아나운서의 맞팔 논란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폭한 바 있다.  
[지난 6월 10일 조인스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 
국내 트위터 인구가 최근 한 달 사이 약 20만 명 늘었다. 지난 6월 10일 50만 9천 여 명이었던 국내 트위터 이용자는 7월 10일 현재 70만 5천 여 명이 됐다. 약 19만 5천 명이 트위터 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이런 추세로 가입자가 증가할 경우, 올 연말엔 약 181만 명이 트위터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된다. (70만 5천 명 + 19만 5천 명 x 5개월 + 19만 5천 명 x 2/3 )
 
하지만  트위터에 유명인이 속속 가입하고, 최근의 '김미화 블랙리스트 사건' 같은 돌발 요인이 잇따라 터진다면 트위터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개월 동안 트위터의 눈에 띄는 애플리케이션(the third party services,web cluent services)도  20여 개에서 40 여 개로 크게 늘었다. 새로 떠오른 서비스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지우 트위터(http://gioo.kr)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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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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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에 이어 QR코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QR코드 생성기가 있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도메인,이력 및 약력,전화번호,단문서비스 등의 컨텐츠를 입력해 QR코드 박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선 바코드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명함에 커리커처와 함께, 자신의 사이트.전화번호.경력사항 등을 기록한 QR코드를 박으면 재미있는 첨단 이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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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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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채 KT회장이 테스트용으로 쓰던 국내 첫 개통 아이폰3GS ]


2007년 아이팟으로 애플 제품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0년 5월 회사 동료의 아들인 미국 유학생을 통해 아이패드를 손에 넣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1000대 정도 있던 시절이었으니 일약 '얼리 어댑터'로 거듭나는 환희를 맛보았다.  이 때부터 아이폰4를 기다렸으나,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아이폰3GS 공(空)기계를 구입하는 쪽으로 관심의 방향을 틀었다. 아이폰4로 갈아타는 사람을 수소문하고 있던 중 이석채 KT회장이 국내에서 첫 개통한 아이폰3 공기계를 10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내놓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그 분이 원하는 판매가격이 25만 원임을 확인했다. 장터의 명사 기증품 특별판매장에서 어렵사리 역사적인 한국 제1호 개통 아이폰'을 손아귀에 쥐게 됐다. 


                  [2007년에 산 아이팟. 참 많이 낡아서 닦아도 흰색이 나오지 않는다.] 


국내 제1호 개통 아이폰 GS3는 첫 화면부터 다르다. 아이폰을 켜면 첫 화면 상단 왼쪽에 '....KOR SK....'라고 뜬다. KT가 국내 출시를 맡았는데, SK텔레콤으로 뜨니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들른 대리점 주인도 신기해 했다. 이 기계는 이석채 KT회장이 '아이폰 국내 개통' 테스트 용으로 쓰던 것이다. 어느덧 내 애장품으로 떠올랐다. 

2010년 11월엔 꿈에 그리던 애플 맥 컴퓨터를 손아귀에 쥐었다. 애플의 데스크탑에 지르려했으나, 값이 생각보다 비싸 고민 끝에 포기했다. 두께가 0.38cm(최소)에 불과한 '맥북 에어'도 갖고 싶어 꿈 속에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몇 달 전 무난한 LG노트북을 샀던 터라 이또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구매를 결정한 게 바로 맥 미니pc였다. 본체가 매우 깜찍하고 귀여운 녀석이다. 


[데스크탑의 큼직한 본체만 보던 내겐 맥 미니pc가 충격 그 자체였다.]
  
아이팟-아이패드-아이폰-맥 미니pc를 차례로 가졌으니 기본적으로 난 '애플 패밀리'가 된 셈이다. 이러다가 완전 '애플 매니어'와 '스티브 잡스 매니어'가 될지도 모르겠다. 스티브 잡스가 오래 살아 지금까지와 같은 신화를 계속 써나가길 빈다. 그가 천재적인 재능으로 개발한 아이폰3GS 기계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것을 어찌 아끼지 않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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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