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57건

  1. 2010.12.09 구글 크롬 노트북
  2. 2010.12.09 바다 개발자 챌린지 대상 상금,무려 30만 달러
  3. 2010.12.09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TV에서 재생할 수 있다
  4. 2010.12.08 유튜브,저작권자 보호 기술 강화한다
  5. 2010.12.07 '펜 태블릿'이 주는 즐거움_뱀부와 친구 되기 시동!
  6. 2010.12.06 크리스마스파티를 당신 스스로 구상하라_소셜파티 열기 속 진행 중
  7. 2010.12.06 블로터닷넷,100인닷컴을 주목하시라!
  8. 2010.12.05 뜨는 IT사이트 '베타뉴스' 이직 대표의 페이스북 강의
  9. 2010.12.05 부모님에게 아이패드가 좋은 선물
  10. 2010.12.04 월 1만원 대의 홈페이지 구축,얼마나 인기 있을까? 티스토리 강추
  11. 2010.12.03 곤장 1백대 대신 맞는 대가는 140만원
  12. 2010.12.02 스마트폰 앱 제작도구 m-bizmaker(앱 구현 요령)
  13. 2010.12.02 트위터,페이스 북 사용자수 호각지세
  14. 2010.12.02 노무현 동영상 인기"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5. 2010.12.01 신문 광고 중 QR코드 사용업체 너무 적다
  16. 2010.11.29 [강추! 어플]아이폰-트위터,페북 사진 전송
  17. 2010.11.29 스포츠기자의 종말인가_로보저널리즘(robo journalism)이 나타났다
  18. 2010.11.28 트위터에 적색경보입니다. 또 공포의 '검은 띠 바이러스'가 침투했음다
  19. 2010.11.28 입사시험 낙방생도 돈 벌 수 있다_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20. 2010.11.28 블로그 광고를 안내하는 블로그
  21. 2010.11.28 우리가 웹이다(We are the web)_케빈 켈리[동영상 해설]
  22. 2010.11.26 [동영상]오마이포털 운영자 김영섭
  23. 2010.11.26 오마이포털 운영자 김영섭은?
  24. 2010.11.26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간편한 툴 나왔다
  25. 2010.11.25 놀라운 월척 접사
  26. 2010.11.25 성형수술 사망원인은 크게 두 가지_중국 '슈퍼스타C'가수 왕페이 사망
  27. 2010.11.23 남자매춘부와 에이즈
  28. 2010.11.2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총체적 비리_연말 '사랑의온도계'비상
  29. 2010.11.22 놀라운 구글 검색_개인 맞춤형인가?
  30. 2010.11.21 [트윗 마실]드러머 남궁연의 표준시_고졸도 대단하군 열심히하면 성공하리
이모저모/리뷰2010. 12. 9. 12:45
반응형


구글 크롬 노트북(12.1인치, 대각선 30.7cm)은 2010년 12월 7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됐다.구글의 독자적인 PC 운영체제(OS)인 '크롬'을 탑재한 노트북이다.구글은 이 노트북을 삼성전자,대만 에이서를 통해 2011년 상반기에 출하할 예정이다.크롬 기반의 앱 스토어에선 사무용 프로그램 등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 할 수 있다. 구글 OS는 MS의 윈도,애플의 맥에 이어 세계 세번 째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리뷰2010. 12. 9. 12:33
반응형




삼성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를 기반으로 한 앱 개발 경진대회인 '바다 개발자 챌린지'의 대상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3000만 원)이다. 폴란드 개발자 사이언 울라토프스키와 마치에즈 코몬스키가 공동개발한 '리틀 세일러'가 대상을 차지했다. 리틀 세일러는 3D 요트 항해 경주 게임으로,창의성.기능성.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다 개발자 챌린지'의 총상금은 270만 달러. 8개 카테고리의 1위 상금은 각 10만 달러다. 이 대회에는 54개국에서 2077팀이 참가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이르면 내년부터 아이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나 외부 앱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TV에서 재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의 미국 IT전문 미디어인 시넷 TV(cnet.com)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시넷TV는 '애플바이트'프로그램'에서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잡스는 한 소비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2011년에 그같은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넷TV는 또 애플이 안경을 쓰지 않고 3D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의 특허를 최근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영상은 거울같은 표면에 반사돼 사용자의 눈에 들어가 3D효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또 사용자의 두 눈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여러 사람이 여러 각도에서 3D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밖에 노키아 시멘스 네트워크가 그린IT인 NCFD(Network-Controlled Fast Dormancy,네트워크 통제 신속 휴면)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운영체제(OS)를 내놓았다는 소식도 보도됐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동영상의 저작권 보호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유튜브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에 수 억 달러를 투자했으며,앞으로 콘텐츠 제작권자들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6일  구글 블로그(http://youtubekrblog.blogspot.com)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가 콘텐츠 검증기술 분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 을 발표한 지도 3년이 지났다. 유튜브 블로그에 따르면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은 4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0만 시간 이상을 틀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한편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 노력은 이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은 한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는 측면이 없지 않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3주년을 맞는 유튜브 콘텐츠 검증기술 (CID)

유튜브는 3년 전 온라인 저작권 관리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동영상 식별기술(Video Identifica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 ID)의 시초입니다.

이 기술은 저작권자의 콘텐츠와 사용자가 올리는 모든 동영상(오디오/비디오)을 대조해 저작권자의 콘텐츠가 일부라도 포함되는지를 탐지해서 저작권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툴입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는 저작권자로부터 콘텐츠의 참조 파일을 제공받아 사용자가 올리는 동영상과 대조하고, 저작권자의 동영상과 일치하는 사용자의 동영상을 찾을 경우 이를 저작권자에게 보고합니다. 그러면 저작권자는 해당 사용자의 동영상에 대해 차단, 추적, 수익모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현재 상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량 급격히 증가: 최근 콘텐츠 검증기술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콘텐츠 검증기술이 적용되는 동영상이 1억 개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은 대부분의 미디어 회사나 메이저 음반회사가 이 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제공한 동영상 파일 수는 400만개로 분량으로는 30만시간 이상의 분량으로, 세상에서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베이스로 예상됩니다.

콘텐츠 검증기술로 저작권자가 확인이 된 동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으로, 사용자들 간의 소통이 가장 많으며, 이에 따라 조회수도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동영상을 저작권자가 수익화하는 경우 직접 올린 동영상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음악 레이블들이 이러한 매출 기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만 해도 동영상 저작권 사용에 따른 수익화 요청 건수가 200% 증가했으며, 콘텐츠 검증기술은 재생될 때 마다 매주 수익이 발생하는 유튜브 동영상 중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콘텐츠 검증기술이 창출하는 매출은 기성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처음 콘텐츠 검증기술을 개발할 때 빠르게 진화화는 IT 산업에서 플랫폼과 국가를 뛰어넘는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위해 이미 수 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콘텐츠 저작권자에게 더 좋은 툴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에 몰두할 것이며,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창조적 표현을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유튜브 CID팀 드림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그림 도구가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폰의 작은 액정 안에서 정밀하게,시원스럽게 작업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이패드에서 하면 좀 낫겠지만, 이동하면서 '작은 예술'을 즐기는 건 예술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다.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플래쉬 등 어도비 시리즈와 함께 작은 예술,오붓한 예술을 즐기려면 아무래도 태블릿이 필요하다. 와콤社의 뱀부 '펜 태블릿'은 그런 소중한 도구 가운데 하나다. 마우스로는 잘 할 수도 없고, 손맛도 느끼기 힘든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5.jpg


1.jpg


2.jpg


3.jpg


4.jpg


9.jpg


6.jpg


7.jpg


8.jpg

와콤社의 펜 태블릿 '뱀부'((BAMBOO)를 만나면 내 안에 숨어있는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감이 생기면 즉시 이를 펜 태블릿으로 반영하고, 펜 태블릿으로 작업하다 보면 이런 저런 영감이 떠오를 수 있다. 뱀부의 기능은 매우 다양하다. 글씨 쓰기,가계부 적기,이메일 서명,서류에 주석해 발표하기,사진 위에 서명하고 그림 그리기,사진 편집,동영상 편집,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편집한 사진과 그래피티 올리기,색칠 하고 그림 그리기,온라인 사이트 서핑...



아직 펜 태블릿 초보다. 배우고 익히고 즐겨야 할 일들이 많다. 시작이 반이다. 자,이제 또 새로운 출발이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크리스마스 파티를 어떻게 열 것인지를 소셜미디어(페이스북,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이른바 '크리스마스 소셜파티'이벤트가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파티의 VIP,DJ,뮤지션, 드레스 코드 등을 결정하는 게 이 이벤트의 핵심이다. 

'생각대로T,T world'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할 인기인들을 알아맞추는 이벤트를 벌였다. 물론 혈액형 등의 힌트를 몇 차례에 걸쳐 던져줬다. 이벤트 참가는 페이스북 T world 담벼락의 'Guess Who!'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트위터에서 해쉬태그(#Tsocial)를 붙여 @SK_Tworld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최측은 6일 정답을 발표했으나, 당첨자는 7일 발표키로 연기했다. 경품으로는 파티 티켓 50명분(1인 2매)과 갤럭시탭 2대,안드로보이 피규어 10대를 걸었다. 20일엔 700명(1인 2매)에게 파티 티켓을 나눠준다. 파티에 참가하는 총 인원은 2,000명으로 예정돼 있다. 

6일 정답으로 발표된 파티 참가 연예인은 G-드래곤, T.O.P , 리쌍 , 세븐 , 하우스 룰즈,정운 앤 짜파 등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젊은이들은 하우스 룰즈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데 환호하고 있다. 이같은 소셜파티 이벤트는 국내 파티문화에 작은 획을 그은 것으로 볼 수 있겠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1인 미디어의 대표주자인 블로그의 생태계,즉 블로그세상(blogsphere)을 들여다보면 대단히 흥미롭다. 파워 블로거들이 그룹을 이뤄 나름대로 힘을 발휘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라며 원맨쇼를 하고 있는 막강 파워 블로거들도 꽤 많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 바닥에서 구른 무림의 고수들이 일문을 만들어 기존 미디어에 대항하는 듯하는 행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솔직히 나는 아직 왜 1인 미디어 공동체가 필요한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 기껏해야 팀블로그 정도를 이해하고 있다. 혈혈단신 떠돌아다니며 검을 뽑는 강호의 고수들이 훨씬 더 멋있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느슨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들 블로그 그룹이 거사 자금을 마련해 일을 낸다면 '블로그세상의 한겨레신문'이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몇 년 째 그들 나름의 정체성을 쭉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블로그 그룹은 '1인미디어 뉴스공동체'인 블로터닷넷(bloter.net)과 '파워블로거 100명과 함께하는' 100인닷컴이다. 내가 사이트 주소 가운데 하나를 닷넷으로 골라 구입한 것도 블로터닷넷 덕분이다. 왠지 트렌디하고 멋있게 보였다. 

그룹을 이룬 이 강호의 고수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낼까 사뭇 궁금하다. 어쨌거나 '파워 블로거'나 '전업 블로거'에 큰 관심을 가진 분들은 블로터닷넷과 100인닷컴을 수시로 드나들 필요가 있다.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1인 미디어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소셜 미디어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50대 장년의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하늘로 치솟는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떠오르고 있는 IT사이트인 베타뉴스의 이직 대표가 최근 강의한 페이스북 자료입니다. 이직 대표는 한 번 밖에 뵙지 못했는데,젊고 성실하고 진솔한 분으로 보입니다. 아마 제 감각이 꽤 맞을 것입니다. 제 판단력의 신뢰도는 95% 정도로 할까요. (ㅋㅋ)   

이직 대표는 저의 '트위터 구루'에 해당하는 분입니다. 이 분이 베타뉴스 사이트에 띄운 동영상 자료를 보고 트위터의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을 시작한 뒤엔, 이 마당에서 교류합니다. 아무래도,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킹하기엔 너무 많은 팔로어십을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전혀 모르는 분과 친구가 되는 건 일종의 '생활정치적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의 100%에 가까운 정치인들은 저녁식사와 술을 함께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극히 일부 사람을 빼고는 말입니다. 돈이 엄청 많거나, 인적 네트워크가 매우 좋거나, 영향력이 강한 언론인이면 기억하겠죠. 페이스북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집니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알던 사람과 교유하는 게 기본입니다. 그래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적 네트워크요? 그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친구를 팍팍 늘려가는 분들은 자신의 필요성이 크기 때문일 따름입니다. 예컨대 강의를 따려는 분들이나 책을 내려는 분들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처럼 좋은 공짜 마케팅 툴이 어디 있나요?  

페이스북 같은 데서 절절한 인간적 교류를 원한다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그럴 분도 썩 많지 않겠지만요. 그러나 서로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범위 내의 네트위킹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정도도 사실 대단한 것입니다. 이직 대표의 좋은 강의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소개하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베타뉴스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낭비가 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미국에서 공수된 아이패드(와이파이 전용,32G)를 쓴 지도 어언  6개월 7일이 지났다.출퇴근 때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로 웹서핑도 하고,간단한 게임도 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 아이패드 등 태블릿PC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필요하다는 점이다.

아이패드는 자판을 쓰는 게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손으로 사이트 화면을 키워 글자를 크게 볼 수 있다. 놀라운 터치감이 내가 살아 있다는 생동감을 선사한다. 이 때문에 통상 4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노안 탓에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읽기가 불편한 중년,장년,노년층에 아이패드는 새로운 이기(利器)로 손색이 없다. 

젊은이들은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모바일 문화에 익숙해 져야 한다. 하지만 중년 이상 나이 든 사람들에겐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모바일을 가깝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훨씬 크고 터치감도 뛰어난 아이패드 등 태블릿에 익숙해 지는 게 바람직하다. 

지하철에서 활자 크기를 키워 사이트의 컨텐츠를 읽는 것을 본 장년층 및 일부 노년층이 호기심이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분은 내 앞으로 다가와 이것저것 꼬치꼬치 묻기도 했다. 아이패드를 쓰면 인터넷 활동을 위해 굳이 돋보기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겠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점에서 아이패드는 젊은이들의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탈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모님에게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같은 심리적 효과에다 노안을 떨쳐내는 물리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러니 형편이 되는 분들은 부모님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 보시라. 물론 다루는 법을 좀 가르쳐 드려야 할 것이다.   

글 = 김영섭 (edwdkim@naver.com)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MBC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다 이상한 걸 발견했다. MBC스마트홈의 '무료홈페이지 제작'이라는 링크였다. 들어가 보니 여러 메뉴가 있다. 그런데 이 절차에 따라 만들 홈페이지의 주소가 'http://아이디.nehard.kr'의 형식을 띠고 있다. 마치 일반 블로그의 것과 비슷하다. 홈피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을 가질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내가 티스토리를 알고,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은 행운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전문 블로그다. 제공하는 스킨도 많을 뿐더러,실력만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특히 후이즈 같은 곳에서 인터넷 주소(URL)을 사서 리다이렉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 주소를 쓸 수 있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참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가장 기분좋은 것은 리다이렉팅 기능으로 내 주소를 닷컴 닷넷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직 이를 아는 사람이 적어 홍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의 경우 이를테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인 'bellring.tistory.com'을 'icharm7.com'으로 바꿔 쓰고 있다. 명함에 어엿한 사이트로 박아 다닐 수 있다. 명함에 판에 박힌 또는 전형적인 블로그 주소를 적어 다니는 것과, 단독 주소를 갖고 다니는 건 천양지차다. 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르다. 때문에 그걸 운영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다. 훨씬 더 인정해 준다. 최근 한 달 여 간 그걸 절절하게 느꼈다. 많은 이들,특히 베이비부머들이 티스토리를 십분,백분 활용하길 기원한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3. 11:52
반응형




재벌2세 최철원(41)씨의 '맷값 폭행'이 많은 시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MBC '시사매거진'의 지난달 30일 보도를 보고 아고라 청원(구속청원)을 벌이는 등 공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씨는 3일 경찰에 출두,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18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화물연대 지회장이었던 50대 남자를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등으로 10여 차례 때린 뒤, 수표로 2000만원을 건넸다는 것이다. 폭행은 고용문제로 갈등을 빚은 데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화물연대 측은 최씨의 구속을 강력 촉구하고, 만일 구속이 안될 경우 총력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50대 남자에 대한 폭행을 조직에 대한 폭거로 보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매맞은 남자는 어떤 의미에서 '매품팔기'(代杖)를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옛날에 '매품팔기'를 한 사람은 얼마나 받았을까. 
상평통보 엽전 1개(1문)는 대략 오늘날 화폐가치로 따지면 200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죄를 지은 다른 사람 대신 형조나 형방에서 곤장 100대를 맞아주면 엽전 7꿰미를 받았다. 오늘날의 벌금에 해당하는 형조의 속전도 엽전 7꿰미였다. 엽전 1꿰미에 통상 1000개를 꿰는 것으로 치면 7꿰미는 상평통보 엽전 7000개다. 그러므로 매품팔이 대가는 약 140만 원에 해당한다.  


140만 원이면 21세기 대한민국의 4인 가족 최저생계비와 얼추 들어맞는다. 현재의 생활수준이 조선시대보다 훨씬 낫다. 따라서 옛날에 엽전 7꿰미를 가지면 밥과 죽을 번갈아 먹고 들에서 나는 푸성귀를 구해 먹을 경우 몇 달 간 연명할 수 있는 돈이다. 흥부전에도 주인공 흥부가 '매품팔이'를 언급하는 대목이 나온다. 흥부는 30냥(1냥은 엽전 100개)을 받고 매를 대신 맞아주겠다고 한다. 30냥은 엽전 3000개이니 오늘날의 60만 원(200원X3000개) 쯤 된다. 마누라와 24명의 아이들을 먹여 살리는 데는 턱없이 부족하다. 

흥부는 매품팔이로 받는 돈의 용도를 다음과 같이 꾸려본다. 
"열 냥은 양식을 사는 데 쓰고,닷냥으로는 반찬거리를 사고,닷냥으로땔감을 마련한다. 그리고 나머지 열 냥은 매맞아 묵사발이 된 몸을 추스리는 데 쓴다."
곤장을 맞아 만신창이가 된 몸을 푸스리는 건 쉽지 않다. 장독(杖毒)을 빼고, 푹 쉬고,영양 보충을 해야 한다. 








최철원씨가 폭행 댓가로 줬다는 2000만원은 조선시대에 비해 적지 않은 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엄연한 형법 위반이다.우리 속담에 다음과 같은 게 있다. "매를 맞아도 은가락지 손에 맞는 게 낫다."  오죽 먹고 살기가 힘들었으면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 재벌 2세인 최씨가 설마 이런 말을 염두에 두고 위세 부리고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씁쓸한 천민자본주의의 한 단면을 뚜렷히 본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해 진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폰 앱 저작도구인 엠비즈메이커(m-bizmake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자사의 사이트에서 워드나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듯 쉽게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엠비즈메이커라는 앱 개발 솔루션을 익히면 일정,금전,투자,건강 등 개인용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업무관리용 앱이나 전사적 통합시스템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더풀소프트社는 엠비즈메이커는 C언어나 자바 등 개발언어를 쓰지 않아도 되고,개발언어를 쓸 때보다 30배 이상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딩작업이 없이 비즈니스 어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만능부품(ATOM)을 모두 제공하므로,누구나 생각의 흐름을 따라 마우스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앱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1)








데이터 입력용 앱 개발(2)







데이터 조회용 앱 개발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2010년 12월 1일 현재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는 215만 명,페이스북 사용자는 211만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소셜미디어가 호각지세(互角之勢)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오이코랩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는 11월 30일 현재 215만 5643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운영 책임자 한양대 윤영민교수)에 따르면 페북 사용자는 211만 명으로 추산된다.  윤 교수는 페북 사용자가 11월 한 달 동안 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수 개월 내의 페북 사용자 증가는 7월 15만 명,8월 42만 명,9월 (-)22만 명,10월 27만 명 등이다. 윤 교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11월 중 페북 사용자가 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250만 명을 달성하기는 그다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2. 2. 01:19
반응형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자주국방을 역설했던 동영상이 최근 다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계기로 '데프콘'으로 상징되는 작전통제권 문제가 관심을 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의 이 동영상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인은 동영상에 남은 연설에서 "1985년부터 우리가 북한을 역전했다 치더라도 20년이 지났는데,국방비를 10배 더 쓰면서 전작권도 갖지 못하는 군대를 만든 전직 국방장관들은 직무유기를 했다.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취지로 전현직 군 수뇌부를 겨냥했다. 그는 특히 "그 많은 국방비를 다 떡 사먹었느냐"고 질타했다. 고인은 "자주국가,독립국가로서의 최소한의 체면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유튜브의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동영상 가운데 누적 클릭 수가 가장 많은 것은 '대통령의 유머-노무현'편(47만 515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편이 30만 건에 육박(29만 28건)하고 있다. 이밖에 20만 건 대의 클릭 수를 기록한 동영상으로는 '노스트라무현(노무현 대통령의 예언)' '잊혀지는 영상 노무현 돌발 영상' 등이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반응형

신문에 광고를 내는 기업 가운데 QR코드를 사용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중앙일보 12월 1일자를 펼쳐봤다. 
60면을 발행한 이 신문에 5단 이상 광고를 낸 기업은 모두 36곳이었다. 그 가운데 QR코드를 광고문안에 넣은 기업은 불과 2곳에 그쳤다. 약간 충격을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상당히 많은 데 비해 QR코드가 너무 비활성화되기 때문이다. 



QR코드를 활용한 곳은 종합 1면에 광고를 낸 21세기북스,그리고 삼성전자(애니콜)였다. 21세기북스는 '경계를 허무는 컨텐츠 리더'라는 회사 수식어구에 걸맞은 출판사 같다. 이 출판사는 도쿄대 출신의 일본 스님이 쓴 책 '생각 버리기 연습'광고에 QR코드를 박았다. 단연 돋보인다. 




종합면(36개 면)의 맨 뒷면에 전면광고를 때린 삼성은 '슈퍼미디어 갤럭시 탭' 광고에서 QR코드를 20개나 박았다. 그 가운데 2개는 '갤럭시 탭 TV CF'다.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쿠루'를 들이댔더니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사이트 주소가 떴다. 제목은 'LIFE IS'와 '그는 지금'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미지를 첨단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라도 QR코드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것도 회사의 이미지업하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반응형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눈에 띄는 '강추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무료 어플입니다. 
사진도 깨끗하게 찍히고 무엇보다도 전송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에 썼던  옴니아2에선 블로그업(Blog-up)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썼습니다. 네이버,싸이월드,트위터,이글루스,티스토리 블로그에 전송토록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송품질이 엉망진창이어서 신경질이 돋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드디어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좋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종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행복합니다. 강추하는 아이폰의 스크린샷 픽바운스(picbounce,픽바운드는 잘못 표기)는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매우 쉽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도구입니다. ID나 패스워드를 별도로 써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캡션(사진설명)을 치는 공간도 매우 예쁘고 감촉도 좋습니다.

★ 다섯 개를 때려야 마땅한 애플리케이션이라 소개합니다. 아이폰 행복하게 잘 쓰시고, 소셜 미디어 기분좋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홧팅!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9. 07:00
반응형
출처: 
 http://www.nytimes.com/2010/11/28/business/28digi.html?ref=technology

로봇(컴퓨터 소프트웨어)이 스포츠 거의 완벽하게 기사를 쓰는 '로보 저널리즘'(robo-journalism)'시대가 열렸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위협받고 있는 언론사와 기자들의 설 땅이 점점 더 좁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페이스북 '정보사회학'페이지(운영책임자 한양대 윤영민 교수)는 뉴욕타임스 27일자 기사를 인용, 이같은 뉴스를 28일 전했다.  

뉴욕타임스 사이트와 페북 '정보사회학' 페이지에 따르면 스탯시트(STATSHEET)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지난 12일 밸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오하이오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 A&T대의 농구게임을 보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경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탬플릿 문장과 약 5천 개의 구절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 스포츠경기 기사를 작성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가 스포츠기자일 때'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10개 문장과 150개 단어로 이뤄져 있다. 


스탯시트사는 2007년에 서립된 중소기업으로, 종업원이 9명 밖에 안된다. 이 회사의 창립자인 로비 앨런은 스탯시트사의 사이트 (http://www.statsheet.com) 를 "로봇 군대"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그는 "독자의 80%가 "이 기사를 사람이 쓴 게 맞느냐"고 의문을 표시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로봇이 스포츠 기사를 쓰는 시대가 활짝 열림에 따라 전세계의 스포츠 담당기자들에게 새로운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8. 21:33
반응형








트위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추석 무렵과 비슷한 띠(검은 띠,근조를 뜻함)가 하나둘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 전문가 동지 여러분의 긴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올 추석 연휴때의 트위터 바이러스 공포]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1:17
반응형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필수 정보가 있다. 어떤 블로그에,어떤 광고를 달 수 있는지 사전에 알고 블로그를 개설,운영하는 게 좋다.  블로거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준 대한민국 최초의 포털은 다음이다. 

포털 다음은 다음뷰 애드를 단 블로그 500위까지에  블로그 지원금을 주고 있다. 최고 월 160만원을 지급한다. 그야말로 획기적인 조치다. 따라서 글 쓰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문 테마를 정해 꾸준히 6개월,1년 노력하면 소액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꽤 짭잘한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포털 다음이 명실상부한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경우,블로거들이 받는 지원금 규모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  

입사시험에서 매번 물을 먹는 대학 졸업생은 '1인 창업'의 개념으로 블로깅을 시작해 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본다.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프리랜서로 먹고 살 수 있다. 특히 영어가 되는 사람은 구글 블로그(blogspot.com)에 둥지를 틀고 영어로 블로깅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라. 

다음이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특히 제1순위 블로그다. 다음뷰 애드박스의 지원금을 도저히 받지 못할 경우, 다른 광고를 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털 다음의 성장과 함께 블로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도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털 다음은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이다!!!
 
티스토리에서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계시는 '백전백승'님(인터넷 분야 1위)의 포스팅 내용을 여기 표로 정리해 둔다. 

[표] 온라인 광고가 가능한 블로그 정리

구분   가능한 블로그  비 고 
애드센스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이글루스 
 
 다음뷰 애드 티스토리,다음   
제휴 마케팅
(링크프라이스,아이라이크클릭,인터리치) 
티스토리,텍스트큐브   
 레뷰,프레스블로그 대부분   
 알라딘 TTB2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올블릿  티스토리,파란,
텍스트큐브 
 
 애드포스트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유일하게 안되는 광고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8. 20:28
반응형





블로그 광고 정보가 잘 정리된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아시고 싶은 분은 참고해야 할 블로그
반응형
Posted by A&Z
종명 수필2010. 11. 28. 14:50
반응형


저는 웹브라우저를 3개 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어, 구글 크롬,애플 사파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줍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몽땅 그들의 기억장치에 맡깁니다. 특히 구글 크롬은 저의 '빅브러더'가 돼 가고 있습니다. 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 개인은 모두 다 까발려 놓고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앞으로는 개인의 비밀이 거의 모두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이걸 피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즉시 웹과의 관계를 모두 끊고 무인도 같은 곳에 들어가 은둔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제 기록은 아카이브에 남아 웹의 바다에 둥둥 떠다니고 있을 겁니다. 피할 수 없는 삶입니다. 

웹 전문 '와이어드'의 편집인이었던 케빈 켈리는 '맥루한의 반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인간 두뇌의 확장이 아니라, 인간이 컴퓨터의 확장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즉 '우리가 웹이다(We are the web)'이라고 말합니다. 신발은 힐이 달린 칩이 되고,자동차는 바퀴가 달린 칩이 될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케빈 캘리는 앞으로 웹의 5,000일을 내다봅니다. 웹의 변화상으로 3가지를 꼽습니다. 첫째,기계의 체화(體化, embodiment)   둘째, 아키텍처의 재구성(재정비) 셋째, 기계에 완전 의존이 그것입니다. 케빈 켈러는 앞으로 5가지(XML,RSS,API,RDF,OWL)를 더 많이 볼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웹이 더 똑똑해지고(smarter),더 개인화되고(more personalized),더 유비쿼터스 해진다(more ubiquitous)고 전망합니다. 

그는 우리의 모든 디바이스가 그것을 들여다보는 포털이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스토리지가 없는 '클라우드 북'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단언합니다. 경제는 원자 기반의 체제'에서 '원자와 디지털의 결합/융합 체제'로 완전히 넘어 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시맨틱 웹,웹3.0,자이언트 글로벌 그래프 중 어떤 표현이든 그런 세계로 나아간다고 말합니다. 


케빈 켈리는 결론을 다음과 같이 맺습니다. 
"하나의 기계가 있고 웹은 그것의 OS(Operating system)다. 모든 화면이 '전체'를 들여다보고 어떤 데이터도 그것의 외부에 존재할 수 없다. 공유하면 얻을 수 있다. '전체'가 읽을 수 있게 하자. 기계가 판독 가능하게. 무언가를 만들 때 기계가 읽을 수 있도록 하자. 전체가 우리다. 우리가 전체에 속해 있다" 




  


  


반응형
Posted by A&Z
종명 수필/단상 회상2010. 11. 26. 11:57
반응형











제가 걸어온 길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부끄러운 구석도 꽤 있지만, 빈천한 가정에서 태어나 매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더 이상 부끄럽게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액티브 시니어로 활기차게 살다가 
돌아가고 싶습니다. 


반응형

'종명 수필 > 단상 회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양재천 돌다리  (0) 2011.01.10
강추위 속에서도 양재천은 유유히 흐른다  (0) 2011.01.10
오마이포털 운영자 김영섭은?  (0) 2010.11.26
캐리커처  (0) 2010.08.16
코로 마시는 술  (0) 2010.07.14
Posted by A&Z
종명 수필/단상 회상2010. 11. 26. 11:52
반응형


페이스북 인포(info)란을 메운 저의 소개서입니다. 
과거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새롭게 태어나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꾸리려고 합니다.
퇴직의 길을 필연적으로 밟을 후배들에게 좋은 사례로 남고 싶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6. 11:01
반응형








앰비즈메이커(m-Bizmaker)라는 회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썩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썩 어렵지 않은 에디터 툴(editor tool)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비교적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비상업적 용도라면 무료로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동영상에선 '고객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방법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소개하고 있다. 어도비 시리즈를 약간씩 다룰 줄 안다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관심을 갖고 공부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메모_자료2010. 11. 25. 08:36
반응형


영국의 권위있는 일간지 가디언의 증인(eyewitness)코너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놀라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느림의 미학,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반응형
Posted by A&Z
종명 수필2010. 11. 25. 07:00
반응형




중국판 '슈스케(슈퍼스타K)'로 볼 수 있는 '청두 샤오뉘(成都 超女)]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왕페이(王貝,24)가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다 숨졌다고 중국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며,왕페이는 감기 증세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사망설을 부인했다. 광대뼈와 아래턱뼈를 깎는 수술을 받았다는 왕페이는 과다출혈을 일으켰고, 피가 기도(氣道,숨길)로 넘어가 쇼크 상태에 빠져 숨졌다는 것이 그의 사망설 보도의 핵심이다. 그의 생존 여부는 좀 더 지켜보면 될 일이다. 그런데,성형수술을 받다 숨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세기의 스타 마이클 잭슨은 마취제인 '프로포폴'의 부작용으로 숨졌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프로포폴은 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삽관(氣道揷管)을 하도록 돼 있다. 기도 속에 관을 집어넣어 환자가 마취된 뒤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그런데 프로포폴을 100mg만 투여해도 환자의 25~35%가 호흡부전(무호흡증)을 나타낸다고 의학계는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 백mg의 포로포폴을 써야 하는 성형수술 환자의 경우,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가 아니라 마취전문의가 숙달된 기술로 기도삽관 후 프로포폴을 투여하는 게 원칙이다. 






사람은 4분 동안 숨쉬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 따라서 호흡의 확보가 마취의 생명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일반 성형외과에선 마취전문가에게 의뢰해 마취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마취제의 부작용으로 환자가 호흡부전 증세를 보일 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사망 사건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필자가 의료 분야의 취재를 담당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치질환자를 한 외과전문의에게 소개해 줬는데,그 의사가 환자에게 전신마취를 해주겠다고 해서 내심 크게 놀란 적이 있다. 그 의사는 마취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적이 긴장했던 게 사실이다. 

성형수술 사망의 원인은 출혈로 인한 혈액의 기도 침입, 마취제 부작용으로 인한 호흡부전 으로 나눠 볼 수 있겠다. 왕페이의 사망 소식이 아니더라도 성형수술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긴 우리나라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하도 많이 수술을 집도해 마취술에도 베테랑이 된 분들이 많긴 많다. 그래도 마취전문의가 있거나 참여하는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하는 게 백번 안전하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1. 23. 07:52
반응형


올해 초 미국 네바다 주는 이 나라의 첫 남자 매춘부를 공인했다. 해병대 출신의 키 180cm, 몸무게 81kg의 건장한 청년 마커스 베스틴을 합법적 남자 매춘부로 인정한 것이다. 이 남자 매춘부는 남자 손님은 받지 않는다. 오로지 여자만 상대한다. 화대는 한 시간에 300 달러(오늘 현재 33만 8100 원) 받는다. 사창가 '셰이디 레이디'에서 손님을 받는 그는 재능(talent),스테미나(stamina),인내(patience)를 두루 갖춘 타고난 서비스맨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약하는 남자 매춘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엔 한 TV드라마에서 젊은 검사가 호스트바에 위장 잠입하는 스토리를 다룬 적도 있다. 또 호스트바라는 장소를 떠나 자유롭게  '봄을 사는 여성'을 정기적으로 상대하는 '프리랜서 남성도우미'도 없지 않은 것으로 일부 미디어에 보도됐다. 






이처럼 매매춘 행위가 어둠 속에서 행해지면서 일부에선 에이즈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터져나오고 있다. 그런데 법률과 도덕을 거스르는 매매춘 행위가 근절될 수 없다면 어쩔 것인가. 에이즈에 치명타를 입는 사람들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콘돔 사용 권장 캠페인'이라도 가열차게 벌여야 하지 않겠는가. 점잖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최근 콘돔에 대한 태도를 바꾼 데도 다 이유가 있다. 그는 독일 가톨릭 저널리스트인 피터 시월드의 인터뷰가 실린 책 '세계의 빛'에서 콘돔 사용의 불가피성을 일부 인정했다. 교황은 "콘돔이 도덕적 해결책은 아니지만,남성 매춘부들이 에이즈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콘돔을 쓴다는 점은 정당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성 매춘부가 버젓이 상업행위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에이즈 확산의 또다른 경로가 생겨났음을 뜻한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들의 역할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 같다.이런 가운데 손명세(56)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유엔에이즈퇴치계획(UNAIDS)’의 특별보좌관에 임명된 것으로 23일 보도됐다. 2007년부터 세계보건기구 집행이사를 지낸 손 교수는 남성 매춘부 공인 등 전세계적인 에이즈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황의 콘돔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변화 등도 충분히 고려해 파격적인 에이즈 대책을 강구하길 기대한다.














반응형
Posted by A&Z
이모저모/이슈_생활2010. 11. 22. 07:07
반응형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온도계'에 비상이 걸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총체척 비리가 까발개졌기 때문이다. 22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특별감사(특감)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흥청망청 쓴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이들의 '코 묻은 돈'을 비롯해 국민이 십시일반 내놓은 성금으로 유흥주점에서 술이나 마시고,스키.바다낚시 등을 했다는 것이다. 

특감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리-운영-성금의 배분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구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는 이같은 공동모금회의 참 어처구니없는 짓거리를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이라는 제목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 선의(善意)를 미끼로 돈을 걷어 자신들의 배를 채운 것은 황당무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관계자들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이사 20명이 모두 사표를 낸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법에 따라 철저히 죄를 가려 엄중 처벌해야 한다. 그 길만이 꽁꽁 얼어붙을 수 있는 '사랑의 온도계'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지난해 법문을 들은 고승(高僧)의 말씀이 뇌리를 스친다. 그 스님은 '석가모니 장사'를 칼날같이 경계했다. 그 분의 말씀엔 부처님을 팔아 받은 시주금을 규모있게 쓰지 않는 일부 승단의 행태를 비판하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는 스님이 스스로 '석가모니 장사'를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측면이 훨씬 더 강하다. 그 분은 책 출판이나 강의,법문 등으로 절 운영비의 상당분을 충당하려고 안간힘을 쓰신다. 그 스님의 말씀을 원용하자면 '예수 장사'도 경계해야 마땅하다. 

종교계도 그러하거늘, 사회복지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불우이웃 장사'로 돈을 벌어 유흥주점에서 하룻밤에 100만 원이 넘는 돈을 뿌리는 짓은 결코 저질러선 안된다. 국민의 선의를 이렇게 짓밟는다면,사회복지계를 향한 눈길이 고울 리 없다. 색안경을 쓰고 보기 시작하면, 아무리 선한 국민이라도 '사랑의 온도계'를 높일 턱이 없다. 누구를 믿고 생선을 맡기랴. 보건복지부는 특감 결과를 바탕으로 속히 더 무거운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래야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으기의 전선에 우려되는 빨간 불이 파란 불로 바뀔 것이다. 정부의 시원한 조치를 촉구한다.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모바일 SNS2010. 11. 22. 01:02
반응형

여러 해 전, 서울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 행사에서 구글 관계자의 설명을 처음으로 직접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구글 입맛에 맞게 광고를 조절(또는 알고리즘 조작)한다는 뉴욕타임스 소속 저널리스트의 공격에 맞서 '구글 인디아' 관계자(아마도 대표였을 듯)가 차분히 설명하던 자리였다.  그의 말에서 한참 앞서 가는 구글에 대해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후 회사에 찾아온 구글 코리아 대표의 말을 들은 적도 있고, 구글 봇의 강점에 대해서도 많이 듣고 봤다. 

하지만 오늘처럼 구글의 위대함에 놀란 적은 없다. 정확히 말해 구글 검색의 대단함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런 놀라운 경험은 국내 검색 시스템에선 전혀 기대할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않지만 말이다. 휴일을 맞아 운영 중인 여러 블로그를 나름대로 정리했다. 구글 블로그(blogspot.com)의 경우엔 활용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런 차원에서 구글 블로그의 대문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검색해 봤다. 아니, 이럴 수가! 

잠시 전에 바꾼 블로그 이름이 곧바로 검색에 반영돼 나타나는 게 아닌가. 경천동지할 일이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리는 느낌,바로 그것이었다. 국내 검색엔진도 혹시 수정사항을 즉시 반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기대감으로 여러 차례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때마다 번번이 허탕을 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구글 봇이 개인맞춤형 검색서비스를 하지 않고는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고 본다. 아! 놀라운 구글!!!      
반응형
Posted by A&Z
IT모바일SNS/IT 웹서핑2010. 11. 21. 07:00
반응형

○…머리를 빡빡 깎고 다녀 세인의 눈에 잘 띄는 드러머 겸 방송연예인 남궁연(@namgoongyon)씨가 자신의 표준시는 '고졸도(道) 대단하군(郡) 열심히하면(面) 성공하리(里)'라고 밝혀 눈길. 그의 이같은 트윗은 본인의 뜻과는 관계없이, 학력이나 학벌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이날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원의 분신 시도가 있었던 터라 남궁연의 트윗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학벌 타파,실력위주의 사회'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자 특임장관인 이재오(@Jaeoh Yi)씨는 이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탔다고 밝히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떠올리면서 "정치는 분명 지력(地力)을 다한 것 같다. 이젠 객토(客土)해야 할 것 같다"고 트윗. 객토는 다른 곳의 흙을 가져오는 것이며, 이는 국회의사당의 '물갈이'를 뜻한다.    
반응형
Posted by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