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박 자조모임 “희망과 행복”은 2009년 4월부터 KLACC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도박을 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노력하는 중독자와 그 가족들의 모임이다.
이번 운영회의는 2010년을 마감하면서 지난 1년간의 운영에 대한 각자의 평가와 소감을 발표하고, 2011년 운영위원 선출 및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및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다함께 마당놀이 “평강 온달 전”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자조모임은 센터 중독전문위원의 강의뿐만 아니라, 도박중독 분야, 알코올과 도박중독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한 회복자 및 리더쉽 강사를 초빙해 특강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형태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황국헌 센터장은 “건전한 여가문화정착과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치유프로그램을 강조하면서 2011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자조모임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센터는 ‘희망과 행복’ 구성원들 간의 격려 및 중독전문위원의 교육, 상담 외에 영화, 연극, 음악회 관람과 등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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