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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속 네 쌍둥이(Quadruplets)의 웃음 소리가 아주 밝다.
 
그런데 두 쌍둥이 이상을 임신하는 것을 일컫는 다태임신의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을 ‘헬렌의 법칙’이라고 하며 쌍둥이 임신 확률=89 X (쌍둥이수-1)분의 1이다. 이에 따르면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1%다.
 
 
국내에선 자연적으로 두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을 약 1%로, 세 쌍둥이를 가질 확률을 0.01%로 보고 있다.
 
국내에선 1987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를 뿌렸다. 당시 장윤석 교수의 시험관아기 시술법(나팔관 수정방식)으로 임신된 여섯 명 가운데 1명은 사산되고 다섯 명이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 여아 3명과 남아 2명이 탄생한 것이다.
 
네 쌍둥이가 경쾌하게 웃고 있다.

 

인공수정으로 한꺼번에 다섯 명의 아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었다.
 
이로부터 34년 뒤인 2021년 11월 서울대병원에서 또다시 인공수정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전종관 교수의 시험관아기 시술법으로 임신된 여성 명 가운데 1명은 사산되고 다섯 명이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1987년의 판박이다. 다만 이번에는 여아 4명, 남아 1명이 고고성을 울리며 태어났다.
 
인공수정으로 이처럼 많은 다태아가 탄생하는 사건은 사실 일종의 '의술적 과잉 진료' 때문에 발생한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은 두꺼운 투명대(zona pellucida)로 둘러싸여, 분열된 세포가 이를 뚫고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배아가 부화에 실패해 착상하지 못한다면 새 생명으로 태어날 수 없다.
 
따라서 인공수정에 혼신의 힘을 쏟는 의료진은 투명대에 레이저로 작은 구멍을 뚫는 보조부화술(zona drilling)로 배아가 부화를 거쳐 착상에 성공할 수 있게 돕는다.
 
하지만 착상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보조부화술을 좀 많이 시행하다 자짓 다태아가 태어나는 경우가 꽤 있다.
 
이 보조부화술은 '알 속의 병아리가 나오기 위해 안에서 껍질을 쪼고, 동시에 밖에서는 어미 닭이 새끼가 밖으로 나오도록 부리로 껍질을 쪼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사자성어로 줄탁동시(啐啄同時)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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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어항

 

 

우울감을 떨쳐내고, 작은 행복감을 주는 열대어(카디날 테트라, 구피 등 2종), 새우(체리 새우, 생이 새우 등 2종) 그리고 번식력이 매우 강한 다슬기 등 총 5종이 우리집 어항 속에 살고 있다.
 
 
구피가 새우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모습, 새우가 탈피하는 모습, 새우가 새처럼 날아다니는 모습, 구피가 굼벵이처럼 기어다니는 모습 등이 모두 소확생 장면이다. 각각의 먹이가 다른데 구피 녀석들의 욕심이 과한 것 같다.
 
 
게다가 이들 생물은 가족 대화의 중요한 주제로 떠올랐다. 예전에 구피가 한 마리씩 죽어갈 때의 놀라움과 슬픔, 새우가 새끼를 쳐서 세대(generation)가 늘어날 때의 기쁨, 다슬기의 엄청나게 빠른 번식 속도와 이에 대한 대책 논의 등.
 
 
어느날 어항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 구피 한 마리가 공중으로 점프해 밖으로 튕겨져 나와 바짝 마른 채 주검으로 발견됐을 때의 경악감, 그런 불행의 반복 가능성에 대한 작은 공포도 가족을 묶어주는 역할을 했다.
 
 
이런 저런 '어항 소확행'에 난 무임 승차다. 가장 힘들고 전문적인 어항 물 갈기, 온도 조절, 먹이 주기 등 관리 의무( 또는 권리)에서 벗어나 있다. 그냥 보고, 느끼고, 즐기고, 슬퍼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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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의 추억

 
 
퇴직 후, 마눌님과 한 지붕 아래서 싸우지 않고 살려면 나름대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회사 다닐 때와는 모든 게 달라져 삶에 큰 혼선을 빚기 때문이다.
 
 
일설에 의하면 퇴직 후 첫 부부여행을, 대판 싸우지 않고 무사히 넘겨야 황혼 이혼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그런 것 같다.
 
 
물론 그런 여행 후에도 옛 어른들의 시집살이 관련 말씀을 따라야 한다.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소경 3년'(순화 이전의 표현)으로 여러 난관을 뚫어야 싸우지 않고 살 수 있다. 항상 지고 살아야 살아남는다.
 
 
이밖에도 설거지,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및 버리기 등 집안 살림을 이것저것 자청해야 한다. 일어나서 나갈 곳(사무실)을 마련하고, 몸과 정신이 멀쩡하는 한 돈도 벌어야 한다.
 
 
난 이 인고(?)의 9년 더하기 2년을 잘 견뎌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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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맞기 싫어 직장을 때려치운다는 영국 보건의료시스템(NHS) 직원. 

 

1. '신체 주권(bodily sovereignty)'이라는 표현을 오랜 만에 본다.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에 해당하는 영국 보건의료시스템(NHS)의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기 싫어 직장을 그만둔다는 내용의 기사가 영국 공영방송 BBC에 나왔다.
 
 
2. 신체 주권은 예컨대 우리나라의 성문 헌법에 규정돼 있거나 영국의 불문 헌법(관습 헌법)상 인정되는 신체의 자유를 향유하는 권리다. 쉽게 말해 내 몸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 마음(뜻)대로 내린다는 뜻이다. 하지만 "꼴리는대로 살겠다는데 웬 참견이냐"는 식으로 비친다. 아무래도 내가 지나친 준법주의자인 것 같다.
 
 
3. 신체 주권, 말인즉 옳다.(언즉시야!)
이런 권리를 침해 받기 싫으면 그에 따르는 불편함도 감수하거나 감당해야 한다. 위헌적 다툼은 사후에야 가능하다. 코로나 팬더믹이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겪고 느끼게 한다. 역시 비상한 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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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

 

 
<한동훈 검사가 법정에서 유시민을 비판하며>
- “자신을 ‘어용 지식인’이라고 말하는데, 지식인의 소명은 약자의 편에서 말하는 것이다. 어용 지식인이라는 건 ‘삼겹살 먹는 채식주의자’처럼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 “유시민 전 이사장이든 누구든 죄가 있으면 법에 따라 수사하는 게 민주주의고 법치주의다. 유 전 이사장 같은 권력자들은 마치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수사하면 안 되는 초헌법적 특권 계급인 것처럼 행동한다. (유 전 이사장이)권력이 물라면 물고, 덮으라면 덮는 사냥개 같은 검찰을 만드는 걸 검찰개혁이라고 사기 쳤다. 그 결과 지금 권력 비리 수사는 완전히 봉쇄됐다.”
- “저도 유 전 이사장처럼 권력의 뒷배가 있고 추종세력까지 있는 사람과 맞서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싸워 이기지 않으면 유 전 이사장 유사품들이 그랬던 것 이상으로 권력과 거짓선동으로 약한 사람을 더 잔인하게 괴롭힐 것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 지면 없는 죄도 만들어 감옥 간다’고 말한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는 건 있어선 안 되는 일인데 그게 정확히 이 정권이 제게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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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아름다운 추억'을 곱씹으며 행복을 느껴도 될 것 같다. 반면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끔찍한 기억'(직장생활, 주변 사람 및 관계 등)을 지워버리거나 가급적 떠오르지 않게 차단해야 할 것 같다.
 
 
2.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사는 게 노년의 지혜다. 김형석 교수님 말씀 중 연령에 관한 언급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60세부터 75세 사이가 가장 행복했노라는 그 말씀이 지나가며 그냥 한 마디 툭 던진 게 아니다.
 
 
3.하지만 난 우리 동년배의 인생 황금기를 '65~75세'로 보고 싶다. 대다수 베이비부머들에게도 해당된다. 정년이 연장됐으니 황금기의 시작점도 그만큼 늦춰졌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퇴직(정년퇴직이든 조기퇴직이든) 후 여러 상황을 정리하고 안정을 찾는 기간을 감안해서다.
 
 
인제군 자작나무 숲
 
 
4. OECD 1위라는 노인 빈곤 문제에서 벗어나는 상당수 사람들에게 '65~75세 노인 행복론'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나라 사람 중 약 60%가 OECD 기준의 노인 빈곤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니 이런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온갖 인간 관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직의 폭압적 위계질서에 순응할 필요가 전혀 또는 거의 없다.
 
 
5. 본인(및 배우자)을 생각하고, 돌보고, 행복하게 하는 데 관심의 대부분을 쏟아도 되는 65세 이상 노인들이 주변에 적지 않다. 자녀들도 모두 출가시키고, 양가 부모님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경우 그렇다. 더욱이 두둑한 유산까지 받았다면 특히 그러하다. 내 친구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꽤 있다.
 
 
6. 초기 베이비부머를 포함해 노인의 절반이 넘는 약 60%는 자신들의 여생과 행복한 임종에만 신경을 써도 무방하다. 그럴 자격이 충분한 진정한 중산층이다. 그러니 65세에서 75세 사이의 인생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을 것 아닌가?
 
 
7. 자기 자신을 위함 삶이란 과연 무엇일까? 스스로를 챙기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닐까. 거기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공적 삶에서 자유롭고, 사적 삶의 특정 굴레를 벗은 이들은 행복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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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비밀댓글입니다

    2022.01.24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2. 뭘 하고 게시는데요?

    2022.01.27 0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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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스터샷(3차 접종)을 둘러싸고 세계의 2대 주류 자본 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대립의 주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코로나 부스터샷 찬반 논란에 배후가 있다고?

첫 번째 그룹은 중상주의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로스차일드 가문'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화이자를 소유하고 있다.특이한 점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로스차일드가와 화이자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 및 부스터샷이 세계적으로 큰 흐름(대세)을 이루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두 번 째 그룹은 19세기에 석유 재벌(1870년 스탠더드 오일 출범)로 떠오른 '록펠러 가문' 및 20세기에 IT재벌로 떠오른 빌 게이츠(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연합 세력이다. 

 

빌게이츠는 이미 부스터샷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 지원금 액수는 미국 다음으로 많고, 영국보다 더 많다고 한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 전, 부스터샷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확산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일종의 음모론에 속하는 로스차일드 가문 vs. 록펠러 가문의 대립 또는 갈등이 한국 의료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양 가문의 음모론 또는 대립(갈등)론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가문(및 빌게이츠)은 미국 정부- 한국 정부 및 고려대 라인(중앙임상위원회 기준)으로 연결된다. 

 

한국 중앙임상위원회 이재갑 한림대 의대 감염외과 교수(고려대 의대 출신),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고려대 보건대학원 출신)는 코로나 백신을 계속 맞아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부스터샷 옹호론자들이다.  

 

또한 록펠러 가문(및 빌 게이츠)은 WHO- 한국의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라인으로 연결된다. 오명돈 교수는 정부 입장과 엇박자가 나는 주장을 별도로 내놓는다. 이는 고려대 라인에 밀려 공식적으로 말빨이 먹히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코로나 대응 상황에서는 비루쥬인 셈이다. 오교수는 부스터샷 회의론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136

   

일부 SNS에서 번지고 있는 이 같은 음모론이 사실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최근 부스터샷 등 백신을 맞아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저항하지 못하고, 돌파 감염이 되는 사례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 백신이 돌파감염을 제대로 막지 못하고, 기껏 중증화를 막는 데만 도움이 될 뿐"이라는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와 함께 백신 추가 및 지속 주장을 둘러싼 팽팽한 대립 또는 갈등이 깊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정부에 대한 일부의 짙은 불신도 가라앉지 않고 않다. 특히 백신 패스와 관련한 기본권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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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자독식의 대통령제에 대수술을 가해야 한다. 내각책임제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다.
2. 대통령 선거 때 각종 정책을 암기해 토론 등에서 술술 이야기한다고 쓸만한 대통령이 되는 게 결코 아니다. 미리 작성된 원고를 프롬프터로 멋지게 읽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우린 속아도 너무 많이 속았다. "말 잘하는 사람은 결코 믿지 않는다"던 어떤 사람의 옛말이 떠오른다.
3. 특히 대통령이 '만기친람'하려고 들면 나라가 망한다. 베네주엘라 꼴이 난다. 만기친람 자체도 불가능하다. 대통령은 만능이 아니다. 차라리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라며 참모나 장관을 믿고 그에게 맡기는 지도자가 훨씬 더 낫다. 다만 국가 지도자는 판단 능력, 종합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권력배분 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허풍쟁이 또는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허 후보의 상당수 공약에 눈길이 간다.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4. 정부의 권력분배 시스템을 바닥부터 천장까지 철저히 뜯어고칠 생각을 해야 한다. 화천대유의 경우처럼 몇몇 놈들이 다 쳐먹게 놔둬선 안 된다. 더욱이 특정 민간 세력이 5000만원 투자해 5000억원 가져가는 걸 방치하는 식의 이상한 행동으로, 다른 모든 국민의 배가 아프게 해선 안 된다.
5. 나쁜 정치인들의 양두구육을 배격해야 한다. 특히 진보를 내세우면서 빈부 격차를 훨씬 더 많이 벌리는 작태를 결코 허용해선 안 된다. 토요일의 진보단체 불법집회에 나도는 붉은 깃발과 구호도 이를 성토하고 있다.
6. 경제 불평등의 상당 부분도 승자독식의 대통령제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괴상망칙한 논리를 주장하는 참모에게 책임을 맡겨 경제를 망치는 대통령을 최근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 승자독식을 사자우리에 내던져야 할 구시대의 악습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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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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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콤 뱀부와의 짜릿한 만남'. 티스토리 포스팅의 제목이다. 

(2010.03.09 - [IT모바일SNS/모바일 SNS] - 와콤 뱀부와의 짜릿한 만남) 

신문사 퇴직 전의 기록 중 하나다. 2010년 3월의 일이다. 조기 퇴직하기로 마음을 다지던 때, 난 과연 무슨 짓을 하면서 지냈을까? 전문 블로그 티스토리를 보며 당시의 삶을 떠올려보니 참 흥미롭다.

 
 
2. 와콤 뱀부를 사들여 만화를 잔뜩 그릴 것처럼 혼자 호들갑을 떨었던 게 어렴풋이 생각난다. 잊었던 한 가닥의 추억이다. 그와 별도로 오프라인용 물감도 사고... 지금이라도 다시 뱀부 사용법 등을 익히고 쓸 수 있을까? 사뭇 오래된 일인데.
 
 
와콤 뱀부
 
3. 퇴직을 다짐하면서, 돈 걱정보다는 취미 생활 같은 데 신경을 많이 썼다는 점도 새롭다. 색소폰 연습에도 열을 올리고, 온라인에서 만화도 그려보고, 하모니카를 만지고...
 
그냥 돈을 잘 벌 것 같아서? ㅎㅎ 그건 아니겠지. 당시엔 아이들이 교육도 덜 마쳤는데, 왜 돈 생각을 별로 안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무책임한 가장의 자화상?
 
 
4.2022년은 지공대사가 되는 해다. 다시 삶을 추스려야 한다. 최근 2년 동안 평생 직업으로 가꿔온 기술번역(산업번역)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0순위다. 그리고 건강 고삐도 바짝 죄어야 한다. 뇌졸중 가운데 뇌경색 전구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보름 가까이 입원했던 흑역사를 결코 잊어선 안 된다.
 
 
5. 2010년 초에 관심을 쏟았던 내 나름의 컴퓨터 고급 분야(HTML+CSS+JAVA Script,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 프로 등)는 지금 써먹을 데가 없다. 거의 다 잊기도 했고. 가장 역점을 뒀던 여러(!) 계정의 트위터와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 SNS도 당시 기대했던 만큼 쓸모가 없다. 돈도 안되고, 여가에도 도움이 안된다.
 
 
6. 뱀부를 비롯해 얼마전 새로 장만한 하모니카와 예전의 색소폰, 자전거, 노르딕워킹 스틱, 아령,악력기 등 건강,취미생활 및 여가 관련 품목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있다. 손에 잡히는 것을 바탕으로, 내가 정녕 하고 싶거나 꼭 해야 할 일을 찾기 위해서다.
 
 
7. 내년에는 뭔가 바꿔봐야겠다. 최근 일이 너무 많다. 결코 행복하지 않다. 내년엔 일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삶을 틈틈이 즐기고, 건강과 인간관계의 유지에 힘써야겠다. 뭐, 빠진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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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선 상황이 1992년(아마도!) 또는 2007년이나 2017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그럴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하고 (추미애, 문재인 등 때문에) '뜬금없이 정치인이 된' 정통 검사 출신 윤석열 후보와

'양보의 미덕'(?) 안철수 후보가 패배자로 정치 무대에서 아예 사라질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역대 대선 득표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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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상교(長短相較)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된다."
하(夏)안거(安居)를 마치고 해제(解題) 법문(法門)을 하시는 고승(高僧)이 주장자(拄杖子:지팡이) 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톱이나 도끼를 쓰지 않고, 손을 대지 말고 이 막대기를 짧게 만들어 보아라!"라고 말씀하셨다.
3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를 했건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난다.
그 때 한 스님이 앞으로 나가 3배를 올리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 라며 크고 긴 막대기를 가져다가 그 주장자 옆에 놓았다.
주장자(지팡이)를 들고 있는 스님. [사진=주장자를 만드는 지용 두타 스님](https://blog.daum.net/nolbu38/12759659)
 
고승(高僧)은 빙그레 웃으시며 "길고 짧다는 것은 상대적(相對的) 개념(槪念)이다. 역시 그대가 해 냈구나!" 하시며 만족해 하셨다.
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 것도 역시 상대성인데, 대개는 높이 쳐다만 보고 사니 자신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여 불행(不幸)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찾아 도와주는 것이라 한다.
행복(幸福)은 재력(財力)이나, 권력(權力)이나, 명예(名譽)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작은 덕(德)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쌓는 것이 후일(後日)의 아름다운 행복(幸福)이 된다.

 

재벌도 자살을 하고, 권력가도 구속이 되고, 명성이 높은 자도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60 이전에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던가?
행복의 잣대는 물질적(物質的)인가? 심리적(心理的)인가?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된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긴 것도 더 긴 것에 비하면 짧은 것이고 짧은 것도 더 짧은 것에 비하면 길다.
입장의 차이에 따라 길고 짧음이 결정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하지만 인생을 멋지게 사는 이에게는 짧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길고 짧음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멋있게 인생을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서로 비교되는 삶은 살지말라 했거늘 내 안에서 내가 주인되는 하루하루 꾸리시길 바란다.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글을 다소 바로잡아 퍼왔습니다. 원작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어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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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및 야당 집권을 바라던 주변 사람들의 상당 비율이 '이재명 대통령 시대'의 개막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의 개박 예고?

일부에선 "이재명이 제발 우려하는 것보다는 덜 사악하면 좋겠다"고까지 한다. 현실적으로 차악을 선택하는 수순에 들어선 것 아닐까?
국민의 50% 이상이 적극 밀어준 정권 교체의 기수 윤석열에게는 여러모로 자격이 없다는 판정을 내린 것 같다. 더욱이 안철수가 윤석열의 표를 야금야금 갉아 먹어, 단일화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는다. 정권 교체 여망이 지리멸렬이다.
그렇다면 불행히도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맞을 수밖에 없다. 우리 국민의 복이 그 정도에 그친다면 말이다. 그리고 일부에서 바라는 것처럼 이재명이 제발 덜 사악하길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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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2. 1.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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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로 통하는 허경영 후보의 정부 구성 공약?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장애인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는 예비역 해군 대위이고, 허경영 후보는 월남전 참전 용사다. 
* 이재명= 초등학교 졸업 후 프레스 공장에 다니다 기계에 왼팔을 끼어 산재 장애 판정을 받았고, 신검 때 6급 장애인 판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
* 윤석열= 1982년 8월 병역검사에서 이른바 짝눈이라고 불리는 ‘부동시’(不同視)로 판정 받아 군대 징집이 면제됐다.
* 안철수= 해군 장교(군의관)로 복무한 뒤 대위로 전역했다.
* 허경영= 1972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국가 유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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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에 도착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다음 약물과 함께 먹어선 안됩니다. 파편화된 보도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여드립니다. 
 
 
<팍스로비드 병용 금지 약물 메모>(국내 허가된 23개 등 총 28개 약물)
 
코로나 의료진
 
1. 다음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팍스로비드(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복용하면 안 된다.
- 진통제 '페티딘' 등
- 항협심증제 '라놀라진' 등
- 항부정맥제 '아미오다론' 등
- 항통풍제 '콜키신' 등
 
 
2. 특히 최근까지 다음 약물을 복용했던 환자는 복용 중단 직후에도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면 안 된다.
- 항불안제 '세인트존스워트' 등
- 항간질제 '카르바마제핀'·'페노바르비탈'·'페니토인' 등
- 항결핵제 '리팜피신' 등
- 항암제 '아팔루타마이드' 등(6종)
 
 
*** 항불안제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이 든 약물은 다음과 같다. (22개 품목)
 
- 노이로민정(유유제약), 마인트롤정(동국제약), 미시업정-골드(정우신약), 심미안정(에이치엘비제약), 에버퀸정(태극제약), 에스미정(비보존제약), 에스큐정(테라젠이텍스), 지노플러스정(진양제약), 훼라민큐정(동국제약), 히페린정(동성제약), 명원정(한국신약), 센스업정(아이월드제약), 시메신-플러스정 (영풍제약), 아름정(미래제약), 에스몬플러스정(삼익제약), 제일세라민큐정(한국파비스제약), 페리시정(서울제약), 페미센스정(광동제약), 페미영정(부광약품), 헤라큐정(서흥), 헤피리온정(동구바이오제약), 훼민업정(일양약품)
 
 
3. 알레르기, 간질환, 신장질환 및 기타 중대한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임신 혹은 수유 중인 여성은 반드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복합 호르몬 피임제를 복용 중일 때는 전문가와 상담해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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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2. 1.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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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젊은 사람들, 인지 기능이 유지될 때까지 '돈 버는 일'을 계속하고 싶은 퇴직자 등을 위해 산업 번역의 일단을 소개합니다.
 
<외신 기사 작성과 산업번역(기술번역)의 큰 차이>
 
1. 외신 기사 작성의 경우 기자의 판단에 따라 상당히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문장을 재구성해도 된다. 때론 기자의 해설을 붙여도 된다. 그러나 산업번역의 경우 모든 문장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빠짐없이 번역해야 한다. 출판번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2. 외신 기사에선 동어반복(tautology)이 금물이다. 같은 뜻의 단어, 구, 문장을 다른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 그러나 산업번역에서 그랬다간 당장 목이 달아난다. 동어반복을 하지 않는 경우 '일관성(consistency) 위반'으로 심각한 오류가 된다. 자유로운 영혼, 글솜씨가 좋은 사람에겐 산업번역이 저승길(?)일 수도 있다.
 

3. 외신 기사 작성(및 출판번역)에는 특별한 도구(tool)가 필요 없다. 영상번역의 경우엔 매우 낡은 도구가 있긴 하나, 산업번역의 CAT(Compter-Assisted Translation) tool처럼 효율적인 것은 아직 개발돼 있지 않다. 반면 산업번역에선 CAT tool이 없으면 안 된다. 본인이 꽤 비싸게 구입한 소프트웨어이든, 번역 회사의 자체 소프트웨어이든 반드시 CAT tool을 사용해야 한다.
 
다만 일부의 경우 MS워드의 Track Changes(변경사항 추적) 기능을 활용해 '번역 결과물(deliverables)'을 납품해 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이 때는 CAT tool의 강력한 무기인 TM(번역 메모리translation memory), Term Glossary(용어집)를 활용할 수 없어 적지 않은 고통이 따른다.
 
 
4. 번역 의뢰자 또는 번역회사(LSP, Language Service Provider)가 마련해 놓은 '스타일 가이드'가 있으면 반드시 이를 따라야 한다. 준수하지 않으면 심각한 오류로 처리된다. 특정 표현이나 용어도 마찬가지다. 관련 회사의 TM, Term Glossary의 준수는 필수다.
 
 
5. 용어 자체가 대체적으로 외신 기사 작성(및 출판번역, 영상번역)의 경우와 산업번역의 경우 판이하게 다르다. 후자의 경우 매우 전문적이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번역가에게 특히 검색 기능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따라서 외신 기사를 번역하다가, 산업번역 일을 하게 되면 완전히 딴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번역 자체보다는 관련 테크닉의 활용 및 처리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때도 종종 있다.
 
그래서 어떤 번역회사에선 신문기자 출신의 다양한 경험은 오히려 번역에 걸림돌이 된다며, 내놓고 지적질을 하기도 한다. 나도 그런 동영상 또는 글을 본 적이 여러 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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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ciences' 분야는 기술번역(산업번역)의 경우 medical, pharmaceutical, environmental이 주류다.
 
<'생명과학' 분류(위키피디아, Basic life science branches)>
 
* Biology(생물학) – scientific study of life
 
* Anatomy(해부학) – study of form and function, in plants, animals, and other organisms, or specifically in humans
 
* Astrobiology(우주생물학) – the study of the formation and presence of life in the universe
 
* Bacteriology(세균학) – study of bacteria
 
* Biotechnology(생명공학) – study of combination of both the living organism and technology
 
* Biochemistry(생화학) – study of the chemical reactions required for life to exist and function, usually a focus on the cellular level
 
* Bioinformatics(생물정보학) – developing of methods or software tools for storing, retrieving(검색), organizing and analyzing biological data to generate useful biological knowledge
 
* Biolinguistics(생물언어학) – the study of the biology and evolution of language
 
* Biological anthropology(생물인류학) – the study of humans, non-human primates, and hominids(인류 조상). Also known as physical anthropology.
 
*Biological oceanography(생물해양학)- the study of life in the oceans and their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 Biomechanics(생체역학) – the study of the mechanics of living beings
 
*Biophysics(생물물리학) – study of biological processes by applying the theories and methods that have been traditionally used in the physical sciences
 
* Botany(식물학) – study of plants
 
* Cell biology (세포생물학) or Cytology(세포학) – study of the cell as a complete unit, and the molecular and chemical interactions that occur within a living cell
 
* Developmental biology(발달생물학)– the study of the processes through which an organism forms, from zygote(접합자) to full structure
 
* Ecology(생태학) – study of the interactions of living organisms with one another and with the non-living elements of their environment
 
*Enzymology(효소학) – study of enzymes
 
*Ethology(행동학) – study of behavior
 
* Evolutionary biology(진화생물학) – study of the origin and descent(혈통, 가계) of species over time
 
*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진화발달생물학) – the study of the evolution of development including its molecular control
 
* Genetics(유전학) – the study of genes and heredity
 
* Histology(조직학) – the study of tissues
 
* Immunology(면역학) – the study of the immune system
 
* Microbiology(미생물학) – the study of microscopic organisms (microorganisms, 미생물군) and their interactions with other living organisms
 
* Molecular biology(분자생물학) – the study of biology and biological functions at the molecular level, some cross over with biochemistry, genetics, and microbiology
 
* Mycology(진균학) – the study of fungi
 
* Neuroscience(신경과학) – the study of the nervous system
 
* Paleontology(고생물학) – the study of prehistoric organisms
 
* Pathology(병리학)- the study of the causes and effects of disease or injury
 
* Pharmacology(약리학) – the study of drug action
 
* Phycology(조류학) – the study of algae
 
* Physiology(생리학) – the study of the functioning of living organisms and the organs and parts of living organisms
 
* Population biology(집단생물학) – the study of groups of conspecific(동종) organisms
 
* Quantum biology(양자생물학) – the study of quantum phenomena in organisms
 
* Structural biology(구조생물학) – a branch of molecular biology, biochemistry, and biophysics concerned with the molecular structure of biological macro-molecules(거대 분자)
 
* Synthetic biology(합성생물학) – the design and construction of new biological entities such as enzymes, genetic circuits and cells, or the redesign of existing biological systems
 
* Systems biology(시스템생물학) – the study of the integration and dependencies of various components within a biological system, with particular focus upon the role of metabolic pathways and cell-signaling strategies in physiology
 
* Theoretical biology(이론생물학) – the use of abstractions and mathematical models to study biological phenomena
 
* Toxicology(독성학) – the nature, effects, and detection of poisons
 
* Virology(바이러스학) - the study of viruses like submicroscopic(초현미경적,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 볼 수 없는), parasitic particles(기생충 입자) of genetic material(유전물질) contained in a protein coat – and virus-like agents
 
* Zoology(동물학) - the study of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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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석대. [사진= 페북 공개그룹 '한국의산 Mountain Korea']

무등산 서석대.

주상절리가 일품이다. 
 
어릴 때 여름마다 어른들 따라 물 맞으러 가곤 했던 무등산.
 
꼭두새벽에 일어나 눈을 부비며 어둠 속을 걸었다.
 
한참 가다 무등산에 도착하면 날이 새고, 그 때부터 한바탕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인파를 뚫고, 크고 작은 폭포의 세찬 물줄기에 몸을 '사정없이' 내맡기던 추억들...
 
또한 여름엔 물 맞기와 함께, 모레찜질을 심심치 않게 했다. 
 
모레찜질의 명소로 가장 빨리 떠오르는 곳은 담양 쌍다리(쌍교) 밑 증암천 모래 사장.
 
이곳도 집에서 걸어가기가 만만치 않았다.
 
역시 꼭두새벽에 일어나야 했다.
 
서방 말바우(말바위) 지나면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발바닥과 다리도 아프고... 
 
그래도 물맞기와 모레찜질을 가면 참 좋았다.
 
수박, 참외, 딸기 등 먹을 게 많아서.
 
운 좋은 날엔 소고기와 닭백숙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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