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에 해당되는 글 512건

  1. 2010.12.22 크리스마스,적당한 비용은 커플 20만원 이상 싱글 5만원 미만
  2. 2010.12.22 경기도 위치찾는 스마트폰 앱 출시
  3. 2010.12.22 싸이월드,이글루스 블로그 톱100 발표
  4. 2010.12.22 영화볼 때 주전부리 1위는 붕어빵,2위는?
  5. 2010.12.22 "김혜수,내년에 유해진과 꼭 결혼해!"
  6. 2010.12.22 슈퍼주니어를 위한 '쌀 화환' 답지
  7. 2010.12.22 남북교역,56%나 줄어_개성공단만 명맥 유지
  8. 2010.12.22 비행기,11월에 사상최고로 많이 떴다
  9. 2010.12.22 전국 부동산정보 안눈에 본다_온나라부동산포털 확대서비스
  10. 2010.12.22 괴물같은 통화,재정 정책 대폭 수술해야
  11. 2010.12.20 웃어라 동해야 28.3%,결혼해주세요 27.1%_주간 시청율
  12. 2010.12.19 만화'이끼', 캐릭터 '깜부', 애니메이션'우당탕탕 아이쿠' 2010년 빛냈다
  13. 2010.12.19 [메모]드라마 우스갯소리
  14. 2010.12.19 결말로 치닫는 '사랑해주세요'(53회)_자궁암 선고 고두심
  15. 2010.12.18 연말비상: 만취차량을 조심하라!
  16. 2010.12.18 민주당,그대 이름은 켄타우루스!
  17. 2010.12.18 "서부전선이상없다" 한국"실버전선도 이상없다!"
  18. 2010.12.18 교육부장관, 한 7년 말아먹을 참인가
  19. 2010.12.18 "북한 얕보면 안돼" vs"도발 땐 강력 응징"
  20. 2010.12.18 일본의 주적(主敵)이 34년 만에 러시아에서 중국,북한으로?
  21. 2010.12.14 당신의 알몸이 인터넷과 모바일에 둥둥 떠다닐 수 있다
  22. 2010.12.13 고흥길 사퇴와 노루배꼽
  23. 2010.12.12 트위터,너는 누구냐?
  24. 2010.12.11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종말 예고
  25. 2010.12.10 돈.돈.돈...님비에서 밈비로:전환시대의 논리
  26. 2010.12.09 구글 크롬 노트북
  27. 2010.12.09 바다 개발자 챌린지 대상 상금,무려 30만 달러
  28. 2010.12.03 곤장 1백대 대신 맞는 대가는 140만원
  29. 2010.12.02 노무현 동영상 인기"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30. 2010.11.25 놀라운 월척 접사
반응형


크리스마스 D-3일이다. 
각종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레는 날이자 지출이 많은 시즌이다. 소셜 데이팅 사이트 이음(www.i-um.net)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20~30대 남녀 587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 비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커플의 51%가 크리스마스 데이트 비용으로 ‘20만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30만원 이상’을 선택한 응답자도 12%에 달했다. 또 솔로의 61%가 크리스마스에 지출할 비용으로 ‘5만원 미만’을 꼽았다. ‘1만원 미만’을 선택한 응답자도 무려 28%나 됐다.매우 조촐한 크리스마스를 예고한 솔로 응답자의 대다수는 남성이었다. 

커플들의 경우 ‘크리스마스 공연이나 파티’ 계획(46%)이 많았고, 이어 크리스마스 인파를 피해 실속 있게 집에서 데이트를 할 계획(18%)이 뒤를 이었다. 3~5위는 여행(15%), 영화(8%), 스키장(7%), 놀이공원(3%) 등이었다.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계획 1위는 ‘무계획’ 이었다. 응답자의 35%가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 미팅, 소개팅, 클럽 등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는 응답이 22%, ‘혼자 보낸다’는 응답이 12%였다. '토익시험 준비', '회사에서 근무' 등 쉬지 않고 일한다는 답변도 10%였다. 한편 가족과 보내겠다는 응답은 5% 미만에 그쳐, 설령 솔로라 하더라도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고 싶은 사람은 매우 적었다.  

이음의 정지민 홍보팀장은 “크리스마스가 연인들의 날이라는 것을 방증하듯 커플과 솔로의 '크리스마스 나기'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며 “솔로들이 더 외로워지는 시즌이기 때문인지 최근 이음의 가입자 및 접속자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 이음소시어스:  지구에 불시착한 ‘이음신’이 하루에 18~30대 남녀 한 명씩에게 '운명의 상대'와 연결해준다는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음(www.i-um.net)이 운영하는 회사다. 이음은 자신의 사진과 키워드를 입력하고 승인이 완료되면, 매일 12시 30분 하루에 한 명씩 운명의 상대를 확인할 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5월에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회원은 3만 여 명이다. 결혼정보시장과 음지형 미팅.채팅사이트라는 양 극단의 서비스만 있는 상황에서, 소개팅 시장의 처음만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겨냥하고 있다.
출처: 이음소시어스
홈페이지: http://www.i-um.net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경기도가 현재 위치에서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공공기관이나 관광지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경기위치찾기’를 출시했다. 

‘경기위치찾기’의 가장 큰 특징은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지도 사용이 익숙지 않아도 주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 점이다.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 앱을 구동한 뒤 스마트폰을 통해 주변을 바라보면 스마트폰으로 출력되는 실제 거리 모습에 가까운 공공기관, 복지시설, 문화시설, 관광지 등의 정보 아이콘이 어우러져 표시되는 방식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기반으로 하는 앱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경기도가 제공하는 앱이 주로 아이폰 위주였다면 이 앱은 갤럭시 S, 갤럭시 탭 등 안드로이드폰 계열의 기기 소유자들을 위한 앱으로 출시됐다. 

경기도의 공공정보를 활용하여 삼성전자가 무료로 개발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삼성전자와 SKT는 지난 5월 공공정보와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결합하여 한 단계 높은 질과 성능을 갖춘 앱을 출시하기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는데, ‘경기위치찾기’가 바로 협약을 통해 개발된 첫 번째 앱이다. 

도 관계자는 “민과 관이 함께 개발한 경기위치찾기를 계기로 공공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영역이 점차 넓어졌다”며 “앞으로 이처럼 도민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앱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위치찾기’는 다운로드 사이트(T store)에서 경기위치찾기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경기버스정보, 경기투어 등 7종의 스마트폰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SK컴즈(대표 주형철)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SNS인 싸이월드와 이글루스는 2010년 한 해 동안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은 우수 블로그 “싸이블로그/이글루스 Top 100”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싸이월드/이글루스 Top 100”은 SK컴즈 블로그 서비스인 싸이블로그와 이글루스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블로거 100인을 의미한다. 회원 추천 및 블로그 활동성 등에 기반해 선발된 Top100리스트를 통해 올 한 해 가장 관심이 높았던 주제와 각 분야별 인기 글들을 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싸이블로그 Top100은 뷰티/여행/생활/정보/문화 다섯 카테고리의 인기 블로거들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2006년에 시작해 블로그 서비스 중 최초로 Top100행사를 실시한 이글루스는 시사/IT/역사/애니메이션/밀리터리 등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가 선정됐다. 특히 이글루스 Top100에는 3회 이상 연속 선정된 인기 블로그도 25개 포함됐다. 

Top100에 선정된 블로거에게는 상장/상패와 기념품이 주어지며 네이트에서 “탑백 ㅇㅇㅇ(블로거의닉네임)”으로 검색하면 각 블로그마다 개별적인 검색 결과 화면이 노출된다. 

SK컴즈 블로그팀 신동수 팀장은 “2010년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트렌드를 선도한 우수 블로거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뜻”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를 나누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블로그에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K커뮤니케이션즈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네티즌은 붕어빵을 겨울에 극장에서 판매했으면 하는 주전부리 1위로 꼽았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 동안 “겨울에 극장에서 판매했으면 하는 주전부리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2,734명의 실명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붕어빵이 39.8%(1,08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계란빵(14.3%, 390명), 3위 군밤(11.6%, 316명), 4위 호빵(9.3%, 255명), 5위 군고구마(8.4%, 230명), 6위 호떡(8%, 218명), 7위 오뎅(6.3%, 171명), 8위 찐빵(2.4%, 65명) 순으로 나타났다. 

네티즌은 “냄새도 없고 국물 흘릴 걱정도 없고 기름이 묻어나지도 않고 극장에서 먹기에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별스러운)”, “저렴하고 맛있고 붕어빵이 딱이죠. 연인들끼리 맛있게 먹으며 장난치기도 좋고. 붕어키스 이러면서.(찌푸린 하늘)”, “너무 뜨거운 음식들은 어두운 영화관에서 좀 위험하긴 할 것 같아요.(에곤쉴레)”, “식사 못하고 들어갔을 때 식사대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팔아주세요~(미소은경)”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맥스무비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연예인 커플만큼 일거수일투족 관심의 대상이 되는 커플도 없다. 특히 연애 기간이 오래됐거나 혼기가 꽉 찬 커플에 대해선 과연 결혼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연예인 커플 중 내년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커플은 누구일까? 

600만 싱글들의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선우용여,www.redhills.co.kr)에서 회원 578명을 대상으로 ‘이 커플 내년엔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란 설문조사를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했다. 그 결과 유해진-김혜수 커플이 1위(178명/30.8%)를 차지했다. 

2위는 간발의 차이로 류승범-공효진 커플(174명/30.1%),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3위(74명/12.8%), 4위가 나얼-한혜진 커플(65명/11.2%), 지성-이보영(51명/8.8%) 커플이 5위, 이태곤-오승은(27명/4.7%) 커플이 6위, 봉태규-이은(9명/1.6%)이 7위를 차지했다. 

또 ‘2010년 헤어진 커플 중 아쉬운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이수혁-김민희 커플(419명/72.5%)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뒤를 이어 ▲이택근-윤진서(71명/12.3%) ▲노홍철-장윤정(53명/9.2%) ▲슬리피-화요비(21명/3.6%) ▲김동원-한고은(14명/2.4%)이 차지했다. 

이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석경로 실장은 “혼기가 꽉 찬 유해진-김혜수 커플이나, 연애기간이 오래 된 류승범-공효진 커플 모두 네티즌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표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이와 반대로 이수혁-김민희 커플은 결별 사실이 가장 최근에 알려졌으며, 공인 패셔니스타 커플이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을 산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한일옥 매칭 매니저 팀장은 “결혼은 외모나 조건보다는 서로의 관심사나 성격이 잘 맞는지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유해진-김혜수 커플과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취미나 관심 분야가 비슷하고, 같은 분야에서 종사하기 때문에 서로를 잘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최고의 결혼 상대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연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의 회원들이 뽑은 연예인 커플들이 2011년 좋은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레드힐스(www.redhills.co.kr / 1588-8483)
레드힐스 소개: 레드힐스는 600만 싱글들의 결혼정보회사입니다.
출처: 레드힐스
홈페이지: http://www.redhills.co.kr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20일 저녁 8시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0 송년뮤지컬갈라쇼 ‘뷰티플라이프’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동해 팬들이 멀리 진주에 까지 동해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대거 보내와 진주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동해의 우리나라 팬들과 중국, 영국, 호주, 대만, 홍콩 등 6개국 팬들은 동해를 응원하는 메세지가 담긴 스타응원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33개 총 660kg을 보내 동해를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모인 드리미 쌀은 슈퍼주니어 동해가 지정하는 곳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뮤지컬갈라쇼에는 슈주 동해를 비롯해 명성황후의 이태원, 오페라의 유령 이혜경, 맘마미아 전수경, 와이키키브라더스 윤영석, 사운드오브뮤직 김호영, 브로드웨이42번가 방정식, 노트르담 드 파리 서범석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싱어들이 출연했다. 

슈주 동해의 다국적팬들은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제작발표회에도 동해를 응원하는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대거 보내와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과 영주 연탄은행에 드리미 쌀을 동해의 이름으로 기부했었다.
드리미 소개: 드리미는 준공식, 개업식, 취임식, 창립기념식, 결혼식, 장례식 쌀오브제 화환서비스 전문브랜드입니다.
출처: 드리미
홈페이지: http://www.dreame.co.kr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10년 들어 소폭 증가세를 보이던 대북 일반교역(개성공단 제외)이 천안함 사태로 인한 남북교역 중단 조치(5.24)에 따라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09년 1-11월까지 649백만불이던 일반교역 반출입이 ’10년 1-11월 464백만불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량 감소하였으며, 특히, 남북교역 중단조치 이후 교역량을 비교해 보면 ‘09년 6-11월까지 392백만불이던 것이 정부의 교역중단 조치로 ’10년 6-11월 171백만불로 56%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단조치 이후 반출입은 북한에 미리 선불금을 지불한 품목의 반입을 위해 통일부가 승인한 것이며, 주 반입물품은 소비재품목인 의류, 조개류, 갑각류, 임산물로 선불금 유효기간이 끝나는 내년부터는 반출입이 전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성공단 반출입은 남북교역 중단조치에서 제외되어 영향을 받지 않았고, 입주업체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생산이 늘어남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반출입량이 증가하였다. 

‘09년 1-11월까지 806백만불이었던 개성공단 반출입이 ’10년 1-11월 1,308백만불로 62% 가량 증가하였는 바 이는 ‘09년 93개였던 입주업체수가 ’10년에는 121개로 30% 증가하였고, 금년들어 우리나라 경제회복에 힘입어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생산량도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관세청에서는 남북간 교역중단에 따라 북한산물품이 제3국산으로 위장반입될 우려에 대비하기 위하여 교역중단 이전 주요 반입품목(23개)과 위장반입 우범성이 높은 업체(74개) 등에 대해 수입검사비율을 높이는 등 조치를 취하였다. 

위장수입 차단대책 시행결과 지금까지 북한산 ‘무연탄’, ‘목이버섯’ ‘의류’를 중국산으로 위장하여 반입하려던 6개 업체 2.4백만불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 ‘무연탄’(364천톤, 2,191천불) 원산지 위장수입(북한산→중국산) 적발(‘10.7.27, 포항) 
- ‘목이버섯’(7.9톤, 30천불) 원산지 위장수입(북한산→중국산) 적발(‘10.8.9, 인천) 
- ‘의류’(4만여점, 190천불) 원산지 위장수입(북한산→중국산) 적발(‘10.9.1 등 3건, 인천) 

관세청은 대북제제에 따른 위장반입 시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업무공조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관세청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행수요 증가에 힘입어 금년 11월의 항공교통량*이 일평균 1,380대(전년 동기대비 8.1% 증가)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 항공교통량 : 항공교통센터에서 관제한 항공로를 이용한 항공기 대수 

(공항별 교통량)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의 경우 국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11월 약 18,472대(일평균 616대)로 전국의 주요 관제기관 중 가장 큰 폭인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하였고, 국내 여행객 증가로 인해 김포공항은 2.7%, 제주공항은 1.6%씩 각 각 증가하였다. 

국토해양부는 겨울방학 및 연말 특수 등의 영향으로 연말까지 항공교통량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여 금년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관제시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해양부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국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입체적 부동산 지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2010.12.23(목)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입체적 부동산 지도 : 2차원 평면지도에 높이, 색상 등을 추가하여 현실세계와 유사한 입체적인 건물 등 시설물 정보를 말함 

금번 서비스 확대 지역은 인천(도서지역 제외), 오산, 의정부, 구리, 대구, 공주, 청주, 제주도 등 8개 지역과 현재 시범서비스중인 수원, 의왕을 포함한 총 10개 지역이다. 

“입체적 부동산지도 서비스”에서는 부동산의 공시가격, 아파트 실거래가, 토지이용규제정보 등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현실과 유사한 건물의 조망, 일조권 정보를 제공한다. 

부동산 구매 고려 시 그간 부동산 정보만 조회하던 ‘온나라 부동산 포털’에서 건물 조망권을 확인함으로써 현장을 가지 않고도 매우 유익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국토공간정보 구축사업과 연계하여“입체적 부동산지도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해양부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글로벌 경제위기의 충격으로 인해 장기성장추세 이하로 하락한 한국의 GDP 성장률이 최근의 비교적 빠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위기 이전의 추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향후 여건도 한국경제에 비우호적이다. 앞으로 10년은 위기 이전에 축적된 글로벌 불균형이 재조정되는 과도기가 될 것이다. 위기 당시 취했던 비정상적 재정 및 통화 정책도 정상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시기이다. 글로벌 불균형 조정 과정에서 자국이 안게 될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 간 경쟁과 갈등이 격화됨으로써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저성장에 따라 경제적 몫을 둘러싼 한국의 정치 사회적 갈등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외환경 악화와 대내갈등 고조라는 도전에 직면한 한국경제는 향후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면서 GDP 성장률을 위기 이전 추세로 회복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GDP 변동성을 줄이는 안정 성장전략이 필요하다. 물가안정을 넘어서 고용안정, 미래소득안정 등 GDP 변동성의 축소를 포괄하는 안정을추구해야 한다. 안정성장의 바탕이 마련되어야 장기성장률도 제고할 수 있다. 

안정 성장을 위한 부문별 과제로 ① 거시경제 부문에서는 향후 세계경제의 저성장에 대비해 내수를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내수는 수출의존형 성장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이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경제 내부의 변동성을 낮추는 유력한 수단이다. 특히 가계의 기대소득을 안정화하여 민간소비를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위축의 주요인은 가계 기대소득이 불안정하기 때문인데 이를 개선해야 한다. 

② 산업 부문에서는 소수 산업과 특정 국가에 의존하는 편중된 구조에서 탈피하고, 입체화 전략을 통해 선진형 산업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IT와 전통주력산업의 2각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비주력산업에서도 글로벌 수요를 겨냥한 수출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아울러 중국 등 특정 국가에 대한 시장의존도를 낮추고, 전통주력산업과 서비스산업의 연계를 통해 전방연관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③ 고용 부문에서는 低고용, 이중구조(기업규모별, 고용형태별 취업환경의 괴리), 자영업 구조조정의 3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연안정화로 ‘한국형고용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 임금과 근로시간 유연화, 맞춤형 고용안전망, 직무능력 교육 강화와 교육혁신 등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고용안정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 

④ 금융 부문에서는 위기를 예방하고 실물지원을 강화하는 안정성장형 금융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거시건전성 제고와 외환 및 자본 시장의 규모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한편, 기존 국책은행을 활용해 기업금융전문 대형금융기관을 육성하고 단기 부동자금의 산업자금화를 유도할 것을 제안한다. 

⑤ 사회 부문에서는 신뢰 증진과 소통능력 강화를 핵심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신뢰, 시민의식 등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여 사회협력 수준을 제고하며 정부의 합리적 소통, 열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정부는 2011년을 안정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로 삼아 경제운용전략을 설정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과거 10년간 유지해왔던 ‘선택과 집중’의 기존성공방식을 과감히 수정해 ‘성장과 안정, 통합’의 새로운 성공방정식을 모색해야 한다. 기업은 앞서 보고, 먼저 움직이는 역량인 ‘선도력’과 전체를 조망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종합력’, 외부와 조화를 이루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력’을 확보하여 미래 도전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삼성경제연구소 김용기 연구전문위원 외 www.seri.org

*위의 자료는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일부 입니다. 언론보도 참고자료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시청료 인상 문제로 논란의 한복판에 있는 KBS가 주말연속극과 일일연속극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KBS는 이같은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2011년에는 더욱 넓혀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선 턱없이 낮은 시청료를 올리는 데 대한 국민의 반감을 점차적으로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 같다. 


자궁암 선고를 받은 고두심의 '허무한 인생'에 대한 연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풍 눈물'을 가져다준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KBS2)가 주간 시청율 27.1%를 기록해 주말극 1위에 올랐다.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선 2위다.

또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는 주간 시청율 28.3%로 일일극 1위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항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스페셜(SBS)은 많은 일반인들의 느낌과는 달리 주간 시청률이 26.2%에 그쳤다. 한편 KBS 9시 뉴스는 주간 시청율 19.6%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KBS는 다수 국민이 다른 매체에 비해 훨씬 더 신뢰하는 만큼, 공정방송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전국 시청율 톱 10]   (2010.12.13~19)   
   프로그램(장르)  주간 시청율  비고
 1위  웃어라 동해야(일일연속극)  28.3%  KBS1
 2위  결혼해주세요(주말연속극)  27.1%  KBS2
 3위  대물(드라마스페셜)  26.2%  SBS
 4위  해피선데이  24.4%  KBS2
 5위  시크릿가든(특별기획)  24.2%  SBS
 6위  아테나 전쟁의 여신(대기획)  22.0%  SBS
 7위  KBS 9시 뉴스  19.6%  KBS1
 8위  여자를 몰라(아침연속극)  18.4%  SBS
 9위  순간포착  17.3%  SBS
 10위  세바퀴  17.2%  MBC

주간 시청율이 발표되는 날이니, 각 방송국에서 PD들 코피 터지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모두들 힘내시길! 특히 내년엔 기획,촬영 등을 잘 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대박 나길 빕니다. ㅋ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19. 21:19
반응형



만화 '이끼'






캐릭터 '깜부'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올 한해를 빛낸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 등에 상을 주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2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다. 


대상(대통령상)의 영예는 만화 부문에선 ‘이끼’에, 캐릭터 부문에선 ‘깜부’에, 애니메이션 부문에선 ‘우당탕탕 아이쿠’에 돌아갔다.


이끼는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2008년 부천만화상 일반만화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영화로 개봉됐다.


깜부는 2002년 3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태어나 유럽,북아메리카,오세아니아 등에 수출됐다.


우당탕탕 아이쿠는 외계 왕자 아이쿠와 로봇 하인 비비의 지구 생활 이야기를 다뤘다.


다음은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작품이다.

 <만화부문>▶ 무림수사대 ▶ 야뇌 백동수 ▶ 춘앵전 ▶ 삼천리 <캐릭터 부문>  ▶ 캐니멀 ▶ 후토스 ▶ 코코몽 ▶ (주) 태양아이에스 <애니메이션 부문>▶ 봄이니까 ▶ 믹스마스터 ▶ 브루미즈 ▶ 고양이 입속으로 뛰어들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의학 드라마는 병원에서 연애질 하는 것.

수사드라마는 경찰서에서 연애질 하는 것.

역사 드라마는 궁중에서 연애질 하는 것.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KBS-2 주말연속극 '사랑해주세요'에서 자궁암 선고를 받은 고두심(61세의 오순옥 역)은 "모든 게 다 부질없는 일"이라며 긴 한숨을 내뱉는다. 

그녀는 남편 백일섭(63세의 구청6급 공무원 은퇴자 김종대 역)에게 인생이 허무하다는 넋두리를 늘어놓고 " 우리 여행 갑시다. 가까운 온천이라도.."라고  청한다. 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백일섭은 돌연한 아내의 센티멘털 코드를 싸늘하게 퉁놓고 "내 잘끼다"라며 잠자리에 든다. 


무심한 남편의 대응에 한없는 외로움의 나락으로 떨어진 그 날 밤. 고두심은 마루에 쓸쓸히 앉아 있아 고독을 씹는다. 이 장면은 네온등의 흩어진 푸르스름한 빛이 깔린 배경과 어우러져 처절하게 아름답다. 한 폭의 풍경화 같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처연하다.

고두심은 "여행 간다"는 쪽지를 남긴 채 다음날 아침 행방을 감춘다. 핸드폰 연락도 끊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다지 갈 곳도 없다. 친정 마을을 찾는다. 그리고 아버지의 묘 앞에서 사자(死者)와의 대화를 꾀한다. 죽은 사람의 묘소를 찾아가는 건, 어쩌면 산 자가 넋두리 할  영혼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백일섭은 망연자실 우두커니 앉아 있는 그녀를 바닷가 기차역에서 만난다.(12월 18일, 53회) 

총 56부 작인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는 12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후속작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명콤비로 손발을 맞췄던 이재상PD와 조정선 작가의 재회 작품 '사랑을 믿어요'다.  2009년 빅히트한 '솔약국집 아들들'의 45회 끝 에고편에 나오는 노래의 제목이 '사랑을 믿어요'였다. 2011년 새해 원단(1월 1일) 오후 7시 45분에 처음으로 안방을 찾아오는 '사랑을 믿어요'의 OST가 궁금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컬그룹 엠투엠(M to M)이 불렀던 그 '사랑을 믿어요'가 혹시 새 주말연속극의 OST는 아닐까?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임을 모르셨나요? 죽으려면 혼자 뒈지지 왜 애매한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냐!!! 강남구 서초동에서 만취차량이 택시를 잡으려고 도로 위에 나와있던 행인들을 치어 2명의 목숨을 빼앗고 4명을 크게 다치게 하는 '어처구니 없는'살인을 자행. 연말엔 '술 미치광이'가 많으니 비상경계령을 내려야 마땅. 아무도 믿지 마소서. 도로 위로 나오지 마소서.무엇보다도 죽으려면 술 먹고 혼자 뒈지소!!!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민주당 전현희 원내 대변인,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얼마나 고생이 많소이까. "대기업이 골목상권 죽이면 안된다"고 했다가 계사오적(통큰치킨 판매를 중단시킨 정치인 5명)으로 몰려 홈피 맹폭당했다니. 민주당, 소비자주권과 영세상인 보호에 너무 골머리 앓지 마시오. 갈팡질팡 할 수밖에 없는 당신의 이름은 켄타우루스(그리스 신화 속)!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한 달에 9만 원 고령수당 받아서 보일러도 못틀고 사는 노인들이 적지 않은 고령화사회. 1988년 국민연금 못 든 노인들은 이 땅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보다도 못한 신세이니 어찌하면 좋으리까.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레마르크)의 주인공 보이머가 지원병 종군한 친구 20명 다 잃고 죽은날의 사령부 보고 "서부전선 이상없다"  2010년 대한민국 보고서는 "실버전선 이상없음!" 아닌가베.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이주호 교육기술부장관의 임기를 7년 이상으로 늘려줘야 '교육입국(立國)이 될 모양이요. 자율고(자율형 사립고) 100개 잘 되는 꼴 보려면 10년 가까이 그 자리에 놓아 두시는 게 청와대의 상지상책(上之上策)인 듯. 1차 모집에선 26개 자율고 중 13곳 무더기 미달,2차 모집에서도 9곳 미달이라는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임기 좀 팍팍 늘려줍시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은 북한을 얕잡아 보면 안된다며 "현 한국군으론 전쟁 어렵다"고 하고, 우리 군은 "북한 도발하면 강력 응징"한다 하고, 국민은 눈알이 팽팽 돌아가옵나이다. 링 위에 오르기엔 쨉이 안된다는데 KO시키겠다고 큰 소리 뻥뻥 치는 것 아니오, 그것 참. 이래서 자주국방,자주국방 하는 것 아니겠소?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 일본이 34년 만에 방위전략을 일대 전환한다는데 '솥뚜껑 보고 놀란 가슴 자라 보고 놀라는' 일은 결코 없겠지. 일본이 '사실상 주적'을 러시아에서 중국과 북한으로 바꾼다는데, 중국까지 포함시킨 건 '모기 보고 칼 뽑기'(見蚊發劍)은 아닌지 아리송. 일부 중국인들의 반일감정에 놀란 가슴은 이해하지만, 우리도 러일전쟁(1904년) →중일전쟁(1937년) 잊지 않았다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14. 23:21
반응형







당신의 알몸이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둥둥 떠다닐 수 있다-.
이같은 엄청난 프라이버시 침해가 앞으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프라이버시를 해칠 우려가 있어 공중위생법으로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목욕탕의 옷 벗는 곳,땀 빼는 곳, 몸 씻는 곳에조차 '공포의 빅 브라더' 무인감시카메라(CCTV)가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CCTV의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제대로 통제되고 있지 않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4일 이같은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 위원회가 백석대에 의뢰해 올 4~10월 전국 420곳 대중목욕시설 등의 CCTV설치 및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CCTV가 설치된 목욕시설 가운데 42.2%가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목욕탕의 설치 금지 장소에도 버젓이 설치돼 있는 데다 ,이렇다할 행정감시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언제,누구에 의해 CCTV에 잡힌 영상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보내질지 모른다는 이야기다. 또한 CCTV의 44.1%가 무인감시카메라의 설치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법적 의무를 어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조사에선 시민들이 비공공기관이 운영하는 CCTV에 하루 59~110회(평균 83.1회) 나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13. 23:02
반응형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국회 정책위원회 의장)이 한나라당의 내년 예산안 단독처리와 템플스테이 예산의 삭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직에서 물러난 데 대한 평가가 너무 야박한 것 같다. 

 야권은 그의 사퇴를 ‘(도마뱀의)꼬리 자르기’라던가 ‘조폭 영화 흉내내기’ ‘똘마니’라는 식의 각박한 표현을 쓰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가 나름대로 정치인, 그것도 여당의 주요 포스트에 있던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했다고 믿는다. 

고 의원은 3개월 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여당의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 정부의 구태와 관행적인 정책 및 사업을 철폐하고 온 국민이 다 같이 성공하는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국정감사에 임하겠습니다.” 

야권의 가치 배제나 야당을 적극 지지하는 분들의 정권에 대한 비판과는 별도로, 고흥길 의원의 사퇴는 어찌됐든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를 보여줬다고 믿고 싶다. 그리고 예전에 정리해 올렸던 글을 다시 찾아 읽어본다.

 

"자벌레가 움츠리는 것은 그 몸을 넓게 펼치기 위함이며,노루가 제 배꼽을 물어뜯는 것은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함이다." 

일본의 기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의 정신적 스승은, 시공을 초월해 존재했던, 중국의 손무(孫武)였다. 병가(兵家)의 성(聖)으로 일컫는 손자(孫子)였다. 흔히 '손자병법'이라고 부르는 불후의 명저 '손자십삼편'을 남긴 손무는 오왕 합려를 도와 초나라를 쳐 승리한 뒤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거만하고 횡포해진 합려의 모습을 보고, 오나라의 미래를 밝게 보지 않았다. 월나라 왕 구천에게 살해된 합려의 아들 부차는 부왕의 원수를 갚고 패권을 잡기 위해 오자서를 손무에게 보냈다. 부춘에 칩거하고 있던 손무에게 출사를 권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손무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그는 "여름에 겨울의 가죽 옷을 입고 있으니 우습지 않느냐"라는 비유의 말로 오히려 오자서에게 사직을 권했다. 하지만 책략은 들려주었다. 부차는 손무에게 들은 전략을 바탕으로 전쟁에서 이겼다. 그는 그러나 손무가 던진 세 가지 계책 중 하나를 지키지 못했다. 월나라 왕 구천을 살려둔 것이다. 이는 훗날 오나라 멸망의 씨앗이 되었다. 어쨌든 전쟁에서 이긴 부차는 사례하기 위해 손무를 다시 찾았으나, 그의 행방은 묘연했다. 손무는 이후 모습을 결코 드러내지 않았다.

월나라 왕 구천을 도와 오나라를 멸망시킨 범려는 물러날 때가 됐다고 여겨 재야로 내려왔다. 세상사의 격류를 등지고 강호에 묻힌 그는 남다른 눈과 판단력으로 장사를 해 큰 돈을 벌었다. 사람들은 그를 '상인의 시조'로 불렀다. 범려는 도지라는 곳에서 상행위를 해 떼돈을 벌었기 때문에 '도주공(陶朱公)'으로 칭송받았다.

손자와 범려는 '물러날 때'를 알고, 이를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다. 크고 작은 권력을 내던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일을 결행한 연유로 그들의 이름과 언행이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아닐까. 자벌레와 노루의 몸짓이 범상치 않게 여겨지는 오늘이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12. 12. 19:26
반응형
트위터는 2006년 3월 미국에서 잭 도시와 에반 윌리엄스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사람으로 치면 기대수명이 80세 내외이겠지만, IT세상이 워낙 발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네 살바기 트위터가 언제까지 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진화하고 환경에 잘 적응해 바퀴벌레처럼 천수만수를 누릴지,아니면 공룡처럼 생태계의 급냉에 짓눌려 멸종할지 누가 알겠는가.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블로그다. 따라서 블로그생태계(BLOGSPHERE)의 내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돼 있다.






트위터에겐 빅 브러더가 있다. 미국 의회도서관이다.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다. 트위터는 외동이지만, 사촌은 꽤 많다. 트윗덱(TweetDeck),트위티(tweetie),트위테리픽(twiterriffic),에코폰(Echofon) 등은 피가 섞인 친족이다. 세간에선 이들을 '트위터의 전용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트위터는 여자보다는 남자와 더 친하다. 친구의 63%가 남성이다. 미국 친구가 40%,일본.스페인.영국 등 외국 친구가 37%다. 자주 놀러오는 친구들 가운데 12%는 40대로 가계 수입이 연간 25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이다. 친구들의 나이는 대체로 35~44세다. 친구들과 트위터 사이의 우정은 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쌓는다. 뜻밖에도 웹을 통해 친교하는 비율은 20% 정도밖에 안된다. 



트위터의 집은 오데오(첫 회사 이름)에서 'twitter.Inc'로 2007년 4월에 이사했다. 그의 가정은 화목해 2007년엔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 이름은 꽤 길다. '아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스 웹 어워드(south by southwest festival's web award) 의 블로그 부문'이다.   




트위터의 일거수 일투족은 100% 감시된다. 그에겐 빅 브라더(미국 의회도서관)가 있다. 빅 브라더는 트위터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록을 보관한다. 우정의 싹이 매일 5,000만 건 이상 발생한다고 하니 보관 건수가 엄청나다. 따라서 트위터의 친구들은 빅 브라더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유롭게 재잘거리는 건 무방하나,책 잡힐 일은 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이 점을 명심하지 않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12. 11. 22:24
반응형


구글이 최근 발표한 '크롬 OS(Operating System)'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활성화함으로써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쇠퇴 또는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을 인용,보도했다.
HDD는 수십 년 간 핵심적인 데어터 저장장치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그러나 야후,지메일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이메일과 사진,음악 등 각종 데이터를 온라인 저장하고 있어 HDD의 존재 가치에 대한 회의가 일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엔 HDD가 없고, 슬림형 노트북으로 네티즌들에게 군침이 돌게 한 맥북에어도 데이터 저장장치로 HDD 대신 플래시메모리칩을 장착했다.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반즈앤노블 전자책에도 HDD가 없다. 

HDD는 특히 클리우드 컴퓨팅이 뿌리를 내리면 존재가치가 갈수록 희미해 질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클라우디컴퓨팅이란, 쉽게 말해, 사무실이나 집의 PC에 각종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두지 않고 큰 회사의 서버에 각종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해 놓고 쓰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특정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필요할 경우엔 즉시 서버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불러와 쓸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10. 17:46
반응형


돈.돈.돈.
전국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돈맥(脈)'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지자체들이 "돈.돈.돈!"을  목청 높여 외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생산성이 낮은 노인들만 자꾸 늘고 있고, 곳간은 점점 더 비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는커녕 돈만 쓰는 노인인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단체장들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있다. 

이 때문에 돈이 되는 시설이나 산업 등을 끌어당기려는 지자체의 노력은 때론 처절하기까지 하다. '돈이 되면 뭐든 유치하겠다'는 식으로 지자체들이 재정 자립을 꾀하는 현상을 밈비(MIMBY, Money In My BackYard)라고 부른다. 





밈비와 반대편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게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 현상이다. 님비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심각성을 드러냈다. 혐오시설이나 못마땅한 시설 및 산업을 자기 고장,자기 동네에 못 들어오게 막는 게 님비였다. 주민들은 "내 뒷뜰엔 안돼!"라고 외치며 쓰레기 매립장,쓰레기 소각장 등 환경시설이 들어오는 걸 온몸으로 막았다. 

화장터와 장례식장 등 죽음과 관련된 시설의 건립도 무조건 격렬히 반대했다. 원자력발전소를 위험하다고 여겨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지어는 장애인학교나 시설조차 "아파트.집값이 떨어진다"느니 "교육환경이 나빠진다"느니 하면서 수용을 가로막아 뜻있는 시민들에게서 강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런 주민 또는 자치단체장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 출범 이후 악화일로를 걸어온 지방재정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님비'가 '밈비'로 전환되는 모습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방주민들의 입장에선 돈만 되면 뭐든 들여오는 데 반대할 만한 논리가 없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최소한의 '먹고 살 거리'를 만드는 데도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여 있다. 님비-밈비에 이어 또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12. 9. 12:45
반응형


구글 크롬 노트북(12.1인치, 대각선 30.7cm)은 2010년 12월 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됐다.구글의 독자적인 PC 운영체제(OS)인 '크롬'을 탑재한 노트북이다.구글은 이 노트북을 삼성전자,대만 에이서를 통해 2011년 상반기에 출하할 예정이다.크롬 기반의 앱 스토어에선 사무용 프로그램 등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할 수 있다. 구글 OS는 MS의 윈도,애플의 맥에 이어 세계 세번 째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12. 9. 12:33
반응형




삼성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를 기반으로 한 앱 개발 경진대회인 '바다 개발자 챌린지'의 대상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3000만 원)이다. 폴란드 개발자 사이언 울라토프스키와 마치에즈 코몬스키가 공동개발한 '리틀 세일러'가 대상을 차지했다. 리틀 세일러는 3D 요트 항해 경주 게임으로,창의성.기능성.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다 개발자 챌린지'의 총상금은 270만 달러. 8개 카테고리의 1위 상금은 각 10만 달러다. 이 대회에는 54개국에서 2077팀이 참가했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3. 11:52
반응형




재벌2세 최철원(41)씨의 '맷값 폭행'이 많은 시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MBC '시사매거진'의 지난달 30일 보도를 보고 아고라 청원(구속청원)을 벌이는 등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씨는 3일 경찰에 출두,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화물연대 지회장이었던 50대 남자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등으로 10여 차례 때린 뒤, 수표로 2000만원을 건넸다는 것이다. 폭행은 고용문제로 갈등을 빚은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화물연대 측은 최씨의 구속을 강력 촉구하고, 만일 구속이 안될 경우 총력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50대 남자에 대한 폭행을 조직에 대한 폭거로 보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매맞은 남자는 어떤 의미에서 '매품팔기'(代杖)를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옛날에 '매품팔기'를 한 사람은 얼마나 받았을까. 
상평통보 엽전 1개(1문)는 대략 오늘날 화폐가치로 따지면 200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죄를 지은 다른 사람 대신 형조나 형방에서 곤장 100대를 맞아주면 엽전 7꿰미를 받았다. 오늘날의 벌금에 해당하는 형조의 속전도 엽전 7꿰미였다. 엽전 1꿰미에 통상 1000개를 꿰는 것으로 치면 7꿰미는 상평통보 엽전 7000개다. 그러므로 매품팔이 대가는 약 140만 원에 해당한다.  


140만 원이면 21세기 대한민국의 4인 가족 최저생계비와 얼추 들어맞는다. 현재의 생활수준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낫다. 따라서 옛날에 엽전 7꿰미를 가지면 밥과 죽을 번갈아 먹고 들에서 나는 푸성귀를 구해 먹을 경우 몇 달 간 연명할 수 있는 돈이다. 흥부전에도 주인공 흥부가 '매품팔이'를 언급하는 대목이 나온다. 흥부는 30냥(1냥은 엽전 100개)을 받고 매를 대신 맞아주겠다고 한다. 30냥은 엽전 3000개이니 오늘날의 60만 원(200원X3000개) 쯤 된다. 마누라와 24명의 아이들을 먹여 살리는 데는 턱없이 부족하다. 

흥부는 매품팔이로 받는 돈의 용도를 다음과 같이 꾸려본다. 
"열 냥은 양식을 사는 데 쓰고,닷냥으로는 반찬거리를 사고,닷냥으로땔감을 마련한다. 그리고 나머지 열 냥은 매맞아 묵사발이 된 몸을 추스리는 데 쓴다."
곤장을 맞아 만신창이가 된 몸을 푸스리는 건 쉽지 않다. 장독(杖毒)을 빼고, 푹 쉬고,영양 보충을 해야 한다. 








최철원씨가 폭행 댓가로 줬다는 2000만원은 조선시대에 비해 적지 않은 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형법 위반이다.우리 속담에 다음과 같은 게 있다. "매를 맞아도 은가락지 손에 맞는 게 낫다."  오죽 먹고 살기가 힘들었으면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 재벌 2세인 최씨가 설마 이런 말을 염두에 두고 위세 부리고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씁쓸한 천민자본주의의 한 단면을 뚜렷히 본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해 진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2. 01:19
반응형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자주국방을 역설했던 동영상이 최근 다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계기로 '데프콘'으로 상징되는 작전통제권 문제가 관심을 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의 이 동영상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인은 동영상에 남은 연설에서 "1985년부터 우리가 북한을 역전했다 치더라도 20년이 지났는데,국방비를 10배 더 쓰면서 전작권도 갖지 못하는 군대를 만든 전직 국방장관들은 직무유기를 했다.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취지로 전현직 군 수뇌부를 겨냥했다. 그는 특히 "그 많은 국방비를 다 떡 사먹었느냐"고 질타했다. 고인은 "자주국가,독립국가로서의 최소한의 체면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유튜브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동영상 가운데 누적 클릭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대통령의 유머-노무현'편(47만 51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편이 30만 건에 육박(29만 28건)하고 있다. 이밖에 20만 건 대의 클릭 수를 기록한 동영상으로는 '노스트라무현(노무현 대통령의 예언)' '잊혀지는 영상 노무현 돌발 영상' 등이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메모_자료2010. 11. 25. 08:36
반응형


영국의 권위있는 일간지 가디언의 증인(eyewitness)코너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놀라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느림의 미학,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