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메모_자료2023. 4. 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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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이 신문과 방송으로 뉴스 보는 습관이 99.9% 없어졌다. 모두 웹(인터넷)과 앱(모바일)으로 해결한다. 신문은 다용도로 그냥 구독한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아직 열독하고 있고, 신문지를 쓸 곳도 아직 많다.
 
2.신문 기자 출신인 나는 종이 신문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데, 교사 출신인 마눌님은 매일 아침 신문을 읽는다. 커피 한 잔과 신문으로 하루를 연다. 몇 년 전 세상을 뜨신 장모님이 생전에 그랬던 것처럼.
 
3.정부 기관이나 단체 가운데 썩 내키지 않는데도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곳이 아직도 꽤 되는 것 같다. 100% 강제적이지는 않지만 신문사 또는 출입기자의 '얼굴'을 보고 구독을 유지하는 사례가 적지 않을 것이다.
 
4.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신문을 보지 않는다. 조만간 종이 신문이 거의 소멸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런데도 아직 뚜렷하고 만족스러운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5.원소스 멀티유스에도 사실상 실패했고, 탐사보도와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 등 미디어 혁신으로 부가가치를 확 높이는 작업에도 기대만큼 진전이 없는 듯하다. 참 답답하다. 이런 나를 오지랖이 넓다고 자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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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2012년 전세계 연구 75건 분석 결과

남성의 발기 시 음경 길이가 최근 약 30년 동안 약 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이탈리아 비타 살루트 산 라페엘대 등 공동 연구팀은 1942~2021년 발표된 연구 결과 75건(남성 5만5761명 데이터)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발기 시 음경 길이가 최근 29년(1992~2021년) 동안 평균 12.27cm에서 15.23cm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분석 기간 중 세계 남성의 발기 전(이완 시) 음경 길이는 평균 8.7cm, 발기 후 음경 길이는 평균 13.93cm인 것으로 드러났다. 잡아당긴 음경 길이는 평균 12.93cm였다.

혈통의 출신 지역별 음경 길이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출신 남성이 가장 길고, 유럽·남아시아·북아프리카 출신 남성이 중간 크기이고, 동아시아 출신 남성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남성(18~20세)보다는 중년 남성(48~60세)의 음경이 상당히 더 길었으나 발기 후 음경 길이는 거의 같았다. 젊은 남성의 음경 탄력성이 훨씬 더 강하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발기 시 음경 길이가 최근 약 30년 새 많이 늘어난 원인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코크레인 라이브러리(Cochrane Library) 등에서 검색된 논문을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에 사용했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에모리대 보건대학원, 이탈리아 사피엔자대 등도 참여했다.

이 연구 결과(Worldwide Temporal Trends in Penile Length: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는 국제학술지 ≪세계남성건강저널(World J Mens Health)≫ 온라인판에 실렸다. 한국 남성의 음경은 발기 전 길이가 평균 7.5cm, 발기 후 길이가 평균 11.5cm인 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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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돼 자연 면역을 얻으면 병세가 위중해 입원하거나 숨질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코로나에 한 번 이상 걸린 사람은 mRNA 백신 접종과 맞먹는 수준의 위증증 보호(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청 사이트.



미국 워싱턴대 강측정평가연구소(IHME)의 메타 분석 결과에서다. 연구팀은 세계 19개국에서 수행된 연구 65건의 결과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10개월이 지난 뒤 입원 및 사망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효과는 오미크론 변이가 89%, 델타 등 이전 변이가 90%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재감염 보호(예방) 효과는 빠르게 낮아졌다. 코로나 오미크론 아변이(BA.1)에 걸린 뒤 10개월이 지나면 재감염 보호 효과가 36%로 뚝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오미크론 이전 변이의 10개월 후 재감염 보호 효과(79%)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감염으로 얻는 자연 면역의 보호 효과는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했을 때 생긴 면역의 보호효과보다 더 높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같은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에는 오미크론 XBB와 그 하위 계통의 감염에 대한 데이터는 반영되지 않았다. 또 코로나에 감염됐고 백신도 접종한 사람들의 ‘하이브리드 면역’ 사례는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IHME 소장은 “백신 접종을 통해 안전하게 면역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코로나에 걸리는 위험을 무릅쓸 필요 없다"고 말했다. 미국 국립전염병재단(NFID)의 의료 책임자인 윌리엄 샤프너 밴더빌트대 교수는 "현재로서는 하이브리드 면역’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Past SARS-CoV-2 infection protection against re-infe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는 국제학술지 《랜싯(Lancet)》에 실렸고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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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메모_자료2023. 1.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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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인인 알퐁소 데 리구오리(Saint Alfonsus Maria de Liguori)는 "하루 15분의 성체 조배로 다른 여러 가지 신심행위를 24시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은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 알퐁소는 나폴리 변호사 출신으로 사제가 돼 수도원 3곳을 설립했다. 성체 조배를 아직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당장 5분의 짧은 시간에서부터 성체 조배를 시작해볼 일이다.  

성 알퐁소. 출처는 다음과 같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_Alfonso_Maria_de_Liguori_-_%22Evangelizare_Pauperibus_Misit_Me%22.jpg



성체 조배(聖體 朝拜, Eucharistic Adoration)는 "성체 앞에서 특별한 존경을 바치는 행위로, 성체 앞에서 개인적으로 또는 공동으로 특별한 흠숭과 존경을 바치는 예배"다. 성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아 열렬한 존경심과 애정으로 기도하며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특별한 형식이 없다. 성체 조배의 원래 뜻은 "이른 아침 성체 안의 예수님께 드리는 경배"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성체 안에 현존하는 예수께 대해 존경과 애정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 

성체 조배는 아침에만 하는 게 아니다. 모셔져 있는 곳에선 언제라도 가능하다. 그 때문에 일본 천주교회는 '성체예배'라는 말을 쓰고 있다. ​성체 조배는 성체 안에 현존하는 예수님과의 대화, 기도, 봉헌의 행위다. 신자들은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은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

성체 조배는 쉽게 말해 "예수 스리스도와 개인적인 친교를 갖는 종교적 행위"다.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열린 마음으로 공손한 마음으로 절을 하고 고요함 속에서 10-20분 정도 머무르며 자신의 생각, 의식 등 모든 것을 그대로 성체 안의 예수께 맡기면 된다. 

무릎을 꿇기 힘든 경우 ​책상다리로 앉아 호흡을 고르고 편안한 마음으로 성체 안의 예수를 직관한다 ​예수님과의 대화 중에 때론 눈물을 흘릴 수도, 싸울 수도, 하소연할 수도 있다. 관상기도 혹은 성서묵상(초보자의 경우)이 끝나면 새로운 삶의 결심을 하고 이후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성체조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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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짜리 돋보기를 쓰고 산책을 나와도, 심지어 외출을 해도 큰 불편을 못 느끼겠다. 왜 그럴까? 이런 게 나이듦의 작은 신호일지도 모른다.

 
 
2. "세상에 대한 기대 수준이 낮아져서 그렇죠." 남대문시장 초입에 있는 안경점 젊은 주인의 답변이다. 나름 혜안 또는 탁견이다.
 
 
3. 김형석 교수님의 글을 읽다 문득 '돋보기의 범용성' 이 혹시 사회적 관심이 낮아진 것과 관련이 없는지 곰곰 생각하게 된다.
 
 
 
 
 
4. 근시와 난시 도수가 높은 나는 안경을 여러 개 갖고 있다. 강박증 또는 염려증 탓에, 갑자기 전쟁이 터지거나 어떤 재난이 닥친다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로 안경을 꼽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요즘엔 돋보기를 애용한다.
 
 
5.요즘 생활 필수품은 엄청난(?) 물량을 소비하는 파스, 안경, 동전(500원 짜리 아이스께키 구입용), 무조건 편한 신발(볼 넓은 뉴발란스 운동화), 반팔 후드 자켓, 그리고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등이다.
 
 
6. 특히 바르는 파스는 손가락, 발바닥, 무릎, 목, 엉치뼤, 갈빗대 등 돌아가면서 말썽을 부리는 '순환성 통증'을 잡는 데 요긴하게 쓰인다. 그래도 아직은 허리가 꼿꼿하고, 평지를 걷는 데 별 불편이 없어 그럭저럭 지낼만하다.
 
 
7.나이가 들면 웬만한 병과는 친하게 지내야 한다. 옆 사람에게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면 안 된다. 그저 그렇게 살아내야 하는 게 인간의 숙명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한 생로병사의 4고가 바로 속세 삶의 진면목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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